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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2-07 22:25:46	0	삭제
		앙...?
	7	막걸리랑 최강 콤비 파전파전파전~_~ by 산길 [새창]	2012-12-06 22:21:26	0	삭제
		설명이 정말 자세하고 실전에서 쓰이도록 적어 주셨군요. 사진도 짱이심! 으... 파 전 먹 고 싶 스 ..... ~~~~~ 먹... 고 ... 싶.. 스... ㅠㅠ .... 파전.... ㅠㅠ
	6	도도엄마님 레시피 보고 간짜장 만들어봤어요ㅎ [새창]	2012-12-06 21:22:31	0	삭제
		저희 집에서도 소면으로 많이 해 먹었는데 스파게티면보도 더 좋다는 사람도 있더군요. 양파만 넣는 것도 간짜장 맛이 더 좋을 겁니다. 순수한 양파의 향과 단맛이 짱임! 저희도 양파만 넣고 해 먹을 때도 있어요.
	5	문재인 후보님 닮은꼴 [새창]	2012-12-03 11:44:46	0	삭제
		젊으셨을 때 굉장히 미남이심~~ ♥
	4	[홈메이드] 간짜장입니다 [새창]	2012-12-03 11:01:29	2	삭제
		짜장이 잘 흡수되어 맛이좋아요.
	3	[홈메이드] 간짜장입니다 [새창]	2012-12-03 11:01:29	1	삭제
		짜장이 잘 흡수되어 맛이좋아요.
	2	홈메이드로 달린다~햄버거 [새창]	2012-12-01 22:44:33	1	삭제
		고기 패티에는 직접만든 돈까스 소스를 야채에는 도민호피자에서 온 갈릭딮핑소스를 넣었어요.
	1	어제 점심엔 홈메이드 얼큰 짬뽕~ [새창]	2012-11-29 16:36:18	0	삭제
		가정식 짬뽕 1인분 기준 레서피 재료 생칼국수, 오징어(손바닥 반만큼, 필수재료), 홍합 또는 조개(몇마리, 필수재료), 새우(없어도 됨) 배추(1장 필수재료), 양파(1/2개 필수재료), 그외 있으면 좋은 추가 채소 - 당근, 파, 부추, 초록색 채소인 청경채나 시금치, 호박 등 고운고추가루(밀가루 처럼 고와야 됩니다) 생강 조금, 후추, 소금, 튀김기름 중식이니 뜨거운 불에 순식간에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미적미적 거리다가는 짬뽕맛이 안나고 오징어국이 되어 버리니깐요...^^ 재료 준비를 완벽하게 해서 셋팅해놓고 전투에 돌입하시기를 바랍니다. 자 시작 ........! 1. 면 삶아둠 면은 재래시장에서 홍두깨로 밀어 파는 것을 사용하면 제일 적당함. 마트표 칼국수용 생면 사셔도 됨. 스파게티 면도 의외로 Good! 마트에 파는 일본식 우동국수 No! 미리 삶아둠(짬뽕국물 만드는 시간에 맞추어 불지 않게 삶음) 2. 끓는 물 준비 1인분당 라면끓일 정도의 물을 끊이고 홍합이나 조개를 미리 넣어 입이 벌어지도록 육수를 냄. (재료 볶을 때 넣어도 되지만 집에선 불이 약해서 잘 안됨, 그래서 육수에 넣어 입벌리게 함, 마트에 까놓은 조갯살 같은 걸 쓰면 걍 오징어와 볶으면 됨) 3. 모든 재료를 채썸. 오징어는 따로 채썰어 두고(먼저 볶야야 하니까요) 배추와 양파와 다른 채소를 채썰어 담아둡니다. 써는 모양을 고급중식집 처럼 해도 좋으나 집에선 불이 약하니까 채써는 방법을 씁니다. 볶는 요리라 해서 약간 시든 걸 사용하지 마시고 특히 양파는 신선한 걸로 사용해야 국물이 맛있습니다. 해물은 냉동해 두었던 오징어나 조개등을 써도 별 차이 없으나 채소는 무조건 신선한 걸로 쓰세요. 당근도 얇게 한 두 조각 썰어 낸 것을 다시 길고 가늘게 채를 썰어 둡니다. 청경채나 시금치 등은 채썰 필요 없이 걍 씻어 다듬어 둡니다. 숙주나 콩나물 등은 비주얼이 별로여서 저는 잘 안씁니다. 채소를 썰어 논 것이 어느정도 되어야 하냐 하면은요... 자신이 먹을 짬뽕그릇 2/3 이상 올라오게, 또는 짬뽕그릇 한그릇 정도 채소를 준비하여야 합니다. 그래도 나중에 볶으면 숨이 팍 줄어드니 걱정마세요. 시원한 국물을 원하시면 배추를 조금 더, 얼큰한 중에 단맛으로 부드럽게 할려면 양파의 양을 늘리시면 됩니다. 마늘 보다는 생강으로 비린 맛을 잡아 주는 것이 좋은데, 생각은 다져서 커피숟가락으로 볼록 하나 정도 준비해 두세요. 4. 모든 재료를 준비해서 싱크대 위에 세팅을 해둡니다. 고춧가루, 소금 등등 모두 뚜껑을 열어 놓아야 순식간에 볶고 완성할 수 있습니다. 한쪽 불에는 물이 끓고 있어야 하고, 국수는 건져서 짬뽕용 그릇에 담아 놓고(건진 후에 찬물에 씻으면 식으니 그냥 뜨거운 채로) 다른 불은 재료 볶는 준비를 합니다. 중식당 처럼 쎈 불이 없으나 최대한 불맛을 주기 위해 잘 준비해 두어야 합니다. 조리 도중 절대 불을 줄이거나 하지 않아야 합니다. 4-1. 중식 팬과 최대한 비슷한 남비를 최대한 강한 불에 올려서 달굽니다. 식용유를 5T 정도 확 들이 부어 주면 연기 나면서 불이 붙을 정도면 됩니다. 4-2 (이 과정은 멈추지 말고 해야지 중간에 불을 끄고 양념통 찾고 하면 망침 주의!) 기름이 탈 정도로 달아 오르면 3에서 준비해 둔 해물을 확 들이부어 팬을 까불어 볶는데 오징어가 살짝 반쯤 오그라 들려고 할 타이밍에 (몇 초 안 걸림, 다 익어버리면 질김, 이따 채소 익힐 때 또 익음) 채소 썬 것을 넣어서 계속 볶는데 채소의 숨이 약간 죽지 않고 겉면만 타면 제일 좋습니다. 채소가 겉만 타기 시작할 때 고운고춧가루(2t 또는 매운 정도나 식성에 따라 3~4t), 생강 1t, 소금 1.5t(식성에 따라. 싱거우면 나중에 더 넣으면 됨), 후추 조금을 넣고 계속 볶아 줍니다. 고춧가루가 들어가서 [기름]과 [해물]과 [채소]의 육즙이 어우러져 빨갛고 걸죽한 느낌으로 되면 재료의 숨이 약간만 죽는 순간까지 볶다가 옆에서 끓고 있는 물을 부어서 브르르 끓으면 간이 되었나 맛을 보고 나서 미리 준비해 둔 면에 부어주 끝입니다. 5. 드시는 법 면도 좋고 밥말아 드셔도 좋음. 어허 시원하다! 스트립쇼가 다 해소되네! 하면서 드시면 됩니다. ※ 중식당처럼 쎈 불맛을 조금이라도 흉내 내려면 팬의 온도를 최대한 쎄게 유지해야 합니다. 볶는 과정은 빠르면 빠를 수록 좋습니다. 불맛도 주고 채소의 맛도 살려야합니다. 1분 이내 정도면 좋고 더 걸리면 맛이 덜합니다. 너무 덜 익히면 오징어 비린내가 약간... 볶을 때 싱크대 벽이 기름으로 다 버리는 것은 각오하셔야 합니다. 가정에서 중식당 맛집처럼 맛을 내는 건 불가능 합니다만, 해물을 좋은 것으로 해서(키조개, 낙지 등등) 싼 값에 해물을 풍부히 넣어서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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