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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민트바나나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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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트바나나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38 이@야 커피 알바생의 한풀이 (맥도날드 알바사건을 보고) [새창] 2018-11-17 12:03:38 1 삭제
    네 맞아요! 그리고 늘 팀으로 둘 이상이서 같이 근무한대요. 복지도 좋고 위생도 철저합니다! 더 좋은일 있으려고 액땜을 크게 했나봐요!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저는 지금 덕분에 행복합니다.
    437 이@야 커피 알바생의 한풀이 (맥도날드 알바사건을 보고) [새창] 2018-11-17 11:58:40 1 삭제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436 이@야 커피 알바생의 한풀이 (맥도날드 알바사건을 보고) [새창] 2018-11-17 11:48:30 1 삭제
    제가 거기서 1년 반 넘게 일했는데 시간이 갈수록 그렇게 변해가더군요 저희집 동네다보니 제가 일한 후 매상이 1.3배 올랐으나 (저희부모님 친구나 제 친구들, 동생들 친구들 이용 증가) 세금이 많이나간다며, 주휴수당은 줄테니 최저시급으로 일하라고 하면서 청소하다 깨먹은 md나 손님이 우겨서 다시만든 음료같은것도 알바생 책임으로 물더라구요. 지금생각하면 제가 참 바보같네요
    434 이@야 커피 알바생의 한풀이 (맥도날드 알바사건을 보고) [새창] 2018-11-17 11:40:03 0 삭제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하지만 생각할수록 분에 차고 홧병에 걸릴것같아서 최대한 생각안하려고 요즘 노력중이에요... 감사합니다
    433 이@야 커피 알바생의 한풀이 (맥도날드 알바사건을 보고) [새창] 2018-11-17 11:39:21 1 삭제
    제가 좀 예민한 성격이긴 해요ㅎㅎ 따뜻한 위로 감사합니다.
    432 이@야 커피 알바생의 한풀이 (맥도날드 알바사건을 보고) [새창] 2018-11-17 11:38:51 1 삭제
    이전에도 손님께서 따뜻한 음료주문했다가 아이스로 주문했다고 우겨서 음료한잔이 덩그란히..... 그걸 저한테 사게했네요... 그게 당연한걸인줄 알았어요.. 증인도 없어 뭔가 박탈감이 심했었습니다.. 허무하기도 하고..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431 이@야 커피 알바생의 한풀이 (맥도날드 알바사건을 보고) [새창] 2018-11-17 11:36:57 1 삭제
    참 너무 감동입니다... 저도 제 잘못이 없는 것은 알지만.... 주변에서 너탓이다 라고 하니 어느새 저도 저를 탓하고 있었어요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430 이@야 커피 알바생의 한풀이 (맥도날드 알바사건을 보고) [새창] 2018-11-17 09:01:30 1 삭제
    그렇게 말씀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로요.
    전 가족들한테도 그 소리를 들을 수 없었어요.
    고마워요.
    429 이@야 커피 알바생의 한풀이 (맥도날드 알바사건을 보고) [새창] 2018-11-17 08:44:15 1 삭제
    사실 맥도날드 대응이 너무 부러웠어요...

    다른사람들은 어딘가 응어리를 풀어놓으면 해소가 된다고 하지만 전 지금 이 글을 쓰고 발작이 일어나네요.
    그냥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였습니다. 이런 작고 보잘것 없는 이야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428 이@야 커피 알바생의 한풀이 (맥도날드 알바사건을 보고) [새창] 2018-11-17 08:39:46 1 삭제
    그냥 이 이야길 마무리 짓자면... 저 맥도날드 일들 같은건 정말 흔하게들 일어나고 있습니다.
    최저시급을 받는 아르바이트생들이지만, 늘 그 이상의 것을 요구 받고 바보같이 그렇게 하고있습니다.
    관심을 갖고 잊지말아주세요. 아르바이트생이라는 그 그늘엔 저같은. 그리고 그 맥도날드 아르바이트생같은 사람들이 그림자에 가려진 채
    ‘이게 사회다, 현실이다.’라는 소리로
    트라우마를 삼키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427 이@야 커피 알바생의 한풀이 (맥도날드 알바사건을 보고) [새창] 2018-11-17 08:36:02 1 삭제
    씨씨티비를 다 보고 있었는데, 경찰을 부른다며 화난 사장님은 예전에 산재를 신청했을때(결국 제가 산재를 신청하지 않았습니다. 물걸래로 청소하다 계단에서 굴러떨어져서 다쳤었거든요.) 알아봣다는둥 갑자기 그만두면 어떻게하자는 것이냐며 저한테 자기가 최대의 피해자다.......

    너무 아픈 기억입니다. 발작이 일어날 정도로요.
    그냥 그런 일이였습니다.
    저는 그로인해 체중이 39키로 (제 키는 162) 까지 내려가고.
    한달동안 밖을 거의 못나갔습니다. 나가도 항상 동영상 촬영을하며 언제 어디서 마주칠 줄 모르는 가해자를 무서워했죠.

    형사조사의 결과는 증거부족.
    씨씨티비는 있으나 음성으로 폭력을 입증할 방법이 없었습니다,
    사실 있었어요 증인. 하지만 증언의 순간에선 다들 거부해서 결론은 증언도 없고.. 씨씨티비뿐이 증거여서....

    그 뒤로 협의를 종용하는 사장과 제가 너무 예민하다며 나무라는 가족들....
    저는 사실 괜찮은척 밝은척 하지만 아직 전 6월 그날을 살고 있습니다.
    약물로 증상을 억누르고 있지만.. 악몽을 꾸고 괴롭습니다.

    이 이야기를 하기 된 이유는, 맥도날드 알바생 사건을 보고도 있지만, 여러분께 감히 당부하나 하고싶어서 입니다.
    알바생은 그냥... 힘이없는 존재입니다. 메뉴얼대로 하는거죠. 만족스럽지않은 메뉴얼방침이시겠지만... 저도 손님입장이라면 화날 일이 한두가지가 아닌걸요.
    그냥... 만약 넘 바쁜 매장에 알바가 한명밖에없고 그친구가 주문받고 음료만들고 다 한다면, 연민까지 바라지않습니다. 그냥 조금 시간을 갖고 조금 걸리겠구나 하시고 기다려주시는 여유를 가져주셨으면 너무 고마울것 같습니다.

    저도 너무 바쁘면 바쁘게 만든 음료를 드리며 죄송한 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그래서 저녁 마감타임을 한명 더 늘려달라고 근무 초반에 요청했지만... 제가 혼자서 3시간동안 매출 50만원 가까히 냈거든요 2800원 짜리 아메리카노와 6000원을 넘기지 않는 음료들로요.
    하지만 인건비문제로 거절을 당하며 저보도 가게랑 맞지않는다며 그만두라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물론 그만두겠다고 했지만 잡더라구요. 너무 힘들어 보여서 그랬다나....
    426 이@야 커피 알바생의 한풀이 (맥도날드 알바사건을 보고) [새창] 2018-11-17 08:19:59 1 삭제
    그. 한마디가 저는 절망적이였습니다,

    “씨씨티비로 다 보고있었어 무슨일이야 왜 경찰을 불렀어, 이미지나빠지게 막 그렇게 함부로 부르는거 아나.”

    제 잘못이였죠. 저는 제 대체 근무자를 요청하고 그 분이 오시자마자 119를 부르고, @대병원 응급실로 실려가 공황발작으로 인한 치료를 받았습니다,
    전 그전 부터 공황장애를 앓고 있었지만 그당시 저는 많이 호전되어 응급약(공황발작이 일어날 때 급하게 먹는 악) 이 없었거든요.
    그리고 바로 그 카페를 그날 바로 그만 두었습니다.
    그 취객분은 주거지 미상에 여기저기 돌아다니시며 건축업을 하시는 분이였어요. 솔직히 보복이 무서웠습니다.
    425 고양이가 말할 수 있다면 물어보고 싶은게 많다(펌) [새창] 2017-08-18 23:03:25 7 삭제
    부슬부슬 비오던 아침에 엄마잃고 울고있던 여름의 일요일 기억나? 내가 널 대책도없이 보호소는 안보내려고 데려왔잖아. 그랬지. 가끔 너가 내 품곁에서 빤히 눈을 마주보곤 하는데 나는 그 순간이 가장 행복하고 너와 함께 잠들수 있는 밤들이 기뻐. 그래서 묻는건데 내 곁에 오게되어서 물론 너의 선택지는 거의 없었지만 나에게 오게되서 너는 행복하니?
    424 육각수, 알칼리수를 이은... [새창] 2017-08-16 20:50:34 10 삭제
    날씨가 선선해져서 땀이 덜나셔서 그런게 아닐까요 햇빛도 약해지고 땀이 덜나면 피부자극도 줄어들고 두드러기도 덜나고 피부에 염증이 줄어드니 머리카락도 덜빠지구오.. 근데 이게 맞다면 이제 추워지면 다시 증상이 오실텐데 약은 꾸준히 드시지 않으시면 더 센약을 먹어야해요 꼭 의사상담후에 약을 줄이시거나 끊으셔야해요ㅜㅜ 제 주변 어르신분들께선 약이 나쁘다 라는 인식이 있으신지 좀 증세 괜찮아지시면 약 안드시고 마음대로 끊으시고 그러시더라구요 꼭 약 꾸준히 드시고 의사선생님과 꼭 상담하시라고 알려드리세용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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