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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혁명의꽃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11-23
    방문 : 10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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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혁명의꽃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16 19:59:25 1 삭제
    위엣분 말씀처럼 추잡하고 더럽다고 외면해버리면 저런것들이 없어지나요??
    계속 주시하고 있어야죠.. 어디까지 가는가 지켜봐야죠.
    21 빅토르안에 대하여 [새창] 2014-02-11 17:56:39 0 삭제
    닉네임78/ 아... 글쎄요 끼어들지 않으려고 했는데 한자 적어봅니다.. 응원을 하든 안하든 그건 개인들의 자유지요.
    국가라는건 같은 언어와 문화를 공유하는 공동체이지 그 이상의 의미를 부여할 필요도 깎아내릴 필요도 없는거라
    생각합니다.

    빅토르 안이라는 한 개인은 자신이 목표한 바를 위해서 귀화할 자유가 주어져 있고 같은 나라 사람이라고 해서
    기회주의자라고 매도하거나 한국 스포츠의 미래를 그에게 따져물을 권리가 없습니다..

    빅토르 안이 무슨 결정을 하든 상관할 바가 못된다는 겁니다..
    이런건 다른 선진국에선 논란거리도 안되는 거죠.
    20 강신주를 폄하하는 사람들에게 한번 물어보고 싶네요.. [새창] 2014-02-09 01:50:34 1 삭제
    thought/강신주가 일전에 얘기한대로 한 사람에 대해 호의를 느껴 알고 싶어지면 그 과정을 향유할 뿐이지
    분석적으로 이렇다 저렇다 하고 싶은 생각은 없어요. 그럴수록 그 사람에 대해서 알고 싶어지지 않습니다.

    생각이 바뀌었다기 보다 댓글을 보아하니 강신주가 인기를 끌고는 있지만 대중적인 공감까지는 아닌것 같네요..
    그럴수밖에 없지요.. 그럴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강신주가 나오기 전까지는 이 세상은.. 아니 이 나라는

    매우 속물적이라고 생각해왔고.. 그런 사람들이 절대 다수라고 생각했으니까... 저는 그러니까..
    인간이고 싶다... 사랑하고 싶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 라는것만 만족할 뿐이에요..
    19 강신주를 폄하하는 사람들에게 한번 물어보고 싶네요.. [새창] 2014-02-09 01:36:43 1 삭제
    good5u/ 따뜻한 곳에서 따뜻한 밥을 먹고 아무 걱정없이 살던 사람과 추운 곳에서 차가운 칼바람을 맞으며
    너는 비정상적인 쓰레기다.. 살아서는 안된다.. 라고 까지의 소리를 들었던 사람이 같을수가 있다고 보십니까?

    같은 세상이고 같은 나라지만 같은 세상이 아니고 같은 나라가 아닙니다.. 세상의 온갖 더럽고 치욕적이고
    그저 가만있었을뿐인데 손이고 발이고 동상에 걸려 썩어 들어가는 곳이 있습니다..

    거기에 들어가 있는 사람은 입에서 나오는 말도 차가울수밖에 없습니다..
    냉기가 감돌수 밖에 없어요.. 듣는 사람이 얼어 붙어버리고 말죠..

    얘기 하신대로 그릇이라기보다는 그게 맞는 사람이 있고 안 맞는 사람이 있을 뿐인거죠..
    18 강신주를 폄하하는 사람들에게 한번 물어보고 싶네요.. [새창] 2014-02-09 01:22:24 0 삭제
    닉네임78/저도 제가 호기심이 가는 인간이 아닌 이상 무관심했던거 같습니다.
    결국 맞습니다. 똑같은 우를 범하고 있었지요.

    하루종일 굶고 있던 쥐새끼가 식당에 들어가서 치즈를 발견했는데..
    유레카!! 라고 외치는 순간 그거 만들어진 모조 치즈야.. 라고 하면

    필요이상의 반응을 보이게 마련입니다.

    저는 그저 강신주라는 사람이 세상에 나왔다면 그 인간에 대해서
    사람들의 비판도 옳다고 보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17 강신주를 폄하하는 사람들에게 한번 물어보고 싶네요.. [새창] 2014-02-09 00:52:09 1 삭제
    닉네임78 /글쎄요.. 솔직하게 얘기해서 강신주라는 사람을 재밌어 할뿐이지.. 좋아한다고 까지는 아닙니다..
    알게 된지도 얼마 안되었고 저는 창작가이지 철학에 대해서 깊이 있게 공부하지 않았어요...

    강신주가 장자에 대해서 열변을 토하는걸 저는 소화할수가 없습니다. 그냥 그 인간에 대해서
    호기심을 느꼈고 알아가는 중입니다.. 어쩌면 좋아하게 될수도 있겠지요..

    그리고 저는 그쪽분처럼 사람들의 반응이 비판만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건 논리적인 것이 아니잖습니까?? 왜 그렇게 생각합니까?? 분명 매도하고
    폄하하는 발언들이 있습니다..

    지극히 일반인의 입장에서 봤을때 인간에 대해 토론하자고
    판을 벌려놓았는데 그걸 엎어버리자라는 것으로 밖에 받아들이지 못하겠어요..

    그쪽분께서 세상에서 이름지어진 것들중에 하나인
    긍정적인 인간이라는 것에 해당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아마도 인간에 대해서 부정적인 입장에 있을것 같군요..
    뭐 긍정적이다 부정적이다.. 라고 이름짓는것보다
    인간에 대한 애정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본문에도 얘기했지만 다시한번 단순하게 얘기해서
    뭔가가 벌어지고 있으면 호의를 가져주세요..

    알아봐 주세요..우리같은 인간들에게 관심을 가져주세요..
    그래야 당신들에게도 우리가 관심을 가질거 아닙니까..
    16 왈도체의 위대함.jpg [새창] 2013-12-17 01:10:44 1 삭제
    괜찮네!! 당신의 왈도체가..
    바꿔야한다. 우리도 영어처럼 중요한 말이 앞으로 나오도록..
    진취적이야.. 이런식의 말투를 쓰면 소극적인 대화를 줄일수있어
    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08 17:29:42 0 삭제
    아마도 JTBC와 TV조선이 유력하겠죠...
    MBN이 남았으면 싶지만 종편중에서
    제일 약한건 사실이니
    14 새누리당, 결국 밀양에 '종북 카드' 꺼내들다 [새창] 2013-10-08 17:26:22 17 삭제
    아니 미친놈들이 아무 상관도 없는 곳에 종북을 꺼내드네... 아주 그냥 집권 내내 저 타령하겠구만..
    13 극좌와 극우는 서로 한통속임 ㅋㅋㅋㅋㅋㅋ [새창] 2013-10-08 16:47:26 5 삭제
    뭔가 굉장히 뜬구름 잡고 계시네요.
    우리나라에 극좌는 없구요 그냥 좌파도 별로 없습니다.

    정치를 잘 모르시는 분들이 그냥 단순히 겉만 보고 오해를 많이 하시는데..
    정확하게는 민주당이라는 우파와 통합진보당이라는 극렬민족주의 우파

    그것에 반하는 반우파 새누리당이 있으며 그나마 좌파라고 부를수 있는 정당은
    통합진보당에서 떨어져 나간 노동당이나 정의당 정도라고 할수 있지요.

    노동당 정의당 합쳐서 5프로가 안되니 대한민국의 좌파는 수가 그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근데 무슨 거기에 극좌가 있고 머고 따질수 있나요??

    님은 지금 극좌를 싫어하는게 아니라 북한을 두둔하는 극렬 민족주의에 반대를
    하시는거겠죠. 좀 정치를 깊게 공부를 하시기 바랍니다..

    님이 주장하시는건 아무 의미없는 허무맹랑한 양비론입니다.
    12 어차피 식민지 근대화론은 그 진의가 어쨌든 친일 미화,시혜론이죠 [새창] 2013-10-01 23:10:07 0 삭제
    워즈니악 당신은 저 문장의 본 뜻이 아직까지도 친일파의 영향권에서 착취당하는 이 현실에 대한 답답함은 보이지 않고
    그냥 문장 그대로 음모론적으로 확대해석버리네요. 집단적 광기라?? 그럼 일베같이 수구파들은 종북을 외치며 빨갱이 척살을
    외치고 좌파쪽은 친일파 척살을 외치며 서로 총과 칼을 맞대는 지옥도를 상상하는 건가요?? 꿈깨세요.. 비관론도 거기까지
    가면 중병입니다..
    11 송포유는 애들 갱생목적의 방송이 아니죠... [새창] 2013-09-23 23:20:16 2 삭제
    위에 휠체어닉 이 새끼 정말 제정신인가?? 아마 분란일으키는 일베1충인거 같은데 이런 놈들은 좀 빨리 강퇴시켰으면 좋겠네요..
    댓글보는데 손이 다 떨립니다. 어떻게 인간이 저런 비열하고 잔악한 생각을 할수가 있는지 것참...
    10 크레용팝으로 대변되는 일본화되가는 한국 [새창] 2013-08-12 01:48:15 0 삭제
    맥클로린/ 저도 이런식으로 갈것이다 단정짓고 있는건 아닙니다.
    미래라는건 아무도 예측할수가 없는거잖아요..

    단지 이 걸그룹이 어디에서 영향을 받고 나왔는가.. 또 일베의 등장과
    남성연대로 이어지는 현상들.. 그런 연결고리에서 나온 걸그룹이기 때문에
    한번 적어본 것입니다.

    일본과 우리는 많이 다르죠. 그래도 지구상에서 제일 비슷한 나라이기 때문에
    그들을 알고 우리를 아는 의식은 깨어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장점은 취하되 단점은 배우면 안되니까요
    9 크레용팝으로 대변되는 일본화되가는 한국 [새창] 2013-08-12 01:04:02 22 삭제
    민간정보원/ 제 주관적인 의견을 붙이라면 크레용팝은 그들 자체의 힘으로만 크고 있는것이 아니라

    어떤 세력의 힘도 뒷받침되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베오베에서 올라온 자료도 보면 패러디라고 올라오는 영상이

    대구경북지역 경찰들이 올린것 뿐이라고 하지않나요...뭐 지역감정 조장하고 싶은 생각도 없습니다만..

    일베.. 대구..경북..새누리당 뉴라이트

    왜 일본만 나오면 저 단어들이 연관검색어처럼 뜨는지 참 저도 궁금할 따름입니다.

    이렇게 말하면 또 음모론이다.. 지역감정 조장하지말라... 태클을 걸어오겠지만

    저들이 저렇게 행동을 하는데 지적을 말라는건 오히려 그들이 원하는 시나리오가 아닌가 싶군요.

    아무튼 소수가 열광적인 지원으로 띄워주게 되면 다른 사람들은 저게 대세인줄 알고 동참하게 됩니다.

    그렇게 붐같은것이 일어나면 저런 컨셉의 아이돌들이 하나 둘 생겨날것이고 방송에 도배가 될것입니다.

    어린친구들은 그것을 보고 자라게 될것이구요. 남자애들은 여자애들이 귀여워야 한다.. 가지고 놀기 쉬워야 한다..

    라고 무의식적으로 생각할것이고 여자애들은 저렇게 하면 남자애들이 좋아하는구나.. 라는걸 배우게 되겠지요...

    그런 아이들이 성인이 되어 사회에 뛰어들면 지금의 일본이라는 나라가 만들어지는겁니다.

    억측이다. 확대해석이다 비난을 해도 좋은데 분명 우리나라는 변화하고 있습니다.

    좋은 방향도 있을법한데 일본이 지나간 방향을 쫓아가고 있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우리나라가 외모지상주의란것이 예전부터 있었습니까? 그것을 조장하는 방송과 아이돌이라는 문화가 그것을 키운 것입니다.

    누가 봐도 이상해 보이는 것은 이상한겁니다. 용납이 되면 안되는 것이죠.. 그런데 사회가 용납을 한다?

    저런것들이 하나 둘 사회를 잠식해 나간다.. 뭔가 상관이 없어 보여도 분명히 연결고리는 이어져 있습니다.

    이어져있다... 이게 제가 진짜 말하고 싶은 것입니다.
    8 크레용팝으로 대변되는 일본화되가는 한국 [새창] 2013-08-12 00:31:49 10 삭제
    강남거지/ 그렇죠. 저게 남의 동네 일이라면 나참.. 인간이란 가치를 뭘로 생각하길래 저딴걸 만들수 있나.. 라고 혀를 찰수 있지만
    내 동네 일이되면 저것을 용납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함부로 말을 못하게 되죠.. 일본에 잠깐 회사생활을 했는데 남자 다섯이 모이면
    반드시 그 중에 한둘은 모모크로나 akb의 팬입니다. 입 잘못 놀렸다간 바로 찍히죠..허허;; 이상한걸 이상하다고 말할수 없는 사회란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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