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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08	본토 SNL의 위엄.avi [새창]	2013-03-24 21:50:50	16	삭제
		한가지 진지먹자면 말이죠. 저 당시 오바마는 아직 대통령이 아니었어요. 저 영상은 2007년 33시즌 때거든요.
	407	본토 SNL의 위엄.avi [새창]	2013-03-24 21:50:50	117	삭제
		한가지 진지먹자면 말이죠. 저 당시 오바마는 아직 대통령이 아니었어요. 저 영상은 2007년 33시즌 때거든요.
	4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2-07 13:45:57	5	삭제
		그리고 민비라고 부르는게 일본의 왜곡이라고 생각하는 건 명성황후에 대한 미화때문에 '민비라고 부르는 건 명성황후를 비하하는 것이다!'라고 생각에서 일어난 오류일 뿐이에요.
	4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2-07 13:41:13	6	삭제
		1. 장녹수는 연산군의 '왕비'가 아니라 후궁이었습니다. 연산군의 중전은 거창군부인 신씨라고 따로 있어요. 장녹수와는 반대로 엄격하고 착한 왕비였다고 하죠. 물론 연산군은 따라주지 않았지만. 2. 예종이 죽은 원인이 복상사라니 무슨 ㅡㅡ;; 갑자기 죽어서 그런 이야기가 나온 모양인데 정확한 원인은 알 수 없어요. 다만 이전부터 발에 종기가 생겨서 고생했다는 기록이 있어서 그게 갑자기 악화되어 손도 못쓰고 죽었다는 것이 유력한 편입니다. 3. 인종이 문정왕후에게 압박을 받은 건 사실이지만 눈칫밥 이야기는 어긋나죠. 조광조를 신원시키는 것을 지지하고(다만 좀 시간이 지난 뒤에 하자며 신중하게 대하였음) 도학 정치를 적극적으로 행하는 등 왕으로서 해야할 일은 다 했습니다. 단지 일찍 죽어서 물거품이 된 것일 뿐입니다.
	404	155mm포병 훈련의 꽃! [새창]	2013-02-06 16:57:05	0	삭제
		거기에다가 '화학전하 준비태세'를 추가해야죠....방독면에 보호의까지 입고 포탄을 나르다 보면 영혼이 빠져나가는 듯한 상쾌한 기분
	40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2-04 23:56:36	0	삭제
		제가 훈련병 때는 9중대였어요. 하지만 그 때가 2008년이라 지금은 다른 직책-주임원사라든지-으로 옮기셨을 가능성도 있지요.
	40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2-04 23:19:11	0	삭제
		6사단 신교대에서 훈련받을 때 중대 행보관이 여자 행보관이었어요. 나이 차이도 거의 어머니뻘..
	401	장갑차 안에 있으면 방사능 피폭 안되나요?? [새창]	2012-11-22 00:01:28	1	삭제
		↑ 윗분 말씀에 보충을 하자면 화생방정찰 장갑차라고, 생화학무기나 방사능으로 오염된 지역에 들어갈 수 있는 차량이 또 따로 있습니다. 말 그대로 기존 장갑차에 탐지장치, 화생방 방호 능력을 추가한 장갑차이죠. 영화에 나온 장갑차는 아마 이거일 껍니다.
	400	짬밥 메뉴중 甲은?? [새창]	2012-11-20 23:59:21	0	삭제
		1. 콩나물 무채국- 차라리 북어국이 낫지, 이건 정말 맛이 '없음'. 아무 맛이 없었어요... 2. 물냉면 - 면이 불어터진건 취사병들의 노고를 이해 해주겠는데 그 괴상한 '겨자 기름'은 도저히 이해가 안됨. 3. 닭매운조림 - 맛 자체는 있는데, 살이 제대로 붙어있는 걸 못봤어요.. 4. ~~비빔소스 - 이건 맛은 평범한데 뒤처리가 매우 짜증났음. 일일이 먹고 난 깡통을 씻어서 버리라니 원..이것 때문에 손을 베인 적이 여러번임
	399	예비군훈련 야상말고 일반잠바 입어도 되나요? [새창]	2012-11-18 18:16:04	1	삭제
		일반 잠바를 입고 오면 복장 규정 때문에 안됩니다. 일부 부대에서는 예비군들에게 야상을 빌려준다고 하니 한번 알아보세요. 아니면 어떻게든 전투복 안에 뭘 입으시거나.
	398	군대에서 어떤 어떤 별명을 갖고 있으셨나요? [새창]	2012-11-18 01:09:54	0	삭제
		저는 '돈돈'.이름에 돈 자가 있어서 그런것도 있지만, 이등병 때 우결의 정형돈-사오리 커플이 부대 내에서 대인기였습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돈돈으로 굳어졌죠.
	397	MBC뉴스 진짜 미쳤네 [새창]	2012-11-17 23:41:58	28	삭제
		김재철이 오기 전까지 MBC보다 SBS 뉴스가 공정하게 보일 줄을 누가 예상했겠습니까.
	396	MBC뉴스 진짜 미쳤네 [새창]	2012-11-17 23:41:58	150	삭제
		김재철이 오기 전까지 MBC보다 SBS 뉴스가 공정하게 보일 줄을 누가 예상했겠습니까.
	395	군대에서 죽을뻔한 썰들 한번 풀어봅시다. [새창]	2012-11-14 19:44:01	0	삭제
		야간 전반야 훈련 때 견인포 방열 해제하면서 포 가신을 들려고 했는데 갑자기 포 발톱이(80kg이 넘는 쇳덩이) 내 쪽으로 넘어졌음. 원래는 한 사람이 발톱을 잡아서 사람 없는 쪽으로 쓰러뜨려야 하는데 그걸 까먹음. 다행히 얼른 피해서 전투화 위로 찧었기에 망정이지 아니었으면 왼쪽 다리 으스러졌음. 며칠 발등이 부어오른 것으로 끝남.
	394	다들 군대 다녀온 썰을 얘기하시는데.. [새창]	2012-10-28 11:23:48	0	삭제
		학교가 군대같아서야 학교가 아니지요. 사관학교라면 모를까. 그리고 학교가 군대같다고 해서 군 생활에 도움되는 건 아닙니다. 아주 개차반이라면 오히려 손해가 될 것이고 보통은 그냥 무의미하다고 봐야 합니다. 제대로 된 학교라면 군대같지 않아도 군 생활에 필요한 협동 정신과 자의식, 동료애 등은 충분히 배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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