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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만해^현띠가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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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만해^현띠가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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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348	중국 프로게이머 숙소 수준 [새창]	2018-09-17 19:47:44	0	삭제
		저렇게 하면 뭘해 코리아팀한테 발릴텐데 ㅋ
	6347	뭔가 부족한 것 같아서 보완했어요 [새창]	2018-09-17 12:28:45	1	삭제
		엄마도 어렸을때의 환경이 수월치는 않았을 거에요 그러니 엄마도 삐뚤어진 사람이 되어버린 거죠 엄마를 고칠순 없어요 엄마가 잘못이라고 설득하려고 불가능입니다. 엄마 스스로 깨닫지 못하면 누가 무슨 말을 해도 안바뀌어요. 유시민이 그랬잖아요. 50넘은 사람이 바뀌는 거 봤냐고. 님이 할 수 있는 일은 엄마를 이해하고(엄마도 어렸을때 외조부모한테 바른 교육 못받고 학대당해서 그럴거라고... 이유를 찾아보아요) 글구 관심 끊는 거에요. 엄마 못 바뀌어요. 세상 다른 사람들 다 엄마 있어도 님은 엄마 없다고 생각하세요. 그게 너무 큰 아픔이 될 지언정 엄마를 끊어내면 새로운 아픔을 만들어내지는 않아요. 저도 아버지한테 가정폭력으로 학대를 당해서 정말 삐뚤어진 사람이었어요. 소심하고 자존감은 없는데 자존심은 너무너무 강하고 남이 의미없이 한 말에 나쁜 의미를 부여하고 혼자 상처받고 화내고 슬퍼하고.. 답이 없었죠. 근데 아버지를 용서해드렸어요. 왜냐면 아버지도 할아버지 일찍 돌아가시고 할머니랑 삼촌이랑 고모 부양한다고 어릴때부터 돈을 벌었고 그 와중에 자존심도 많이 상했어도 늘 참아야했고..결국 취해서 만만한 자식새끼를 손찌검하는 일상.. 나중에 다 크고 나서 아버지의 아픔이 이해되니 아버지를 용서해드렸어요. 그치만 성격은 안 바뀌더라구요. 엄청 찌질하게 살았어요. 그러다가 찌질한 내 모습이 너무 창피한 순간이 오더라구요. 유치하고 어거지 쓰고 하는 상찌질이.. 더이상 찌질이가 되고 싶지 않아서 마음의 번민 고통 슬픔을 다 내려놓았어요. 이젠 비교적 정상적으로 살아요. 님은 저처럼 찌질하진 않으시니 본인 말처럼 외모도 괜찮고 능력도 있으시면 좀 더 상황을 차갑게 보시고 냉정하게 판단하세요. 이리저리 휘둘릴 필요 없어요. 아무리 아무리 중요한 일을 놓쳤다고 하더라도 지나고 보면 전화위복일 수도 있고 더 좋은 기회 더 좋은 사람 만날수 있는 일도 생겨요. 그러니까 너무 절망하지 말아요.. 그냥 힘내서 당당하게.. ㅇㅇ
	6346	마이크로 닷에게 악플 다는 유저. [새창]	2018-09-17 08:46:34	0	삭제
		오마나♡♡
	63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9-17 08:42:48	7	삭제
		많은 육아책 보면 출산장면 나오잖아요 그거 보고 사실 멘붕
	6344	특이점이 온 열도의 올림픽.jpg [새창]	2018-09-16 14:30:09	31	삭제
		평창에 일본애들 동계올림픽 참여하면서 한국음식 못믿겠다고 지네들 따로 먹을거 준비해서 처묵처묵 했는데 이번엔 한국이 그렇게 할 차례네요 한국뿐만이 아니겠지만
	6343	윤서인 징역1년...변호사 의견....JPG [새창]	2018-09-16 08:47:42	12	삭제
		저걸로 1년 받고 형 집행 끝나면 조두순 사건으로 판결 받아서 또 몇년 받고 형집행 끝나면 장자연 사건으로 또 몇년 받고 타이밍이 이렇게 중요합니다 여러분
	6342	심심풀이로 볼만한 움짤들 모음 200.GIF [새창]	2018-09-16 00:22:39	0	삭제
		스몰빌??
	6341	심심풀이로 볼만한 움짤들 모음 200.GIF [새창]	2018-09-16 00:21:34	11	삭제
		저런거 있으면 가방이 무거움 ...
	6340	외국인이 가지고 있던 조선의 검.JPG [새창]	2018-09-15 23:57:47	0	삭제
		사인검 쓰는 호위무사를 운검 이라고 하드만요
	6339	돼지 껍데기 실종사건 [새창]	2018-09-15 23:56:36	1	삭제
		으..저거 엄청 찐득...
	63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9-15 20:16:35	1	삭제
		으어.. 저도 어느날 갑자기 밤의 옥상이 무서워서 못올라가요... 제작년에 퇴근하고 늦어서 깜깜한 옥상에 빨래를 걷으러 갔는데 고개 돌리면 뭔가가 있을것 같은 섬찟한 기분이 자꾸 자꾸 드는 거에요.. 처음에는 걍 고개를 살살 돌려 보는데 분명히 아무것도 없는데 너무 서늘하고 섬찟한 기분... 진짜 빨래를 거의 빨랫줄에서 잡아뽑다 시피 하고 내려와서 그다음부터는 밤에 옥상은 누군가가 같이 안 올라가면 혼자는 못가요 ㅜㅜ 지난주에도 빨래를 널었다가 볼일보고 늦어서 옥상으로 빨래 걷으러 혼자 올라갔다가 너무너무 무서워서 무서워!!!!! 무서워!!!!! 으아!!!!!!! 무서워!!!!!! 이러면서 빨래 겨우겨우 걷어서 내려왔어요 그날따라 빨래가 왜케 많은겨 ㅜㅜ
	6337	소속사가 정말 싫은 연예인 [새창]	2018-09-15 20:05:27	3	삭제
		큐브 인줄 ㅋ
	6336	불법 업로더들의 처절한 노력 [새창]	2018-09-15 20:04:11	0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3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9-15 20:02:19	5	삭제
		햠어팟;잠야
	6334	충격의 오리 출산 과정 [새창]	2018-09-15 19:59:48	1	삭제
		동문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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