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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은박카스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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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4	30대 여자인 저의 생각은 이렇습니다.(긴글주의) [새창]	2017-03-18 21:29:46	0	삭제
		태일하다라는 신조어가 있어도 상관은 없습니다만 '태일하다'라는 신조어를 만들려면 그 뜻은 '불의에 항거하여 자기 몸 마저도 희생하는 살신성인의 태도나 행위' 쯤은 되어야 똑바로된 신조어라 할 수 있겠지요
	53	30대 여자인 저의 생각은 이렇습니다.(긴글주의) [새창]	2017-03-18 09:01:29	30	삭제
		말씀의 의도는 잘 알겠습니다 칠거지악, 남아선호 단연히 과거의 안 좋았던 부분이죠. 그때는 남녀평등이란 개념도 제대로 안서있었고요. 그래서 많은 여성주의자 분들이 힘들게 노력해 오셨지요. 다만 여성의 사회적지위가 이렇게 향상 된데는 그게 불합리하다고 생각하는 무수한 남성들의 공감과 동조가 있었기에 이루어 질 수 있었음을 간과해서는 안된다는 거죠 물론 본인은 그런 사람이 아니시겠지만 가끔보면 모든 것을 여성들의 노력으로 이루어 냈다 그러니 너희들은 우리가 받는 특혜에 대해 뭐라 하지마라 그런 분들이 계서서 남성들의 반감을 사는 거라 봅니다
	52	30대 여자인 저의 생각은 이렇습니다.(긴글주의) [새창]	2017-03-18 08:50:54	28	삭제
		여성부가 계집 여임을 떠나 같을 여라고 하더라도 하는 일과 하는 행동이 남녀를 같이 취급하는게 아니라 여성을 보호, 옹호 하고 여성을 위해서 일해 온건 사실이지요. 물론 진짜로 여권신장을 위해 일한게 아니라 여성을 미끼로 자기네 뱃속만 채웠지만...
	51	표창원 "손혜원, 힘내세요" [새창]	2017-03-15 20:00:41	10	삭제
		두분 다 잘되었습니다 그동안 혜원님이나 창원님이나 너무 잘한 일들만 많아서 자칫 교만해질 수도 있는 시기에 이렇게 실수, 혹은 쉽게 생각한 발언 등으로 인해 다시한번 성장하고 겸허해 질 수 있는 계기가 되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혜원님의 이번 일은 그동안 너무 잘한 일이 많아서 업된 나머지 조금 과했다 생각되긴 합니다만...그래도 저는 앞으로도 계속 창원님과 혜원님을 지지하고 응원하겠습니다
	50	야, 이 XX들아!!! 문재인 되는 걸 못 막을거 같으니까 이제... [새창]	2017-03-15 19:53:02	1	삭제
		임시로 1년씩 돌아가면서 대통령 해보고 잘 하는 사람을 대통령으로 뽑자는 주장이 나올지도..실제로 예전에 노태우씨가 일단 자기를 대통령으로 뽑아주면 88올림픽후 중간평가를 받겠다고 했었지요. 정작 올림픽이 끝나자 큰 이슈도 못되고 사라져버렸지만...
	49	모바일게임을 찾습니다 [새창]	2017-03-12 08:22:33	0	삭제
		댓글 달아주시고 긴 설명까지 정말 감사드립니다. 착한일 하신만큼 아이템으로 보상받으실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역시 저같은 유저는 엔시나 넥슨을 벗어날 순 없나봐요.. 아무도 추천 해 주시는 분이 없으면 리니지레볼루션 해야 하나 하는 중이긴 했는데.. 혹여 리니지 레볼루션을 하게 된다면 추천해주실만한 서버가 있으신지요
	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07 11:25:35	0	삭제
		이건 정말 공감가는 말이네요. 상대도 인간이겠거니 하셨다가 정말 많은 덤터기를 쓰셨죠. 비록 노사모 회원은 아니지만 우리나라 정치사에 노무현님을 잃은 것은 가장 큰 실수이고 과오라고 생각합니다 이재명 시장님 같으신 분이 언젠가는 대통령이 되셔야 할 텐데요. 근데 그 앞에 문재인님,박원순님, 안철수님(?)등이 줄서 계서서....뒤에는 안희정님 같으신 분이 계시고..그러고보면 지금 우리나라는 엉망이지만 앞으로의 우리나라의 미래는 그렇게 크게 어둡지 않은듯 합니다
	47	티켓씁니다. 마흔.... 찍은 날. 천년의 꿈을 꿔 봅니다. [새창]	2015-05-07 11:21:38	1	삭제
		올해 마흔넷 형이 동생님에게 "생일 축하드립니다" 가족과 생계에 치이면 원하는 일을 하기란 너무도 힘듭니다. 부디 뜻을 이루세요
	46	중고차 구입을 하려는데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4-12-04 15:55:01	0	삭제
		조언들에 감사드립니다 카니발은 예전에 아는분이 수리를 하다하다 안되서 팔아버리신걸 봐서 별로 땡기지 않구요 가족이 편하게 다 탈수있고 피곤하면 아이들이 누워서 잘수도 있는 차를 찾다보니 아내가 트라제에 꽂혀있습니다 제가 보고있는 차는 일단 휀다쪽 부식은 없는걸 확인했는데 하체 부식은 카센타에 가지 않는한 알아볼 수가 없으니.... 조언해주신 잘맹근님, 정재민님,스카이링스님 벌써 12월입니다. 메리 크리스마스하시고 내년에도 하시는 일마다 잘 되시길 바랍니다. 로또 2등 당첨도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45	결국 노무현이 옳았네요 [새창]	2014-06-27 11:49:56	0	삭제
		지금껏 오유에 가입하고 반대를 제일 많이 눌러본게 레비나스님 글이군요. 축하드립니다 저같은 게으름뱅이에게도 관심을 끄는데 성공하셨습니다
	44	[익명]사진) 아빠라는 사람이 너무 무서워요 [새창]	2014-06-11 19:41:19	1	삭제
		댓글들 보다보니 참 가관인 글이 많군요 저역시도 그렇지만 자식이 나쁜짓을 하거나 말을 안들어서 혼을 내거나 때릴지언정 때리고 나면 내 마음이 더 아픈 법이고 때릴 수 밖에 없었나 싶어 나 자신의 부족함에 더 화가 나는게 일반적인 부모의 마음일 것입니다 사실이 아닌 것으로 보이지만 설령 낮에 실컷 노느라 수행평가를 못했다고 해도 그게 유리를 집어던질 일은 안된다는 겁니다. 굳이 올바른 정신이 아니라 일반적인 선악의 구별능력만 가지고 있더라도 말이죠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식을 낳으면 아끼고 사랑하며 키우지만 - 물론 키우다가 화가나서 때리는 경우도 있을 수 있겠지만- 가끔씩은 자식을 낳아 놓고도 고아원에 버리고 간다던지 자녀를 성적대상으로 삼는다던지 하는 병자들이 있습니다 지금 본문의 경우는 그런 병자들이 아니라면 있을수 없는 행동입니다. 그게 분노조절장애 이던 음주로인한 심신상실이던 말이죠 글 작성자님을 어떻게든 도와드리고 싶은데 마땅한 방법이 생각나지 않네요 그렇지만 부디 힘내세요 최대한 빨리 그 집에서 나오는게 작성자님의 육체와 정신에 도움이 될 것같은데 차마 나오라는 말은 못하겠네요 아직 작성자님은 사회에 혼자 설 나이도 아니신것 같고 동생분도 계시니...휴...답답하네요
	43	박근혜 정부가 의료민영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새창]	2014-06-11 16:54:44	0	삭제
		저도 아파서 매달마다 대학병원에 진료를 받습니다만. 의료민영화..아프지 않으신 분들이나 돈이 많으신 분들은 찬성 하실수도 있겠지만 정작 저처럼 아프거나 가족중에 아프신 분이 있으신 분들은 당해보시면 피눈물 흘리실 겁니다. 저는 저번 대선때 문재인의원의 본인부담의료비 100만원 상한제 그거 하나만으로도 문재인의원이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으니까요. 결국 많은 사람들이 박근혜씨의 4대질병 95%국가 지원이던가? 선택했지만 그건 결국 똥 이었을 뿐..
	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07 14:49:41	0	삭제
		내용도 그렇고 음악도 그렇고 가슴이 먹먹해 지네요 저도 이렇게 살아야 할텐데 현실은 먹고 살기에 바빠서 와이프 손한번 잡아주기도 쉽지 않네요 퇴근하면 가만히 안아주어야 겠습니다...
	41	투표는 왜 해야되죠? [새창]	2014-06-03 21:50:09	0	삭제
		투표를 왜 해야 하냐구요? 정말 억울하지만 우리가 할수 있는 최소한의 발악이자 최대한의 의사표현, 작은 한표가 모여서 대통령까지도 바꿀 수 있는 유일한 길이기 때문이죠. 저는 오늘 야근하고 내일 아침 퇴근이지만 퇴근후 투표부터 하고 집에 들어가서 자더라도 잘 예정입니다. 우리 오유인들 모두가 투표한다면 그것도 몇십만 표가 되겠죠. 저는 개인적으로는 정의당을 지지하지만 제가 사는 대구에서 정의당원이 대구시장이 될 가능성이 전혀 없으므로 대구시장은 김부겸씨. 비례대표는 정의당을 찍을 예정입니다 뭐 그냥 저는 그렇다구요
	40	우리 아버지가 변하고 계십니다... [새창]	2014-05-01 08:53:02	2	삭제
		저는 대구입니다만 이번 선거에서는 대구시장 김부겸씨를 비롯하여 일단 새누리당은 다 빼고 찍을 생각입니다. 최선이 아니라 차악을 선택하는 심정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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