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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lo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 문통에 대한 입장 - 서로 이해하려는 자세를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새창] 2023-07-03 13:57:29 1 삭제
    고견 감사합니다. 많은 부분에 동감합니다. 특히 잘못 끼워진 단추가 많았다는 점에 매우 동의하는 바입니다.
    4 문통에 대한 입장 - 서로 이해하려는 자세를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새창] 2023-07-03 13:49:20 0 삭제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저 역시 의도적으로 갈라치기를 하려는 (보수 쪽) 세력이 실존한다는 것과, 그것이 진보 세력에 위협이 된다는 점에 동의합니다.

    다만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바는, 진보 세력이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과거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잘못에 대한 통렬한 반성이 필요하다는 점입니다. 지난 정권 동안 (그리고 어느 정도는 지금까지도) 여러 쟁점들을 진영논리에 기반해서 다루느라, 이러한 진단과 반성이 부족했다고 생각합니다. 그 결과는 민주당에 붙은 "내로남불" 딱지입니다. 이 딱지를 계속 달고 가는 것이 진보 세력에게 이득이 된다고 생각하기는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보수 세력의 갈라치기 위협에 대처하는 방법을 먼저 강구해야 겠지요.
    3 문통에 대한 입장 - 서로 이해하려는 자세를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새창] 2023-07-03 13:23:03 1 삭제
    문통과 이낙연이 한몸이라는 말씀이신지요?
    이낙연이 문통의 사주로 다시 정계에 복귀했다, 이런 말씀이 아닐까 하는데, 단정적으로 이야기하기에는 확실한 증거가 없는 것 같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자 한 것은 비판할 것은 비판하되, 그 근거가 빈약한 (심증에 기반한) 것들은 가급적 삼가는 것이 맞지 않은가 하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하시고자 한 말씀을 잘못 이해한 것이라면 죄송합니다.
    2 문통에 대한 입장 - 서로 이해하려는 자세를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새창] 2023-07-03 13:12:59 2 삭제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보수 진영에서 문통의 과를 물고 늘어지고, 때로는 마타도어도 서슴치 않는 점에 대해 동의합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염려하는 점은, 진보진영 지지자 분들의 열정 (적절한 단어인지 모르겠네요)이 문정부 5년 이후 많이 사그라 들었다 느낍니다. 특히 개혁적 성향의 분들이 정치에 회의적인 관점을 가지게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아마 "이렇게까지 지지를 몰아줬는데, 별 소용이 없구나" 하는 허무함? 같은 감정이 아닐까 합니다. 이분들께서 표현하는 문통에 대한 (섭섭함을 포함한) 비판에 대해, 같은 진영 지지자들이 "문통은 잘했는데 왜 비판하느냐?" 혹은 "갈라치기 하는 2찍 아니냐?" 하는 반응은 그분들의 회의감 (허무함?)을 증폭시키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반대도 마찬가지입니다. 문통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보기에는 문통이 실제 과오보다 더 많은 비판, 혹은 비난을 받고 있다고 느끼시겠지요. 그렇기에 상호 간의 존중이 더 절실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말씀하신 대로 실제 보수 진영의 의도적인 갈라치기는 주의해야 하겠지요.
    1 시골 소녀들의 사랑 이야기 [새창] 2018-11-26 05:59:18 11 삭제
    여기 오유 최연장자가 있다고 해서 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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