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도 그렇고,여자도 그렇고 모태 쏠로는 대체적으로,.. 이성에 대한 접점이 없는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오래 동안 지속 되면 이성과 접촉하거나 대화하는것에 큰 부담을 갖게 되고 그 상태로 시간이 많이 지나 나이가 들면서, 이성에 대한 환상이나 기대치는 올라가는 반면, 자신은 그 위치나 역량에 못미치기 때문에 이성에게 어필을 하지 못해 계속해서 노총각,노처녀의 이미지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편적으로 남자는 남중 , 남고 ,공대 테크를 타셨거나 , 그렇지 않다 하더라도 유년시절에는 게임이나,애니메이션,공부,자동차,바이크등의 다른 관심사로 이성에 관심이 좀 늦게 뜨인 그런 경우나, 직장이 너무 바빠서 이성을 만날 시간이 없었다던지 열악한 가정 환경 때문에 연애를 할수 없었다던지 그런 경우가 보편적이라 생각 합니다.
여자분의 경우에도 여중, 여고, 여대 를 나오셨거나 여자만 있는 직장이라던지, 바쁜 직무등의 이유로 남자분과 거리가 있는 상태로 세월이 지나버린 그런 이유가 가장 많습니다. 여자분의 경우에는, 뭐 유년의 경우 특별히 남자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거나 여자인 교우들과 사이가 좋아 남자의 필요성이 닿지 않다가 나이가 들면서 남자의 빈자리를 느끼게 되는 뭐 그런경우도 있습니다
아무튼 그렇게 이성과 떨어진채로 지내다 보니 , 자연스레 패션 감각이라던지, 이성에 대한 호감을 얻는 방법에 대해서 뒤떨어지거나, 그렇지 않다 해도 이성과 접촉이 없는 상태로 오랜 시간이 지나면 대화 감각도 뒤쳐지고, 이성에 대해 자연스레 어려움이 많아지게 됩니다.
저는 오유 및 다른 커뮤니티 (알지롱) 에서도 , 연애게시판에 고민 상담으로 오래 활동을 했었고.. 이벤트 회사등에서 연애 기획등을 담당 하며 많은 연애 고민을 들어 주기도 했고 얼마전에 블로그를 통해 알게된 20대 초반의 남자분에게도 비슷한 고민 상담을 해드리며 이런 경우의 상담을 많이 해왔습니다만 해결 방법은 언제나 늘 작은것에서 부터 실천을 할수 있는 많은 방법이 가장 현명하다 생각 합니다.
작성자 님께서는 1) 이미 이성과 접촉할 기회가 없어서 이성에 대한 자신감이 떨어진 것 이 원인이고 그로 인해서 2) 이성에 대해서 지나치게 어렵게 생각 하게 된 점이 근본적인 결론 입니다.
이성과 접촉할 기회가 없는채로 시간이 흘러 버렸고 그래서 이성에 대해서 어렵다 생각 하게 되었고 어렵다 생각 하게 되니 , 이런 심리적인 요소가 자신을 계속 압박해서 .. 이성과 대화하거나 다가가기가 더 어려워지는 .. 그런 경우 입니다. 이런 경우의 상황에 놓인 남자,여자분들이 생각이상으로 많고. 사실 악순환의 반복인 경우가 많습니다.
자신감도 없고, 만나는 상대를 어렵고 불편하게 만들고, 요령도 없기 때문에 이성에게 어필될 확률도 극히 낮지만, 이런 상태가 계속 지속 되면서 점점 더 자신감도 잃어가게 되기때문에 그런 상태로 이성을 많이 만난다 해서 좋은 요령이 생기기는 힘들기 때문입니다.
제가 가장 추천 하는 처방은.. 이성에게서 '어려움'을 느끼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 우선입니다. 가장 가까운 방법으로는,. 남자분의 경우에는 '누나'를 만나고 알고 지내면 좋습니다 그리고 여자와 자연스럽게 친해질수 있는 장소에 있는 것도 중요합니다.
대학이나 , 학원 보다, 좀더 편하게 친해질수 있는 장소는 '아르바이트' , '직장'이 있겠죠.. 일을 함께 하면서 정도 들고 직무에 관련된 이야기 때문에라도 대화를 편하게 하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성과 자연스러운 대화를 하기에 가장 좋습니다
여자분이 많이 일을 하는 곳에서 아르바이트를 해보심을 권합니다 그리고, 이성에 대한 노이로제가 있는 상태에서는 동갑이나 , 연하 보다 누나와 좀더 친해지길 권합니다
일을 하면서 , 자연스레 누나로 계신 분에게 일적인 도움을 청하거나 가르침을 받다 보면 친근감을 쉽게 갖을수 있습니다. 그럼, 음료수라던지, 부담이 되지 않는선에서 (요령이 없는 상태에서 밥을 산다던지, 술을 산다던지는 추천하지 않아요) 간단하게 도움받은것에 대한 호의를 베풀면 금방 친해질수 있습니다
그렇게 누나들과 친해져서 이야기를 하다 보면, 이성과 자연스럽게 친밀적인 부분들을 얻게 되고, 자연스레 동갑이나 , 후배들과도 친해질수 있는 계기가 생깁니다. 요령이 없는 상태에서는 소개팅 백번 천번 만번 해봐야 요령이 없기 때문에.... 더 위화감만 들고 , 작은것에서 부터 이성과 친해질수 있는 방법을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두번째로는 아르바이트를 한 비용에.. 일부라도 좋으니 옷과 , 머리스타일에 투자를 하실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남자만큼이나 여자들도 남자의 외모를 많이 봅니다. 특히 처음에는, 사람이 가장 먼저 보고 판단을 할수 있는것이 외모이기 때문에 외적인 어필도 정말 중요 합니다.
단정하게 짧은 머리와 , 적당하게 잘 코디된 패션만 있어도. 이성에게 어느정도 어필을 할수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누나들과 친해지면서 이성에 대한 연락처도 얻게 되고 그들로 인해서 소개를 받거나 인연이 되기도 할수 있습니다.
본인이 패션에 대해서 감각이 없고 어렵다면 쇼핑몰에서,. 여러가지 컨셉의 옷을 모델이 피팅한 그대로 한셋트씩만 사서 입어 보시길 권합니다 그러면 그중에서 가장 잘어울리는 '색깔', '스타일' 등을 찾을수 있습니다. 본인어 어렵다면, 일하면서 친해진 누님에게 패션에 대한 자문을 구하는것도 좋은 방법이 될수 있습니다
그렇게
패션, 헤어스타일 , 지인과 대화로 이성에 대한 부담을 조금씩 덜고 나면 자연스럽게 여동생이나, 동갑과 친해지는 방법도 알게 되고.. 우연찮게 , 좋은 계기로 연애를 할수 있게 되면 연애를 하면서 이성에 대해서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원하는지도 배우게 되는 겁니다...
모든 고민은 사실 본인이 잘 알고 있습니다 본인에게 모자란것이 무엇인지 알면 그것을 어떻게 극복하느냐도 본인의 노력에 달려 있습니다
작성자 분의 질문에도 쓰여진대로 노는 것은 좋아하지 않고, 클럽이나 , 나이트 같은 곳에서 여성을 만나기 싫다면
굳이 그 방법을 따라갈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본인이 좋아하는 취미에서 만날수 있는 이성을 위해서 본인은 얼마만큼 노력 했느냐 정도는 물어 보고 싶습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사람은 누구나 매력있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사랑을 하고 싶은 이성에겐 더더욱, 당연한 것이구요..
본인이 매력이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했느냐 생각 해본다면 지금 부터 이성에게 어필 하기 위해서 어디서 부터 노력을 해야 하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실수 있을것이라 생각 합니다
작은 곳에서 부터,.. ^^ 노력하시다 보면 행복한 연애도 결혼도 하실수 있을거라 생각 합니다 파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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