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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스퀄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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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퀄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02 11:20:20 4 삭제
    긴글 남겼던 사람 입니다
    지금 이라도 깨닳으셨으면 그만두시길 바랍니다
    오래 일할수록, 정신적으로도 피폐해질수 있고 무엇 보다 건전한 연애와 남자 관계 갖기 힘들어져요.
    298 [익명]인간관계 뭐가틀렷을까요 [새창] 2016-03-01 06:00:02 0 삭제
    오래된 노래입니다만 듀스의 GOGOGO 노래 한번 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가사가 참 와닿으실거에요 ^^
    297 [익명]정말 궁금한데 집창촌은 왜 단속을 안해요? [새창] 2016-03-01 05:58:39 2 삭제
    그리고 더 무서운 사실은

    대부분 잡혀가도 원 투자자는 안잡혀갑니다

    소위 말하는 바지사장 이라는것이 "명의"를 대주는 월급 사장을 말하는건데요
    돈 있는 사람들이 윤락 업소 차릴때 본인 명의로 안차립니다. 월급 많이 주고. 위험부담 을 책임질수있는
    경찰서 서류 깨끗한 한사람이 그자리에 앉아있는경우가 많죠

    자 그럼 이야기가 좀더 구질구질하게 들어가면 어떨까요? 돈이 있는 사람 권력이 있는 사람 누가있을까요?
    우리가 매스컴 등에서 쉽게 볼수 있는 알려진 사람들이 이런 업체의 주주로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분명 즉 건드릴래야 건드릴수 없는 그런 곳도 있다는 겁니다.
    296 [익명]정말 궁금한데 집창촌은 왜 단속을 안해요? [새창] 2016-03-01 05:53:28 0 삭제
    보통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대형 도박장 (바다이야기 같은) -> 파출소 로비함 -> 경찰서에서 집중단속기간 공문 내림 ->파출소에서 도박장에 알려줌 -> 도박장에서
    미리 준비해둔 기계(합법기계 돈넣는거 말고 코인으로하는거) 로 일부만 교체함 -> 파출소에서 단속 나옴 -> 교체한 기계 사진 찍어감
    -> 혐의 없음

    윤락 업소도 비슷하구요.
    그럼 얘들이 거대해도 간간히 사라지는데 어떨때 그렇느냐

    보통은 각 관할 경찰서장이나 청장 정도 급이 바뀌면....
    새로 로비를 해야 하는데 로비 하기전에 털거나 로비가 안먹히는 정의감 넘치는 분이 오시면
    털립니다.

    헌데 보통은 인사 이동이 되기 전에 아래급 부터 , 다 로비를 해두기 때문에 어지간히 정부나 여론에서
    크게 때려라고 공문 오지 않는 이상 대형 기업형 윤락 업체들은 거의 암묵적으로 다 쉬쉬되는겁니다.

    그리고 피래미 잔챙이 같은 작게 작게 생긴곳
    (보통 윤락 업소에서 부장등으로근무하던 사람이 끼리끼리 돈모아서 차린곳)등은.. 재수 없으면
    차리고 한달 두달만에도 단속 맞구요. 그런 업체들은 .. 금방 금방 사라집니다

    아주 간단한 예로.. 그 몇년전에 여론이 워낙 시끄럽자
    여자 경찰청장 바뀌시면서.. 장한평 한번 뒤집어 엎었을때 장한평의 윤락 업소가 엄청나게 사라졌었죠.
    지금은 거의.. 종적을 감췄구요.
    그런 일련의 경우가 아니고서는 .. 계속해서 생겨납니다

    없어져도 같은 자리에 계속 생겨나요 ^^
    295 [익명]정말 궁금한데 집창촌은 왜 단속을 안해요? [새창] 2016-03-01 05:45:30 2 삭제
    작업 업소 -> 작은 업소 들은

    (실제로 윤락 업소도 돈없고 빽없이 차린 애들은 1-2년 못버티고 구속 되고 잡혀가고 문닫고 합니다.
    경찰들도 실적은 필요하니까 못건드리는 큰곳 두고 작은곳 족치구요 그런데도 그걸 알면서 하는 이유는
    1~2년 이든 버티면서 장사 잘하면 몇억을 .. 쉽게 모을수 있기 때문입니다)
    294 [익명]정말 궁금한데 집창촌은 왜 단속을 안해요? [새창] 2016-03-01 05:44:25 2 삭제
    당연히 불법이 만연 하고 돈이 오고 가기 때문입니다...
    도박장도 , 큰 대형 윤락업소도 뒷돈이 워낙 크게 오고가는 관계라서. 단속 하지 않습니다
    단속해도 미리 통보해주고.. 합법으로 바꿔놓고 사진찍어가고 눈가리기 아웅식이지요.

    그리고 작업 업소들은 단속 맞습니다
    단속맞아도.. 초범의 경우에 처벌이 미미 하기때문에.. 사업자를 바꿔가면서 계속 운영 하기도 합니다

    당장
    우리나라 동대문 경찰서 가보세요

    APM 앞에 기동본부 센터 있는데
    기동본부 센터 맞은편에서 샤넬 짭팔고 있는 곳이 우리나라입니다.
    2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01 05:36:52 0 삭제
    그냥 쉽게 생각 해서 정상적인 모던바는 180~ 250 이상의 월급을 절대 주지 않습니다 이 조차도 수도권 서울 기준이
    지방 광역시 면 160~ 230 정도 사이로 보시는것이 맞습니다.

    그 이상 급여를 경력자(메인 캐셔나 오랜 경력자) 가 아닌 초봉으로 주는 곳은 없다 보시면 되고.

    비키니를 입던 , 옆에 착석을 하던 , 2차가 있던 뭐가 있어도 있는 곳입니다.
    절대 일반 바에서 어설픈 여대생 한태 300 안쥐어줍니다 ^^ 사장이 호구도 아니구요. 수지타산 안맞아요
    연예인급으로 생긴 외모를 구하면 모를까..
    2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01 05:33:29 0 삭제
    아.. 본문의 댓글 안썼네

    파트타임 시간당 3만원의 경우엔.. 건전한 바가 아닌 확률이 높습니다 참고하세요
    그리고 만약 건전 바인데 시급이 시간당 3만원이다
    그럼 준 연예인급 여자 뽑는다 생각 하시면 됩니다. 하루에 5시간만 일시켜도 15 만원인데...

    일반 바에서 남자 손님들이 양주만 먹지는 않거든요? 그럼 일을 15만원이상 뽑아내야 본전을 하는건데
    장사가 너무 잘되는곳이 아닌 이상에야 그정도로 주는곳 없지요

    그리고 5시간 15 만원으로 계산했을때 10일에 150 만원인데..
    그정도 돈이면

    유사 성행위 업소를 나갈 이유가 없겠죠? 유사성행위 업소의경우 남자 입장 비용이 약 8만원으로 가정했을때
    업체측에서 4-5 만원 정도 띄어가고 아가씨에게 3- 4만원 정도 주니..

    딱 그런 일이거나 ..비슷한 수준의 일일 확률이 높다 보시면 되겠습니다

    정상적인 바는 시간당 시급 1만원~2만원 사이 선이 적당합니다 (하루 7시간 파트로 일했을때 7만원 ~12만원 정도로
    한달에 풀로 일했을때 180 만원 ~ 250 만원 정도 그 이상 나오는곳은 정상 적인 모던바는 절대 아닙니다)
    291 [익명]내 멘탈을 지키기위해 적습니다 [새창] 2016-03-01 05:23:46 0 삭제
    더 늦기 전에 일을 관두시고 건강하게 하실수있는 일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당장에 돈이 부족해져서 생활과 일상이 힘들지언정..

    인생을 근시안적으로 보지 마시고 좀더 넓게 보시길 권합니다
    290 [익명]내 멘탈을 지키기위해 적습니다 [새창] 2016-03-01 05:18:46 1 삭제
    앞서 바 이야기에 댓글을 단 사람입니다.

    최근에 대한민국에 업소가는 남자들 참 많죠 ?
    그리고 메갈리안의 등장으로 일부 여초카페에서는 환영 하는 분위기 마져 있습니다
    이해합니다. 남자들이 부조리함을 누리면서 대한민국 여자는 깎아 내리기 바쁘기 때문이구요

    피해를 입어왔다 생각 하는 여성분에게는
    속이 시원한 기분이 들거라는 생각도 듭니다.

    아무튼
    최근에 여초 카페에서 한남충 등등의 표현을 써가며 대한 민국 남자들 지저분 하다 말이
    많은데

    그런데 그 남자들 수 만큼이나 업소 수가 있다는것은 아시나요?
    PC방 , 약국 보다 더 많은 업소가 있고 그 업소에 일하는 아가씨들은

    소위 20대 많아 봐야 30대 초반의 여성들이지요
    더 나이 들면 써주지도 않지만

    대기자도 워낙 많아서 나이 많은 여자를 쓸 이유도 없다는것이 현실입니다.

    결국 가는 화류계는 이용하는 남자 수와 , 그곳을 이용해서 돈버는 여자 수가 비등비등한 동네입니다

    제가 살아보니까 느끼는게
    서로 자신의 시각에서 바라보는것이 뚜렷하기에
    남자는 여자를 펌하하고
    여자는 남자를 깎아내리지만

    사실 남자나 여자나 그냥 사람 병신 비율은 정말
    비슷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장 비슷한 예로 문란한 성문화와

    업소를 이용해서 성을 이용해서 돈을 버는 여자
    돈을 이용해서 성을 사는 남자
    모두 수효와 공급에 맞게 이루어지는 것들이지요.

    또한
    그정도로 쉽게 돈벌고 쾌락과 향락에 쉽게 넘어가는 시대인것이기도
    하구요.

    허나 자신은 그런 환경에 물들어도
    내 배우자 내애인은 아니기만을 바라며
    곧잘 죽어도 그게 싫죠

    내 남자가 바에가는건 싫다 그리고 의심이 된다 하지만,
    나는 바에서 일하는건 내 마인드가 괜찮기 때문에 아무 문제가 없다
    도찐개찐입니다 남이 하면 불륜이나 내가 하면 로멘스

    딱 까놓고 말씀 드릴께요

    많습니다. 업소가고 바람피는 남자들 여자친구 앞에서는
    엄청 깔끔한척 다해놓고 뒤에서는 술만 마시면 친구들끼리 뿜빠이 해서
    안마,오피 가자는 친구들, 사업한답 시고 거래처 사장과 룸싸롱 가서 여자들 끼고
    잠자리까지 하는 남편들.
    그리고

    아닌 그러지 않고 가정에 충실하고 내 애인에게 충실하고
    사는 사람도 정말로 많습니다.

    중요한건 계속 해서 불륜에, 섹스와 쾌락에 빠진 환경에 놓인 사람들과
    있다 보면

    " 남자들중에 정상적인 사람이 있을까?" 라는 생각을 갖을수 밖에 없겠지요
    그 또한 이해합니다
    그래서 환경이 중요하다 말씀 드리는거구요..

    본인스스로가 올바르고 바른 환경에 있어야
    그러한 남자(이성)을 만날수 있는것 또한 사실입니다.

    그래서 그러한 환경을 찾기 위해서 노력하고 또 올바른 정서를 갖으려고 하는것이지요
    그리고 기본적으로 사람과 사람간에는 믿음이
    없으면 이어갈수가 없습니다.

    골프 프로선생으로 있는 동창 여자애가 자기는 남자가 나가서 애만 안만들어
    오면 다 용인하겠다더군요

    그만큼 기대감이 없답니다 .. 골프장에 워낙 불륜이 비일비재 하다 보니까.
    그리고 이미 남자에 대한 기대감 자체를 죽여버린것이지요

    반대로 저도 도박장에서 일할때 저의 상사급인 여자분이 저와 몇차례나 성관계를 시도하려고
    자리를 만들고 했던 기억도 있었고

    유부녀인 친구들이 놀러와 사무실에서 이야기를 하는데 내용이
    역시 젊은 것들이 다르긴 다르더라 , 라면서 갓난 아기를 안고서
    나이트 가서 다른 남자와 잔 이야기를 나누고 있더군요.

    호스트 바에 놀러가는 여자들이 돼지 아줌마일것 같지요?
    대부분 멀쩡하게 생기고 심지어 일반인 보다 이쁜 여자분도 많습니다
    업소녀만 가는것이아니라 멀쩡한 좋은 사짜 직업 남편을 둔 여자분들도 많죠

    환경이 사람을 만드는거에요

    그리고 이미 내가 다른 사람에 대한 선입견과 색안경을 끼고
    불신과 의심으로 상대를 바라보게 되는 순간

    건강한 사고를 갖기가 힘든겁니다
    그리고 의심과 집착은 건강한 연애를 헤치는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구요

    끼리끼리 만난다는 말이있지요
    아주 명언 입니다.

    사람은 비슷한 곳을 바라보는 사람끼리 만나고
    또 비슷한 환경에 처해 있는 사람 끼리 만나게 됩니다.

    내가 건강한 생각을 갖고 건강한 일을 하며 건강한 생활을 할때
    건강한 배우자도 만날수 있는거에요.
    2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01 04:30:17 3 삭제
    위에 긴글 쓴 사람입니다

    바에 가는 남자들 중에 아닌 사람도 많지만 이상한 사람도 많죠
    그래서 바 자체는 매우 멋진 어른들의 술집 같은 이미지지만 연애하는 동안 남자친구가 바에 가면 이상한 의심의 댓글이 먼저 올라오는것도
    사실입니다

    또한 바에서 여성 바텐더를 꼬셔서 노는 남자분도 많죠 그렇기 때문에 바에서 일하는 여자에 대해서 가볍게 보이는 이상도 이상할것은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본인 스스로도 잘 알고 계시듯

    쉽게 돈벌고 쉽게 일한다는 인식이 박혀있는 직업인지라. 사회에서도 다른 사람이 작성자님이 바에서 일하는걸 알게 되는 순간
    작성자님의 깊은 생각을 이해하기 이전에 작성자님을 판단 하기쉽습니다

    물론 그렇다 해서 그들이 작성자님에게 함부러 언급 할 자격이 없지만
    그렇다 해서 작성자님이 그분들의 생각을 다 바꿀수도 없는 노릇입니다

    타인에 대한 기본적인 예는
    당연한 것이나 강요할 문제는 아닙니다. 하든 안하든 본인의 품성의 문제지
    그 이상의 문제는 없습니다

    요즘은 남성전용바에서 일하는 친구들 많지요.. 물론 남성 전용바는 2차가 없습니다. 모던바와 다른점이 있다면
    여자들로 치면 토크바와 같아서 여자와 옆에 앉아서 이야기 하는 차이가있지요.
    젊었을때 친한 선배가 운영한적이 있어서 잠깐 맡아 본적도 있습니다.

    자 그렇다면 작성자님이 남성전용바에서 일하고있는 남자를 만나면 무슨 생각 부터 드실것 같아요?

    과연 " 아 이사람은 정말 열심히 돈벌어 사는 구나 " 가 먼저일까요 .. 그런 사람도 있겠지요
    작성자님이 하신 질문의 답은. 이글의 마지막에 있다 보시면 되겠습니다
    2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01 04:10:14 11 삭제
    인생을 조금 먼저 살았기 때문에 경험 하고 보아온 것들을 말씀 드릴께요.
    몸을 파는 것도 아닌데 왜 Bar 알바나 나아가 화류계 업소의

    일을 함부러 하지 말라고 하는것일까?..

    사람 마다 개인차는 있으나

    남여 구분 할것 없이
    정서상 매우 안좋습니다

    그러니까 쉽게 이야기 하자면

    1.
    돈이라는건 쉽게 벌수 있는 환경이 아닙니다 물론, 남들보다 조금 뛰어나고
    남들 보다 조금더 눈치가 빠르고, 또 남들 보다 운이 좋으면

    쉽게 좋은 직장에 들어가기도 하고 작은 사업을 운영해 큰돈을 벌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노력과 운과 여러가지의 경우의 수이고

    대부분은 평범한 직장, 아르바이트에서 버는 수익은 일정량 고정이 되어있습니다

    즉 많은 돈을 벌수록 힘이 들거나 그만큼 고된일을 하게 되고
    작은 돈을 벌수록 일이 수월 하거나 접근이 쉬운 장점이있습니다.

    노동에 대한 가치를 매기는 것이기 때문에 직종마다 편차는 크나 대체적으로
    이부분은 비슷합니다.

    헌데 Bar 에서 일을 하면 사실 시간 대비 아주 작은 노동으로 큰 돈을 법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번 일을 해서 몫돈을 만져 보면.. 나중에 다른 일로 돈을 버는게
    쉽지가 않습니다

    그러니까 바에서.. 조그만 고생하면 맥주 안주 치우고 이야기 해주는것 정도로
    한달에 180 , 250 도 돈을 벌수 있는데.. 나중에서 그일을 잠시만 하고

    고기집이나 커피숍에서 한달에 80 이나 140 받고 알바를 하려고 하면
    그럴 엄두가 안나는거지요

    그래서 자꾸 자꾸 쉬운일을 찾게 됩니다.

    그리고 주위에서 좀더 큰 유혹에 빠져들지요.. "대딸방, 키스방" 같은곳은 유사성행위로
    나의 성을 주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에 넘어가는 분들도 있고 또 그렇게 전전 하다 보면

    안마,오피등으로 건너가게 되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바라는 직업 자체가 나쁘지 않습니다 충분히 매력이 있구요
    허나 그 직업을 어떤 가치관으로 생각 하고 들어가느냐 따라서는 천차만별인겁니다.

    바텐더를 목표로 한 여성분이면 이야기가 다릅니다만.. 그곳에서 조금더 쉽게 돈을
    벌수 있다는 이유로 들어가면 결국 , 다른 직종과의 선택 문제, 그리고 좀더 쉽게
    돈을 벌수 있는 유혹을 피할수 없다는거죠

    2.

    정서상 매우 안좋습니다
    남자들은 호빠 다니면 여자를 돈으로 밖에 안보고.
    (실제 제가 아는 친한 호빠동생은 , 정빠에서 2-3위 순위로 큰돈을 버는 친구 입니다.
    헌데 이친구는 농담 삼아 말해요 형, 저는 여자들 보면 데스노트 처럼 여자들 머리위에
    돈으로 밖에 숫자가 안보인다고 다 똑같아요 )

    여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Bar에 오는 대부분의 남자들중에는 물론 타지에서 외로움이
    많아서 오는 손님도 있고 손님들끼리 조용한 분위기있는 곳에 술을 즐기러 오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경우에 따라서 아닌 사람도 많다라는건데요. 그런 사람들을 상대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남자에 대한 불신이나 거부반응이 많이 생길수 밖에 없습니다.

    정서적으로 남자에 대해서 불신이 굉장히 강해질수 밖에 없지요.
    그리고 이런 심리가 연애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어떤 분위기냐 따라 틀려지겠지만 환경에 따라 말하는 스타일, 제스쳐 그리고
    그 수준까지도 닮아가게 되는데 그또한 좋지 않은 영향을 따라 가는 경우가 많지요

    수많은 남자의 2차 유혹을 받게 될것이고 또 작업이 들어오기도 하고
    때로는,.. 지저분한 이야기를 들어야 할때도 있습니다

    문제는 감수성이 뛰어난 여성분의 경우에 멘탈이 망가져버리는 사람들이 되게 많아요.
    화류계 있는 여성분들이 유독 혼자 살면서 개나 고양이를 키우고 정서적으로 불안감에
    있는 것들이 이런 부분이 반증 되는 부분 입니다.

    3.마지막으로 저는 개인사업을 하기 위해서 여러일을 배우고 싶었고
    젊었을때 매우 관대하신 부모님의 동의하에 화류계 , 도박장 같은 어두운 일을
    경험한 적이있습니다.

    그때 제가 느낀것은... 옛날에 공자전의 책 소절이 떠오르더군요
    공자가 어린시절 끼니를 때우기 위해 장례식을 하는 곳에서 일을 했었는데
    그곳에서 통곡하는 소리와 어두운 분위기속을 있으며 느낀 부분에 대한 구절입니다

    사람은 노출된 환경에 영향을 크게 받습니다..
    도박장에 일할때 제 경우엔 목표한 모으기 위한 돈이 있었기에 자중할수 있었지만
    도박에 빠진 친구들도 많이 보아왔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쉽게 번돈이라 집에갈때
    조금만 힘들어도 택시를 타고 가거나.. 술마시는데 돈을 아까워하지 않더군요

    이벤트 회사 에서 MC일을 하며 가벼운 일들을 하다 보니 어느순간
    말끝마다 행사 멘트가 입을 달고 다니더라구요..

    대부분 남들이 선택 하지 않은 힘든일, 어두운일을 하는 사람중에서는
    "잠깐 돈을 벌고 오면 되겠지 " 라는 생각으로 시작을 합니다 누구나 나는 계속
    이일을 하지는 않을거야 라고 생각은 하지요.

    하지만 돈을 버는 과정에서 본인의 생각이 고체화 되고, 또 그 환경을 벗어나기 힘든
    많은 일들이 일어나게됩니다.

    물론 저는 20대때 이런 정의를 내리긴 했었습니다
    아르바이트를 하는 이유는 필요한 쓰임을 위해서 일정시간 몫돈을 모으는것
    그렇다고 해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다른 공부나 무언가에 투자를 하는것은 두배이상의
    정신력과 집념이 필요하다 또한 공부가 되었건 뭐가되건 그 환경은 집중을 하기가 힘들다

    따라서
    가장 좋은 것은 .. 목돈을 모으기 위해서는 짧은시간내 단기간에 큰 돈을 모으는것이라고
    다만, 그 방법에 대해서는 잘 생각 해보시길 권하는 것입니다.

    본인이 장래에 어떤 꿈을 가지고 계시다면 그리고 남자와 연애를 할때 남들 과 같이 지고지순한 사랑을 꿈 꾸고 싶다면
    본인의 정신이 피폐해질수 있거나 가혹할수 있는 환경을 만들지 마세요.

    물론 저는 Bar 에서 일하는것을 나쁜 직업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바텐더는 심리상담사와 같이 다른 사람에게 기쁨과 슬픔을 들어줄수 있는
    정말 매력 있는 직업으로 생각 하고요

    하지만 직업으로 생각 하지 않고 단순히 돈으로 생각 하고 그 일을 선택 한다면
    저는 만류하고 싶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287 [익명]커플링이요 [새창] 2016-03-01 03:48:55 2 삭제
    추가로 조금 더 정리 해서 커플링을 싸게 구입 하시려면 .

    1. 커플링은 중량 대비로 (금 g수) 가격이 측정 되기 때문에 모양과 관계 없이 가볍게 나온 반지일수록 저렴 합니다.

    2. 큐빅의 들어가는 갯수에 따라서도 가격이 달라집니다. 즉 큐빅이 1~2개 들어가는것은 사실상 가격차이가없으나
    테두리등이 큐빅으로 2-30개 이상 들어간 디자인의 경우 가격이 조금 더 비쌀수 있습니다. (이는 큐빅 개당 가격을 생산 공장에서
    다 받기 때문에 그런것입니다.)

    3. 1부 다이아는 생각 보다 비싸지 않습니다. 따라서 작은 다이아가 들어가는 링이라면 큐빅을 1부 다이아로 바꿨을때 얼마가 나오는지
    도 알아보시면 좀더 즐거운 선택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286 [익명]커플링이요 [새창] 2016-03-01 03:45:00 3 삭제
    1. 주얼리에 대해 잠깐만 설명 드리자면, 일반 동네 금은방이나 , 백화점 브랜드나, 종로 3가나
    나오는 공장은 다똑같다. 입니다. 수입해서 오는 물건이 아니라 국내에서 도는 물건은
    다 종로에 있는 공장에서 나온다 보시면 됩니다. 따라서 다른 지역에 비해서 비교적 종로 3가쪽이 가격이
    저렴한 편이다 생각 하시면 되겠습니다.

    2. 종로 3가에서 구입 하시는것이, 강남에 비해서 싸다 생각 하시면 됩니다. 옷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의류 사업 하고 있구요)
    홍대에서 파는옷 강남에서 파는옷 특별하게 직접 제작을 맡기는 의류샵이 아닌이상 편집샵 대부분은 동대문에서 옷이
    99% 다 들어온다 보면 됩니다 헌데 지역등에 따라서 가격은 천차만별이지요. (예를들면 3만원정도에 건대에서 파는 티셔츠가
    가로수길에서 11만원에 파는걸 본적이있는데 뭐 이런 예입니다)

    3. 금은 마진율 측정이 다르고 , 그날그날 금시세에 따라서 가격이 달라집니다. 따라서 많이 깎고 샀다 생각 해도 막상 덤탱이
    쓰는 경우도 많고 이 부분에 있어서는 양심적인 사람에게 찾아 가는 것이 맞습니다. 그리고 대로변에 있는 작은 매장들이 월세가
    되려비싸서 더 남겨먹는 장사를 많이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물론 이것은 집집 마다 다르기 때문에 무어라 말씀을 드리기는 어렵습니다)

    4. 아무리 작은 귀금속집이라 해도 특별히 능력이 없지 않은 이상 원하는 디자인은 거의 80% 이상 가져올수 있습니다
    문제는 링의 디자인은 수백 수천 가지가 넘고 금으로 진열 된 매장 자체에 놓을수 있는 디자인의 수량은 한계가 있어서 (또 어쩌피
    많이 가져다 놓아보아야 손님에게 선택의 혼란만 가져옴) 그래서 매장 마다 디자인 차이가 있는 것입니다.
    만약 정말 원하는 디자인이 있다면 미리 그 디자인을 인터넷등에서 찾아 보시고 가셔서 찾아 보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리고 제대로 운영할줄 아는 샵이라면 동일하거나 거의 비슷한 디자인의 반지 샘플을 찾아드릴수도 있을것 입니다.

    5. 마지막으로 제 여자친구가 효성 주얼리 시티 주얼리 상점에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보통 여초카페 등에서 상담을 많이 해왔고 그덕에 주고객이 그쪽 분이 많더군요 최소 마진으로 장사를 하는 친구라서
    젊은 고객 분들이 많습니다 (노무현 재단 기부도 하고 있구요 오유는 하지 않지만..)

    (저는 주얼리와 전혀 관계 없는 남자 쇼핑몰은 하고있으나 오유에 따로 댓글 알바 같은 광고는 하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이글을 홍보로 생각하진 않으셨으면 하는 바램이있네요 그렇기에 익명을 걸지 않고 공개로 글을씁니다)

    종로 3가에서 잘 구매하시고 혹시라도 괜찮은 매장을 찾지 못하셔서
    커플링 관련으로 혹시나 도움이 필요하시면 이메일 주시면
    연락처는 따로 알려드리겠습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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