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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퀄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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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퀄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0 18:13:04 0 삭제
    선이 아닌이상에야 처음부터 조건을 보고 만나지만은 않잖아요

    소개팅이든 , 우연히 알게된 사이건

    만나고 보니까 나와는 다른 사람인 경우는 충분히 많다고 생각 해요.
    3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0 18:11:57 1 삭제
    여성분께서도 부모님께 좋은 인상을 심어 주시기 위해서 노력을 하셔야겠구요

    남자분께서도 구체적인 미래 계획에 대한 내용은 필요할것 같습니다.

    작성자 분이야 이미 만나오신 분이니 검증이 되셨겠지만 부모님은 남자분에 대해서 잘 모르는 상황이니

    충분히 스펙이나 조건으로 오해를 하시거나 안좋게 생각 하실수 있습니다

    원하는 기준에 충족 되지 못하는데 마음에 들리가 없겠지요. 다만 자식을 이기는 부모 없다고

    자식의 간절함이 닿고.. 또 남자분께서도 미래에 대한 계획을 잘 세워서 부모님께 믿음을 살수 있으면 불가능한것도 아니라

    생각 합니다 남자 분과 진지하게 잘 상담을 해보시길 권합니다. 그리고 부모님의 의견도 한번 귀기울여 주세요

    상대를 알아야 그 상대의 의견을 존중하고 이해할수 있어야 나의 주장도 진정성을 얻고 힘을 싣기 때문입니다.

    왜 반대 하시는지에 대해서 부터 좀더 차분히 대화해보시길 권합니다
    3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0 18:08:58 4 삭제
    그리고 저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데 가장 필요한건 진정성이라 생각해요

    어떤 학벌이나 환경의 편차로 결혼을 반대하는 분들도 대부분 '삶의 경험'에 의해서 자식을 걱정하는 마음이 크기 때문입니다

    진심으로 설득을 잘 하시고.. 말씀을 하신다면... 그 마음이 닿아서 좋은 선택을 해주시리라 생각합니다
    3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0 18:07:49 3 삭제
    연락 주시면 작게 도움드리고 싶네요. 아래는 예전에 어떤분 댓글에 도움 드렸던 글인데 참고 하시고
    캐럿이라 해도 등급이나 크기따라서 얼마든지 저렴하게 맞출수 있습니다.. 금 제품은 금시세에 대한 마진율이 높기때문에 가격 편차가 심합니다.
    연락 주시면... 최대한 도움 드리겠습니다. [email protected]

    1. 주얼리에 대해 잠깐만 설명 드리자면, 일반 동네 금은방이나 , 백화점 브랜드나, 종로 3가나
    나오는 공장은 다똑같다. 입니다. 수입해서 오는 물건이 아니라 국내에서 도는 물건은
    다 종로에 있는 공장에서 나온다 보시면 됩니다. 따라서 다른 지역에 비해서 비교적 종로 3가쪽이 가격이
    저렴한 편이다 생각 하시면 되겠습니다.

    2. 종로 3가에서 구입 하시는것이, 강남에 비해서 싸다 생각 하시면 됩니다. 옷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의류 사업 하고 있구요)
    홍대에서 파는옷 강남에서 파는옷 특별하게 직접 제작을 맡기는 의류샵이 아닌이상 편집샵 대부분은 동대문에서 옷이
    99% 다 들어온다 보면 됩니다 헌데 지역등에 따라서 가격은 천차만별이지요. (예를들면 3만원정도에 건대에서 파는 티셔츠가
    가로수길에서 11만원에 파는걸 본적이있는데 뭐 이런 예입니다)

    3. 금은 마진율 측정이 다르고 , 그날그날 금시세에 따라서 가격이 달라집니다. 따라서 많이 깎고 샀다 생각 해도 막상 덤탱이
    쓰는 경우도 많고 이 부분에 있어서는 양심적인 사람에게 찾아 가는 것이 맞습니다. 그리고 대로변에 있는 작은 매장들이 월세가
    되려비싸서 더 남겨먹는 장사를 많이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물론 이것은 집집 마다 다르기 때문에 무어라 말씀을 드리기는 어렵습니다)

    4. 아무리 작은 귀금속집이라 해도 특별히 능력이 없지 않은 이상 원하는 디자인은 거의 80% 이상 가져올수 있습니다
    문제는 링의 디자인은 수백 수천 가지가 넘고 금으로 진열 된 매장 자체에 놓을수 있는 디자인의 수량은 한계가 있어서 (또 어쩌피
    많이 가져다 놓아보아야 손님에게 선택의 혼란만 가져옴) 그래서 매장 마다 디자인 차이가 있는 것입니다.
    만약 정말 원하는 디자인이 있다면 미리 그 디자인을 인터넷등에서 찾아 보시고 가셔서 찾아 보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리고 제대로 운영할줄 아는 샵이라면 동일하거나 거의 비슷한 디자인의 반지 샘플을 찾아드릴수도 있을것 입니다.

    5. 마지막으로 저는 효성 주얼리 시티 주얼리 상점에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본업은 디자인과 남성 의류 쇼핑몰입니다)
    보통 여초카페 등에서 상담을 많이 해왔고 그덕에 주고객이 그쪽 분이 많더군요 최소 마진으로 장사를 하는 친구라서
    젊은 고객 분들이 많습니다 (노무현 재단 기부도 하고 있구요 오유는 하지 않지만..)

    추가로 조금 더 정리 해서 커플링을 싸게 구입 하시려면 .

    6. 커플링은 중량 대비로 (금 g수) 가격이 측정 되기 때문에 모양과 관계 없이 가볍게 나온 반지일수록 저렴 합니다.

    7. 큐빅의 들어가는 갯수에 따라서도 가격이 달라집니다. 즉 큐빅이 1~2개 들어가는것은 사실상 가격차이가없으나
    테두리등이 큐빅으로 2-30개 이상 들어간 디자인의 경우 가격이 조금 더 비쌀수 있습니다. (이는 큐빅 개당 가격을 생산 공장에서
    다 받기 때문에 그런것입니다.)

    8. 1부 다이아는 생각 보다 비싸지 않습니다. 따라서 작은 다이아가 들어가는 링이라면 큐빅을 1부 다이아로 바꿨을때 얼마가 나오는지
    도 알아보시면 좀더 즐거운 선택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주얼리와 전혀 관계 없는 남자 쇼핑몰은 하고있으나 오유에 따로 댓글 알바 같은 광고는 하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이글을 홍보로 생각하진 않으셨으면 하는 바램이있네요 그렇기에 익명을 걸지 않고 공개로 글을씁니다)
    3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19 18:33:59 5 삭제
    만난지 한달이면 다르고 일년이면 다를것 같나요? 진짜 댓글 수준 보길..

    중요한건 남자,여자가 둘다 마음의 준비나 코드가 맞냐 가 중요한거지...

    만난날 자고도 결혼 까지 잘가는 사람도 있고 일년 뒤에 준비 되서 자도 바람필놈년은 바람 핍니다

    중요한 팩트는 여자분께서 아직은 이르지 않나라 생각 했던거고

    그럼에도 술을 자중 하지 않아서 만취가 된것이고

    (만약 여자가 아직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걸 남자에게 계속 어필했으면 남자분에게도 일련의 잘못은 있겠지요)

    헌데 상대가 만취했는지 안했는지는 사람 마다 다를수 있어요

    의식이 아예 없이 픽 하고 쓰러진 사람이 있는가 하면 할거 다하면서도 의식이 있는 사람도 다음날 기억이

    안나기도 합니다. 무슨 근거로 앞뒤 본적 없는 남자친구분을 강간범 처럼 몰아가는지 모르겠네요

    남여가 서로 사귀고 감정이 있으면 자연스레 스퀸쉽이나 욕구가 생기기 마련인데

    아직 준비가 안되었으면 술자리 같은 경우는 특히 당사자가 조심 해야 하는 부분인거지

    남자분에 대해서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러 글쓰시는 분들 보니까 무슨 피해의식 쩌는 사람으로 보입니다.
    3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19 18:29:15 3 삭제
    아니.. 썸도 아니고 사귀는 관계에서.. 완전

    댓글 참...

    남자친구를 강간범 만들어 버리네
    323 [익명]여성분들 전여친 행동파악좀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6-04-18 08:24:10 0 삭제
    상대편은 작성자님이 마음에서 뜬게 맞고 정은 들어 있는 상태이고
    헤어진 외로움은 그것과 별개인지라, 술을 마시면 상대편이 자신에게 애닳는 반응을 보고 싶어서 그러는 겁니다
    한마디로 윗분들 말씀 처럼 호구 맞구요

    술마시고 같은 패턴으로 연락 오는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그래요
    평상시때 하는 행동과 술먹고 하는 행동이 틀리다 라는건 더더욱 그렇구요

    필요할때 휴대폰 받고 , 그럼에도 상대편에게 지울수 없는 상처를 준다라는건
    상대편에대해서 괴씸한건 복수 하고 싶고 또 상대편이 나를 아직 좋아하는것을 이용하고 싶어하는 심리의 반증이며
    휴대폰을 받아 가고 하는 행동 자체가

    수치심 보다도 상대방이 아직 나에게 마음에 있다는것을 이용하려는 행동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더늦기 전에 정신 차리시기 바랍니다
    322 [익명]오늘 남자친구와 있는 여자와 끝을 맺고 그 남자친구 에게 말을 하려구요 [새창] 2016-04-18 08:15:34 0 삭제
    익명으로 댓글 생각 없이 싸지른 사람 참 많네요.
    저는 생각이 좀 다른데요

    이글을 작성 하 신분 실수 하신거 맞구요 그리고 상대편 여자분도 실수 하신게 맞죠

    허나, 상대편 남자 분은 죄가 없지요. 그렇죠?

    제가 한가지 확실하게 말할수 있는것은 합의하, 암묵적 동의를 하고 원나잇이나 바람 피는 사람은 한번 으로 안끝냅니다

    즉 작성자님이 당했던 암묵적 동의에 즐겼던 상대편 파트너(여자)는 작성자님이 아니라도 얼마든지

    다른 남자랑 자고 즐길수 있다는 겁니다 한마디로 작성자야 조용히 발을 배던지 복수를 하던지 상관 없지만

    상대편 남자는 본인 스스로 눈치 챌때까지 상대편 여자가 아무 문제가 없는 관계라 생각 하겠지요.

    만약 작성자님이 그 내용을 상대편 남자에게 말한다면 불똥이 작성자님에게 튈수 있는건 당연한 거겠지만

    적어도 상대편 남자도 여자분에 대해서 생각 하고, 용서할것인지 정리 할것인지 그리고 앞으로도 그럴수 있는 여자인지

    에 대해서 판단할수 있는 정도는 되겠죠 제가 볼때는 그게 맞다 생각 하구요

    이걸 남여를 바꿔서 이야기 해보면 어떨까요? 여자는 마음에 있었는데 남자가 나중에 알고보니 여자친구가 있었다

    마음이 너무 가서 그래서 안되었는데 실수로 그남자와 잤다 헌데 그남자가 계속 양다리의 관계를 지속 해오며 나와 섹스를

    암묵적으로 했다. 상대편 여자친구는 이것을 모른다. 그럼 서로 암묵적으로 즐겼으니까 그걸로 발빼는 것으로 된것인가요?

    지금 본문의 만약 제가 상대편 남자 친구라면 그렇게 연락온 상대편 남자가 괘씸 하겠지만 한편으로는 알게 된것에 대해서는

    다행일거라 생각 합니다.. 제가 다시 한번 거듭 하지만 그런식으로 암묵적으로 관계 하고 하는 사람들은

    단한번으로 실수 하는 경우가 없습니다 암묵적이나 합의 하라는 표현 자체가... 굉장히 합리적인 그리고 감정적이지 않은 상태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어느정도 철두철미한 관계를 말하거든요 즉 작성자 분께서 잘못 하고 안하고를 떠나서

    상대편 여자는 얼마든지 다른 남자에게도 같은 접근을 할수 있겠지요

    복수가 되었던 어떤 의미든 상대편 남자에게 말씀 드리길 저는 권하네요.
    321 [익명]남자분들 아내가 요리를 못하면?? [새창] 2016-04-16 03:20:50 1 삭제
    이게.. 저도 20대때 연애를 쭉하다가 결혼 적령기가 되어가면서 느낀건..

    20대때는 ..
    나와 다르기때문에 나에게 맞추려는 연애를 하거든요

    싸워서 진것도 져서 진게 아니고 내가 더 좋아하기때문에 숙인것뿐이지 상대방이 원하는걸 들어주려고
    노력하는 경우는 정말 잘 없지요

    헌데.. 성숙한 나이가 되어서 성숙한 연애를 하다 보면
    상대방이 나와 다름을 인정 하게 되고
    나와 다르다는걸 인정하면 상대방의 행동을 조금은 이해할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서로가 불평 불만 하며 서로에게 맞추기 보다
    상대방이 원하는걸 해주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게 되죠

    제여자친구? 제가 아무리 요리 좋아해도
    요리? 못해도 상관 없어요 그거 노력하는 모습을 봤다면 제가 요리 못하게 말렸을거에요
    그렇게 싫어한다면 다른 합의점을 찾을수도 있는거지요.

    중요한건 얼마만큼 내가 사랑 받고 있나 ,나를 얼마만큼 행복하게 해줄수 있는 사람인가
    그리고 나는 상대방에게 얼마만큼 사랑을 하나 , 얼마만큼 행복하게 해주기 위해 이해하려하고 노력하려했느냐
    라는거더군요

    아마 , 그런 마음으로 연애를 하시면 지금 남자친구든 아니면 이다음에 결혼을 할 사람이건
    많은 사랑 받으실거에요

    그리고 아시죠? 진정한의미에 사랑은
    주는 사랑 이랍니다... 부모가 자식에게 하는 내리 사랑이 그 단적인 예 이니까요

    정말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면 그 사람이 원하는것을 채워주고 싶어하죠
    그래서 서로 배려 하게 되고 서로 더 상대방이 원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 합니다
    또 그와 반대로 나로인해 힘들어하거나 , 과한 부탁 도 하지 않게 되죠 그게 배려 이기도 하구요
    320 [익명]친구들 다 못생겼을거 같다는 말이 무슨뜻?? [새창] 2016-04-16 03:04:13 0 삭제
    1. 님이 이뻐서 띄워주려고 한말이거나
    2. 님이 못생겼어 님친구들도 다 못생겼을것 같다 라고 하는 말이거나

    1번이라도 저라면 기분은 나쁠것 같은데
    그 이유는 보편적으로 어떤 사람을 띄울때 다른 사람을 흠잡거나 험담하는 사람 치고
    괜찮은 사람은 잘 없지요

    무엇보다 전~~~~~~~~~~~~~ 혀 배려 없는 이야기네요
    319 [익명]남자분들 아내가 요리를 못하면?? [새창] 2016-04-16 03:00:54 6 삭제
    근데 가부장적인 마인드가 남아서

    요리 하는 동안 손가락 육갑 안하고 구경하고 다 쳐먹고 난뒤에도 여자혼자 설겆이 하고 그러면서
    맞벌이까지 바라는 남자는

    리모콘 들고 가부장 퍼포먼스 할 기미가 다분하기 때문에 만나지 않으시면 되겠습니다.

    제가 볼땐 여자도 남자도 마찬가지로 일맥상통 하는게 있는데
    그건

    "게으른 사람은 " 절대 고쳐서 못쓴다 입니다
    318 [익명]남자분들 아내가 요리를 못하면?? [새창] 2016-04-16 02:59:40 1 삭제
    장래 부인이 요리를 해줬으면 하는 바램이있는 남자중 한명인데요

    아마도, 대부분의 남자들이 어릴적이 모성 (부모님)이 요리하는 모습등으로 부터 얻는 안정감이나 그 푸근함 때문에
    그럴겁니다 게다가 현대 사회로 들어서면서 혼자서 자취하고 혼자 생활하면 남자들은 혼자서 챙겨먹고 하는 것들에 굉장히
    취약해요. 그러니 상대적으로 그런 여자를 더 찾는것 같기도 합니다.

    그러니까 가령 어릴적에 아버지가 손놀림이 좋으셔서 이것저것 잘 뚝딱 하고 고치시거나 힘을 잘쓰셔서 번뜩 번뜩 뭔가 잘 챙겨오시고
    하는 것을 본 여자들은 남자에게 은연중에 그런 모습을 기대하고 바랄수 있지 않을까요

    요리 잘하는 ,좋아하는 여자 싫어하는 남자 없지요.

    다만 저도 얻어먹는게 있으면 상응하는 다른 일을 하던지 (요리를 하는중간에 도와주거나 다른 청소를 한다던지)
    혹은 같이 요리를 하는 편인데... 그래서 요리를 잘하는 여자를 원한다 라는 이유로 불평 을 들었던 적은 없습니다.

    여자라도 요리 못할수 있고 싫어할수도 있다는건 공감합니다
    남자라도 무거운걸 잘못드는 남자도 있고 기계치도 존재 하니까요 다만 그런 남자들 여자들도 별로 안좋아하듯이
    선호대상에서 조금 멀어지는것도 감안은 하셔야 합니다.

    어쨌거나 상대 이상에게 매력으로 보이는 부분이라면요

    제가볼때는 요리가 너무 싫으시다면

    먹는 것에 그다지 큰 취미가 없는 남자를 만나시던지..
    요리 해주는 여자 보다 좀더 다른것에 중요한 점을 둔 남자라면 감안을 할수도 있겠네요.
    혹은 요리를 해주는걸 좋아하는 남자를 만나시면 될것 같습니다.....

    세상은 넓고 취향이 다른 사람도 충분히 많이 있으니까요
    317 [익명]남자분들 정말 열살 어린 여자가 꼬시면 백퍼 넘어가나요? [새창] 2016-04-16 02:47:21 0 삭제
    다만 여기서 성적인 자극이 심한 옷차림이나 적극적 어필로 남자를 꼬셔서 넘어가게 할수있을 지언정 그것은
    남자가 그여자를 성으로 보는것이지 여자로써 사랑을 하는것과는 거리가 있다 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게 여자와 남자의 성의 개념 차이인데..

    물론 남자도 도덕적으로 내여자가 아닌 다른 여자와 잠자리나 그런것이 잘못되었다고는 알지만
    '감정이 없는 섹스를' 가 가능 하기 때문에 '업소' 같은곳을 들락날락거리면서도 정작 바람은 피지 않고 부인과 잘사는 남자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걸 일부 남자들사이에선 적당한 용인을 해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헌데 이것이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는 성의 시각에서는 엄연히 굉장히 큰 바람으로 생각 하게 되는데 그 이유가 여자가
    남자와 관계를 할때 성의 입장의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기본적으로 성적인 자극에 의해서 얼마든지 여자도 원나잇을 가능하지만
    그 전제가 '감정' '필' 이 닿지 않으면 안된다라는것이지요. 어떤 식으로든지 호감이 있어야 자극을 받는 여자와 달리

    남자는 '성적 욕구' 로 쉽게 흔들리고 남자에게 이 성적욕구란 때로는 사랑과 전혀 별개의 것으로도 구분될수 있는 것이 여자의 성과
    차이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섹파의 경우에 대체적으로 여자들은 어떤식으로든 상대 파트너에게 마음이나 호감이 있는 경우가 많고
    남자의 경우엔 전혀 그런 감정이 배제된 섹파가 가능하지요 (그래서 여자들 사이에선 섹파는 여자에게 손해라 말하고 합니다 사실
    가장 큰 손해는 임신과 질병에 취약한 부담을 여자가 모두 떠안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요).

    그러니까 여자입장에선 이렇게 생각 하면 됩니다

    TV에서 한때 인기있었던 알렉스나 최근에 에릭남 같이 여심을 파악하는 남자가
    여자에게 나타나면 .. 여자는흔들릴수 있나요? 라는 질문이랑 비슷 하다는거죠

    한마디로 이야기해서 남자는 열쇠로 치면 단순한 구조라 외적인 유혹에 충동적으로 잘 넘어가고
    여자는 좀더 복잡한 열쇠 구멍이라... 접근의 차이가 있을 뿐이지.
    본질적인것은 그리 다르지 않다 라는 것입니다.
    316 [익명]남자분들 정말 열살 어린 여자가 꼬시면 백퍼 넘어가나요? [새창] 2016-04-16 02:27:19 1 삭제
    한줄 요약으로 말하면

    먹을수 있는데 맛이 없어 먹지 않는 과자를 둔 사람의 심리와
    배가고픈데 아무것도 없던 상태에서 나타난 과자를 둔 사람의 심리
    정도가 남자 여자의 성이라 저는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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