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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스퀄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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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퀄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03 05:58:57 2 삭제
    습관적 바람은 유전적 요인도 있어 뵈더군요..

    옛 부모들이 그 부모나 , 집안 내력을 보는 이유가
    건강이나 , 습관이나 고질병 등 다 이유가 있습니다..

    평소 하는 행실 보고 집안 사람들 분위기나 친구들 분위기를 보다 보면
    그 사람이 보입니다..

    처음 부터 남자친구의 과거를 보고 무작정 의심하는건 좋지 않으니
    믿고 만나시되, 남자 친구 분의 평소 인품이나 성격등을 잘 보시다 보면

    아마 스스로 남자친구분이 어떤 분인지 느끼실 날이 올겁니다
    3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03 05:56:29 3 삭제
    조금 일찍 깨우치는 사람도 있고 조금 늦게 깨우치는 사람도 있습니다
    저는 후배들 한태 항상 연애 조언을 해줄때 이말을 합니다

    바람을 습관적으로 피는 사람이 있고.
    상황에 따라 바람을 핀 경우의 사람이 있다

    후자는 누구나 될수있고 너도 예외는 아니다 절대 아니라 하는 사람도 있지만
    살다보면 만에 하나의 수가 있기에 절대란 없다.


    즉, 남자분이 예전에 핀 바람이라는것이. 철없고 , 멋모를때 혹은.. 어떤 경우에 따라서
    한두어번 실수한 경우일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 과 사람마다 궁합도 워낙 다르기 때문에
    그런 것이라면 아마 문제가 없을거라 생각 하는데요.

    습관적인 바람이면 개버릇 못주겠지요? 습관적인 바람은

    평소 행실을 잘 살펴 보면 됩니다 이성에게 여지를 많이 주는지? 그리고 평소 행동 습관을 보고
    "다른 이성 으로 부터 불안한 남자"라고 판단 되면 생각 하시는 촉이 맞는 경우가 많습니다
    3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03 05:04:01 0 삭제
    진짜 진심을 말씀 드리면 저도 댓글 다신분이랑 같은 공감 했구요.

    솔직히 저도 제 예전 여친이 직장상사랑 바람이 났었는데
    직장상사는 제 여친이 저라는 남자친구가 있는것도 알고 있었구요

    하지만 저는 직장 상사 한태 쌍욕을 퍼붓고 싶은데 못퍼붓겠더군요 왜?
    바람핀건 제 여자친구고 그걸 수용한것도 제 여자친구잖아요

    그사람은 원나잇이든 좋아서든 도의 적인 부분의 문제인거지
    나중에 그 남자분이랑 통화하고서 자기도 정말 미안했다 하는데 변명이든 뭐든

    결국 저 만 병신 되더군요..

    아까 작성자가 쓰신말 네 일리는 있습니다 솔직히
    살다 보면 , 내 사람 말고도 눈에 들어오는 사람 있을수도 있고 또 한결같이 사랑 하던 사람이랑도
    소원하던 시기가 있는데 타이밍이 참 말도 안되게 그 틈에 새로운 사람이 다가오는 경우도 있겠지요
    유혹도 많은 세상이고 쉽게 누군갈 만날수 있는 시대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런걸 알고도 자기 사람에 대한 신뢰나 믿음으로 사람을 만나는겁니다

    아까 글을 쓰신분은 자기의 남자친구가 어떤 사람인지 아주 잘알고 있으신분이더군요
    자기가 사실대로 이실직고 해도 헤어지지 못할 사람이란 것도 알고 계셨던분이구요

    그걸 알면서도 그렇게 행동을 한거고 그 행동에 대한것은 책임을 져야 하는게 옳은것이라 생각하구요.
    평생 거짓말을 하고 속이시고 만나시는것 또한 본인의 선택이지만

    다른 사람에게 큰 동조를 받을수 있는 글이라 생각 하시면 안되겠지요

    바람은 본인이 펴놓고 본인이 위안을 받고 싶다 한다면

    이곳에 원나잇이나 양다리 걸치고 후회는 하고 있다 라는
    사람을 다독여 주는것이랑 차이가 무엇인가요?
    3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03 04:51:25 1 삭제
    이제는 바람피고 그걸 숨기겠다 라고 말하는 사람 도 따뜻하게 받아줘야 하는 오유인가요?

    충분히 질타 받을 내용의 글을 썼으나 많은 사람들이 현명하고 따뜻한 여러 방법을 댓글로 처음에 남겼습니다
    허나 그 댓글에 달린 작성자의 댓글은 초지일관한 변명 일색이었구요

    그래서 처음엔 도움을 주려던 댓글들이 점차 " 왜 본인이 바람을 폈다 글써놓고 인정을 안하려 하시냐 " 식으로 바뀌어갔지요
    틀린가요?

    아닌걸 아니라고 말하고
    잘못된건 최소한 잘못 되었다고 말할수 있었으면 합니다.

    차라리 위로나 동조를 받고 싶었다면 질문이 아닌 고해성사를 했다라면 좀더 따뜻한 위안을 더 받으셨을지도 모르겠군요
    3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03 04:48:56 0 삭제
    제가 쓴 댓글은 읽어나 보셨나요? 저는 그글의 작성자가 쓰는 댓글들을 보고서 가관이라서 이글에 처음으로 이런 내용을 남긴 겁니다
    이 익명으로 쓰신 분 글 말씀 처럼

    잘못을 인정하고 해결 할 방법을 찾는게 아니라 본인 방어적인 댓글 만 계속 해서 올라왔고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 여성분의 무책임한 부분에 대한 댓글에 찬성을 달아줬습니다..
    제가 같은 사례의 3자 남자 입장이 되어본 경험이 있어 글쓴 여자분을 위한 방법에 대해서도 글을 썼었으나

    흠만 보고 못잡아먹었다라는건 무슨 글을 보고 하시는 말씀인지 모르겠네요 바로 위엣글이라면
    이글에 내용에 나와있는 대로 입니다
    3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03 04:42:11 1 삭제
    관계나, 섹스 한 상황에 대해서까지는 자세하게 쓰지 않은 글이라 함부러 추측하는것은 위험해서
    더 길게 댓글 안썼는데요

    롱디 상황에서 남친 몰래 다른 남자와 썸정도의 여지인 관계는 사실이었고 (아마도 남자쪽에서 접근을 더 적극적으로
    했을거고 여자쪽에서도 밀쳐내듯 받아줄 만큼 받아 줬겠지요)

    섹스 관계에 있어서는 여자분도 원치않은 반응에 횡성수설 하신것 보니 , 전후 사정을 떠나
    관계후에 엄청나게 후회한것 만큼은 사실일것이고 아마도 남자분께서 여자분이 마음에 있으니 계속 관계를 강조
    했겠죠.. 그게 섹스가 목적이든 연애가 목적이든

    여자입장에선 데이트 강간이라 설명해도 작업들어온 남자입장에서도 아마 할말은 많을걸로 사료 되구요
    어쨌거나 3자인 , 남자친구 입장에서는 바람이 맞지요.

    전혀 모르는 사람에게 강간을 당한게 아니라 말그대로 여자분께서 원치 않았다 할지언정 데이트 강간이라는것 자체가
    남이 아닌 가까운 이성 관계에서 벌어진 일이니까요.

    더 웃긴 사실은 이내용을 끝까지 비밀로 붙일 생각으로 남자친구를 만나고 있다는거고
    본인도 죄책감에 헤어져야 할지 말아야 할지 모르겠으나 ( 썸 남자와 실수 한 이후에 다른 형태의 사랑이 있음을
    뒤늦게 반성 한다) 식의 글이었고

    자꾸 글의 요지가 데이트 강간으로 바뀌어가는데 바람 핀것에 대해서 어떻게 해야할까요가 글내용이었습니다

    솔직히 남자친구랑 싸우고 홧김에 나이트 갔다가 술취해서 친해진 남자와 모텔 가거나 하는 스토리 이야기는 얼마든지
    주위에서 찾을수도 있고 한데요. 술김이 아니라. 본인에게 보여온 마음을 알고 그관계를 전전하다가 분위기든 상황이든
    실수가 되었던 뭐던 그 관계가 거기까지 간것에 여자분에게 책임이 없다 절대 말할수 없을 것 입니다 아닌가요?
    3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03 04:36:25 0 삭제
    무슨 처음 글 쓴거에서 점점점점 내용에 덧살에 변명 늘어나서 좋게 답변 써놓고도 보고 있으니
    다시 또 그럴 사람 같은 느낌이기에 조용히 보고 있었는데 과관이네요

    바람핀건 정당화가 될수 없고, 데이트 강간이라면 신고가 어렵다 해도 다른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신고를 하는게
    맞겠지요 그리고 본인이 '바람'이 아니라 정녕 떳떳하다면 남자친구에게 말할수 있는것인데 왜 숨기고 만날까요?
    처음에 저는 글 내용만 봐도 어떤 레파토린지 뻔히 다 알겠으나, 그 원글 작성자님께서 아직 남자친구분과 이별의 마음이 없고
    바람핀것에 대해 뼈져리게 후회하는 글이 있어 좋은 댓글 달아 드렸습니다.

    헌데 답변 내내 마음이 가고 그걸 정리 하고 다들 그러지 않느냐 같은 식의 회피성 답글들이 이어져왔고
    그래서 여러 사람들이 댓글들이 달리기 시작해서 추궁 하는 분위기가 간것 이구요
    3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03 04:32:51 0 삭제
    글 제목 부터가 딱한번 바람핀적이 있습니다 인데
    열공하는 사람님
    내용좀 지어내지 맙시다...

    글내용 중간에 댓글 부터 갑자기 없던 이야기가 하나둘씩 나오더니 데이트 강간 으로 글이 이어져 가서
    사람들이 반대 댓글들 달리기 시작 한거고요

    남자친구와 롱디 관계라서 거리가 먼상태에서 다른 남자와 썸이 있었는데 (잠자리 자체 까지는 원치 않았다)
    로 이후에 논란 소지가 있었지만 바람핀게 전제가 맞습니다
    3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03 03:23:42 1 삭제
    위에 분이 말씀 하신거 처럼
    조심스럽게 생각 합니다만
    언젠가 또 다른 상황에서 유혹을 충분히 받을수 있을것 같은 분이긴 하네요....

    유혹은 언제 어디서나 당연히 있을수 있습니다.
    허나 마음대로 조절 되지 않고 감정 대 움직이면 바람이 되는것이지요.

    글들을 쭉 읽어 보고 느낀점으로는
    이번일이 마지막이라 할수 있는 분은 아니신것 같네요...
    3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03 03:14:44 0 삭제
    사람이 가장 배신감을 느끼는것은
    '속았다' '거짓말을 했다'고 느낄때 입니다...

    석연찮은 표정들로 남자친구에게 또 다른 고민을 남겨주지 마시고 사실대로 말씀 드리고
    용서를 바라세요 더 도망치지 마세요.

    그리고 작성자분께서도 남자친구를 좋아하면 좋아할수록 그리고 앞으로
    아이를 갖게 되거나 미래를 내다보면 내다 볼수록 숨겨온 죄책감 또한 함께 가셔야 합니다.
    그게 쉬운일이 결코 아니랍니다.

    하지만 어떻하나요. 쉽지 않은 길을 만든것 또한 본인이고.
    죄를 지었으면 달게 받고 두번 실수 하지 않게 스스로 노력 하면 될일입니다.
    피하지마시구요.
    3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03 03:11:12 0 삭제
    그럼 제가 말씀 드릴께요

    사실대로 말씀 드리고 지금 감정을 말씀 드리고 용서를 구하세요.

    용서를 받게 되던 이별을 고하게 되던 어떤식으로든 결정이 날겁니다.

    제가 왜 이질문을 드렸냐면 제가 그 용서를 해준 남자 입장이 되어본 경우가 있어서 입니다.
    1년 정도간은 정말 머리속에서 상상이 되고 지워지지 않을 만큼 고통 스러웠구요. 시간이 지나니 그조차 무뎌지긴 하더군요
    (물론 저도 철없던 나이때 바람을 핀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후의 죄책감을 느낀적도 있구요)

    제가 왜 3가지 질문을 드렸냐면

    작성자 분이 남자친구를 아직 좋아하느냐. 실수를 겪은 뒤에
    "내 남자친구를 이정도 밖에 좋아하지 않아서 " "잘 모르겠다" 같은 대답이셨다면 헤어지길 권했을겁니다
    다만 뒤늦게라도 그 소중함을 알았으니 (원래 사람이 가까히 있을땐 보이지 않는것도 많으니까요)

    이실직고 하시고, 용서를 구하시길 바랍니다
    3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03 02:53:51 1 삭제
    나는 절대 안그럴거야! 라고 단정 짓는 사람들이 있지만
    살다 보면 '절대'라는 것은 없습니다

    상황이나 타이밍, 때로는 사람이 나약해질수 있는 동물이기에
    실수는 누구나 할수 있습니다 (물론 그것이 다 용인 될수 없다 허더라두요)

    우선, 따끔히 말씀 드리자면 변명은 없으셨으면 좋겠네요.

    이유야 어찌되었건 하소연은 하셨겠으나 바람은 부정할수 없으며 본인의 의지가 전혀 없는 상태로 잠자리를 갖지는
    않았을것으로 사료 됩니다 다만 자기까지도 자고 난후에도 그상황이 어찌 이루어졌는가에 대해서 죄책감등이 심하게
    죄어오면서 본인이 행동했던 상황들까지 부정 하고 있을뿐인것이지요.

    위에 어느분 말씀 처럼 잠자리를 한것이 꼭 바람은 아닙니다.
    이미, 내 마음에 다른 사람이 다가오고 있고 그것을 연인이 모르게 동조하고 함께 하고 있을때 바람은 시작 된 것입니다

    아무튼 결론만놓고 말씀 드리자면 말씀 안드리고 숨긴것은 잘했다 칭찬드리고 싶네요.
    작성자 분께서 진 상처를 연인이 상대방이 짊어 안고 가야 할 이유는 없기 때문입니다...

    헤어짐에 대해서는 이렇게 말씀 드리고 싶네요
    본인 스스로에게 되물어 보세요.

    - 왜 내가 바람을 핀것인가?
    - 그리고 나는 지금 나의 연인을 사랑하고 있는가? 평생 함께할 마음이 있는가?
    - 다시 바람을 피지 않을 자신이 있는가.

    아마 정답은 본인 마음에게 있을 것입니다.
    3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1 23:06:22 0 삭제
    결혼할 사이라면 말해서 긁어부스럼 없는게 나아요
    3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1 22:44:27 0 삭제
    도찐개찐
    3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0 18:14:48 0 삭제
    법률적인 쪽으로 상담 해보시는게 빠를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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