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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26 16:52:46	1	삭제
		쇼핑몰 관련 업종에서 쭉일해오고 쇼핑몰도 2번 정도 운영했던 사람입니다 혹시나 제가 조금이라도 조언이나 자문정도의 도움을 드릴일이 있을지도 몰라서 댓글 남기네요 여자분이신듯 하니 부담이 되시면 남편분께서 연락을 주셔도 무관 합니다. 제 카카오톡은 rangx2 입니다.. 지금 이대로 안될것 같다 생각 하시면 절대 그상태를 유지하지 마세요 돌파구를 마련하지 못하면 생각 하신대로 끝날 뿐입니다.
	367	도와주세요. 강아지 때문에 남자친구와 헤어질것 같아요. [새창]	2016-09-28 14:20:55	2	삭제
		고양이 2마리 키우는 집사입니다. 집안에선 옛날 때 부터 개도 여럿 길러온 집안이구요. 어쩌다 보니 묘를 두마리나 모시고 있는 집사지만, 저는 동물을 싫어하는 사람도 이해 합니다. 키우는 사람 입장에서는 '가족'이겠지만 동물을 싫어하거나 좋아하지 않는 사람 입장에서는 털날림, 배변 배뇨, 냄새가 정말 고통 스러울 겁니다.. 위에 반려견 키우시는 분들은 아주 극단 적으로 말씀 하시지만 연애 초반 부터 그런 부분들이 부각 되지는 안잖아요. 만나다 보니, 이성관이나 가치관에서 차이가 나오는 거고 반려견/묘 도 마찬가지로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싫어하는 사람도 있지만 상대가 좋아서 참고 만나오다 결혼이야기가 나오니 현실적인 이야기들이 나오는 겁니다 결혼은 혼자 하는것이 아니니까요. 만약 처음 부터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 것이고, 반려견과 절대 헤어질수 없었다면 사귀는 이성 상대에게 그런 부분을 확실히 언급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연애로 만나서 결혼 이야기가 나오다 보면 이런 부분은 대체적으로 두리뭉실하게 넘어오다가 결혼 이야기가 나오는 시점에서 부각 될수 밖에 없는 노릇이지요. 선택은 , 견주 분께서 하셔야 할 상황이지만. 키우는 사람 입장에서야 "가족" 이고 "사랑"이란 표현을 쓰지만.. 반려견,묘를 싫어하거나 좋아하지 않는 사람입장에서는 불편함을 넘어서 "고통" 이 될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나에게 가족이야 ! 라고 하고 단정 지어 이 문제를 판단 해서는 안되는 겁니다. 다행히도 작성자 분께서는 그부분을 인지 하고 계시다 생각 하구요. 남자분의 생각이 단호한지 부터 보셔야 할것 같네요. 그리고 최악에는 '친정'에서 기르게 하던지, 친한 사람에게 위탁을 맡기는 것을 생각 하셔야 하실수도 있습니다. 그런 선택을 할수 없고 오직 내가 돌보아야 한다면 답은 나와있는거죠 남자 분께서 이해를 해주시면 만나는거고 그렇지 못하고 반려견으로 인해 이별을 하시게 될겁니다. 이런 문제가.. 없을것 같지만 의외로 굉장히 빈번 하게 생깁니다 (그래서 개나 고양이를 여럿 키우는 사람들은 연애 초반에 이런 부분을 미리 말해두는 사람도 많구요) 아무쪼록 남자 분과 잘 대화하셔서.. 두분다 자기 주장만 하기 보다 서로 양보 할수 있는 부분의 타협점을 잘 찾는것이 중요할것 같네요 결혼 하고나면 비단,반려견/묘 외에도.. 이런 가치관 충돌로 싸우거나 타협하기 힘든일들로 불평 불만이 생길수 있는 일들이 비일 비제 할수 있습니다. 중요한건 타협하기 힘든 일을 어떻게 슬기롭게 헤쳐나가느냐가 두사람에게 달린 문제인것이지요 한가지 첨언을 드리자면 이런 일에 내 욕심만 부려서는 절대로 답 안나옵니다 (그리고 당장 인정 해주더라도 나중에 그 욕심을 평생 꼬투리 잡혀 살게 되겠지요) 비단, 나는 무조건 키울거야! , 나는 무조건 키우는거 반대야 보다.. 친정에서 키우고, 한달에 한두번씩 이라도 집에 데려와서 볼수 있게 해줄수 있어? 라던지 이런.. 두사람이 어느정도 수긍할수 있는 접점이 있어야 대화가 된다는 겁니다
	366	고양이구조해서 일단 초유부터 먹였어요~ [새창]	2016-08-14 16:16:08	12	삭제
		똥안싸면 위험하니 배변유도 꼭하시고 분유먹어도 똥은 싸야해요 미지근한물어 적신천으로 응꼬천천히 스치듯 만져주세요 분유먹일때 절때 사람처럼 눕히면 안됩니다 기도가 막힐수 있어요 앉힌 상태에서 .. 그리고 아가때는 체온유지가 안되기때문에 따뜻한 환경을 만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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