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분이 어떤 이유에서 이 글을 작성하였고 처음 부터 하나도 빠짐없이 전부 읽었습니다. 우선 위에서 학생까지 일반화를 범하며 비판이란 글자에 탈을 쓴 비판 아닌 조롱 등등은 확실히 서투른 행동이고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학생이 아닌 학교를 두고 논할때에는 말이 조금은 달라질 듯 합니다. 설령 학교에 학생 중 10%가 넘는 학생이 일1배 유저라 해도 그 학교를 일배학교라고 부를 수는 없을 것 입니다. 만약 일반화을 한다면 앞서 말씀하신 것 처럼 일반화에 의해 나머지 90%가 연대책임을 저야하는 곤혹스러운 일이 탄생하겠지요. 뭐... 이 것 조차도 찬반이 있겠지만, 여기서 중요한 점은 교수가 불순하다는 점에 있습니다. 학생회나 등등의 노력을 묵살하거나 인정안하는 사람들은 생각이 없는 사람들일테고 학생에 노력은 그 학교의 일원으로서 또한 학교의 무한한 성장에 있어 책임이 있는 것이니 당연한 행동이지요. 하지만 외부에서 바라보는 시선에 있어서는 교육기관에 있어 절대 우선시 되어야 하는 '가르침'과 '도덕'에 어긋나는 교수가 있다는 점을 지적하는게 옳다고 생각하네요. 교수라는 직업은 가르침을 주는 사람입니다. '수강 거부'와 기타등등에 대한 대응은 학생들이 칭찬받아야할 행동이지요... 학생들도 설명하신거에 의거하면 적절히 잘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생각해도 무방하나, 그런 교수를 교수직이 임명한 학교는 비판을 받아도 매우 맞당하며 이러한 사건으로 인해 학교가 그 어느 때 보다 빠르게 적절히 대응한다면 아마 더욱 좋은 이미지로 남을 거라 생각합니다. 말씀하시는 부분과 논점과 어긋난는 것도 있으나 그냥 저의 주관적 생각입니다. 진심으오 하루 빨리 적절한 대응이 있길 빕니다.
중요한 날 혹은 반드시 일어나야 하는 날 전날 너무 떨리거나 긴장되서 잠이 안오다가 약속시간 3시간 밖에 안남으면 "아.... 그냥 잠 안자고 가야겠다..." 하고 뭐 다른거 하고 있다가 꼭 항상 약속시간 애매하게 1시간 반이나 2시간 전에 미친듯이 졸리기 시작하고 잠시 눈붙혀야겠다.... 하는 순간 약속은 강건너로... 그리고 2-3시간 후에 일어나서 시간보고 쇼크먹고 부재중전화 여러통에 또 쇼크먹고..... 하아.........
ㅋㅋㅋㅋㅋㅋ 저도 저런 경험 많은데 진짜 이상했던 경험이 하나있어요. 역 번잡한거리를 걷고 있는데 그 날이 비가 진짜 엄청 오는 날이라 우산으로 겨우겨우 비 막으며 걷고있는데 갑자기 뒤에서 누가 툭툭치는 겁니다.... 그래서 네??하고 이어폰을 빼니 갑자기 진짜 엄청 허스키하고 걸걸한 목소리로 진쭈 나이드신 할머님이 비오는데 우산도 안쓰시고 "거.... 진짜 예사롭지 않은 눈매랑 관상이네.... 쯧쯧쯧 정말 엄청나...." 이러셔서... 저는 아... 또 시작인가 생각하던 중 갑자기 그 말 마치시고 그냥 돌아서 가시는거에요... 그래서 뭐지?? 이러고 이어폰 다시 끼고 갈길 가려고 돌아서서 한 몇 걸음 더 걷다가 아무리 그래도 연세도 많으시고 비도오고 해서 좀 찝찝해서 다시 돌아보니 진짜 어디에도 없더라구요... 정말 뒤돌아 본지 5초도 안되서 다시 돌아봤는데.... 진짜 그 사건은 아직도 미스터리고 소름이에요....
2013년 5월 주민등록인구현황의 통계결과에 따라 대한민국 총 인구수는 51,034,494 명으로 집계된다. 이에 따라 바이러스가 퍼지기 시작한 시점으로 부터 초당 3.4명이 치사율 100%라는 '무조건' 적인 사망이 이루어 지니 5월 이후로 출생된 사람과 사망한 사람이 없다고 가정, 대한민국 전 인구가 사망하는데 까지 걸리는 시간은
15010145.2941176 초
250169.088235294 분
4169.48480392157 시간
173.728533496732 일
5.69601749169613 개월
소수점 둘째자리에서 반올림 하여 대략 5.7개월 걸린다.
이는 현제 6월 16일에 바이러스가 활동을 시작할 경우 이후 5.7개월 이면 대략 12월초 (12월 10~18일)사이 가 될 가능성이 높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