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전 ㅁㅇ 시장 다니는데 저런 상인 한 번도 못봤네요. 친정하면 친절했지 3천원 사서 5천원 시장 온누리 상품권 드려도 다들 친절... 그래서 ㅁㅇ시장은 젊은이들도 많은건가... 언제나 북적북적 다른 시장들도 본 받아서 벤치마케팅 좀 했으면.... 작은금액 카드, 티머니 결제 가능 일정금액 이상 배달서비스 상인들 다들 친절.....
너무 급한 마음을 먹어서, 더 안달이 나신 것 같아요. 몸은 정직합니다. 얼마 안 먹었다고 하시지만, 어떤걸 얼마큼 먹느냐가 중요한 것 같아요. 건강한 음식으로 , 배 부르게 먹는 것과 당분으로 가득찬 탄산음료를 배 부르게 먹는 것은 확연히 차이가 있어요.
저는.. 2년 반동안 35kg 감량하고, 한 3-4년 지나면서 저도 요 근래 운동을 안하고 식이안하며, 천천히 살쪄와서 -ㅅ-;; +8kg 정도 된 상태지만, 사실 살찐건 저로부터 비롯했다고 생각 들거든요.
너무 조급하지 마시고~ 천천히 조금씩 다시 원래 패턴 찾아보셔요. 탄산음료를 끊고~ 조금 더 걸어보고 ^^ 그리고 2주만에 지방으로 변한다는건 듣도보도 못했네요; 천천히 쌓여가는거지 밥 먹은거 2kg 늘었는데 이게 어느 시점에서 지방으로 변한다? 이게 2주다? 이건 아니에요~
걱정마세요. 다이어트 잘 해보셨으니, 다시 패턴만 잘 잡으면 됩니다. 그리고 두 달 만에 살 찌셨다고 했는데 원래 축적은 쉽지만 덜어내기는 조금 더 힘든거! 천천히 하셔요. 두 달 동안 늘어난거니 적어도 두 달 이상 잡고 운동해야죠! 천천히 조급함 가지지 말고, 자기 비하도 하지말고요! 홧팅!
전, 9년차 집사인데요. 키우기 전에 , 그래서 고양이 카페를 통해 장기 탁묘 몇 번을 해봤어요. 지방 출장 가시거나, 사정 때문에 한 두달 고양이 케어 못하시는 분들에게 도움도 되고 진짜 내가 반려동물을 키울 수 있을지 연습하는 과정이기도 했어요. (알러지, 고양이와 함께 생활하는 것은 어떤지..) 진짜 반려동물 키우기 전에 탁묘, 탁견 등을 통해서 이것저것 좀 알아보고 키웠으면 합니다... 무책임해보여요.... 그리고 정말 애들마다 성격이 다르다는 것도 겪어 봐야 아는 것 같아요.. 이것도 탁묘, 탁견을 통해서 알 수 있겠죠. 혹은 동물보호소 봉사도 추천 합니다. 이렇게 버려지는 아이들을 보며 여러 생각도 할 수 있고, 마찬가지로 알러지 반응도 겪어볼 수 있구요, 더 나아가 진정한 인연을 만날 수도 있으니 이러니 저러니 전 솔직히 검사보다야 이런 경로를 통해서 직접적인 체험이 필요하다 생각 합니다..
안녕하세요. 5-7일 된 아깽이를 돌봐서, 키운 경험이 있습니다. 여기다가 연락처를 적을 수가 없어서 yang_nal@naver.com로 연락주시면, 팁 같은거 알려드릴게요. 연락 닿으면 이메일은 삭제하겠습니다. 우유 주실때 갑자기 많이 주시면 코쪽으로 넘어가기도 하니까 그것 조심하시구요. 생각보다, 생명력이 강하기도 하고 또 약하기도 한게 아깽이인 것 같아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