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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14 13:55:38	0	삭제
		권력이든 재력이든 가진 자들이 덜 가진 자들을 상대로 그른 행동을 해놓고 은근슬쩍 넘어갈 수 있는 큰 적 중 하나는 대중의 ‘외면’과 ‘체념’입니다. 만일 대중이 이 사건에 대해 ‘쟤네들이 다 그렇지 뭐’라는 식으로 적당한 선에서 눈을 감고 귀를 닫았다면 조 부사장에 대한 조치 역시 적당한 선에서 끝났을 겁니다. 관련 보도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고 적극적으로 의견을 표출한 대중의 힘에 거대 기업 일가는 가만히 있을 수 없었고, 이는 다른 가진 자들에게도 묵직한 메시지가 됐을 것임이 분명합니다. 이번 사건에 대한 대중의 ‘폭발’이 의미 있는 이유입니다. P.S - 노파심이지만 조 부사장의 사표 결정이 법 개정을 통해서만 가능한 대한항공의 ‘경복궁 옆 7성급 호텔’ 사업 추진을 위해서가 아니길 바랍니다. 즉, 국민과 고객에 대한 신뢰 회복이 목적이 아니라 향후 도움이 절실한 국회의원들을 의식한 결정이 아니었으면 한다는 겁니다. 혹시나 그렇다면 이 기사는 완전 ‘헛소리’가 돼 버리겠죠. 김현섭 기자 [email protected] http://news.nate.com/view/20141214n03342
	331	땅콩항공이 급 저자세인 이유. 경복궁 옆 호텔은 안됩니다!! [새창]	2014-12-14 00:18:59	5	삭제
		이런 일이 터졌을 때, 시간이 지나면 도루묵 될거다. 저 여자 점 하나 찍고 은근 슬쩍 들어와 있을거다 하는 부정적인 관망은 안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여기 저기서 이런 말을 함으로써 잘못을 저지른 사람들에게 나중에 그래도 됀다는... 지금까지 관행이 그래왔고, 국민들고 그럴거라 예상하니, 조금 잡읍이 있더라도..나도 그럼 되지 하는... 잘못을 저지른 사람, 국민들 모두에게 잘못된 관행을 정당화(?) 시켜주는 느낌이 들어서요. 우리 지켜 볼거다라고 말해요. 그런일이 생기면 가만 안둘거라고.. 잘못한 재벌들, 정치인들...잘못을 저지르면 평생 구석에서 찌끄러기처럼 살 각오하라고.. 우린 절대 안 잊을거라고... 부정적인 관망으로 잘못을 저지른 사람들에게 지금까지 그래왔으니...다들 그랬으니...나도 그래도 되겠네..하는 가능성과 희망을 주는 말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330	"개X같은 소리하고 있네"..사측 조현아 사과문에 대한항공 조종사 분노 [새창]	2014-12-09 13:51:29	4	삭제

	329	"개X같은 소리하고 있네"..사측 조현아 사과문에 대한항공 조종사 분노 [새창]	2014-12-09 13:51:00	5	삭제

	328	"개X같은 소리하고 있네"..사측 조현아 사과문에 대한항공 조종사 분노 [새창]	2014-12-09 13:50:32	15	삭제
		야후에서 기사 읽다 너무 웃겨서 퍼왔어요. 지금 시간이 너무 늦어서 번역할 여력이 안되네요. 영어 잘하시는 분이 번역 좀 해주세요^^
	327	[미생] 원작..결말..장백기...울 남편의 마부장 빙의...그리고 여운 [새창]	2014-12-09 06:51:00	0	삭제
		진짜요? 시즌 2 나온데요? 우후!!!!!! ^____________________^ 울 남편에게 당장 알려줘야겠네요.
	3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08 09:19:58	19	삭제
		모두가 한번씩은 하는 상상이 인 것 같아요. 내가 김태희나 한예슬 처럼 생기면 얼마나 행복할까? 내가 원빈처럼 생겼으면 얼마나 좋을까? 이렇게 생각하면 예쁘고 잘 생긴 사람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이어야 하는데 그런 것 같진 않아요. 자기 만족과 행복의 기준을 다른사람에게 두기 시작하면..다른 사람에게 인정받기 위해 끊임없이 헤매게 되거든요. 남에게 듣는 칭송은 중독성이 강하니까요. 눈이 한개 라도..다리가 하나라도 괜찮을 수 있는 자기애가 참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누가 뭐라해도 개의치 않을 만한 강한 자기 사랑이요... 자기자신조차 자기를 사랑하고 인정해 주지 않으면 어느 누가 나를 사랑해줄 수 있겠어요. 닉 부이치치라는 사람을 보면서 참 자기애가 강한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생김새가 어떻든 피부나 몸매가 어떻든 자기애가 강한고 당당한 사람들을 보면 구지 외모로 지적받는 상황이 자주 생기지 않는 것 같아요. 구지 말하지 않아요 당당함과 자기 만족은 본의아니게 베어 나오거든요. 내가 가지진 못한 점에 집중하고 갖지 못한 것에 대해 한탄하며 사는 것보단.. 내가 가진 장점에 집중하고 좀 더 개발하는 게...더 행복하게 사는 방법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어요.
	3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28 05:21:18	7	삭제
		디테일이 정말 잘 살아있고... 딱 보고 너무 예뻐서 나도 이렇게 잘 그렸음 좋겠다...자꾸 해봐야 늘지 하고...한 번 따라 그려봤는데... 제가 그린애는 놀란애 같네요. 왜 그런진 모르겠어요. 그림엔 문외한이라ㅎㅎㅎㅎ^^; 작성자님 그림 보니까 그림 그리는게 정말 배우고 싶네요... 한국 이었음 지금 당장 미술학원에 등록하고 싶을 정도에요... 꼭 꿈 성취하시길 바래요!!!!^^
	320	성적으로 문란한 여자들의 나쁜점.JPG [새창]	2014-11-21 06:41:05	8	삭제
		1 ㅎㅎㅎ 저도 성적이 그 공부 잘하는 성적인지 알고 공부 잘하는 여자가 뭔 잘못을했나 하고 클릭했네요...ㅎㅎㅎㅎ
	319	습진,발진과 아토피 관련 약들. [새창]	2014-11-19 03:24:51	2	삭제
		화학약품에 의존하지 않고 좀 더 부작용이 적은 방법을 알고 싶으시다면... 진균류엔 티트리 오일을 세균류엔 코코넛 오일을 발라주세요. 그냥 근거 없는 민간 요법 아니구요...연구 결과도 많이 나와있어요.^^ 근데 아토피가 문제인 아이들은 면역 체계 관리를 잘 해줘야되요. 요즘 특정 음식에 민간함게 만응하는 아이들이 많고 그런 음식들에 IgG같은 항체가 많이 생성되면 면역체계에 비상이 걸리고 피부로 그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요. 아이에게 아토피가 있다면 깨끗하고 건강한 음식 위주로만 먹이시고 좋은 프로바이오틱(유산균) 사서 꼭 먹이세요.
	318	여자이길 포기한지 6개월.. [새창]	2014-11-05 01:03:11	2	삭제
		병원 가서 혈액검사부터 받아 보세요. CBC, B12, 갑상선 호르몬, 혈당 검사 다 해 달라고 하세요. 헤모글로빈이나 철분 수치는 정상인지..갑상선 기능은 정상인진..혈당기능은 정상인지 다 알아보세요. 몸이 무겁고 피곤하고 우울증을 동반하는게 다 마음만의 문제는 아니에요. 저도 그랬거든요...고등학교 1학년 때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시작한 이후로 몸이 너무 무겁고, 자도자도 개운하기 않고, 기억력은 점점 감퇴하고, 학교에 헌혈차가 와서 헌혈을 하러가면 저는 혈액 비중이 낮아 헌혈을 못 한다고 했었어요. 그 때 검사하신 분이 가서 빈혈인지 혈액검사 받아보고 철분제 드세요라고 말씀만 해줬어도 그 후 몇 년간 그 피곤한 몸을 이끌고 제 탓만 하면 살진 않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26에 의학 공부를 시작하면서 알았어요. 아..내가 빈혈이었구나. 덩치에 상관없이 여성은 매달 생리를 하니 빈혈이 쉽게 오는 구나.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하면 갑상선에 이상이 올 수 있구나. 살이쪄서 혈당 조절이 안되도 엄청 피곤하구나. 피곤하니까 더 먹고 더 안움직이고 그럼 더 악순환이네...등등. 생리학적인 문제가 있으면 그거 부터 고치셔야 되요. 아무리 마음을 고쳐먹는 다고, 몸에서 적혈구가 없는 철분 끓어다 막 기운내고 그러는 거 아니거든요. 이 번 주 내로 병원 가서 꼭 검사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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