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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타와댁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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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타와댁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37 지하철 네 자리를 차지하고 애 둘을 눕힌 엄마에 대한 반응이 초멘붕 [새창] 2017-10-10 00:20:55 5 삭제
    공감을 이끌어 내려는 의도는 없었구요...쭉 읽어 내려오면서 개인적으로 든 느낌과 생각을 쓴 거에요..
    생각이 같든 다르든..누구나 의견을 피력할 수 있는 공간이니까요..
    436 지하철 네 자리를 차지하고 애 둘을 눕힌 엄마에 대한 반응이 초멘붕 [새창] 2017-10-09 18:42:27 7/12 삭제
    저도 캐나다에 살고 16개월짜리 아기가 있는데요...여기서 저랬으면..오..애기가 잔다고 여기 뉘으라고 먼저 일어나 주거나 또는 귀엽다고...둘이나 이렇게 같이 잠들어서 힘들겠다고 위로의 말이라도 사람들이 했줬을텐데...여기 댓글들 반응 보고 너무 각박하고 무섭게 느껴져서 깜짝놀랐어요.
    요즘 무개념 애기 엄마들 때문에 모두가 좀 민감하단던 알고 있지만..여러 댓글 보면서 참 안타까운 마음이드네요.
    435 지하철 네 자리를 차지하고 애 둘을 눕힌 엄마에 대한 반응이 초멘붕 [새창] 2017-10-09 12:06:49 0 삭제
    저도 캐나다에 살고 16개월짜리 이기가 있는데요...여기서 저랬으면..오..애기가 잔다고 여기 뉘으라고 먼저 일어나 주거나 또는 귀엽다고...둘이나 이렇게 같이 잠들어서 힘들겠다고 위로의 말이라도 사람들이 했줬을텐데...여기 댓글들 반응 보고 너무 각박하고 무섭게 느껴져서 깜짝놀랐어요.
    요즘 무개념 애기 엄맘들 때문에 모두가 좀 민감하단던 알고 있지만..여러 댓글 보면서 참 안타까운 마음이드네요.
    434 포대기도 옷이다 [새창] 2016-10-18 03:06:49 0 삭제
    ㅎㅎ 네 정말그래요. 뭔가 풍족하게 발전된 사회가 꼭 아기한테 좋은 것만은 아닌건 같아요.
    433 포대기도 옷이다 [새창] 2016-10-18 03:05:13 0 삭제
    아 그래요? 옛날에도 포대기말고 랩을 썼나보네요.
    432 포대기도 옷이다 [새창] 2016-10-18 03:02:17 0 삭제
    와... 이건 완전 신세계 네요. 듣도 보도 못한 아기띠가.. 내년에 한국 가면 한번 써봐야 겠어요. ^^
    431 열띤 토론! [새창] 2016-10-17 11:58:18 0 삭제
    ㅎㅎㅎㅎㅎ ㅎㅎㅎㅎ 넘 귀여워요
    430 임산부 독감예방접종 질문 [새창] 2016-10-17 11:56:14 0 삭제
    지금 플루 백신 효과 없고 오히려 따른 호흡기 질환에 걸린 확률을 높힌다는 연구결과가 많이 나오고 있어요. 플루 백신에 납 성분도 않좋고.. 임신중이라면.. 저 같음 안맞을거에요
    429 방금 CINEF 채널에서 룸이란 영화를 봤는데요.. [새창] 2016-10-17 11:41:22 0 삭제
    저도 이 영화 임신 중에 봤는데 정말 충격이었어요.
    지금 아이를 낳아 기르 면서도 가끔 생각나요.
    난 이렇게 풍족하게 살면서도 아이기르는게 이렇게나 힘든데 그 조그만 방안에 갇혀서 얼마나 힘들었을까... 얼마나 끔찍 했을까 하는 생각이 문득문득 들어요.
    428 포대기도 옷이다 [새창] 2016-10-17 10:50:04 0 삭제
    한국 에서도 랩을 많이 쓰시네요. 벼리랩은 처음 들어봤어요. 예 우븐랩은 신축성이 없고 천이 그립감이 좋아서 묶었을때 흘러 내리지 않아요. 랩이 부피가 가방에 넣어서 가지고 다니기 편리한거 같아요. 큰 애들은 잠깐 나갔는데 애가 지치면 업기에 팔도 덜 아프구요.

    여기 엄마들 보니까 애들 두 세살 넘을때까지 계속 쓰더라구요.
    4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17 05:42:54 1 삭제
    아기 만지는 건 저도 아기를 좋아해서 한국에 살 때 낯선 아기들 많이 만졌었어요.
    캐나다와서 살면서 그러면 안된다는 걸 배우고나서부터 조심하기 시작한 거 같아요.
    사회적 norm이라는게 나라마다 참 다르죠?

    한국 가면 이건 꼭 해야지 하고 계획하신 건 있으셨어요?
    426 포대기도 옷이다 [새창] 2016-10-17 03:30:14 0 삭제
    ㅎㅎㅎ 아이고야...뭐 사시라고 올린글은 아니었는데...^^;;
    아기가 몇 살인지는 모르겠지만 위에 말씀드린 유투브에 가시면 정말 여러 캐리법 배우실 수 있으실 거에요.
    아기가 좋아했으면 좋겠네요. ^^

    제가 가진 포대기도 안에 Y자 인서트가 달려 있더라구요. 네..좀 더 패셔너블하게 밖에서 예쁘게 입을 수 있는 포대기도 나왔으면 하는 마음에 올린 글이에요. ^^
    425 포대기도 옷이다 [새창] 2016-10-16 23:30:52 1 삭제
    미국이세요? 캐나다세요? 캐나다는 https://www.birdiesroom.com/ 에서 많이들 사더라구요.
    근데 인터넷으로 바로 사지 마시고 직접 착용해보시고 길이 같으건 어떤게 좋을 지 좀더 알아보시고 사세요.
    저는 로컬 페이스북 그룹을 통해 많이 알아보고 중고로 샀어요.
    중고라도 택스정도 감하는거라 그닥 싸진 않는데..랩은 중고가 길이들고 부드러워서 더 선호한다고 하네요.
    사이즈 6가 가장 무난하구요. 저는 키가 크고 여러가지 캐리를 해보고 싶어서 디디모스 사이트 7로 샀어요.
    424 딸아 아프지마 [새창] 2016-10-16 23:09:07 0 삭제
    저도 첮 주에 젖이 빨리 안돌아서 아기가 황달 때문에 병원 ICU에 입원하게 되서 정말 엄청 엄청 울었어요.
    이렇게 많이 걱정해주고 사랑해주고 아껴주는 엄마가 있어서 아가..금방 나아서 쑥쑥 잘 클거에요.
    힘내세요~!!!^^
    423 17개월아기 훈육법이라고해야하나요..? [새창] 2016-10-16 23:03:07 0 삭제
    저는 혼을내거나 벌을 주는 타임 아웃 대신엔 아이에게 공감해주고 안아주는 타임인 방법이 더 좋다고 들었는데..육아 전문가가 아니라 이 시기에도 적당한 방법인지는 모르겠네요. 근데...아기가 이렇게 템퍼 텐트럼을 부릴 경우는 뭔가 탐탁치 않거나 하고자 하는게 맘대로 되지 않아 실망 했을때일 경우가 많다고 들었어요. 그럴때..우리 아가가 이러이러해서 이렇게 화가 났구나...하면서 안아주고 아기가 어떤 부분이 힘들어서 그런 행동을 하는지 캐치하는게 중요하다고 하네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육아는 정말 힘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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