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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오타와댁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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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타와댁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 우당탕탕 마조패밀리 7편! [새창] 2013-08-21 11:55:17 7 삭제
    미니유과// 임신하면 에스트로겐 분비가 늘어나서 변비가 심해자는 경우가 흔하죠. 그래서 여자가 남자보다 변비인 경우가 많은 거에요. 에스트로겐 때문에요. 푸룬 쥬스나 섬유소 많은 음식을 드셔보세요. 물도 많이 드시구요. 임신할때 변비 잘 관리 안하셔서 치질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거든요.
    16 우당탕탕 마조패밀리 7편! [새창] 2013-08-21 11:38:00 35 삭제
    괜한 아는척 같지만 그래도...

    입덧이 심하신 분들은 생강을 다려 드시거나 비타민 B6를 드시면 입덧이 많이 가라 앉을 거에요^^
    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21 11:08:38 0 삭제
    부끄럽지만 제가 쓴 글이에요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english&no=7121&s_no=5833167&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314526

    저도 24에 처음 영어공부를 시작했어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Good luck!
    14 오유인을 위한 영어 공부 방법! [새창] 2013-08-21 11:00:38 0 삭제
    제가 GRE 도 좀 공부하다 유학을 캐나다로 오게 되서 TOFEL도 봤는데요. 위의 방법으로 공부하고 나니까 토플도 많이 어렵지 않더라구요. 토플교재 1권으로 2달 반 정도 공부하고 리딩이랑 리스닝은 만점 나왔구요. 스피킹은 떨려서 5점 정도 까먹은거 같고 writing은 연습을 많이 안해서 10점 정도 까먹었어요. writing은 한국말로든 영어로든 장기간 연습이 많이 필요한거 같아요 리딩이랑 리스닝은 공부하면서도 정말 재밌었어요. 지문들이 정말 재밌는게 많아서 문제풀기 싫은 날은 책 읽듯이 그냥 지문만 쭉쭉 읽었구요. 리스닝도 하루에 1회씩 했는데 귀에 쏙쏙 잘 들리니까 채점하기 정말 신났었던 거 같아요. 정말 공부하면서 느낀게.. 그래 내가 한국말을 잘하고 평소 독서량도 많으면 언여영역이나 듣기는 잘할 수 밖에 없듯이 영어도 그렇구나...학원에서는 이걸 무슨 요령을 부리면서 하라고 가르치는 걸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13 오유인을 위한 영어 공부 방법! [새창] 2013-07-26 09:41:59 1 삭제
    타랍// 목적에 따라 다르겠지만 미국용이 무난하겠죠. IELTS를 보거나 영국으로 유학가실 계획이 아니시라면요.
    12 영어 공부 팁! [새창] 2013-07-23 13:39:15 0 삭제
    Harvard business review 번역을 많이 해 놓으셨네요.
    그 동안 읽고 싶었는데 시간이 없던 article들 한국어로 빨리 스캔하기 정말 좋은 것 같아요.
    독해 공부하시는 분들께도 도움이 될 것 같구요^^
    11 오유인을 위한 영어 공부 방법! [새창] 2013-07-22 04:40:11 1 삭제
    진지한닉네임// 그럼요...언제든 물어보세요^^
    Berli// Friends나 How I met mother이 가장 무난한것 같아요. 내용도 재미있구요. Game of throne은 재밌긴한데 영어 배우는 용으론 별로 안좋아요. 우리나라 사극으로 한국말 공부하는 거라 보심 되요. 저는 s.ex and the city랑 Grey's anatomy로 공부했어요.^^ 책은 Malcom Gladwell이랑 buisiness나 self help 쪽 서적 많이 다운 받아서 읽었구요.
    10 오유인을 위한 영어 공부 방법! [새창] 2013-07-20 22:43:41 1 삭제
    또 한가지 Tip!!
    저는 Ebook을 다운받아 컴퓨터로 많이 읽었는데요.
    오디오북으로 듣는게 발음이나 억양면에서 가장 좋지만
    오디오북이 없는 책이라면 아크로뱃에 소리내서 읽어주는 기능을 많이 사용했어요.
    보통 컴퓨터에는 시각장애인을 위해 텍스트를 읽어주는 기능들이 있거든요.
    그 기능을 이용해서 인터넷 기사 들도 많이 읽었구요.
    9 다들 영어 공부 어떻게 하시나요? [새창] 2013-07-18 11:19:26 1 삭제
    문법은 캠브리지에서 나온 Grammar in use라는 책으로 시작해 보세요. beginner (초급), intermediate (중급), advanced (고급) 이러게 있는데요 고급까진 볼 필요 없구 중급까지만 떼셔도 읽고 쓰고 말하고 이해하는데 크게 문제 없으실 거에요. 검색해보니까 아이폰 앱도 있네요^^
    https://itunes.apple.com/us/app/english-grammar-in-use-tests/id345571518?mt=8
    8 다들 영어 공부 어떻게 하시나요? [새창] 2013-07-18 11:15:55 1 삭제
    저는 영어 6개월 공부해서 외국인과 문제 없이 대화할 수 있었어요. 한국에서 1년 혼자 공부하고 어학연수 없이 바로 유학와서 얼마전에 4년제 학교도 졸업했구요. 언어는 언어로써 배워야해요.영어든 일어든 러시아어든 일단 많이 듣고, 그리고 여러번 반복해서 따라하면 늘 수 밖에 없어요. 저는 제가 좋아하는 영화나 미드 다운받아서 영자막으로 한번 보고 그 다음에 한글 자막으로 한번 보고 그 다음부턴 영어자막 틀어놓고 한 문장 한 문장씩 정지하고 따라하고 정지하고 따라하고 그 다음에 같은 에피소드를 두 세번 반복해서 청소할때나 요리할때 틀어놓는 방법으로 배웠어요. 책도 그냥 조용히 읽는게 아니라 오디오북 다운로드 받으로 리딩이랑 리스닝이랑 같이 했구요. 모르는 단어 뜻이야 찾아보면 되지만 정확할 발음은 일일이 체크하기가 쉽지 않잖아요. 오디오 북으로 읽으면서 들으면 대충 모르는 단어도 유추하는 법을 배우게 되고 그려면서 정말 많이 늘어요. 제가 했던 방법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7 작곡가가 보는 로이킴 표절문제 [새창] 2013-07-16 00:05:32 2 삭제
    근데..원곡도 순수 창작 곡은 아니네요.
    잘 들어보면 캐논 변주곡의 코드 그대로 변주한 곡 같은데요...
    피아노 한 25년 쳤는데요..원곡 듣는 내내 캐논 변주곡이 머리속에 빙빙 돌더라구요.
    원곡이 순수 창작곡이 아니라면.. 캐논 변주곡 모티브를 한 곡이라면...
    로이킴도 캐논 변주곡을 모티브로 곡을 쓴거라면...그래도 표절인가요?
    전에 캐논 변주곡의 코드가 작곡가들사이에서 많이 쓰인다고.. TV에서 본 적이 있어서요..
    6 자신감 높이는 방법: Fake it till become it [새창] 2013-07-01 03:59:43 0 삭제
    비디오 삽입했는데 안나오네요ㅜㅠ 어떻게 하는 거에요?
    5 자신감 높이는 방법: Fake it till become it [새창] 2013-07-01 03:54:23 1 삭제
    저희가 이런 결과를 발표했더니, 온갖 대중 매체에서 관심을 보였습니다. 좋아요. 이런게 구직 면접을 보러들어갈 때 하는 행동이죠? (웃음) 물론 저희가 두려워 했던 것도 있어요. 아니요. 절대로 그게 우리가 뜻한 바는 아니라고 생각했죠. 많은 이유로 이런건 절대, 절대로 안되는 겁니다. 즉 이건 여러분이 다른 사람에게 말하는게 아닙니다. 여러분 자신에게 말해야 하는거에요. 구직 면접을 보러 가기 전에 뭘 하시죠? 이렇게 하나요. 그렇죠? 자리에 앉아 아이폰을 봅니다 -- 아니면 안드로이드폰이겠죠.대부분이 이럴겁니다. 사람들은 노트를 보기도 하고 등을 구부려 몸을 작아 보이게도 하죠. 사실 이럴 때 꼭 해야 하는 건 이런 걸거에요.화장실에서, 이런 자세를 해보세요. 딱 2분입니다. 그게 우리가 시도해 보려고 하는거잖아요? 그래서 사람들을 실험실에 데려옵니다. 힘 있거나 혹은 힘 없는 자세를 취하게 하죠. 그 다음엔 스트레스를 받는 구직 면접 과정을 거치게 합니다. 5분 정도 걸리죠. 전부 녹음합니다. 평가도 받죠. 평가자들은 어떤 비언어적 표시도 하지 않도록 훈련받은 사람들이에요. 아마 이런 자세겠죠. 이 사람이 면접관 인데요. 5분동안 아무 표정도 짓지 않아요.이건 야유를 듣는 것보다 더 힘들어요. 사람들은 이런걸 싫어합니다. 마리안느 라프란스 교수가 "모래구덩이 속으로 빠지는 기분" 이라고 묘사 했듯 말입니다. 이건 사람들의 코티졸 수준을 폭발시키죠. 이게 우리가 실험 했던 구직 면접이에요.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 정말 궁금했거든요. 그 다음에 4개의 녹음된 테잎을 보여주었어요. 이 사람들은 실험의 목적에 대해 모릅니다. 아무것도 모른체였죠. 그 사람들은 누가 어떤 자세를 취했는지 몰랐는데, 이 테잎들을 보고는 "이런 사람들을 고용하고 싶어요."라고 했습니다. 모두 힘 센 자세를 취했던 사람이었죠. 또는 "이 사람들은 고용하고 싶지 않아요."라거나 "이들을 전반적으로 좋은 평가를 주겠습니다."라는 반응도 나왔죠. 무엇이 이런 결과를 초래했을까요? 평가는 면담의 내용에 대한 것이 아니었거든요. 면담에 온 사람들의 자세에 대한 것이었어요. 사람들을 경쟁력에 관련된 여러가지 변수를 고려하여 평가했기 때문에, 그러니까 면담이 얼마나 논리적이었나? 얼마나 잘했나? 사람들의 자격은 어떤가? 같은 것이였는데, 그런 것에는 아무 영향을 받지 않았어요. 이것이 영향을 주었던 것이에요. 이런 요소들이 문제였던거죠. 사람들은 진짜 자기 자신을 드러냅니다. 기본적으로요. 자신을 보여주며 다니는거죠. 생각도 나타내기는 하지만 자신에 대해 별로 남아 있는게 없습니다. 이것이 결과를, 혹은 결과에 영향을 주는 요소였던 겁니다.

    제가 사람들에게 이런 사실을 말할 때, 그러니까 우리의 몸이 마음가짐을 바꿀 수 있고또 우리의 마음이 행동을 변화시킨다는 것이 사람의 행동이 결과를 바꿀 수도 있다고 말하면, 사람들은 이렇게 말하죠. "글쎄... 뭔가 속이는거 같은데." 그렇죠? 그러면 저는 결과가 나올 때까지 일단 그렇게 속여봐.그러면 아니, 그건 내가 아니야. 난 그렇게까지 해서 사기 치는 기분이 들고 싶지는 않아. 나는 사기꾼처럼 느껴지는게 싫어. 내가 여기 와선 안될 사람이라는 걸 느끼려고 그런식으로 하고 싶진 않아. 그런 이야기가 제게 메아리쳐 오는 듯하죠. 왜냐하면 여기 있어선 안될것 같은 기분, 사기꾼이 된 기분에 대한 짧은 이야기 하나를 말하려 하기 때문이에요.

    제가 19살 때, 아주 심한 자동차 사고를 당했어요. 저는 자동차 밖으로 튕겨져 나가 몇 바퀴를 굴렀어요. 차 밖으로 튕겨져 나가 머리를 크게 다치고 병원 회복실에서 깨어났어요. 그리고 대학교도 그만 두어야 했죠.제 IQ는 표준 편차의 2배 정도가 떨어졌는데 그건 정말 충격적이었어요. 저는 늘 우수한 학생으로 평가 받았기 때문에 제 IQ 를 알고 있었어요. 어쨌든 대학을 그만두었다가 학교로 되돌아 가려고 노력하고 있었지요. 사람들은 이렇게 말했죠. "너는 대학을 졸업하지 못할거야." "다른 할 수 있는 일도 있겠지만," "졸업은 힘들거야."라고요. 저는 이 문제를 극복하려고 꽤 고생했어요. 그리고 이렇게 말해야 했죠. 자신의 정체성의 핵심을 잃는다는 것은, 제게는 그게 똑똑하다는 거였구요, 그게 없다는 건 더 힘 빠지는 일은 없을거라고 말이죠. 저는 완전히 기운을 잃었어요. 그래도 정말, 정말 열심히 공부했죠. 운이 좋았고, 더 열심히 공부하고,또 운이 따르고 그랬던거죠.

    결국 저는 대학을 졸업했어요. 제 친구들에 비해서 4년이나 더 걸렸죠. 저는 천사같은 지도교수님이었던 수잔 피스크씨에게 저를 받아달라고 했어요.결국 프린스톤 대학에 갔습니다. 하지만 저는 마치 거기 있으면 안되는 사람인 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사기꾼 같은 느낌이요. 제가 첫 해 강연을 하기 전날 밤, 프린스톤에서 첫 해 강연은 20여명 앞에서 20분 동안 강연하는 거였어요. 그게 다죠. 저는 너무 겁이 나서 다음날 제 지도교수님께 전화해서 "저는 포기할래요"라고 말했어요. 그녀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너는 그만두지 않을거야." "나는 너를 믿는다, 너는 여기 남을거야." "너는 여기 남아서 이 일을 하게 될거야." "그렇게 할거라고 그냥 생각해.." "너는 해야할 모든 강연을 다 마치게 될거고" "그저 계속해서 해내기만하면 돼." "몹시 겁이나서 온몸이 굳고 정신이 빠져나가는 듯해도" "네가 '오 이런~ 내가 이걸하고 있구나." "내가 이렇게까지 됐구나. 내가 정말 이걸 하고 있단 말이지'라고" "말하게 되는 순간까지 계속해낼거야." 결국 저는 해냈습니다. 대학원에서 5년이 걸렸어요. 노스웨스턴 대학에 몇년 있다가 하버드로 옮겼어요. 저는 이제 더 이상 지금은 이런 생각을 하지 않지만 예전엔 오랜동안 이렇게 느꼈죠. "내가 있을 곳이 아니야, 난 여기 어울리지 않아." 라고 말이에요.

    하버드에서 첫 해가 끝나갈 무렵 한 학기동안 한번도 수업에서 이야기 하지 않던 학생이었는데 제가 "네가 함께 참여하지 않으면 낙제할거야."라고 말하자 그 학생이 제 연구실로 찾아왔어요. 저는 그 학생을 잘 알지 못했죠. 그 학생은 완전히 패배한 모습으로 와서 "저는 여기 있어서는 안될 사람이에요." 라고 제게 말했습니다. 그건 바로 제 모습이었어요. 두가지 생각이 떠올랐죠. 하나는 제가, 오, 이제 더이상 저런 느낌을 받지 않는구나 라는 거였어요. 저는 더 이상 그런 느낌을 갖지 않았지만 그 학생이 어떤 기분인지 알고 있었죠.두 번째는, 그 학생은 여기 있어야만 한다! 라는 거였어요. 속임수를 쓰는 것처럼 계속 하다보면, 그렇게 될 수 있는 겁니다. 그래서 이렇게 말했어요. "아니, 너는 여기 있어야 할 사람이야." "내일부턴 그런 척 하면 돼." 그러면 나중엔 힘을 얻게 될거야. 그리고, 너는 앞으로 --" (박수) (박수) "너는 앞으로도 수업을 들을것이고 수업에서 최고의 의견을 내게 될거야." 아세요? 그 학생은 나중에 최고의 의견을 냈어요. 학생들이 돌아보며, 이런~ 저런 학생이 있는지도 몰랐는데?라고 했죠. (웃음)

    몇 달 후에 그 학생이 제게 찾아왔어요. 저는 그 학생이 그렇게 할 때까지 그런 척을 한게 아니라 그렇게 될 때까지 그런 척을 한거 였어요. 그 학생은 완전히 변한거죠. 여러분들께 이렇게 말씀 드리고 싶어요. 한번 해낼까지만 속이는게 아니라 완전히 그렇게 될 때까지 속이셔야 합니다. 아시겠죠? 충분히 많이 하다보면 정말 그렇게 되고 그걸 내재화 하게 됩니다.

    여러분들께 마지막으로 드릴 말씀은 이겁니다. 작은 괘도 수정이 커다란 차이를 만들 수 있습니다. 그건 2분이에요. 2분. 2분. 2분. 다음 번에 스트레스를 받을 평가를 받는다면 2분.동안 엘리베이터 안에서 이런걸 하면서 노력해 보세요. 화장실 변기위에 앉아서도 문을 닫고 책상에서라도 해보세요. 그게 여러분들이 원하시는 겁니다. 그런 상황에서 최대한 잘 대응할 수 있도록 뇌를 조정하는 겁니다. 자신의 테스토스테론을 높이고 코티졸을 낮추세요. 그리고 '내가 누군지 제대로 보여주지 못했어'라는생각을 갖고 나오지 않도록 하세요. '내가 정말 어떤 사람인지 제대로 말도 했고 보여주었군" 이라고 생각하며 나오도록 하세요.

    제가 부탁드립니다. 힘을 얻은 듯한 자세를 취하세요 또 한가지 말씀드리죠. 과학을 공유하세요. 이건 쉽죠.저의 자아가 여기에 빠져 있는건 아니에요. (웃음) 사람들에게 나눠주고, 공유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걸 가장 많이 사용할 사람은 자원도 없고, 기술도, 지위도, 권력도 없는 사람들이거든요. 그런 사람들과 나누세요. 그런 사람들도 혼자 할 수 있는거니까요. 그 사람들도 개인적으로 2분 동안 자신의 몸이 필요한거죠 그게 그 사람들의 인생을 엄청나게 바꾸어 놓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수) (박수)
    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4-10 10:39:57 0 삭제
    네 오메가 3는 피를 묽게 해주는 역할을 하구요..은행은 말초 혈관의 저항을 줄여줘서 말초 혈액 순환을 도와주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오메가3는 혈액순환이외에도 염증을 줄여주고 좋은 콜레스테롤을 높여주고 우울증이나 피부질환증에도 좋아요^^
    3 아토피는 진짜 치료가 불가능한가요? [새창] 2013-04-10 09:19:46 0 삭제
    아토피는 일단 유발인자를 피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일단 애기가 먹거나 접촉하면 증상이 악화되는 것들이 있는지 잘 관찰해 보시구요. 그런 것들은 발견하시면 최대한 접촉을 줄여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옷도 공기가 잘 통하는 천연소재로 된 옷으로 입혀 주시구요.

    피부의 Barrier 기능을 높여주는 것도 중요한데요. 세라마이드(Ceramide)가 든 크림이나 칼렌듈라 크림등을 자주 발라주시는게 좋습니다. 너무 어린아이에게 스테로이드 크림은 부작용이 많이 있을 수 있으니까요. 제 아기라면 스테로이드 크림을 최대한 피할 것 같습니다. 위에 말씀드린 크림을 구하기 어려우시면 오가닉 코코넛 오일을 발라주셔도 굉장히 좋습니다. 코코넛 오일이 보습에도 좋고 Staphylococcus aureus는 개체의 colonization을 줄여주거든요.

    아토피가 있는 아기에게 음식은 가장 큰 유발인자이자 치료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일단 식단에서 soy(콩)이 들어간 음식, 우유나 유제품, 생선 특히 새우나 갑각류, 땅콩류가 들어간 음식은 피하시구요. 최대한 유기농이나 천연 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기가 음식을 먹고 난 뒤 피부가 어떻게 반응하는지 꼼꼼하게 관찰하시고.. 아토피를 악화시키는 음식을 발견하시면 적어도 1년 이상은 식단에서 제외하셔야 합니다. 하루에 3잔 정도의 강하게 우려된 우롱차를 먹이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면역력을 높여주는 어린이용 프로바이오틱과 비타민 D3 1000IU, 어린이용 피쉬오일도 먹여보세요. 눈에 띄는 변화를 보실 수 있으실겁니다.

    위에 누우텔라 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주말이나 시간 나실때마다 아이들은 산이나 강가나 오염이 덜 된 지역에 자주 데려가시는 것도 도움이 되실 겁니다.

    이상 캐나다에서 공부하고 있는 대체의학 전공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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