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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22	아가 재발 깨지마라 [새창]	2016-10-16 22:56:23	0	삭제
		ㅎㅎㅎ 조마조마해 하시는 모습이 눈에 선하게 그려지네요. 저도 애기가 4개월이라 혼자커피숍가고 싶은 마음도 애기가 캐지 말고 오래오래 잤으면 하는 바램도 정말정말 공감이가요. ^^
	421	포대기도 옷이다 [새창]	2016-10-16 22:39:12	22	삭제
		포대기는 아기가 목을 가눌때 까지 사용을 못하잖아요. 이런랩들은 신생아때부터 사용할 수 있는게 장점이에요. 포대기도 정말 예쁘게 만들고 소장하고 싶게 만들면 더 많이 쓰지 않을까요?
	420	포대기도 옷이다 [새창]	2016-10-16 22:37:46	0	삭제
		맞아요. 저도 베이비랩같은 스트래치랩은 아마존에서 50불 정도에 사서 썻는데..우븐랩은 가격이 좀 비싸더라구요.그래서 패브릭랜드에서 할인하는 천을 사다 만들어봤는데..제가 봤던 랩 같이 잘 입어지지가 않아서 그냥 쿠션 커버로 만들고 우븐랩은 중고로 하나 장만했어요. 지금 랩으로 싸서 아기 재우고 컴퓨터 하는 중이에요 ㅎㅎ^^
	419	포대기도 옷이다 [새창]	2016-10-16 22:35:09	1	삭제
		저도 첫달에는 보바랩이라고 모비랑 같은 스트레치 랩 썼어요. 아기가 정말 좋아하더라구요. 근데 아기가 좀 크면 스트레치 랩은 아기 무게 때문에 더 무거워지고 아기가 몸을 젖히기 시작하면 백캐리는 할 수 없다고 해서 우븐랩도 중고로 하나 장만 했어요. 저 유투브 사이트에 가시면 정말 수십가지 캐리법을 배우실 수 있으실 거에요. 앱도 있다고 하던데..앱은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 저는 보바랩, 제가 만든 슬링, 우븐랩, 어고 힙시트 캐리어 , 포대기랑 Beco Gemini라는 캐리어도 있어요. Beco는 제 남편이 정말 좋아해요, 아무래도 랩보다는 사용이 간편하니깐요. Beco는 신생아용 인서트 필요없어 아래 캐리어 사이즈 조절이 가능해서 신생아때부터 쓸 수 있어서 오래 쓰기 정말 좋아요. 띠가 여러 방향으로 조절해서 걸 수 있어서 체형에 따라 다양하게 쓰기도 좋구요. 다른 엄마들 보니까 우븐랩 수집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직접 보니깐 왜그런지 알겠더라구요. 정말 예뻐요~~. ㅎㅎ
	418	포대기도 옷이다 [새창]	2016-10-16 22:28:04	3	삭제
		방금 찾아보니 한국에서도 베이비 랩 얼고 랩 같은 스트레치 저지 랩을 쓰네요. (모비 랩, 보바 랩, 캥거루 케어 랩 다 스트레치 저지랩이에요) 저도 애기가 신생아 때는 보바 랩을 썼는데 스트레치 랩이 목을 못 가누는 아기들 앞으로 캐리할땐 정말 좋아요. 근데 제 아기는 6월에 태어나서 스트레치 랩은 너무 덥더라구요. 그래서 이것 저것 알아보다 다름 랩이나 캐리어들에 대해 알게 됐어요. 사용설명서를 보니 스트레치 랩으로 백 캐리를 하는 방법도 나와있는데..베이비웨어링 전무가들은 추천하지 않는 방법이에요. 애기가 목을 가누기 시작하고 몸을 뒤로 젖힐 줄 알게 되면 스트레치랩으로 백 캐리를 하면 위험할 수 있거든요. 그래서 그 다음에 사용하는게 늘어나지 않는 우븐 랩(Woven wrap)이에요. 이런 랩이나 베이비 캐리어들이 가격이 좀 비싸긴 해요. 네..원단을 직접 사서 만들어도 봤는데 원단도 싸진 않더라구요. 근데 제 아기가..한국에서는 손을 탔다고 하죠...안아주지 않으면 낮엔 잠을 자지 않아서 팔이 너무 아파 이것저것 사고 만들고 하게 됐어요. 젖을 먹여 누워 재우면 15분에서 30분만에 깨는데 랩으로 싸서 안고 재우면 2시간씩 자거든요. 포대기는 아기가 목을 가눌때까지는 사용을 못하잖아요. 첫 3달이 정말 3년 같이 느껴져서 좀만 편할 수 있으면 온갖 방법을 동원해 봤던거 같아요. 저는 많이 안아주고 같이 자고 모유 수유만 하는 애착 육아를 하는 중이라...아기 한테도 더 좋다기에 그냥 큰 맘 먹고 하나씩 사거나 만들기 시작했던거 같아요. 애기가 조금 크면 포대기가 훨씬 엎기 편한건 사실이에요. 우븐랩은 백캐리하기에 절차가 조금 복잡하거든요...근데 장단점이 있다면 포대기는 자꾸 흘러 내리잖아요. 오븐랩은 한번 엎으면 두 세시간은 편하게 거뜬히 엎을 수 있어요. 입었을때 훨씬 예쁜 장점도 있구요. 저도 애기가 아직 4개월이야 백캐리는 많이 안하는데 그래도 앞으로 안고 공원도 가고 신책도 가고 짐볼에서 바운시바운시해주면 낮잠도 울지 않고 정말 잘자요. 이렇게 아기를 몸에 입으면 여기 저기 다니기도 편하고 아기가 잘대 이것 저것 읽거나 이렇게 노트북으로 인터넷 하기도 편하고..여러모로 좋은 것 같아요.
	417	우리 임신중에 먹고싶었던 음식중에 내가생각해도 어이없는거 말해볼래요?ㅋㅋ [새창]	2016-02-24 11:47:25	0	삭제
		이거 Pica 라는 이상식이 증상이에요. 위에분이 말씀 하신것처럼 미네랄이나 철분이 부족한 분들에게 나타날 수 있어요. 왜 얼음 계속 드시는 여성분들 있죠. 그런분들도 철분이 부족해서 그런 경우가 많아요. 임산부용 영양제랑 철분제 잘 챙겨 드세요
	416	질염으로 갖은 고생하시는 분들을 위한 작은 팁 [새창]	2016-02-20 00:15:58	47	삭제
		맞아요 질염 자주걸라시는 분들은 유산균 (probiotics) 지속적으로 드시면 좋아요. 유산균이 종류가 많은데요 락토바실러스 (lactobacillus) 랑 비피도박테리아(bifidobacterium) 이 충분히 들은건 드시는게 좋아요. 락토바실러스 중에서도 L. rhamnosus. 라는 균이 질 환경에 좋아요. 질염이 심하신 분들은 유산균 캡슐을 좌약처럼 한 3주 정도 질 안에 삽입하시면 효과가 좋아요. 질염 중에서도 특히 bacterial vaginosis 는 락토바실러스가 부족하고 다른 나쁜애들이 많아져서 생기는 거거든요. 유산균은 꼭 냉장보관 하셔야 되요. 얘네들이 살아있는 생명체라 상온에서는 계속 죽어나가거든요. 프로바이오틱이 잘 안맞는다는 분들은 성분 중에 혹시 FOS라는 성분이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이게 유산균 밥인데 간혹 부정적인 증상을 일으키기도 해요. 다들 건강하시길 바래요^^
	415	질염으로 갖은 고생하시는 분들을 위한 작은 팁 [새창]	2016-02-19 23:59:13	7	삭제
		네.. 프로 바이오틱스가 유산균이에요
	414	혹시 쇠고기 좋아하시는 분? [새창]	2016-01-12 15:11:43	0	삭제
		빈혈 있으신 분들은 평소에 캐스팅 아이론 팬으로 요리하시면 좋아요. http://www.amazon.com/Lodge-L10SK3-Pre-Seasoned-Skillet-12-Inch/dp/B00006JSUB 저는 위에 링크에 나온 팬 쓰는데 스크래치 걱정도 없고 오븐에 넣어도 되고 테플론 코팅된것보단 건강에도 좋아서 정말 좋더라구요. 글구 무엇보다 열전도율이 좋아서 그런가 음식맛도 더 좋은 것 같아요. 저도 빈혈이 심해서 쓰기 시작했는데 지금은 소재 자체를 넘 좋아해서 캐스팅 아이론 팬들을 모으기 시작했어요.
	413	[BGM] 한국인들에게 호불호가 갈리는 서양식 아침식사 [새창]	2016-01-12 15:02:32	0	삭제
		ㅎㅎㅎ 이건 정말그래요. 제 남편이 캐나다 사람이라 남편은 저렇게 주고 저는 김이랑 김치에 국하나 끓여서 따로 차려 먹어요.
	4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07 11:38:56	0	삭제

	4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07 11:30:20	0	삭제
		고기는 별로 안 좋아해서 많이 스킵했어요
	4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07 11:16:53	0	삭제
		스테이크와 나초
	40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07 11:13:06	0	삭제
		음식이 특이하게 조금씩 그릇에 담겨 있어서 정말 특이해요. 후딱먹고 가기 싫어서 천천히 먹는 중이에요 시작은 스프와 작은 샐러드로....
	408	40대 아줌마가 에스티로더 신상 파운데이션 지른 썰 [새창]	2015-12-23 03:11:27	0	삭제
		색은 어떤 거 사셨어요? 1C1 쿨본? 1W2 샌드? 2IN1 데저트 베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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