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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70	생리통이 우울증을 동반하는 이유 [새창]	2014-03-19 06:31:01	158	삭제
		때린다긴 보단...10분에 한번씩 누군가 양 볼을 지긋이 꽉 쥐었다 놓는 느낌...
	269	코스트코의 패기.jpg [새창]	2014-03-11 12:07:27	238	삭제
		아이: 엄마!! 나 수학 100점 맞았어? 엄마: 그래? 근데 국어는 왜 그 모양이냐? 아이: ㅜㅠ 잘 한게 있으면...잘한 부분부터 칭찬해주세요....그래야 더 잘하죠...
	268	시대를 잘타서 레전드된 여자연예인 甲[BGM] [새창]	2014-03-07 14:20:10	15	삭제
		연아 열애 소식엔 연애인 사생활은 알권리가 아니라며...모를권리를 주장하자는 사람들.... 결혼해서 애기도 낳고 잘 살고 있는 은퇴한 여배우의 과거를 끄집어내.. 본인이 들으면 상처될 만한 얘기들 해가면 왈가왈부 해대는 사람들.... 다른 부류의 사람들이겠죠? 그랬으면 좋겠네요... 오유를 좋아하는 사람이지만...가끔씩 누군가 깍아 내리지 못해 안달난 같은 사람들의 모습을 볼 땐 마음속이 참 씁쓸합니다.
	267	시대를 잘타서 레전드된 여자연예인 甲[BGM] [새창]	2014-03-07 12:31:11	6/13	삭제
		활동하는 배우도 아니고..결혼해서 조용히 잘 살고 있는 사람... 이랬대더라..저랬대더라 하며 ..과거나 끄집어내서... 안좋은 소리나 하고 있는 모습들이란...참....
	266	식품 첨가물에 대한 오해 [새창]	2014-03-04 01:54:25	21	삭제
		다른 분이 비슷한 시간에 식품 첨가물에 대한 비슷한 글을 쓰셔서 그 글에 댓글을 달았었었는데요...이 분이 쓰신 글이 베스트를 왔네요. MSG가 아무나 먹어도 무해한 성분으로 받아들여 질까봐 노파심에 몇자 적어 볼께요. 현재 FDA에서 MSG를 "generally recognized as safe"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위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그 부작용이 명확히 규명되지 않았지요. 아직 유해의 유무가 칼로 무 자르듯이 아주 명확하지 않은게 사실입니다. 신경계에 대한 부작용도 현재 연구 중이구요. 그래서 MSG가 다량 들어간 음식은 "contains glutamate"이라고 그 성분을 꼭 표기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dose, 즉 얼마나 섭취를 하느냐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모든 천연 물질이 인위적으로 식품에 첨가가 되면 필요이상으로 섭취하게 되는 부작용이 있으니까요. 사카린도 WHO에서 사카린이 무조건 안전하다고 한 건 아니구요. 적정량까지만 식품에 사용시 안전하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 MSG와 Fibromyalgia (섬유근육통증)의 연관성에 대한 연구 결과들이 발표되고 있습니다. 건강하신 분이라면 MSG를 먹었다고 큰 탈이 나진 않겠지만..섬유근육통을 앓고 계시다면 피하시는게 좋아요. 식품 첨가물에 대한 의견이 여러 모로 분분하지만... 그래도 저는 여전히 자연이 준 그대로의 음식이 최고라는 생각입니다. 대부분의 가공 식품이 그렇듯이 위에 언급한 성분만 들어가는 게 아니니까요...
	265	[스압주의][글만 많음][요약有]MSG 이야기 [새창]	2014-03-03 14:31:22	3	삭제
		정성껏 쓰신글 잘 읽었습니다. 그런데...MSG가 아무나 먹어도 무해한 성분으로 받아들여 질까봐 노파심에 몇자 적어 볼께요. 현재 FDA에서 MSG를 "generally recognized as safe"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위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그 부작용이 명확히 규명되지 않았지요. 아직 유해의 유무가 칼로 무 자르듯이 아주 명확하지 않은게 사실입니다. 신경계에 대한 부작용도 현재 연구 중이구요. 그래서 MSG가 다량 들어간 음식은 "contains glutamate"이라고 그 성분을 꼭 표기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dose, 즉 얼마나 섭취를 하느냐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모든 천연 물질이 인위적으로 식품에 첨가가 되면 필요이상으로 섭취하게 되는 부작용이 있으니까요. 최근 들어 MSG와 Fibromyalgia (섬유근육통증)의 연관성에 대한 연구 결과들이 발표되고 있습니다. 건강하신 분이라면 MSG를 먹었다고 큰 탈이 나진 않겠지만..섬유근육통을 앓고 계시다면 피하시는게 좋아요. 근데 첫 댓글에 쓰신 포도당에 관한 내용은 조금 논리적 비약이 있어 보입니다. 과량의 설탕이나 high fructose corn syrup이 과량 들어간 음식을 장기간 섭취하는 건 유해합니다. 네...당뇨 환자가 혈중 포도당 농도가 과도하게 떨어지면..저혈당 쇼크를 막기위해 포도당을 주사해야죠 그 밖의 다양한 상황에서도 포도당 수액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포도당이 희석된 수액을 병원에서 주사한다고 포도당이 무해하다고 결론을 내리는 건 여러 모로 많은 논리적 비약이 있어 보입니다. (이것도 용량과 사용 방법, 상황과 관련이 있겠죠...) 당뇨가 생기는 이유, 인슐린 저항성 증가 요인, 혈중 적정 글루코스 농도 등에 좀 더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식품 첨가물에 대한 의견이 여러 모로 분분하지만... 그래도 저는 여전히 자연이 준 그대로의 음식이 최고라는 생각입니다. 대부분의 가공 식품이 그렇듯이 위에 언급한 성분만 들어가는 게 아니니까요...
	264	단풍국 오타와댁의 오늘의 외식 [새창]	2014-02-26 12:02:00	0	삭제
		1 ㅎㅎ 네 꼭 오세요^^ 언제든지 웰컴이에요~~
	263	단풍국 오타와댁의 오늘의 요리 #3 [새창]	2014-02-26 12:00:21	0	삭제
		1부침가루랑 비교해서 말씀드리면..식감 자체는 별로 차이 안나는데요...부침 가루의 특유의 떨떠름한 맛이 덜 나더라구요.. 부침가루는 정제된 밀가루 이외에도..이것저것 첨가물이 많이 들어서 사용을 안 하는 편이에요. 저는 밀가루도 잘 안쓰려고 노력하는 편이라.. 평소에는 쌀가루로 만드는데...얼마 전에 만두를 만들려고 한포대나 사다놔서.. 요즘은 여기 저기 써보는 중이에요...근데 밀가루가 확실히 쌀가루보다는 점성이 더 좋네요..맛도 좀 더 좋구요..^^;; 근데...밀가루 음식 먹으면 방구대장 뿡뿡이가 되서...조금씩만 먹어야 겠어요..ㅎㅎ
	262	미국에서 밤고구마 살 수 있는 곳 없을까요ㅠㅠ [새창]	2014-02-26 11:24:48	0	삭제
		전 캐나단데요...한국 마켓 아니어도 일반 그로서리에서 자메이칸 고구마( Jameican sweet potato)라고 써서 팔더라구요...
	261	단풍국 오타와댁의 오늘의 요리 #3 [새창]	2014-02-26 11:21:55	0	삭제
		1 원래는 부추전이 너무 먹고 싶었는데...부추가 없어서 빨리 처치해야 했던..케일을 투척했는데...나름 괜찮더라구요^^
	260	단풍국 오타와댁의 오늘의 외식 [새창]	2014-02-24 07:49:09	3	삭제
		리오레이비///ㅎㅎ 사진으로 보니 고기 처럼 보이는 음식 들이 있네요... 이 곳은 베지버거처럼 야채를 가공해서 고기처럼 보이거나 고기같은 맛이 나도록 하는 음식은 전혀 없더라구요. 음식들이 모두..아..여가 뭐가 들어 갔구나..하고 육안으로 확인 가능한 것들이 대부분이었어요. ^^
	259	단풍국 오타와댁의 오늘의 외식 [새창]	2014-02-24 07:40:05	14	삭제
		UUUUU// 무식하긴요...다른 나라에 대해 잘 모르는게 당연하죠... 오타와는 동양인이 많지 않은 편이에요. 쌀이 들어간 음식의 종류가 많이 보이는 건 동양 사람이 많아서 그렇다기 보단.. 쌀이 아무래도 건강에 더 좋아서 그런 것 같아요. 서양이라도 건강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을 쌀 종류도 많이 먹는 편이에요. 요즘 글루틴에 반응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현미나 조(Quinoa)등이 인기가 많아요. 저기 보이는 디저트들로 대부분이 글루틴 프리라서 밀가루 대신에 쌀가루나 buckwheet이나 다른 종류의 곡물 가루로 만들어진게 대부분이에요. 캐나다는 워낙 다양한 문화의 사람들이 모여 사는 곳이라 정말 가족마다 배경에 따라 음식 풍토가 정말 다양해요. 빵도 많이 먹지만...쌀도 많이 먹어요^^
	258	단풍국 오타와댁의 오늘의 외식 [새창]	2014-02-24 07:25:47	1	삭제
		ㅎㅎㅎ 감사해요...저도 답례로 첫 추천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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