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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수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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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97 [익명]여친있는데 20살이랑 사귀고있어여 [새창] 2015-07-16 02:47:29 7 삭제
    네 다음 쓰레기
    5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16 02:34:52 6 삭제
    재미없는지는 모르겠지만 필요한 물건들이나.잔심부름도 빠릿빠릿하게 하려고 하고
    말수가 적다고 하지만 예의지키고 남들 배려하느라 조금 뮬러서있는 느낌이었어요 전..
    보기좋다고 생각했어요
    고기.구워먹을 때도 뭐.팔요하다고 하면 벌떡 일어나서 계속 왔다갔다.심부름하고
    다른 게스트들은 그냥 앉아서 먹고 얘기하눈 동안 몇 번이나.왔다갔다...
    뭔가 좀 긴장하고 계속 주위 살피고 있는 것 같았거든요
    시간 지나고 좀 더 편안해지면 지금보다 훨씬 더 매력이 보일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전 기대되는 인물입니다
    595 [익명]외모라는게 참... 정말이지 무서워요 [새창] 2015-07-15 06:26:49 0 삭제
    1똥 다 싸질러놓고 난.당신.추천했는데.이러시기냐고 ㅋㅋㅋㅋㅋ
    똥 싸놓은 건 치우고 탈퇴하시지 ㅉㅉ
    594 [익명]외모라는게 참... 정말이지 무서워요 [새창] 2015-07-15 06:22:54 20 삭제
    넘식이님 글에 공감이 하나도 안가는게...
    전 셋 중에 공뷰가 젤 쉽다고 보거든요??
    타고난 머리.운운한다면 살도 체질이라는 게 있어요
    체질상 안 빠지는 사람이 있다구요

    공부만큼 노력한만큼 정직하게 결과나오는 게 어디있어요??
    게다가 공부 잘하면 성공에 가까워지니까 그깟 다이어트보다야 훨씬 인생에도 도움이 되구요
    뭐 물론 문제집 사놓고 앞에 몇 장만 까맣게 만들고 니가 공부 못하는 건 의지가 부족해서 그래라는 말에 상처받을 멘탈이라면야 할 말 없지만요..

    이봐요
    사람마다 쉬운 거 어려운 거 다 다른 법이예요
    나 아는 사람은 공부가 제일 쉬웠다고 하는 사람도 있고
    투자에 재능 있어서 젊은 나이에 연매출 몇백원대 회사 경영하는 사람은 돈버는 기 젤 쉬웠다고 해요
    근데 그 사람들이 개인 pt받아가면서도 살 안빠진다고 투덜거릴 때가 있다구요

    제일 쉽다는 건 개인 기준인데 그걸보고 자기관리니 뭐니...ㅋㅋㅋ

    그렇게치면 공부 못한것도 자기관리 실패한거고
    30대 되서도 모아놓은 돈 한푼 없으면 자기관리 실패 아니예요??

    학벌 돈 살 중에 제일 쉬운게 살이 아니고
    사실은 제일 하찮은 게 살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어요
    하지만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아니겠죠

    난 몸매 자랑하고 다니는 사람 보면서
    얼마나 내세울 게 없으면... 이런 생각 해본 적도 있어요
    그 사람들이 내 몸매 지적해도 별로 신경 안쓰죠
    너 몸매관리할 시간에 난 인생관리해서 너보다 내가 더 잘산다 라고 생각하니까요

    그런데 또 누군가에겐 몸매관리가 엄청 중요한 문제일 수도 있겠죠??

    하고 싶은 말은 이거예요

    사람마다 잘할 수 있는게 다르고 체질이 다르고 성격이 다르잖아요??
    살이 제일 쉽다는 건 그.쪽 생각이고 남들은 아닐 수도 있다구요
    그몸매를.자기관리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공부를 혹은 돈버는 걸 자기관리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죠
    가치관이 다 다른거예요

    살다보면 몸매보다 중요한 것들이 생각보다 꽤 많거든요
    왜 이런 글에 와서 자기 생각 강요하는건지 이해할 수가 없네요


    몸매 만들시간에 책도 읽고 친구들도 만나서 생각도 좀 쌓고 타인에 대한 공감능력도 키우는 자기관리 좀 하세요
    593 (BGM) 화성 미스테리 물체 [새창] 2015-07-13 08:42:10 6 삭제
    합성이 아니라는.전제 하에...
    자기장이 있던 옛날에는 지구와 비슷한.환경이지 않았을까요??
    옛날엔 화성에도 물이 있었다던데
    원래 물이.존재하는 행성일수록 생명체가 있을 가능성이 더 크다고 봅니다
    5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13 05:33:10 2 삭제
    아... 난 남편이 알리바이 대느라고 주변 사람 다 (입으로) 죽이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591 [익명]'아이가 싫다'는얘기가 조금 불편합니다. [새창] 2015-07-13 02:34:32 55 삭제
    우리나라 사람들은 싫어할 자유..라는 걸 잘 모르는 것 같아요
    저는 아이둘 엄청 좋아하는데요
    그래서 아동 심리 공부를 꽤 많이 했어요
    그런데 상담사례 중에 생각보다
    나는 아이를 안좋아하는데 어른들이 낳고나면 좋아질 것이라고 해서 출산했다. 그런데 아무리 열심히 키워도 사랑스럽게 느껴지지 않아서 고통스럽다. 라는 상담사례가 꽤 많습니다

    그런데 그 분들이.본인.아이를 학대하느냐?? 아니예요
    정말 누가봐도 최선을 다해서 키우십니다
    그러다 아이가 자라면서 좋아지는 경우도 있고 그렇지ㅠ랂은 경우도 있지만 말씀드리고 싶은 건

    좋아하지 않는다고해서 혐오하는 건 아니라는 거예요

    친구 중에 재미교포2세가 있는데
    이번 동성애 합법화 지지서명을 했대서 동성애에 우호적인 줄 알았는데 자긴 게이 엄청 싫어한대요
    그래서 깜짝 놀라서 근데 왜 지지했냐고 했더니
    자기가 게이를 싫어할 권리가 있는 것처럼 그들도 그들의 권리를 찾아야한다. 하고 말하더라구요

    난 게이가 싫어. 정말 싫지. 하지만 그게 그둘이 게이라는 이유만으로 협박이나 폭력에 노출되어야 한다는 뜻은 아니야. 나에겐 그들을 싫어할 권리가 있어. 존나 있지. ㅎ그리고 그들에게도 권리가 있어. 동성애자를 싫어하는 사람들을 존나 싫어할 권리. 그리고 존중받을 권리.
    난 내 자유를 사랑하고 그러니까 그들의 자유와 권리가 지켜져야한다고 생각해.

    라고 말했어요 정말 깊게 공감했어요

    아이들을 좋아하고 싫어하고의 문제는 개인의 문제예요
    우리가 침해해서는 안됩니다
    하지만 그 사람들이 만약
    난 애들이 너무 싫어서 이 세상 애들을 다 죽여버리고 싶어
    난 보이는 애들마다 다 패버리고 싶어.

    하고 말한다면 이건 엄청난 문제죠
    이게 중요한 포인트예요
    취향과 혐오는 엄연히 다르다는 것 말이죠

    우리나라는 싫어할 권리를 존중해주지 않는 것 같아요
    그래서 예스맨들이 넘쳐나는 거겠죠
    그렇게 길러지니까

    싫어할.권리를 존중하고
    취향과 혐오의 차이를 명확하게 구분해야한다고 생각해요
    5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12 02:31:48 1 삭제
    일단 공게에 고어물 시체 사진 등의 자료는 올리지 않도록 정한 건 맞습니다
    성공게 사건이라고.. 공게에 오래 상주하신 분들은 알거예요


    근게 요새 새로 유입된 유저가 많은데 다짜고짜 욕할 필요까진... ㅠㅠ
    어쨌든 공게도 여러 논란을 거쳐 고어물은 올리지 않기로 했으니 새로 오신 분들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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