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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2-01 11:30:50	0	삭제
		선관위가 위험한 도박을 하네요.
	10	1980년 5월 우리 엄마는 광주에 있었다. [새창]	2012-12-01 11:16:32	28	삭제
		rEdfish//그렇게 혼란한 와중에 약탈하거나 그것을 기회로 범죄를 저지르는 몇몇 사람들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미국 카트리나 상륙 시에도 그렇고, 그런데 그런 양아치 몇명 광주시위대인 척 하면서 섞였다고 독재와 맞섰던 사람들이 양아치 폭동이 되는건가요? 상식적으로는 이해가 안되는 발상이네요.
	9	학교 폭력에 시달렸던 박지성 [새창]	2012-11-29 23:53:50	26	삭제
		이 상황이 재미있는 게, 진짜 뭐가 잘 못인지 모릅니다. 때리면 때리는 거고 맞으면 맞는 거고. 이게 위에서 부터 너무 자연스럽게 체득되서 후배면 맞아야하고 선배면 때려야 합니다. 저번에 처음 만나서 많이 친해진 사람이 체육관련과 였는데, 자기가 맞은 이야기 때린 이야기를 무용담처럼 얘기하더군요. 당장 그 이야기 자체를 너무 맛깔나게 하면서 웃었는데. 때리지 않고 하면 되지 않느냐고 묻자. 자연스러운 표정으로 사람은 때려야 말을 듣는다고 그러더군요. 그러더니 방긋 웃더이다. 다시 제가 사람이 짐승도 아니고 때려서만 훈육하면 어떻게 짐승과 다르다고 할 수 있겠냐고 다시 묻자. 막상 그럴 거 같은데 진짜 사람은 맞으면서 큰다고. 때리지 않으면 말 안듣고 기어오른다고 합니다. 그 표정이 정색이라도 했으면 그래도 문제의식은 있지만 어쩔 수 없다라는게 느껴졌을텐데. 즐겁게 이야기 하던 그 표정에서 그런 얘기가 나오니 섬뜩하면서도, 왜 그렇게 체육관련해서 폭행과 얼차려가 끝나지 않는지 얼추 감이 왔습니다. 피해자 가해자 둘다 너무 맞고 때리는 거에 익숙해서 그게 당연한 걸로 알고, 뭐가 잘못인지도 모르고..
	8	[아고라펌] "나를 잊지마세요" 무엇을 위한 정권교체 입니까 [새창]	2012-11-29 17:01:30	9	삭제
		유리한//이상한 소리 좀 하지 마세요. 통진당 지지자님. 애초부터 탈당파가 잘못 했다는 저 자료도 심히 날조스러운데. 저 말이 맞다고 칩시다. 저글링 러쉬해서 단체로 폭행한거랑, 이석기가 애국가 부정한 건 어떻게 쉴드 치실겁니까? 저글링 러쉬야 흥분해서 그렇다치고. 대한민국의 국가를 부정하는 세력이 대한민국의 정권을 달라고 하는데 말이 됩니까? 백번 양보해서 노회찬이랑 심상정, 유시민이 엄청난 천재들이여서 이번 사태를 조작해서 통진당 당권파에게 누명을 씌우고 했다고 가정해도. 절대 애국가를 부정하는 세력에게 정권을 줄 바보는 없습니다.
	7	[아고라펌] "나를 잊지마세요" 무엇을 위한 정권교체 입니까 [새창]	2012-11-29 16:09:41	6	삭제
		노,심,유에게 저글링 처럼 달려들던 그 종북주의자들을 잊을 수가 없네요. 제가 비례로 표 준걸 더럽게 후회하는 순간이었습니다. 종북주의자 NL들은 진보와 민주라는 단어를 입에 담지 말기를 바랍니다. 특히 다른 분들이 목숨 바쳐 얻은 민주라는 단어는 양심이 있다면 쓰지 말길 바랍니다. 수 많은 사람들이 그 피로 자신의 가족과 대한민국을 위해 싸웠는데, 북쪽나라 독재자를 위해 싸운걸로 제발 좀 더럽히지 마세요. 그리고 비정규직 문제, 최저임금 문제 분명히 해결해야할 사안이고 이는 진보적 색채를 띤 정당이 해결할 수 있다고 믿는데, 종북주의 NL 니들이 거론할 일은 아닙니다. 니들이 그 문제에 나서니까 더 안되는 거에요.
	6	[아고라펌] "나를 잊지마세요" 무엇을 위한 정권교체 입니까 [새창]	2012-11-29 15:53:39	10	삭제
		통진당원 여러분들 착각하고 계시는데, 박근혜 후보를 지지하지 않는다고 해서 이정희 후보를 지지할 마음은 추호도 없습니다.
	5	얼마전에 짜른 직원이 일베인이였음.......... [새창]	2012-11-28 16:41:23	3	삭제
		어디서 본건 많은 청년이 시늉만 했나보네요. 진정성은 없고 어디서 감동적인 이야기(뭐 이런 이야기 있잖아요. 부자가 코칭해줘서 잘 됬다더라.)를 보고 그냥 시늉만 찔끔찔끔한 듯.
	4	미녀 여직원의 효과 [새창]	2012-11-28 16:12:00	7	삭제
		저도 규현님 말씀이 100% 세계 모든 사람에게 적용된다고 보긴 어렵지만 어느정도 통하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일반적으로 남자는 여자에게 좋은 인상을 주기 위해서 힘자랑, 능률자랑으로 강인한 인상을 상대에게 남겨주고(비꼬아서 말하면 센 척. 있어보이는 척.) 여자의 경우는 남자에게 좋은 인상을 주기 위해 술을 잘 못하는 것 처럼 행동하거나, 별로 무섭지도 않은 것에 무서워 하는 반응을 보이거나 (비꼬아서 말하면 약한 척, 흔히 내숭이라고 하는 것.) 흔히 남자가 연상이고 여자가 연하이면 안정감이 있다고 생각되고 대세인 이유가 이것. 남자 자신 보다 어린 사람에게 자신의 강함을 어필할 수 있고 약한 대상을 보호하면서 스스로 만족을 느낍니다. 여자는 자신보다 상대에게 의지하면서 상대에게 자신의 사랑스러움을 어필하는 것을 선호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 과정에 일부 내숭이라고 불리는 약한 척을 해서 시선을 끌어 사랑스러움을 어필하면서 남자의 보호 본능을 자극하는 것이고, 남자는 그 보호 본능에 자극되서 그것을 도운 다음 "어때? 나 좀 멋진 듯 " 이라는 스스로 자기만족을 하게 되는.. 어떻게 보면 서로 윈윈입니다. 물론 이런 커플만 잘 산다는 얘기는 아니고 그냥 재미로 보시길.
	3	인생은 실전이다 ㅈ만아.jpg [새창]	2012-11-27 23:59:05	2	삭제
		장성 스케쥴을 얘기하다니 ㅎㄷㄷ. 장성급은 인트라넷 인사체계에서도 이름이나 자세한 신상이 xxx처리 되는데.
	2	수지 트위터.twit [새창]	2012-11-27 12:54:19	126	삭제
		호남 사람, 광주 사람이 많아서 광주 민주화 운동을 기리는 거라면 부마 항쟁을 기리는 사람은 죄다 전부 영남, 부산지역 사람들이라 그런가요? 의로운 일을 기리는데 지역감정으로 물타지 마세요. 일베님들.
	1	도복순 쇼핑몰 먹튀+동업자 최신 정리글 추가+ [새창]	2012-11-19 12:42:37	42	삭제
		만약 도복순과 저 동업남의 입장이 반대였다면, 좀 알아보고 까라, 둘다 잘 못이다. 지들끼리 해결하게 둬라. 하실건가요? 대개 이런식의 이야기는 그 이야기의 대상에게 호의적이었던 사람이 하는 겁니다. 그 대상이 마구 비난 받을 때, 약한 쉴드를 치면서 본인은 비판의 장에서 빠지는 거. 얼마전 아이유 사건이 터졌을 때는, 오히려 그것이야말로, 자기들끼리 해결하게 둬도 되는, 공론화하기에도 무리인 시시콜콜한 이야기중 하납니다. 그런데 그런 남의 사생활은 베오베 올리면서 온갖 드립을 치고, 사과를 요구한다는 둥, 자신의 영향력을 이용해서 이미지 마케팅 하다가 통수를 쳤다는 둥.. 그런 것은 신나게 개입해서 씹어놓고는, 도복순이 먼저 동업남과 계약 위반, 거기다가 남은 사업장의 영업방해를 한 셈인데. 양비론에라다 물타기 까지.. 지들끼리 해결하게 두세요.. 라는 얘기까지 나오네요. 아무리 봐도 저는 도복순 팬들의 인지부조화에 따른 현실외면, 현실무시로 밖에 안보이네요. 사실 단지 이미지에 치명상인것 말고는 깔거리가 없었던 아이유사건에는 대부분이 거품물고 달려들어서 헤집었으면서, 누구 하나가 금전적 시간적으로 손해를 왕창입은 상태에서 가만히 삭혀두고있다가, 다시 그 상처를 가해자가 헤집었고, 그것도 자신의 인터넷 영향력을 통해서 그랬는데 그것을 방관하자는 여기의 댓글은 이전의 댓글들과 굉장히 이중적이네요. 역시 이쁘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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