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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인여잉간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11-11
    방문 : 111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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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여잉간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6 후덜덜한 부재자투표 현장 사진.jpg [새창] 2012-12-13 20:56:05 14 삭제
    새누리 " 아 젠장 ㅠㅠ 이럴 거 같아서 연장하지 말자고 그런거야. "
    25 안그래도 국정원사건땜에 빡치는데 페이스북에선ㅋㅋㅋㅋ [새창] 2012-12-13 00:57:48 2 삭제
    남들 가니까 4년제, 고졸 무시, 공무원에 시험 투신. 이건 당장 심각한 사회문제 형성할 정도로 위에서 말하는 그러한 한심한 젊은이들의 수가 많은데.

    그것이 다 그런 한심한 젊은이들이 대학에서 술마시고, 중소기업은 거들떠도 안보고 해서 얻어진 결과라니. 한국은 한심한 젊은이들이 참 많군요.

    이러한 젊은이들이 사회에 바글바글 하다는 건 그만큼 사회에 병폐가 있는 것이고, 결과적으로 제도적인 문제가 있다는 얘기가 되는 것인데요..

    애초부터 이러한 제도적 피해자만이 이렇게 사회 문제에 거품 물고 달려든다고 정의하는 것도 말도 안될 뿐더러, 그러한 제도적 피해자가 사회 제도의 올바른 시정을 요구하는 것을 단지 패자의 변명과 개인의 책임으로 치부한다는 것은 사리분별을 못하는 것 같네요.

    원 저자는 과연 얼마나 잘 살고 있을까요? 원 저자는 저 글과 반대로 4년간 공부 열심히 하고 스마트폰도 안 샀으며 정치참여도 하지 않았고 결국 잘해서 대기업을 갔을 텐데..
    24 안그래도 국정원사건땜에 빡치는데 페이스북에선ㅋㅋㅋㅋ [새창] 2012-12-13 00:47:39 3 삭제
    저 얘기가 결과적으로 보면 맞는 말이긴 합니다. 그런데 특정 정치 스탠스를 비판하기 위한 장치들이 너무 많이 있네요. 진보, 촛불, 나꼼수

    얼핏 계몽적인 역할을 하는 글이지만 속은 궤변에 가까운 글. 저 글의 속내는 " 그래 니들은 선동 당하고 있어. 니들이 외치는 구호는 다 니들의 패배의식에서 비롯한 거잖니? "

    어디서 많이 듣던 얘기죠?
    23 긴급)중고차 허위 판별 해드립니다 [새창] 2012-12-12 16:26:15 0 삭제
    ㅊㅊ
    22 [익명]임신까지 갔던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싶습니다 [새창] 2012-12-12 16:22:06 0 삭제
    고생이 많으셨겠네요. 그래도 중요한 건 어떻게든 헤어지는 게 중요한 듯 합니다. 이 사실 부모님에게 진지하게 말씀하시고, 그에 대한 의견을 들으시고 헤어지세요. 부모님 같은 경우는 양가면 더 좋습니다. 부모님이 아셔야하는 이유는 그 여자와 헤어지는 과정에서 그 여자가 정상이 아니라는 것을 미리 얘기를 해놔야 일이 안 꼬이고, 그 여자 분 정신과 치료가 필요한 것 같은데. 어떻게든 후속 조치를 원활히 하기 위해서 필요합니다. 지금 자꾸 죽는다 죽는다 하고 작성자 분을 계속 붙들어 놓고 관계는 지속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관계가 지속되봤자 어떻게 긍정적인 방향으로 수정될 여지는 없어보입니다. 만약 저 여자분 책임진다고 하면 제 생각에는 글쓴이 분이 정신이 피폐해질 것 같네요. 저건 정신병이에요. 이미 그 여자 분 스스로의 멘탈로 어떻게 할 수 있는 게 아니라 본인 스스로도 그냥 이유도 모르고 난리를 피우는 셈인데. 그런 식으로 잡음이 예상되어있는 가정은 결국 파멸을 맞을거구요. 죄책감 가지시는데, 물론 작성자 분이 도중에 실수는 있으셨다지만(특히 입대전 날) 더 이상 죄책감은 안 가지셔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병사 월급과 여러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면서 실체도 모호한 임신 사실을 위해 고생하셨다니.. 여러모로 안타깝습니다. 더 이상 책임감 느끼지 마세요. 글쓴 분 께서는 책임감이라는 이름으로 협박당하고 계십니다. 힘내시고 부디 헤어지시길 바랍니다.
    21 박근혜와 문재인 0.5%차이! [새창] 2012-12-09 21:12:38 24 삭제
    살짝 열받아서 선비 코스프레 그만하고 쓴다. 1베충 새퀴야.

    예전에 있던 일인데, 5.18 기념일에 민주당이랑 현재 야권 세력은 민주화 유족들 찾아감.

    근데 한나라당은 당시 군사정권의 주역이었던 특전사들을 찾아가고, 거기다가 707 대 테러특임단을 하필 그 날에 감.

    거기에 5.18 기념일에 늘 항상 불리우고 있고 임을 위한 행진곡을 뜬금없이 방아타령으로 바꾸려고 쌩쑈.

    방아타령이라는 건 잔칫집에서 떡 돌리면서 신난다면서 하는 게 방아타령. 5.18 기념일에는 다같이 점잖은 검은 옷 입으면서 묵념하고

    돌아가신 민주열사를 기리는 자리에서 뭐 방아타령?

    거기에다가 남들은 다들 슬퍼하는 의미의 화환을 보냈는데. 축구 좋아하는 정모 의원은 아주 화려한 화한을 보냈지?

    그리고 추모비 단석에다가 이명박 대통령이 한 번, 안 모 의원이 또 한 번....

    ㅅㅂ.. 이걸 이뻐할래야 이뻐할 수가 있냐? 지금 호남 사람들 대부분이 보살이길 여기는 거냐 쓰레기만도 못한 1베충새퀴.
    20 문재인이 김일성 묘 참배? 청와대에 있었는데... [새창] 2012-12-09 20:54:47 12 삭제
    제 기억으로는 문재인의 운명에서도, 당시 청와대에 나와서 노무현 대통령 부재시의 여러가지 업무를 처리해서 몹시 바빴다고 쓰여있던 것 같은 기억이 있는데.
    19 다양한 27세 [새창] 2012-12-09 20:46:56 2 삭제
    아 그리고 빠트렸는데. 박정희 합격날짜가 1939년 2월 24일이 아닙니다. 2월 24일은 합격 발표일이죠. 거기에 박정희는 붙지 않은 겁니다. 미역국 먹고 다음 년인 1940년에 들어갑니다.
    18 다양한 27세 [새창] 2012-12-09 20:32:07 9 삭제
    박정희가 독립군을 토벌했는지 안했는지 모호한 상태에서 독립군 토벌의 책임을 묻는 건 저도 비약이 심하다고 생각하지만.... 혈서는 팩트네요.
    17 다양한 27세 [새창] 2012-12-09 20:30:09 3 삭제
    라고 펜으로 쓴 달필로 보이는 동군(同君)의 군관지원 편지는 이것으로 두 번째이지만 군관이 되기에는 군적에 있는 자로 한정되어 있고 군관학교에 들어가기에는 자격 연령 16세 이상 19세이기 때문에 23세로는 나이가 너무 많아 동군에게는 안타까운 일이지만 정중히 사절하게 되었다.

    이 부분에 아주 잘 나와있습니다. 이 부분에서는 두 번째 편지라고 하는데.. 그럼 편지는 처음 썼던 게 아니네요? 게다가 정중히 사절했다는거 보니까 나

    이런 식의 편지가 두 번째라는 것은. 이 전에도 붙여달라고 썼던 것이고, 이미 1번 이상의 불합격을 당해 계속 붙여달라고 편지를 썼던 것임을 알 수가 있네요..
    16 다양한 27세 [새창] 2012-12-09 20:27:29 8 삭제
    - 혈서에 대해 나온 두어가지 증거 중 만주신보라고 주장하는 신문에서 나온 자료를 보면 '박정희가 육사 입학 허가를 위해 혈서를 썼다' 라고 주장하는데 그 신문에서 주장하는 혈서 쓴 날은 1939년 3월 29일이고, 실제 박정희에 육사에 합격한 날짜는 2월 24일이다. 이미 합격을 했는데 합격시켜달라고 합격 한달뒤에 혈서를 썼다? 주작 인증 ㅇㅇ

    이 말에 대한 반박으로 왜 박정희가 입학이 안되었는지 찾아보았습니다.

    혈서(血書) 군관지원, 반도의 젊은 훈도(訓導)로부터

    29일 치안부(治安部) 군정사(軍政司) 징모과(徵募課)로 조선 경상북도 문경 서부 공립소학교 훈도(訓導) 박정희군(23)의 열렬한 군관지원 편지가 호적등본, 이력서, 교련검정합격 증명서와 함께 '한 번 죽음으로써 충성함 박정희(一死以テ御奉公 朴正熙)'라고 피로 쓴 반지(半紙)가 봉입(封入)된 등기로 송부되어 관계자(係員)를 깊이 감격시켰다. 동봉된 편지에는

    (전략) 일계(日系) 군관모집요강을 받들어 읽은 소생은 일반적인 조건에 부적합한 것 같습니다. 심히 분수에 넘치고 송구하지만 무리가 있더라도 아무쪼록 국군(만주국군-편집자 주)에 채용시켜 주실 수 없겠습니까. (중략) 일본인으로서 수치스럽지 않을 만큼의 정신과 기백으로써 일사봉공(一死奉公)의 굳건한 결심입니다. 확실히 하겠습니다. 목숨을 다해 충성을 다할 각오입니다. (중략) 한 명의 만주국군으로서 만주국을 위해, 나아가 조국(일본 : 편집자 주)을 위해 어떠한 일신의 영달을 바라지 않겠습니다. 멸사봉공(滅私奉公), 견마(犬馬)의 충성을 다할 결심입니다.(후략)

    라고 펜으로 쓴 달필로 보이는 동군(同君)의 군관지원 편지는 이것으로 두 번째이지만 군관이 되기에는 군적에 있는 자로 한정되어 있고 군관학교에 들어가기에는 자격 연령 16세 이상 19세이기 때문에 23세로는 나이가 너무 많아 동군에게는 안타까운 일이지만 정중히 사절하게 되었다.(<만주신문> 1939.3.31. 7면)

    나이 초과입니다.
    15 좌파의 입장에서 종북과 종북이 아닌 것을 구별해 주마^^ [새창] 2012-12-07 21:44:33 0 삭제
    더군다나 이들이 맹신하는 주체사상의 중심적인 내용이 " 자기 운명의 주인은 자기 자신이며 자기 운명을 개척할 수 있는 힘도 자기 자신에게 있다." 는

    개척론적인 발상인데, 덕분에 자신들의 종북적 성향이 한국에서 욕을 먹는 것도, 자신의 운명에 대한 시련이고 결국 자기가 꿋꿋히 밀고나가면 정의는

    이긴다 라는 마인드로 종북적, 반국가적행위를 꾸준히 밀고 있는 겁니다. 이미 종교에 가까워져서 아무것도 안 들리듯이 말입니다.

    우리가 이렇게 욕해도 NL 주사파들에게는 일종의 시련에 불과하겠지요. ㅅㅂ...
    14 좌파의 입장에서 종북과 종북이 아닌 것을 구별해 주마^^ [새창] 2012-12-07 21:40:48 0 삭제
    좋은 글 입니다. 다른 분들을 위해 좀더 첨언 하자면, NL 민족주의 좌파가 북한에 홀리는 종북적 성격을 띄는 결정적 이유는

    위에서 말씀 하신 세계를 볼 때 미국을 제국주의 국가로 보는 것이고, 한국은 알게 모르게 미국과 긴밀한 협력, 또는 압력 여러 복합적인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NL의 관점에서는 FTA, 주한미군 파견, 기타 미국과의 여러가지 교류를 제국주의적 수탈로 보는 경향이 강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뭐 별거 없지만 큰소리만 땅땅 치면서 미국에게 맞서는 북한을 이상향으로 보게 됩니다. 그런 망상이 기존 공산주의 망상과 더해져서

    북한을 조금 가난하지만 수령을 정점으로 주체적 독립을 이룬 이상적 국가로 포장하고 한국은 미국에 종속적인 식민지로 보게 되는 것이지요.

    NL이 주한미군 철폐, FTA에 철폐를 강하게 주장하는 이유는 이에 상통합니다. 그래서 종북적 성향이 더 강해지는 것이겠지요.
    13 민주당 신의 한수: 세비 30퍼센트 삭감 [새창] 2012-12-01 22:24:01 6 삭제
    게다가 민주당은 매 선거마다 상황이 낙관적이든 비낙관적이든 새누리당보다 악착같이 못했으며(하긴 새누리당 처럼 하려면 대단한 각오가 필요합니다.) 그렇다고 새누리당과 반대되는, 반 기득권적인 움직임을 보여주지도 못했구요. 그래서 진보측에서 매번 까이고. 저도 민주당이 이래놓고 나중가서 딴 소리 하면 욕하겠지만, 일단 최근 민주당의 대응을 보면 이번 선거를 대단히 중요하게 여기면서 과거와는 다르게 꽤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매번 새누리 반대를 외치지만 자신들이 해당하는 기득권에서는 어떻게든 침묵해서 반사표도 못 먹던 모습에서, 기득권도 포기할 수 있다 라는 모습을 보여준건 이후 지지도나 영향력을 높일 수 있는 장족의 발전이라고 생각됩니다.
    12 민주당 신의 한수: 세비 30퍼센트 삭감 [새창] 2012-12-01 22:19:43 8 삭제
    일직선//제 생각은 좀 다른데. 여기 있는 사람들이 민주당을 100% 믿어서, 또 저것을 추진할 것 같아서 이렇게 좋아하는거 아닙니다. 새누리당에서 계속 지속적으로 네거티브나 의혹 제기(문재인 의자), 대선용 선심공약(그것도 자기들 성향마저 부정하는)를 계속 지속해서 제시하는데, 거기에 민주당은 매번 페이스에 말려서 해명이나, 반박으로 그런 의제에 따라다니기 급급한 모습을 보였는데, 일단 진심성은 그렇다 치더라도 민주당이 주도적으로 이러한 의제를 내서 새누리당과의 주도권 싸움에서 밀리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것이니. 박근혜 반대, 새누리당보다는 민주당을 선호하는 오유에서는 이런 반응이 납득할만한 수준이라고 생각하네요. 진짜 사람들 아이큐가 두 자리 라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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