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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6	민영화 는 주로 부패한 정부에서 시행 된다. [새창]	2012-12-25 15:20:38	11	삭제
		중산층과 서민을 살린다고 합니다. 그런데 부자한테서 증세는 안한답니다. 무분별한 토건 때문에 돈이 더 들어갔습니다. 앞서나가던 IT는 무너지고 여전히 업계 관계자들의 삶은 나아지지 않습니다. IT관계자는 다 외국으로 가고 IT는 더 이상 대한민국의 선도산업이 아니라 예전처럼 돈을 못 벌어다 줍니다. 마땅한 관광자원도 없습니다. 팔아먹을 문화 콘텐츠도 부족합니다. K-POP? 거품이 심합니다. 그나마 게임이 훨씬 돈을 많이 벌어옵니다. 그런데 그 게임마저 한국에서는 게임은 살인과 범죄 강간의 원인이 되는 악의 사업이라 탄압 받습니다. 이번 당선인은 셧다운제에 긍정적입니다. 이런 식으로 가면 문화 산업도 한국에 돈을 가져다 주지 못합니다. 북한 유화책을 쓰려는 경쟁자를 빨갱이로 몰아붙이고 본인은 강경정책 한답니다. 개성공단으로 얻을 수 있는 이점이 박살났고 한국의 나라의 전쟁 위험성이 올라가서 자금들이 적극적으로 투자되지 못합니다. 국고는 비고 부채는 많습니다. 돈이 엄청 많이 필요합니다. 세계 경기도 호황이 아닙니다. 대체 어디서 돈을 벌어오겠다는 건지 이해가 안 됩니다. 민영화가 현재는 루머라도 상황을 지켜보면 민영화의 카드를 꺼내들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민영화 부담 자체도 살리겠다는 서민과 중산층의 뒷통수를 칠꺼고, 민영화만으로 충당 안되는 재원은, 부자증세를 혐오하는 정권에 의해서 서민과 중산층에게 세금을 더 걷는 것으로 실행될 겁니다. 만약 이 얘기가 현실이 된다면 중산층과 서민은 민영화로 인한 부담+자체 세금 부담으로 일어서긴 커녕 중산층은 서민으로 내려 앉고, 한국의 경제계급 구조는 모래시계형이 될 게 뻔합니다. 부자증세를 하겠다고 하기 전까지는 민영화 안하겠다는 말을 믿기 어렵습니다.
	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2-25 13:35:28	8	삭제
		당선인님 나라 사이의 예의라는게 있는데 그럼 면전에다 대고 "니가 된게 이해가 안되네요" 하나요. 저걸 링크거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2-24 19:46:02	16	삭제
		48%를 없애버리면 나머지가 100%가 되니까 통합 맞네요.
	52	잘들어....군대는 무서운 곳이다.... [새창]	2012-12-24 19:33:33	0	삭제
		막 국방의 의무에다가 신성하다느니 명예롭다느니 하기 전에 복장부터 좀 개편해주지. 후줄근한 전투복(모자는 빵모 일수록 좋음)+의류대 = 찐따군인 셋
	51	진짜 보수 밀덕 노무현 [새창]	2012-12-24 19:19:22	4	삭제
		노운지개씹혐<-고도의 고려대 안티.
	50	베오베간 보수와진보, 그리고 일베의 반응. [새창]	2012-12-23 18:17:14	10	삭제
		일베와 오유의 해석차가 나는 이유는 생각해봤는데. 일베는 단순히 저 박스의 갯수에 해석의 중점을 뒀고(그렇게 박수의 갯수의 기준으로 보면 저 그림에서는 Conservative, 즉 선별적 복지를 보수가 하고있음. 뭔가 해석이 좀 안되니까, 저자의 의도랑은 다른 해석이라고 생각됨.) 오유는 저 박스의 소유권(?)에 중점을 뒀기 때문이리라 생각합니다. 소유권이라고 하기에는 좀 애매한데요. 한마디로 어차피 키가 큰 사람의 박스를 뺏어서 좀더 약자에게 준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즉 일베는 저 박스를 혜택(사람의 키+상자니까 무리한 해석은 아니네요. 근데 착각인 것 같습니다.)이라고 해석한거고 오유는 저 박스를 기본적인 몫으로 가지고 있는 것으로 해석한겁니다. 좀더 직접적으로 설명하면 각자에게 보수에서는 평등한 몫으로 떨어져야하는 상자(공평한 조세나 공평한 취급)를, 진보에서는 어차피 큰 사람은 필요가 없으니 큰 사람걸 가져다가 작은 사람 주자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부자 과세로 인한 세수창출-> 사회적 약자 복지재원 마련" 이라는 평소에 진보의 사상과 일치하는 해석이 되게 됩니다.
	49	베오베간 보수와진보, 그리고 일베의 반응. [새창]	2012-12-23 18:01:16	15	삭제
		보수라는 말을 기준으로 뒀을 때, 자유라는 말이 진보라는 뜻이랑 같은 줄 모르는 듯 ㅡㅡ; 일반적으로 놓고보면 경제적, 사회적 의미에서 보수=자유주의, 진보=개입주의이게 맞지만 역사적의미에서는 Conservative라는 말이 옆에 주어졌으면 Liberal은 당연히 자유주의 운동으로 해석되서 진보로 해석하는게 맞는데. 하긴 프랑스 대혁명, 명예혁명, 낭만주의 이런 것들도 제대로 알아보지 않으면서 자유민주주의 드립치는 베충이들 자신들이 멍청한 줄도 모르고. 으휴 창피..
	48	대기업 벌써 시작됨? 우리가 이길수 있습니다.!!1 [새창]	2012-12-21 10:57:26	1	삭제
		ㅋㅋㅋㅋㅋ 무엇보다 불매운동은 성공하면 처벌받습니다.
	47	일베에서 쫓겨남.ㅓㅔㅎ [새창]	2012-12-21 10:55:28	7	삭제
		이제와서 일베가 민영화에 똥줄타는 모습을 보니까 진짜 머리가 없는 것 같습니다. 애국보수의 클라쓰군요. 뭐 자기들이 내는 것이 아니라 부모님이 내는 거라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걸까요.
	46	일베에서 쫓겨남.ㅓㅔㅎ [새창]	2012-12-21 10:53:25	10	삭제
		수도, 전기, 가스 등등 해당 국가 시민들의 삶과 긴밀히 연결되어있는 사업 대부분 어느 나라에서든 적자를 봄에도 유지를 합니다. 어떻게 보면 가장 기본적인 최소한의 복지이고 최소한의 양극화 방지 안전망입니다. 민간 기업들이 착하고 양심적일거란 생각을 버리시길 바랍니다. 민간사업가들이 전부 자선사업가들입니까? 기본적으로 기업의 목표는 돈이고, 이익일 뿐입니다. 돈을 벌기위해 여러가지를 제도권 안에서 실행하느냐 위법적인 행동을 하느냐가 다를 뿐. 기업에 대해 처벌강도가 더 강한 몇몇 외국에서도 기업들이 담합을 하거나 얄팍한 짓을 합니다. 얼마 전 영국에서 있던 스타벅스 세금탈루 같은 것이 있지요. 그런데 한국에서? 한국에서 기업처벌이 강력한 거 보셨나요? 담합을 적발해도 담합해서 얻은 이익이 벌금을 훨씬 상회하니까 담합을 거의 매일같이 합니다. 통신3사와 전자회사들은 한국의 핸드폰업계를 독점해서, 기술혁신은 커녕 천천히 가지고 놀면서 막대한 돈을 벌고 있었는데, 아이폰이 들어오자마자 아이폰 쇼크라고 불릴저도로 아이폰에게 개털린다음 부랴부랴 갤럭시, 옵티머스 만들어냈는데 진작 만들었으면 좋았죠. 그만큼 한국 기업들 대다수가 독점 시장을 즐기고 그것에 대한 일체의 양심의 가책같은 거 없습니다. 돈 벌면 그만이에요. 근데 공기업 같은 것을 인수를 한다고 칩시다. 수도와 가스, 전기는 지금 유지되고 있는 가격대에서 절대 이익을 볼 수가 없습니다. 애초에 손해를 보고 국가가 국민들에게 파는거에요. 왜 그럴까요? 국민들이 사는데 필요한 것들이니까 싼 값에 공급하는 겁니다. 이런 상태의 공기업 물자의 판매 가격은 빚만 잔뜩 내겠죠 이걸 인수한 민간 자본이 바본가요? 대체 누가 빚을 만드려고 사업을 인수한답니까? 이렇게 인수를 한다음 비용을 올릴거고, 한국 기업의 낮은 윤리의식과 사회적 처벌 미비는 그들의 담합을 유도하고 결과적으로 수도, 전기, 가스 등에 헬게이트가 열릴겁니다.
	45	일베에서 쫓겨남.ㅓㅔㅎ [새창]	2012-12-21 10:39:13	19	삭제
		잡채군만두//이상한 얘기를 하시네요. 몇몇 분야의 기업이 공기업인 이유가 부채를 보라고 있는 겁니다. 그거 부채 털자고 민간에 넘기면, 민간기업은 근본적으로 이익을 추구하는데다가 일반 사업자기 때문에 절대 부채를 만들려 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되면 그러한 사업자들은 요금을 올리게 될 거고 그건 고스란히 시민들에게 돌아옵니다. 공기업의 부채는 어느정도 기본적으로 국가가 기본적으로 감내해야하는 부분입니다. 부채난다?->팔자! 이렇게 쉽게 접근할 문제가 아닙니다. 공부하셨다고 하셨는데 아직 공부가 필요해보입니다. 더군다나 새누리당과 이명박정권이 대표적 흑자 공기업인 인천공항을 49%까지 팔아치운 이유는 무엇일까요.
	44	박근혜 대통령 당선을 축하합니다. [새창]	2012-12-19 23:08:29	0	삭제
		ㅜㅜ 저도 결과에 승복합니다. 부디 비정규직 문제만은 어떻게 해주세요... 동일한 노동을 하는데 대우의 차이가 있다는 건 말이 안되는거아닌가요? 부디 당선자분이 이점은 꼭 신경써주셨으면 하네요. ㅠㅠ
	43	내일부터 오유는.. [새창]	2012-12-19 23:06:34	3	삭제
		정권을 등에 업은 무리들이 자신들의 커뮤니티를 벗어나 오유로 외연을 확대하면서 지속적으로 분탕질을 칠까 그것이 걱정됩니다. 벌써부터 오유 게시판이 사방에서 난리가 났지만.
	42	bj철구 특정 후보 지지발언함ㅋ (feat.신고머겅) [새창]	2012-12-19 16:14:38	7	삭제
		땅끄님의 글에서 뭔가 초조함이 느껴지네요. 왜죠? 오유가 평소 지지하던 후보를 뽑았다고 해도 저건 선거법 위반이니 저격당해도 할 말 없을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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