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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1	일베에서 배울건 배우자는 분들 한마디만 합시다. [새창]	2012-12-31 16:28:21	0	삭제
		대체 무슨 바른 소리를 하셨길래 반대를 먹으셨을까요. 가드? 박정희? 전두환? 박근혜? 제가 봤을 때 다른 리플 내역 없이 이 글에 짜잔하고 등장하셨는데. 본인은 탈퇴했다가 다시 가입했다고 말씀하지만 저도 일베처럼 " 이건 거짓일거야! " 하는 그 배울만한 마인드에서 여쭈어 보고 싶습니다. 평소 일베의 지침에 따라 오유에 아이디를 묵혀놓고 눈팅하다가 산업화에 등장하신 분이 아닐까. 생각해도 될까요?
	70	일베에서 배울건 배우자는 분들 한마디만 합시다. [새창]	2012-12-31 16:23:08	1	삭제
		A에서 나쁜 걸 배우지 말자. 라는 글에 뜬금없이. A랑 B랑 같은데? 라는 주장이 왜 나오는지 궁금하네요. A쪽에 있는 사람이 아니면 발끈할 이유가 없지 않나요?
	69	일베에서 배울건 배우자는 분들 한마디만 합시다. [새창]	2012-12-31 16:21:12	1	삭제
		A에서 나쁜 걸 배우지 말자. 라는 글에 뜬금없이. A랑 B랑 같은데? 라는 주장으로 물을 타면서 그리고 내가 보니까 A가 훨씬 우수하구만? 라는 결론을 내는 사람을 보고서는 이런 주장을 하는 사람이 어찌 A쪽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할 수가 있나요?
	68	일베에서 배울건 배우자는 분들 한마디만 합시다. [새창]	2012-12-31 16:19:28	0	삭제
		제가 다른 커뮤니티에도 활동하는데, 보통 자기가 주로 활동하는 커뮤니티가 욕먹으면, 우리 커뮤니티는 이러이러한 점이 좋다! 이러는데 보통 일베 분들은 전부 일베랑 00랑 똑같다 라는 논리로 시작해서 은근슬쩍 일베를 많이 띄우시더라구요? 그리고 시브성비, 키릭스, Moody 세 분의 리플이 연쇄적인데 의심을 안할 수가 있나요?
	67	일베에서 배울건 배우자는 분들 한마디만 합시다. [새창]	2012-12-31 16:17:32	0	삭제
		그런거 같은데요?
	66	일베에서 배울건 배우자는 분들 한마디만 합시다. [새창]	2012-12-31 16:15:40	2	삭제
		Moody 님 말이 맞습니다. 오유와 일베는 똑같은 찬 반 시스템이 있고 그걸로 일정 성향이 있는 사람들이 군집해서 의견을 추켜세우거나 매장하거나 합니다. 일베에서 오유 싫어하고, 오유에서 일베 싫어합니다. 근데 그렇게 끔찍히 싫어하는 오유에서 일베분이 뭐하러 일베의 잘남을 설파하고 계신지. 어차피 오유분들에게 그런 얘기 해봤잡니다.
	65	일베에서 배울건 배우자는 분들 한마디만 합시다. [새창]	2012-12-31 16:13:06	0	삭제
		Moody//그러니까 왜 일베 나쁜거 배우지 말자는 글에 오유 얘기가 나오냐구요. 오유도 노인 투표, 박근혜 투표자에 대한 지나친 게시글들로 인해 욕 많이 먹고 오유안에서도 내홍있었고, 다른 커뮤니티에도 언급되는 등. 그게 충분한 잘못이라고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근데 일베 배우지 말자는 글에 오유가 왜나오죠?
	64	일베에서 배울건 배우자는 분들 한마디만 합시다. [새창]	2012-12-31 16:09:40	0	삭제
		그리고 여기서 발끈 하신 분들은 일베하는 분이 맞다고 생각됩니다. "일베에서 배울 게 없다. 그러니까 배우자는 소리하지 말자" 라는 글에서 오유 얘기가 왜 나옵니까? 오유가 맘에 안들면 우루루 반대먹이고 문재인 쉴드치고 이런거 아니꼬우면 그거 배우지 말자고 하세요. 일베나 00가 똑같다. 이거 지겹게도 봤습니다. 루리웹에서도 봤고 일베 옹호할거면 당당하게 하시구요. 쫌스럽게 이게 뭡니까?
	63	일베에서 배울건 배우자는 분들 한마디만 합시다. [새창]	2012-12-31 16:06:58	4	삭제
		그놈의 성급한 일반화의 논리... 일베하는 분들 자세히 생각해보세요. 몇몇 소수의 정신이상자 급의 일베츙만 보고 판단한다고 하시는데. 애초에 그런 글이 운영자의 제제도 없이 계속 방치되다가 반대보다 찬성이 압도적으로 많이 받아서 올라가고, 일베에서는 이상한 말도 안되는 패륜을 해도 되는 분위기가 형성되어있는데. 대체 일베의 어떤 면을 봐야 정상이라는 건지. 다시 말하면 커뮤니티 사이트 자체가 정도가 없는 개드립과 패드립 자체가 용인되는 분위기가 형성되어있고, 운영자는 그것에 대한 혁파의지가 없는 사이트를 이상하다고 말하는 게 뭐가 억울하죠?
	62	삽질의 흔적이 보이는 숭례문 복원 [새창]	2012-12-29 23:03:56	3	삭제
		에휴.. 이게 복원이라니.. 그 때 불지른 방화범을 탓할 밖에..
	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2-27 00:58:41	54	삭제
		나중에 그 어떤 문제가 일어나도 해결은 간단합니다. 서민들 " 뭐야 세금이 왜 이렇게 많이 올라? 민영화 안한다며? " 정부 " 민간 위탁이라고 했잖아.. 민간 위탁도 세금 오르는 거야. " 서민들 " 아항 난 또 민영화한 줄 알았네 " 문제해결! - 서민들 " 왜케 경제는 나아지지 않아 빚만 느네? 정부는 뭐하냐? " 정부 " 이게 다 김대중, 노무현 정부 때문이야 " 서민들 " 그렇구나. 그런데 그 후에 누구 한명 더 있지 않았나? " 문제해결! 야 신난다!
	58	서울분들은 이거 모르실텐데?? [새창]	2012-12-26 22:47:42	0	삭제
		서울토박이라 서울우유만 먹다가 군대에서 부산, 대구 우유 처음 먹어봤네요.
	57	민영화 는 주로 부패한 정부에서 시행 된다. [새창]	2012-12-25 15:32:51	1	삭제
		민영화가 성공하는 건 어렵습니다. 정부와 기업의 눈치게임입니다. 민영화가 성공하려면 정부를 빚더미에 눌러 앉힌 쓸데없는 공기업을 민영 기업이 사야합니다. 기업은 바보가 아닙니다. 정부는 쓸데없는 것을 팔려고 하지만, 기업은 돈 되는 것을 살려고 합니다. 결국 민영화 기조를 계속 추진해야한다면 쓸만한 공기업이 기업에게 넘어갈 확률이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부는 민영기업과 서로 카드놀이 하듯이 치열한 심리전과 머리싸움을 해야합니다. 그런데 현재 한국에서의 민영화에 대한 논의는 별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민영화에 대한 진지한 연구나 고찰이 부족한 것으로 보이고, 민영화님이 다 해주지 않을까? 라는 대처리즘과 레이거노믹스에 관한 막연한 믿음이 있습니다. 민영화는 한번 실행하면 되돌리기 어려운 만큼 민영화를 하기로 결정한다면 공론화해서 모두가 머리를 맞대고 오랜시간 연구해야 합니다. 민영화에 대한 생각이 얼마나 안이한가에 대한 반증이 벌써부터 가스, 전기, 철도, 수도 민영화 카드를 일부 정부부처에서 만지작 거리고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민영화라는 말이 부정적인지 민간위탁이라는 용어로 바꿔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실제 민간위탁과 보통 민영화의 차이는 있습니다. 그런데 그 민간위탁도 큰 틀에서 보면 결국 민영화고 정부가 독점해야 하는 사업이 민간 기업으로 일부라도 넘어가는 일 자체가 그렇게 유쾌한 일이 아닙니다. 정부는 자선사업가가 될 수 있지만, 민간 기업들은 자선사업가가 될 수 업습니다. 부디 차기 정권이 현명하게 처신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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