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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인여잉간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11-11
    방문 : 111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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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여잉간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1 [익명]나는 이혼했으니깐 이제 당신차례야! [새창] 2013-01-06 13:51:21 0 삭제
    글쓴이 분이 안타까우면서도 한 편으로는 이런 본 때를 보여주는 모습이 왜 이리 신날까요 ㅠㅠㅠ
    130 웹툰 연재로 베오베 가신분 일베에 테러당했습니다 [새창] 2013-01-06 13:48:45 1 삭제
    그리고 사회생활 하시다 보면 아시겠지만, 실제 민원의 경우 "부디 검토해주십쇼."라고 절대 안옵니다.

    "대체 그 곳은 어떻게 직원교육을 그따위로 하길래"

    "그 사람은 아무래도 정신이 나간거 아닙니까?"

    "그런 사람으로 기관의 격이 퍽이나 살겠군요"

    이런 식으로 민원이 제기됩니다. 근데 저런 식으로 한다고 해도 기관에게 정식 요청한 것이라면 전부 민원으로 처리되며, 저런 수식어나 어떤 문장을 사용했는가는 입에 못담을 비속어만 아니면 그 민원의 내용에만 집중하여 문제인지 아닌지 검토합니다.
    129 웹툰 연재로 베오베 가신분 일베에 테러당했습니다 [새창] 2013-01-06 13:45:34 2 삭제
    그리고 일베를 했다는 이유로 저 학생이 학생회장직에서 물러나느냐 안 물러나느냐는 학교 측에서 정합니다.

    즉 경찰에한테 수사요청을 했고 그것이 범죄에 해당하는지 안하는지는 경찰이 판단하는 것 처럼요.

    오유인들이 저 학생회장에 대한 문제제기를 학교측에 했다고 해서 다른 오유사람이 저런 식으로 보복당하는건 절대 정당화 하는게 불가능합니다.

    일단 민원을 넣었으니 학교측에서는 검토를 해볼거고, 이번 학생회장의 일베활동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면, 오유인들의 민원은 필요 없는게 되는겁니다.
    128 웹툰 연재로 베오베 가신분 일베에 테러당했습니다 [새창] 2013-01-06 13:42:20 5 삭제
    만약 저 작가분이 오유인인게 오유와 다른 견해를 가진 사람으로서 마음에 안들면 네이트에 문제 제기 하세요.

    근데 저건 뭐죠 우루루 몰려가서 일방적으로 시스템을 이용한 테러를 하고,

    오유인들도 똑같이 몰려간 경향이 없지는 않은데, 일방적인 별점테러와는 다르게 그래도 민원의 꼴은 갖추고 있죠. 정식적인 문제제기에요. 그래도 학교게시판을 열어두는 이유는 학교생들의 자유로운 활동이 주된 목적이지만 저런 최소한의 민원 제기도 수용할 공간으로 남겨두는거에요. 그 게시판에 민원제기 한거구요.

    만약에 저 사람이 잘못한 것 같으면 경찰이나 관련 단체를 찾아가 이러이러한 문제가 있어서 저는 저 사람에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해야지 자기들끼리 우루루루 몰려가 보복적인 벌점테러에 학교 홈페이지에서도 오유코스프레 신나게 하면서 분탕질.

    다시 정리해드리건데
    학생회장 문제는, 일베를 하는 것이 옳지 않다는 누군가들이 그것을 정식적으로 해결해 줄수 있는 학교 차원의 항의를 넣은 정식적인 절차지만
    이 작가의 별점 문제는 일개 개인들이 자신들이 스스로 자력구제를 한거나 다름 없어요. 경찰한테 해결을 해달라고 한게 아니라 마치 본인이 직접 친구들이랑 가서 보복폭행 한거나 다름없고요. 그것도 쌩판 다른 사람한테 같은 오유사람이라는 이유로.

    민원의 태도가 거칠다고 하셨는데, 완전 입에 담을 수도 없는 그런 비속어와 욕설이 민원을 수용하는 기관에게만 하지 않으면 결국 그것도 민원이에요. 어느 공무원이 근무태만으로 제가 민원을 넣는다고 했을 때. " 이런 공무원이 이렇게 되도록 국가기관은 뭐한겁니까? 수용 안되면 탄원서 쓰겠습니다. " 이래도 민원이라고요.

    결론적으로 두 개의 문제는 다른겁니다.
    127 웹툰 연재로 베오베 가신분 일베에 테러당했습니다 [새창] 2013-01-06 13:34:03 6 삭제
    h1ckme//아니요, 일베 활동을 염려하는 사람으로는 충분히 학생회장의 일베 활동에 대한 염려차원에서 문제를 제기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자꾸 신상을 털어서 학교에 민원 넣었다고 하는데, 이미 자운고 학생회장이라고 본인이 인증한 이상 그 사람의 추가적인 신원을 알아내서 신고할 이유가 있나요?
    126 웹툰 연재로 베오베 가신분 일베에 테러당했습니다 [새창] 2013-01-06 13:28:37 2 삭제
    일베가 부끄러운건 본인들도 아네요. 최소한의 자각인가.
    125 일베하는 전남친 차버린게 자랑 [새창] 2013-01-05 18:10:12 27 삭제
    보통 일베에 올라오는 상식적으로 비정상적인 수준의 글들 보면 추천은 1천개 이상, 반대는 그에 절반도 못 미치고

    위안부 할머니들을 원정녀로 표현하며 글에 다같이 리플로 낄낄 거리고

    그나마 이건 아니라고 한 다른 일베인에게 "네 다음 씹1선비" 라고 하는걸 보고 나는 충격을 금치 못함.

    이런 분위기가 용인되는 커뮤니티에 대한 인식이 좋을리가 아무리 쉴드쳐봐야 그런 분위기 자체가 형성되어있다는 거 부터가 막장.
    1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1-05 14:01:41 2 삭제
    그리고 단재 신채호 선생이 이승만의 아구창을 날린 시점으로 부터 그의 인간 됨과 정치관이 어떠했는지는 말 안해도 아실겁니다.
    1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1-05 13:55:11 3 삭제
    스파클링워터//그 때는 미국에서도 정치 사회가 성숙하지 못했다며 반성하는 시기입니다. 노동권의 탄압은 결국 잘못을 깨달은 정치권에 의해 노동권이 보호되기 시작했고, 매카시즘 광풍은 희대의 정치적 코미디로 인식되어 지금 미국 정계에서 빨갱이 드립치면 한심하게 여기거나 과격분자로 여깁니다. 그것을 미국이 자랑스러워하지는 않죠. 근데 이승만 관련 논란은 어떻죠? 그 때는 어쩔수 없었으니 그 때를 자랑스럽게 여기는 게 어떻냐고 합니다.

    미국이 노동자 학살하고 매카시즘 광풍을 일으켰던 걸 자랑스러워 합니까? 그 때는 어쩔 수 없었던 일이고 결과적으로 세계에서 손 꼽히는 석유회사, 재벌은행 세워서 경제 살렸으니 자랑스러워하자고 합니까? 그런 행동을 앞다투어 하자고 한 정치가의 동상을 세우자고 합니까?
    1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1-05 13:51:27 4 삭제
    한국에서 우파를 자처하며 독재자를 옹호하는 사람들은 두 가지의 착각을 하고 있는데. 민주주의=자본주의 라는 착각입니다.

    또 다른 착각은 민주주의의 반대가 사회주의나 공산주의라는 것으로 착가하고 있습니다.

    민주주의는 저 기자분(이야 선임기자의 짬밥이 괜한 것이 아니군요.) 말씀처럼 집회 언론 결사의 자유의 보장. 인권의 보장 등 다분히 정치, 사회적인 분야에서의 요소들이 갖춰지는 것이 민주주의 입니다.

    그런데 한국에서 대체적으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수호하는 애국보수를 자청, 독재를 찬양하는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보면, 누구 덕에 지금 배 곯지않고 사느냐는 경제적논리로 방어를 합니다. 민주주의의 개념을 잘못알고 있는 겁니다.

    민주주의의 성립과 구성요소는 경제적 논리에 입각한게 아닙니다. 위에서 말한 정치 사회적 요소지. 그것이 독재로 인한 경제 발전이 있었다고 해도 민주주의의 파괴에 대한 평가는 엄정해야합니다.

    그리고 여기서 애국보수님들한테 더 말씀해드리고 싶은 건, 박정희의 정책은 사실상 국가계획 아래에 주도된 경제인, 국가계획경제 즉 사회주의와 공산주의 체제를 택한 국가에서 나타나는 경제체제에 더 가까웠다는 사실입니다.^^

    두 번째 착각에 대한 설명으로는, 민주주의에 반대되는 개념은 공산주의, 사회주의가 아닙니다. 독재주의지. 자꾸 한국과 북한의 체제를 말 그대로 동전의 앞뒤로 구분할 수 있는 완벽한 짝패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아닙니다. 사회주의와 공산주의는 경제 논리에 더 가깝죠. 첫 번째 착각에 의한 연쇄입니다. 민주주의는 사회주의와 공산주의가 도래한다고 해도 독자적으로 자생가능한 정치형태입니다. 고로 민주주의의 반대는 독재주의인데 북한의 사회주의와 공산주의를 독재자들이 그것을 막아냈다고 해서 민주주의를 수호했다는 평가를 내리는 것은 대단한 착각입니다. 멀쩡하던 민주주의는 북쪽에 대치중인 북한의 공작으로 무너지는게 아닌 독재자의 손에 무너지고 있었으니까요.
    121 잘못된 화장의 예 [새창] 2013-01-05 13:08:26 32 삭제


    120 역시 선진국은.JPG [새창] 2013-01-05 12:45:57 3 삭제
    일단 저렇게 되려면 국민들과 정부의 의식수준이 향상되어야 할 텐데. 정부나 국민들이나 당장 근시안적인 사고로 투자의 결과가 가까운 시일 내에 보장되는 데에는 돈을 쓰는 것에 반대하지 않지만, 미래를 위한 투자나 지속적인 근간을 유지하기 위해 투자되는 비용을 아까워하거나 거기에 소비되는 시간을 손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그래서 한국은 단기적으로 경기를 부양할 수 있는 토건에 투자를 많이 해왔고, 문과 쪽에서 인문학은 유례없는 위기를 맞고 사방으로 통폐합되며 기업에서 당장 써먹을 수 있는 경영, 경제관련 학과만 득세. 이과 쪽에서도 연구 분야에는 많이 어려운 실정이고 역시 기업에서 써먹을 수 있는 단순한 기계 공학, 전기 전자 부분이 선호되는데, 저런 미래에 대한 안목을 정부와 국민들이 독일을 본보기 삼아 배워야 할 것 같네요.
    119 [익명]9년간 사귄 친구 연끊게 만드는 대화 [새창] 2013-01-05 00:03:15 0 삭제
    여기 생불이 계시다고 해서 찾아왔습니다. 아오 빡쳐ㅋㅋㅋㅋㅋㅋㅋㅋ
    118 게이가 좋은 여학생들 [새창] 2013-01-04 23:53:56 11 삭제
    저런 여성분들 중 일부는 자신들이 매체에서 접해왔던 동성애에 대한 환상으로 동성애를 마구 예찬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분들이 오히려 사회에 동성애거부감을 불러 일으키고, 동성애 성향을 가지고 계신 분들을 더더욱 불편하게 합니다. 동성애도 분명 사랑은 맞는데, 흔히 동인계라고 불리는 데에서 동성애를 지나치게 찬미하는 분들을 보면 눈쌀이 찌뿌려집니다. 저런 분들이 부디 신중히 활동하셨으면 좋겠네요.
    1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1-04 23:46:12 1 삭제
    안타깝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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