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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6	슈트를 제대로 입는 95가지 팁 [새창]	2013-01-12 15:05:18	0	삭제
		하.. 나는 언제 제대로 된 정장을 입어볼 수 있을까.
	175	[익명]옆에누워있는 오유하고있는 남편아, 똑바로봐라 [새창]	2013-01-12 01:21:26	42	삭제
		이야기를 보아 글쓴이 분이 임신하셨을 때 남편 스스로가 책임지려고 했을 거 같지 않네요. 남편 분 딴 건 모르겠는데 졸라 찌질합니다 그려. 행여 남편이 글쓴이 때문에 젊음을 누리지 못한다는 이기적이고 그릇된 피해의식을 가지지나 않을지 걱정. 벌써부터 친구 문제가지고 부모님에게 이르니 졸라 걱정됨니다. 남편 분 아내는 누나나 여동생 같이 님 집 식구가 아닙니다. 부부 간의 문제는 부부끼리 끝내야지. 왜 여자 형제 이르 듯 엄마한테 가서 이르나요. 허허.
	1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1-11 21:24:38	4	삭제
		제임스본드 시리즈나 RED 같은 그런 첩보영화의 주인공들 까지는 아니더라도 뒤 따라가다가 잡히다니.. 어릴 적의 환상이 깨어지고 있다..
	173	드뎌 대학에 합격했습니다 ㅠㅠ [새창]	2013-01-11 21:22:48	0	삭제
		축하드려요. 나중에 가까운데 개원하시면 스케일링 한번 하러 ㅋㅋㅋㅋ
	172	공교육이 사교육을 이길수 없는 이유 [새창]	2013-01-11 21:09:52	7	삭제
		실제 내용은 이렇지가 않은데, 해당 짤방은 예전부터 느꼈지만 다분히 공교육 교사들이 무능성에 촛점을 맞추고 편집이 되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 공교육은 애초의 목표가 사람을 대학에 보내는 것이 아닌데, 교육의 질을 측정하는 건 대학에 얼마나 보내는가 하는 양. 정부 조차도 공교육의 본질을 망각해버리고 사교육과 같은 방식으로, 공/사교육 간의 경쟁을 유발해서 발전시킨다는 게 말이 안되는거같아요. 사교육은 대학을 보내기 위해 태어난 구조고, 공교육은 대다수 국민들에게 기본적인 교양과 학식을 교육시키기 위해 있다고 생각하는데. 애초부터 공교육에게 사교육을 따라 잡으라고 하는게 문제가 있는 것 같네요. 공교육은 무슨 짓을 해도 사교육을 따라잡는 건 불가능 할 겁니다. 사회적 인식이 바뀌어서 사교육이 필요하지 않게 사회 구조를 혁파해야되는데, 그렇기에는 사회 기득권들의 타격이 너무 크죠. 지금 계속 말로는 사교육비 줄이겠다고 수시비중을 늘리는데 수시야 말로 사교육의 온상인데, 사교육 줄이겠다고 수시를 늘리라고 하는 교육계는 정말 눈가리고 아웅하고 있네요. 나름 공정하게 심사가 이루어진다는 미국에서도 현대판 음서제도라고 불리는 제도가 입학사정관제인데 그것의 비중을 대폭 늘리고 최근에는, 등록금 문제를 해결하자고 기여입학제 얘기까지 나오네요.(이러한 흐름이 탄생시킨 인물이 누군지 아시나요? 부시 2세에요. 네. 그 조지부시요. 네 그 바보요.) 제가 봤을 때, 정부에서 사교육을 잡을 의지가 없어요. 사실 행정부와 입법부도 알게 모르게 다 사교육 시장의 영향을 받고 있을 텐데, 그걸 파격적을 뒤집으려니 부담스럽고, 국민의 여론은 높아져만 가니까. 수시 확대 등의 눈속임만 하고 있죠. 어쨌든, 공교육과 사교육을 동일선에 놓는 건 사실상 불가능한데, 정 공교육의 수준을 사교육의 반의 반만 따라잡고 싶다면 따라 잡을 수 있어요. 공교육계에 돈을 엄청 투자하면 되요. 교실을 지금보다 분반시켜 한 교사당 담당인원의 수를 줄이고, 교육공무원을 잔뜩 뽑아서 행정과 잡무는 대신할 사람을 뽑아서 학업에만 열중할 환경을 만들어주면 됩니다. 그렇게 환경을 만들어주면 탱자탱자 놀 선생들도 있겠지만, 제가 봤을 때 대부분의 선생들이 자신의 과목에 대한 애착이 있고 가끔 가보면 여유가 있는 경우에 과목 관련 책을 읽어보고 있는 분들이 정말 많아요. 통제가 안 될 정도의 많은 수의 학생들에게 압도당하고, 이리저리 잡무에 깔리는 한 공교육 교사는 학원 교사를 절대 따라잡는게 불가능합니다. 이런 와중에 정부는 애초부터 현재 대학입시를 근본적으로 혁파하든, 공교육 교사에 대한 복지를 확충시키든 어쩄든 강력한 구조 변화가 필요한데. 그러기에는 비용도 많이들고 기득권 구조에 타격이 가니까. 이는 손 대지 않고 선생 개인의 책임으로만 돌리고 있어요. 이런 상황에 교원평가제 확대 등으로 정부가 목을 조르니까 선생들은 더욱 죽을 맛이죠. 그렇다고 교원평가제에 반대하면 철밥통 교사 소리에, 전교조는 예전부터 빨갱이 교육가라는 얘기로 빨간칠 되고. 요즘 교권의 추락이 문제가 되는데, 이것도 이러한 문제의 연장에 있다고 봅니다. 정부에서 조차 공교육을 귀하게 여기지 않으니 학생들에게 마저 공교육 교사는 그냥 내 단잠을 방해하려는 나이 많은 아저씨, 아줌마들로 전락했습니다.
	171	다시 솔로로... 돌아왔습니다. 부제 (미친여자 주의) [새창]	2013-01-11 17:38:54	0	삭제
		아 작성자님.... 작성자님을 욕하는 댓글에도 초연한 모습이 작성자님의 멘탈이 단단해서라기 보다는, 배신감에 무기력한 상태라서 그런 것 같아 안타깝네요.
	170	[익명]와 택배알바 장난아니에요... [새창]	2013-01-11 11:17:40	1	삭제
		queeness//너무 나가신거 아시죠? -_-;
	169	공부해야되는 이유.jpgㅌ [새창]	2013-01-10 21:31:31	15	삭제
		저런 말은 충격요법으로 기폭제가 될 수 있지만, 실제로 저런 사고를 믿고 신봉한다면 문제죠. 남의 실패는 전부 노력하지 않음으로 볼 거니까요.
	168	전국에 일밍아웃 될 위기에 처한 일베인.jpg [새창]	2013-01-10 17:41:23	8	삭제
		왜 끝까지 하겠다고 하면 거기 있는 패널들 아무도 안 말려... 엄마와의 강제 화해 후 계속 일베 할 수 있을꺼야..
	167	여자가 마음에 안 드는 애 조지는 방법.jpg [새창]	2013-01-10 10:58:35	13	삭제
		제가 여자애들을 제대로 알기 전까지 여자애들의 사이는 다같이 와하하하하하하 깔깔깔인 줄 알았는데, 일단 거대 파벌로 나뉘고 그 안에서도 또 파벌로 나뉘고, 대개 사소한 이유거나 이유가 어이가 없어요. 살짝 물어보거나 엿들으면 뭐 재수가 없다느니.. 그 중 제대로 눈 밖에 나서 아무런 파벌에 속하지 못하면 그게 왕따가 되더군요-_-;; 그 사이에 박쥐같은 여자애들도 있어서 이 파벌 저 파벌 붙어다니고, 어떻게 보면 살아남으려는 것 같아서 딱하기도 힘.
	166	자운고 학생회장 최신 입장.goso [새창]	2013-01-10 01:52:44	9	삭제
		오유는 학교 쪽에 단순 민원차원에서 당신네 학생이 일베를 하고있네요 검토 좀 해주세요. 라는 요청을 했을 뿐. 직접적으로 명예를 훼손한게 아니니 별로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여러분.
	165	일베가 오유 고소? [새창]	2013-01-10 01:44:12	4	삭제
		시발 진짜 오글오글하다가 에드먼 버크에서 정점틀 찍는구나. 집단 전체가 중이병에 걸려서 스스로가 대단한 시대의 투사라고 착각하고 있네
	164	자운고 학생회장 최신 입장.goso [새창]	2013-01-10 01:38:46	16	삭제
		저 학생 변희재가 롤모델티라고 했는데.. 잘 본받고 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어휴
	163	종편 tv는 클라스가 다르다 [새창]	2013-01-09 17:31:33	1	삭제
		석원웹//아이고; 죄송합니다. 제가 순간 난독증에..
	162	종편 tv는 클라스가 다르다 [새창]	2013-01-09 17:11:37	25	삭제
		석원앱//된장녀야 몇몇 한국 여성의 사치스러운 행동을 집어내서 풍자하는 단어이고, 된장녀를 방송에서 설명하는 자리에사 "자신의 벌이보다 지나치게 사치하며 허영심 많은 여자들을 비꼬는게 된장녀입니다." 라고 특징을 써서 쓴 단어입니다. 그런데도 공적인 자리에서 쓰지 말것을 여성부 등에서 권고했어요. 근데 저건 일본녀를 스시녀로 확정하고 한국녀를 김치녀로 확정해서, 한국 여자들은 이렇고 일본 여자들은 이렇다는 식으로 정해진 모양새네요. 사실상 준지상파를 꿈꾸는 방송에서 함부로 내보내도댈런지.. 요약하면, 된장녀 논란은 "~한 짓을 하면 된장녀구나." 하고 이해하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이 자료 같은 경우는 한국녀=김치녀, 스시녀=일본녀, 고로 한국녀=이기적이다. 스시녀=헌신적이다. 라는 생각이 들게 하잖아요. 물론 한국 여자들이 저런 구석이 많다는 얘기 많이 보아왔지만 그래도 방송에서는 신빙성있는 자료를 가지고 방송을 해야하는게 아닌가요. 원래 종편계열이 신문에서 소설을 잘 쓰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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