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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인여잉간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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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여잉간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06 518을 폭동이라고 하는놈들에게 [새창] 2013-01-15 22:07:09 15 삭제
    http://www.dailynk.com/korean/read.php?cataId=nk06100&num=53887

    심지어 같은 탈북자 연합에서도 이건 아니라고 하네요. 이렇게 서로 말이 엇갈리는데 애초에 참고할 증거는 되지 못하죠

    -2005년에 결성된 ‘자유북한군인연합’과의 협력관계를 갖게 되나?

    “자유북한군인연합과 협력해서 일하면 좋겠지만 현재는 그렇지 못하다. 탈북군인협회와 자유북한군인연합은 일하는 방법이 달라 같이 활동할 수 있는 조건이 안 된다. 특히 보여주기 사업, 이벤트성 사업 등은 지양해야 한다. ‘북한 보급창고 등을 까고 나오자’ 식의 선동적이고 과격한 활동이나 ‘5
    205 518을 폭동이라고 하는놈들에게 [새창] 2013-01-15 22:05:11 16 삭제
    탈북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는 중립적으로 보시겠다는 논조로 하셨는데 탈북자를 꺼내시는거 보니 결국 북한군 개입설로 가시나요.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368300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119&aid=0000017557
    http://www.newshankuk.com/news/content.asp?news_idx=2007021120301185542

    ㅋㅋㅋㅋㅋㅋㅋ 각자 루트랑 병력의 양 얘기가 다 다릅니다. 누굴 믿죠?

    여기서 어떤 방법이 성공한 겁니까?
    204 518을 폭동이라고 하는놈들에게 [새창] 2013-01-15 22:02:05 13 삭제
    http://likms.assembly.go.kr/law/jsp/law/Law.jsp?WORK_TYPE=LAW_BON&LAW_ID=A1052&PROM_NO=10182&PROM_DT=20100324&HanChk=Y

    게다가 관련 특별법이 있다는 것 부터가 이미 논할 가치가 없습니다.

    사법부는 판결로, 입법부와 행정부는 서로 입법과 법안 발표로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이 정당성 있는 운동임을 말하고 있습니다.
    203 518을 폭동이라고 하는놈들에게 [새창] 2013-01-15 21:59:51 16 삭제
    자꾸 쓸데없는 얘기로 이야기가 세면서 물타기가 되는데요. 유네스코에 민주화 운동으로 등재된 이유는.

    5.18 민주화 운동의 여파가 동아시아 국가들의 냉전체제를 해체하는데 큰이바지 한 점.

    동아시아의 국가들이 자체적인 민주화를 이루는데 영향을 주었다는 점.

    인권을 무시하고 유린하려는 독재자의 폭력에, 저항하는 민중의 저항정신이 가지는 숭고함을 후대에 전해야만 한다는 점.

    이며 이후 6월 항쟁의 도화선이 되는 중요한 사건입니다.
    202 518을 폭동이라고 하는놈들에게 [새창] 2013-01-15 21:57:17 16 삭제
    그후 6차례, 장갑차를 동원하여 교도소를 공격합니다.
    이는 실제 전투를 방불케하였습니다.
    뒷산의 설탕고지를 점령하기 위함이였습니다.

    -

    아까는 실제 전투를 방불케 하며 교도소를 공격했고 습격했다는 식으로 말씀하셨는데 단순 공격행위가 있었다고 말 바꾸시면 쓰나요

    그것도 이 교도소장의 증언을 보면 교도소 근방에서 시민군과 공수부대간의 교전이 일어났다는 겁니다.

    韓씨는 이어 "시민군이 교도소를 습격했다면 교도소 주변에 시체가 있어야지 어떻게 도로에 있을 수 있겠느냐"며 "당시 교도소에는 3공수여단 병력이 중무장하고 있어서 교도소 습격이란 상상할 수도 없었고 계엄군이 시 인근 지역의 시위 확산을 막기 위해 무차별 발포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201 518을 폭동이라고 하는놈들에게 [새창] 2013-01-15 21:53:23 13 삭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3902648

    검찰 수사 결과 무기고 관련.

    --광주에서 시위대에 의한 무기탈취는 19일 오후 3시 15분께 시위대가 기독교방송국을 점거하는 과정에서 31사단 경계병력으로부터 M16소총 1정을 탈취한 것이 처음으로 이 소총은 곧 회수됐으며 그후 20일 밤 11시께 광주세무서 방화, 점거시 지하실 무기고에서 칼빈 17정을 탈취했고 21일 오후 1시께 광산 하남파출소에서 칼빈 9정이 탈취됐으나 시위대가 본격적으로 무기탈취에 나선 것은 21일 오후 1시께 전남도청 앞에서 공수부대의 발포가 있은 후로 시위대는 광주 인근지역으로 진출, 화순,나주 등 지방의 지.파출소와 화순광업소, 한국화약 등 방위산업체 등에서 대량의 무기와 실탄을 탈취했음.

    무기 탈취 기록은 이게 전부입니다. 4시간 만에 탈취후 완전 무장이라는 자료는 어디있나요. 게다가 근처 경찰서, 방위산업체, 예비군 훈련장을 그 일대의 지리를 아는 사람들이 모를리가 없겠죠.
    200 518을 폭동이라고 하는놈들에게 [새창] 2013-01-15 21:48:33 11 삭제
    2007년 7월 국방부 과거사진상규명위원회는 "발포로 인해 가족과 함께 광주교도소 앞을 통과하던 차량, 아이들과 함께 광주를 떠나던 사람, 계엄군 주둔지역의 마을주민 등 많은 사람들이 죽거나 다쳤다"고 결론을 내렸으며, 광주교도소 습격사건을 불순분자의 소행으로 몰아가기 위해, 관련자를 조작했음을 밝혀냈다. 하지만 조사 인력의 한계로 23일 일어난 '지원동 미니버스 총격사건' 이외 광주교도소습격사건을 포함한 광주외곽지역 봉쇄 도중 일어난 시민 살상에 대해서 제대로 진상규명을 할 수 없었다고 한다.

    -

    교도소 습격이 확정된지 아닌지 불분명하며, 관련 자료에서 조작이 있었다고 되어있는데다가 교도소장 역시 습격 사실이 없다는데

    교도소 습격을 레알처럼 말씀하시네요.
    199 518을 폭동이라고 하는놈들에게 [새창] 2013-01-15 21:44:18 13 삭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3964241

    (光州=聯合)蔡熙宗기자 = 5.18 당시 光州교도소장이었던 韓道熙씨(70)는 14일 "시민군이 80년 당시 光州교도소를 습격했다는 계엄사의 발표는 사실이 아니다"고 주장했다.

    韓씨는 이날 지방 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주장하고 당시 자신의 사무실 옆방을 崔世昌 3공수여단장과 20사단 62연대 李丙年대령이 지휘본부로 사용했으며 鄭鎬溶특전사령관도 자주 교도소를 오갔다고 말했다.

    韓씨는 "80년 5월 22일 밤 갑자기 교도소 인근에서 총소리가 들려 다음날 아침 확인해보고 공수대원과 시민군간에 교전이 있었던 것을 알았으며 공수대원의 총에 맞아 숨진 희생자의 시신과 부상자 모두 潭陽으로 가는 도로에 널려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밝혔다.

    韓씨는 이어 "시민군이 교도소를 습격했다면 교도소 주변에 시체가 있어야지 어떻게 도로에 있을 수 있겠느냐"며 "당시 교도소에는 3공수여단 병력이 중무장하고 있어서 교도소 습격이란 상상할 수도 없었고 계엄군이 시 인근 지역의 시위 확산을 막기 위해 무차별 발포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같은 주장은 `폭도와 간첩들의 배후 조종을 받은 불순 세력들이 2천7백여명의 복역수를 석방시키려는 의도에서 습격한 것'이라는 신군부의 발표가 잘못된 것이라는 사실을 확인해 주는 것이다.

    韓씨는 교도소 암매장과 관련,계엄군이 사살한 시신 8구를 교도소 뒤편 포플러 나무 부근에 암매장했으며 27일 계엄군 철수후 계엄군의 연락을 받은 光州시청 사회과 직원이 나와 매장된 시신을 옮겼다고 증언했다.

    韓씨는 80년 2월 光州교도소장에 부임, 5개월만인 같은해 7월 釜山으로 임지를 옮겼으며 지난 85년 명예 퇴임했다.

    -

    그건 어디서 난 건가요?
    198 518을 폭동이라고 하는놈들에게 [새창] 2013-01-15 21:38:04 15 삭제
    아 하나 반박하는거 까먹었는데;.

    6. 지만원 그 양반이 무죄판결 받았다고 자꾸 나대는데. 일베사람들은 어려서 판결문도 읽을 능력이 안되나 봄. 판결의 요지는 5.18의 역사적 평가는 이미 견고해서 아무리 분탕질을 해도 민주화 운동임이 분명한데다가, 지만원이 5.18 유족들을 집단으로 능욕했기 때문인데. 그러한 불특정 다수의 민주화 유족들을 명예를 가진 하나의 객체로 보기 어려워서 그런거임. 제발 좀 일베에서 갖잖은 거 줏어듣지만 말고 직접 찾아서 읽어보세요. 그저 팩트라는 말만 보면 이게 어떻게 해서 팩트고 어떤 내막이 있는지는 하나도 모르지?
    197 518을 폭동이라고 하는놈들에게 [새창] 2013-01-15 21:34:50 21 삭제
    어휴 오픈콘돔스타일 같은 억지쟁이 때문에 나도 계속 공부를 할 수 밖에 없구나 고마움.

    하나하나 비판 하겠음.

    1. 전두환은 관련이 없다는 말은 거의 코미디니까 넘어감.

    2. 꽁꽁 숨겨진 무기고를 공격했다고 하는데. 구라. 당시에 예비군 물자는 인근 경찰서 등지에서 관할했음. 경찰서만 털면 나오는게 카빈임. 이렇게 보관되던 무기들은 90년대 무기 이전 사업으로 군부대로 다시 이관됨.

    3. 교도소 공격 그딴 거 없음. 철저히 지어낸 구라임. 당시 교도소에는 공수부대가 대기중이라 공격자체가 불가능 교도소장도 습격당한 적이 없다고 했고 국가조사에서도 없다고 밝혀짐 ㅋㅋㅋㅋㅋ

    4. 그리고 무력을 썼으므로 민주화 운동이라 부를 수 없다는데. 4.19 혁명도 경찰서 습격이 있었고 프랑스 대혁명도 바스티유 감옥 등 기관의 습격등이 이루어짐. 근데 왜 혁명 같은 성스러운 이름이 붙냐고? 역사학은 정의의 편을 들기 때문. 누가 봐도 군부 독재는 몹쓸 놈들이었고 이에 계란으로 바위치기 하듯 목숨 버려가며 싸운 광주시민을 열사로 기리는 게 당연함. 그렇게 사실관계만 놓고 보면 독립군도 테러리스트라고 할 기세네.

    5. 구호가지고 트집인데. "계엄철폐 독재타도, 전두환, 신현확 물러나라" 이었음. 전두환은 누군지 다 아는 쓰레기고 신현확은 국무총리였음. 그리고 신현확 이 양반이 비상계엄을 전국적으로 확대함.
    196 고대 11학번 태주니?ㅋㅋㅋㅋ [새창] 2013-01-15 15:24:38 39 삭제
    정치계에 만연한 학력 위조(학력 인증 때의 수 많은 날조), 꼬리 자르기(간결), 허위 사실 유포, 강자에 지위에 무조건적인 굴종(너 xx대였네 앞으로 안깝칠게). 매카시즘의 망령. 천민자본주의(독재한다고 까지마라 경제살렸다.).

    이 모든 게 일베에서 재생산되고 있는게 심각함. 일베가 더더욱 문제인 것은 역사 교육을 제대로 받은 애더라도.

    일베에서 단지 유머게시물만 보고 낄낄 거린다고 해도, 거기 분위기에서 유머게시글에 녹아있는 형성된 독재자 미화 및 파시즘, 민주화 운동 왜곡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됨.

    무엇보다 어떤 내용이든 '재미있음'의 형식(만화 형태라던가)을 빌려서 주입되기 시작하면 별 다른 거부감도 못 느낌.

    게다가 학창시절 사춘기에 일어나는 정신적인 과도기인 중2병과 결합하면서 더더욱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게 됨.

    영웅주의와 염세주의, 자신은 깨어있다라는 선민의식으로 대표되는 중2병은 누구나 한번 쯤 시기를 거치게 되어있는데,

    다들 어렸을 때, 지금의 사회는 뭔가 썩어있고 빅브라더나 프리메이슨이 우리를 조종하고 있는 게 아닐까? 나는 그러한 사실을 밝혀내야 하지 않을까?

    라는 비슷한 생각 다들 한번 쯤은 해보셨을 거임. 청소년들에게 음모론 책이 잘 팔리는 이유가 있음.

    어쨌든 그러한 심리의 학생들에게, 스스로 주류에 거스르는 진정한 깨어있는 지식인으로 자신들을 포장하는 일베를 보고는,

    처음에는 "쟤들은 왜 맞는 거 가지고 저렇게 우길까?" 하다가 얘네가 강경하게 우기니까 이유가 있겠지 있겠지 하면서 일베에 물 들어버리는거고

    현실의 인과관계를 착각하게 됨. 촛불시위들은 전부 근거없는 괴담에 홀린 녀석들이고 상대 쪽에서 조작된 증거로 광주에서의 일을 민주화 운동으로 둔갑시켰다.

    정말 밑도 끝도 없는 믿음의 영역으로 발전해버림. 거의 종교적 영역이라고 해야하나.

    보통 중2병은 어느정도 크고나면 이불 팡팡 걷어차면서, 스스로 나오게 되어있지만 이미 일베는 그들에게 종교 가까이 되버린 것 같음.
    195 [익명]여동생이 기흉에걸렸어요 [새창] 2013-01-15 12:03:50 2 삭제
    기흉 4번 걸렸던 사람인데요. 다른 건 다른 분들이 설명해주셨고

    후유증 없는 분들도 있고 의사들은 없을 거라고 하는데 후유증은 있을 수 있어요. 저도 후유증이 있습니다.

    이상하게 겨울에 폐가 가끔 저릿 저릿 아프거나.

    가끔 수술한 폐에 순간적인 아픔이 느껴지고 다시 바람이 찬 것 같은 것 처럼 고통이 느껴져서 놀라서 몸이 잠깐 굳는데

    또 재발한 줄 알고 제가 그걸로 병원을 2~3번 갔거든요?(군 병원이어서 욕 먹음ㅋㅋㅋㅋㅋㅋㅋ군의관)

    그런데 실제로 이상이 있는게 아니니까 동생분 수술 후에 가끔 아프다고 하면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194 일베하는 남자 사귀면 안되는 이유 [새창] 2013-01-15 00:43:04 9 삭제
    여기서 이 자료로 일베 욕하게 만든 다음에는 다시 이 댓글들 일베에 올리려고 했냐?

    비열한 새끼. 진짜 고따구로 살지마세요 초대남 새끼야.
    193 18금.성범죄주의)소고기 따 묵겠지 [새창] 2013-01-14 19:45:46 0 삭제
    아오 ㅋㅋㅋㅋ 글 보고 깜짝 놀랐는데. 숫소 드립에서 빵 터짐.
    192 [익명]베오베간 남자 돈없으면 여친사귀지 말라고 쓴 글쓴인데 멘붕옴;; [새창] 2013-01-14 19:41:54 3 삭제
    똥차가고 벤츠 옵니다. 힘내세요 ㅠㅠ. 그리고 그런 똥차는 어딜가도 똥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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