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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인여잉간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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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여잉간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51 노무현 재단 명예훼손 대응 입장 표명 [새창] 2013-01-17 21:08:53 22 삭제
    ㄴㄴ코스프레가 어설프네요.
    250 노무현 재단 명예훼손 대응 입장 표명 [새창] 2013-01-17 21:02:11 6 삭제
    모 커뮤니티에서 거품을 물고 주장하는 표현의 자유 만큼(어디서 좋은 건 들어가지고..)이나

    죽은 자의 명예가 훼손 당하지 않을 자유.

    공개된 장소에서 불쾌감을 줄 수 있는 대상물을 보지 않을 자유도 중요하죠. :)

    바운지볼 제작자의 사과문을 직접 확인 했는데 자신이 뭘 잘 못했는지도 모르고 어떤 일을 했는 지도 모르고 들떠있는 것 같나보네요.

    모 커뮤니티에서 "얘들아 이거 어케하지ㅠㅠ"라는 질문을 올려놓고 "바운지볼은 명예훼손 사유가 되지 않으며 무고죄로 고소하면 된다"는 법돌팔이들의 답변을 받고 안심하는 걸까요?
    249 닉네임을 사용하게된 계기가 궁금해요 [새창] 2013-01-17 12:19:22 0 삭제
    지을 게 없어서...
    248 등록금 정리한번 해봤습니다. [새창] 2013-01-17 01:00:33 0 삭제
    허허 청정지역이네.
    247 유시민의 오열 [새창] 2013-01-16 22:03:20 7 삭제
    유추해보건데,(사실 친해지는데 이유는 별로 없죠ㅋㅋㅋ) 유시민 전 장관과 노무현 전 대통령이 가까워진 것은 유시민 입장에서

    아마도 노무현이라는 정치권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 인물이자, 같은 민주화 동지였던 노무현이라는 인물에게 굉장히 흥미를 가졌던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대선 직후 노무현-유시민 간 인터뷰에서 나타납니다. 이후 유시민 쪽에서의 지속적인 관찰 끝에, 노무현이야 말로 기성 정치를 타파할 수 있다고 보았던 것 같습니다.

    유시민은 적이 상당히 많은데요. 그는 김대중 정권 또한 기성 정치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며 강력히 비판했고, 국회 권위주의를 타파하려고 나중에는 국회에 청바지를 입고 등장하는 등. 기존의 정치계의 양식을 타파하려는 움직임이 강했던 사람입니다.

    노무현 역시 대통령이 되자마자 기존의 정치 구조를 혁파하겠다고 당당히 선언하여 여러가지 파격적인 행보를 보입니다. 이후 그러한 움직임으로 역시 적을 많이 만들구요. 특히 기득권에서 강력한 반발로 그를 끌어내리려고 했습니다.

    어쨌든 이러한 성격의 둘이 서로의 이해가 맞아 떨어지고 유시민은 노무현 지지, 노무현은 그러한 개혁의지가 있는 유시민을 입각시키면서 둘의 신뢰 관계는 표면화 됩니다. 또 둘의 성격도 직설적인 화법이나 자기 편도 봐주지 않는 도덕적 결벽증인 면에서도 비슷했습니다. 노무현의 직설적 화법으로 매번 강한 인상을 남겼고, 유시민 역시 화려한 말발로 저격수로 활동했으며, 둘다 신념을 저버린 기성 정치권에 강한 비판을 했던 전력이 있으며, 독재정권에 맞서 싸웠다는 놀랄 만큼의 유사성 또한 그 둘의 동질감을 돈독히 했을거구요.

    게다가 두 사람다 정치계의 적이 많다는 처지도 비슷했구요. 한국 정치계의 두 개의 모난 돌이 서로를 의지하게 되면서, 신뢰관계가 굉장히 깊어지지 않았을까 유추해봅니다.
    246 등골을 쪽쪽쪽.kakao [새창] 2013-01-16 18:06:14 33 삭제
    카톡 내용을 보니까 저 두 연인이 서로 간의 교감이 아닌, 남자 쪽의 재력에 아슬아슬하게 유지되고 있는 것 같아서

    얼마 후에 둘 다 다시 안 생기게 될거 같네요.
    245 가족 몰래 돈을 쓰고 다니시는 아버지... [새창] 2013-01-16 17:52:16 10 삭제
    ㅜㅜㅜ 1년에 5만 6천원. 그것이 아버지의 비자금.
    244 온게임넷에서 일밍아웃 -_-;;;;;;;;;;; [새창] 2013-01-16 17:33:10 9 삭제
    Crigh //
    한국방송공사는 2009년 11월 9일에 방송된 《미녀들의 수다》 프로그램에서 "키 작은 남자는 루저(loser)"등 신체적 차이를 조롱하고 열등한 대상으로 묘사한 내용과 성별역할에 대한 차별적인 발언 내용을 자막과 함께 여과 없이 방송한 사실이 있습니다. 이는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 21조(인권침해의 제한) 제3항, 제30조(양성평등) 제2항, 제3항을 위반한 것으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제재조치 결정에 따라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방송법 제100조 제1항 제3호의 '해당 방송프로그램의 관계자에 대한 징계' 제재 조치를 받았습니다.

    루저 논란 시에 이도경은 물론 방송한 KBS에도 민원이 빗발쳐서 방통위 차원에서 경고조치 들어갔고 프로그램 메인에 이러한 내용의 징계사실 게제 했습니다.

    똑같은 연장선상에서 온게임넷은 게임사와 협조하여 아이디를 변경하거나 아이디 모자이크, *표 표기 등의 방법을 할 수 있었는데, 그러지 않았고

    결과적으로 다른 사람들을 불쾌할만한 내용을 송출시켰으니 그에 따른 책임이 있는 겁니다.

    이런 문제가 아니더라도, 혐오감이 들 정도로 잔인하거나, 연예인의 지나친 무리수가 여과없이 방영되었으면 그것 역시 방송사 책임입니다.
    243 <m>내 친구 1베충인데.jpg [새창] 2013-01-16 15:35:58 12 삭제
    보통 상식적으로 이러한 오유인들의 행동이 잘못됬으면 "이러면 그들과 똑같아진다." 라는 리플을 남기고 게시물을 떠난다던가

    '그래도 이건 아니다.' 등 해당 게시물에 대한 비판 정도가 정상 반응인데,

    일베가 어떻고 오유가 어떻고 일베는 어떠한 면에서 어떻고 오유는 어떠한 면이 있는데

    둘이 또이또이하다. 라며 계속 댓글을 달아놓고 일베인이 아니라고 믿어달라니-_-;
    242 <m>내 친구 1베충인데.jpg [새창] 2013-01-16 15:26:49 10 삭제
    일베 욕하는 오유에 악착같이 버티며 왜 일베쉴드를 칠까.. 아무리 생각해도 굳이 다른 오유인들에게 욕먹어가며 쉴드질 하는 사람들은 일베 스파이로 밖에 안보이는데.. 일베를 비난하는 오유가 일베랑 똑같고 마음에 안드시면 다른 커뮤로 이주하여 거기서 말하세요. 왜 오유인 들이 싫어할만한 얘기하면서 그런 말에 반대를 하면 안 되고 표현의 자유를 보장해야하는지.. 오유는 보살집단 아닙니다.
    241 알싸의 흔한 사랑 [새창] 2013-01-16 11:51:23 1 삭제
    일본 편 내용도 상세히 듣고 싶다 .ㅠㅠ
    240 두드림에 나경원 나온다네요 [새창] 2013-01-16 11:44:27 8 삭제
    어떻게 보면 여자 강용석 입니다. 정치계에서 뜨기 위해, 상대방을 이유없는 반대와 증오로 지속적으로 걸고 넘어지며 스스로를 보수진영 저격수로 이미지를 만들었고, 둘다 매스컴을 좋아해서 매스컴을 이용하려 했습니다. 다만 다른 점은 나경원은 반반한 외모와 성공한 커리어 우먼, 알파걸 등을 이용하여 결국 한나라-새누리의 간판 의원이 되는데 성공했고, 강용석은 까보면 대단한 사람이긴 했지만, 어필 구석이 없는 데다가 백이 없어서 저격 한 번 잘못해서 안드로메다로 갔습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같은 점은 둘다 박원순 시장을 네거티브로 못 살게 굴다가, 시장의 역공에 당했습니다.
    239 공포스러운 동방신기 사생팬들 [새창] 2013-01-16 11:37:29 72 삭제
    보니까 다들 사생팬 전부 정신병 걸린 것 같아요. 진짜 답 없습니다. 욕을 해도 좋아하구요(히힛 내가 오빠한테 욕먹음)

    때려도 좋아하고, 제발 하지 말아달라고 해도 좋아해요. 집 열쇠도 복사해서 들어가질 않나.

    일부러 주변에서 눈에 띄는 행동을 하려하구요. 누가 찻 길에 위험하게 서있길래 동방신기 멤버들이 그 사람을 끌어당겼던가, 위험하다고 소리쳤던가 했는데

    그 후 찻 길로 뛰어드는 불나방들이 생겨남. 이거 대체 어떻게 해아할까요. 이런 사생팬이 주변에 득실득실하면 삶이 말라버릴 거 같아요.
    238 기네스북에 등재된 한국인들의 이야기.txt [새창] 2013-01-16 11:30:28 39 삭제
    확실히 철수사건의 감동의 마지막을 문재인씨를 끼워넣은 것은 개인에 따라 받아들이기 나름이지만

    삐딱한 시선만 아니면 넘어갈 수준인데 뭘 그러는지-_-;

    저기서 갑자가 문재인씨 부모님이 에피소드가 소설같이 쓰여졌다면 모르나

    피난민 들중에 공무원 부부가 있었고 그 둘이 낳은 게 문재인이다. 라는 게 어딜봐서 신격화인가요.

    예전에 노무현 대통령을 "유일한 현역병 출신 대통령"(나머지는 미필 혹은 장교 출신)이라고 했더니

    미화하지 말라는 얘기를 들었던 것 만큼이나 황당합니다.
    237 온게임넷도 정신나감 [새창] 2013-01-16 01:39:36 13 삭제
    그리고 운지 광고 존나 오래전에 나온 거 맞는데요. 인터넷 상에서 운지라는 말이 지금의 뜻 처럼 굳어진건

    노무현+운지천 광고 합성으로 쓰인 건데요.

    대체 옛날부터 누가 운지 운지 했답니까? 애초의 운지의 뜻은 구름 모양 잔디라는 뜻입니다.

    쉽게 말하면 운지천 광고를 할 시절의 운지에는 운지라는 단어에 별다른 뜻이 없었어요. 그냥 운지버섯이라는 뜻이었지.

    지금 처럼 자살하다 혹은 떨어져 죽다 또는 적에게 달려들어가 사망하다라는 뜻으로 쓰이기 시작한 건 해당 합성물로 인해 시작된 겁니다.

    제 스스로도 이미 문화가 되어버린 운지(시작은 노 전 대통령 고인드립이자 사자능욕이 맞는데, 그냥 뜻만 남아서 이상하게 유행하게 됬으니)를 쓰게 하는 것이 맞는지 틀린지 햇갈리는데.

    예전부터 있어서 쓰겠다는 그런 변명같은 얘기는 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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