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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3-15 00:33:36	3	삭제
		금감원에, 국세청에.. 아니 돈 관련 기관이 이런 식으로 부패해버리면 기업과 사회의 잘못된 돈 놀이는 이제는 대체 누가 제동을 걸죠? 진짜 총체적 모럴해저드인 것 같습니다. 어휴...
	385	용산개발 부도 세 줄 요약 [새창]	2013-03-15 00:30:34	1	삭제
		게다가 시 특별 감사에서도 총체적 부실이라는데. 그냥 부실도 아니고 총체적 부실.. 그리고 오세훈 시장은 세빛 둥둥섬으로 인해 수사가 착수 된 걸로 아는데... 정말 문제가 없는 아주 제대로 된 서울의 랜드마크 일까요?
	384	용산개발 부도 세 줄 요약 [새창]	2013-03-15 00:28:28	4	삭제
		파란카프카//세빛 둥둥섬, 전문가들이 평가하기로는 최악의 디자인 건물이라며 흉물 취급 당하는데.(최악의 디자인으로 선정당함 오세운씨 축하드려요.) 거기에 1000억이 넘게 들어가쓴데 별 다른 수익효과를 보고 있다는 기사도 없고... 안 까는 게 이상한 거 아닌가요?
	383	노무현대통령 탄핵의 진짜 이유, 그리고 잘못된 과정과 죽음까지 [새창]	2013-03-15 00:04:42	14	삭제
		노 전 대통령이 이 전 대통령에게 준 편지를 볼 때마다 치가 떨립니다. 분노의 감정보다는 소름이 끼쳤거든요. 제가 똑똑히 기억납니다. 이 전 대통령이 노 전 대통령과 악수를 하며 앞에서 실실 웃는 사진이 있었고 기사의 주요 키워드는 "전직 대통령 예우 잘 하겠다. 이전에는 서로 보복했는데 아름다운 전임과 후임의 선례를 만들겠다." 라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래놓고... 저 편지를 볼때마다. 한 구절 한 구절에 처절한 감정이 묻어나온다고 생각하는 것은 과한 감정이입일까요? " 이제 그만 할 때도 되지 않았느냐, 적당히 해라. 다른 사람은 건드리지 말고 나를 건드려라. 실제로는 아무런 문제도 없는 거고, 나 좀 봐주겠다고 하지 않았느냐. 제발 좀 봐달라." 군사정권과 거대 언론, 삼당합당의 순간, 탄핵을 앞둔 순간에도 물러서지 않았던 인간 노무현이 제발 봐달라며 사정하고 있습니다. 그의 심적 부담은 어마어마 했을 겁니다. 대통령 직에 있을 때야. 그래도 대통령이니까.. 한국의 정치니까 했겠지만 다 포기하고 모든 걸 훌훌 털어냈다고 생각했고,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노후를 막 보내려 하고 싶었을 때. 정치권의 온갖 거짓말이 자신을 음해하고, 그것도 모자라 주변을 하나하나 말라죽이는 게 얼마나 사람이 미치게 하느냐 말입니다. 애초에 이 전 대통령이 아무말 안했으면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예우 한대놓고 저러한 통수를 모잘라서. 저러한 더러운 수사가 시작되었을 때에는 모르쇠 거나? 언론을 통해 " 아이, 노 전 대통령님 제가 잘 봐드리려고 했는데 죄를 지으시면 봐드릴 수가 없죠? ㅋㅋㅋ " 라는 식의 한 마디 한 마디. 서거 이후에 울었다는 언플을 봤을 땐 정말... 사람이 맞나요? 정말 비열한 인간입니다. 자신은 무리한 밀어붙이기 정책으로 발목이 잡히는 가운데 자기 전임이던 사람이 낙향하여 인기가 높아지고 재평가 되는 중이니까 아주 배가 아팠을 겁니다. 그래도 이건 아니었죠. 저 절망이 담긴 편지를 보고 이 전 대통령 그는 어떻게 했을까요. 진심으로 슬픔을 통감했을까요? 아니요 저는 그가 피식 한 번 웃고는 편지를 집어 던져놓았을 거라는 것에 제 신념을 겁니다.
	382	일베에서배우는 역사공부 [새창]	2013-03-14 23:12:23	15	삭제
		암요. 근현대사를 배운적은 없지만 좌파의 역사관에 휩쓸려 근현대사를 왜곡하고 다니는 좌좀들은 종북! 좌좀 OUT! 아니 배운게 없으면서 어떤 게 감성팔이고 어떤 게 왜곡이라는 건지. ㅋㅋㅋ어휴. 그러니까 여태까지 논쟁을 하고 근거를 갖다대도 말이 안통했지. 저번에 베충 하나 분탕질 하는거 조목조목 따지는데 프랑스 혁명이 정확히 어떤 것이었는지 설명하는 데에도 한참 걸리는 데에 이유가 있었네.. 승플래시라는 사람인 거 같은데. 맨날 유행에 따르는 동영상을 만들었었거늘, 지금 합필갤 유행은 일베에 가까워져서 뭣 모르고 분위기에 휩쓸려서 만들다가 저렇게 됬나보네요. 근데 저 쯤 되면 중증인 것같은데요. 교과서를 보여줘도 민주 정권 10년 동안 교과서가 왜곡 당한 것이고 국사 편찬위원회(참고로 무슨무슨 위원회는 졸라 보수적임. 특히 역사 같은 경우에는 쉽사리 흐름을 바꿀 수 있는 게 아니라서..) 도 좌파종북세력에게 점령 당한 거고, 더 나아가서 광주민주화 운동을 지정한 유네스코도 호남출신 프리메이슨 들에게 지배당했기 때문이고.. 자기가 까이는 것이는 것은 자신의 생각이 실 없고 멍청해서가 아니라 자신이 보수이고 애국하기 때문이라고 포장하고 신념은 더욱 더 견고해질 것이며 일베라는 희대의 커뮤니티에서 서로 핥아주기로 소속감과 연대감은 더 강해질 것임. 좌파들에게 공격당하는 애국보수들의 마지막 보루가 일베이고 나는 대한민국을 점거한 다수의 좌파들의 시련으로 부터 맞서 싸우는 거룩한 순교자이자 선지자다 라는 정신승리 까지. 거기에 애초에 뭐가 맞는지 전혀 모르니까 옳은 것을 같다줘도 좌파 자료 OUT! 일 뿐. 중2병+극우적 멍청함+파시즘의 결과가 어떤 일그러진 자화상을 낳았는지, 저 학생의 인터뷰에서 똑똑히 밝혀졌네용. 결론 - 일베는 망하는 게 답.
	381	한양대 21대 총여학생회장 후보의 요구 [새창]	2013-03-14 21:36:02	0	삭제
		애초에 학생회 예산으로 놓자는 것도 좀 무리인데(국가의 영역으로 보임.). 무상은 어려울 듯 싶습니다. 차라리 시중가 보다 훨씬 싼 자판기를 설치하겠다가 좀더 현실성도 있고 결과도 바람직 할겁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공짜나 무료이면 그에 따른 책임감이 무지하게 약해집니다. 게다가 화장실이라는 곳이 폐쇄된 곳이니 사람들 없을 때 즈음하여 스윽 하고 가져가는 것은 일도 아닐 것이고. 특히 저런 식의 생필품 같은 경우는 쟁여놓고 쓸 수가 있기 때문에 공짜로 비치해놓는 다면 마구 가져갈 것이 뻔하네요. 어쨌든 저런 복지를 시행한다면 무상이 아니라 대형 마트의 카트 시스템, 지하철의 교통비 환급의 예를 봐서도, 푼돈이라도 받아야 시스템을 효과적으로 유지할 수가 있는 것 같습니다.
	380	설정이 아니라면 정말 못되처먹었네요 [새창]	2013-03-14 17:51:15	0	삭제
		상대 여자는 친구가 아니라 그냥 지인이었네요. 이런 글을 볼 때마다 친구나 벗이라는 단어에 담겨있는 메시지가 실로 무겁게 느껴지네요. 같이 공부하고 밥 먹는다 해서 친구가 아님을..
	379	여기서 생일 인증하면 정말 베스트 가나요? [새창]	2013-03-14 17:14:00	0	삭제
		애가 빵을 참 좋아하나보네요 ㅋㅋㅋ 한 입 가득 베어무네.
	378	현역 해군장교의 양심선언.jpg [새창]	2013-03-13 08:57:34	9	삭제
		5년뒤에/저런 군납비리자들이 헤쳐먹어도 그것을 공론하 하지않고 쉬쉬하는게 간첩아닌가요? 혈세의 낭비, 군 전투력 약화.. 이런 문제가 발생해도 오냐오냐 우리 군 잘한다 하는 것이 한국 국민인지..
	377	욱일승천기 논란 일본가수 한국공연 취소되자, 일본 네티즌... [새창]	2013-03-12 10:39:27	5	삭제
		와 이거 뭐지. 진짜 처음보는 사진이네. 요태까지 이걸 갖고 있었던 고야?
	3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3-08 00:46:09	27	삭제
		진짜.. 손연재가 본업에 충실하지 못하고 한 눈 팔고 있는 거 같아서 나온 비판에 김연아의 음모론, 열폭, 개독 드립까지.. 게다가 여기 녹음기 틀어논 것도 아닌데 계속 이야기가 끝이 없네요. 다시 말하지만 여기서 손연재를 비판하시는 분들은 CF찍는 거 가지고 뭐라고 안해요. CF나 예능 같은 미디어 노출이 잦아지면서 본인 스스로 나태해 지는 모습을 뭐라고 하는거지. 솔직히 얘기합시다. 손연재 좋아하는 사람들 거의 열에 아홉은 얼굴보고 좋아해요. 제 주변도 그렇구요. 저도 손연재 선수의 외모가 아름답다고 생각하네요. 제 경험을 가지고 일반화 하기에는 무리라고 볼 수 있지만. 거진 손연재 관련 기사에는 늘 그녀의 얼굴에 관한 언급이 있어요. 지금 옹호하시는 분들은 대체 지금 손연재의 어느 면이 그렇게 쉴드를 칠 수 있다고 생각 하십니까. 시즌 중에 살찐 거? B급 대회에서도 밀린 거? 그러면서 언플은 하는 거? 아니면 동정론 쪽으로 가볼까요. 아직 나이가 어린 것? 국가 대표로서 고생하는 것? 이건 다른 국가 대표들도 다 똑같지 않나요? 손연재 두둔하시는 분들은 그러면서 결론을 냅니다 " 얼굴도 이쁜애가 CF를 찍으니까 열폭한다." 저 말에도 지금 손연재의 본질이 외모라는 말이 나타나있네요.
	374	고등학교 생활중 유일하게 잘한 일 [새창]	2013-03-06 19:15:20	0	삭제
		이 횽아.. 사람 쫌 울릴 줄 아는데? 흑흑 ㅠㅠ 멋있어요. 그리고 잘했어요. 욱일 아버지 부분에서 많이 울컥했어요.
	373	19금)병원갔다왔어요... [새창]	2013-03-06 16:59:27	14	삭제
		익명22103//허허 이 분 끝까지 눈치 없으시네. 다시 당신의 댓글을 곱씹어보세요. 그것이 축하할 일에 대한 단순한 다른 관점으로 보이는지. 비아냥으로 보이는지. 아무리 어그로 의도가 없다한들 분위기 이러면 억울하다고 그만하시고 그냥 가세요.
	372	19금)병원갔다왔어요... [새창]	2013-03-06 16:49:38	0	삭제
		작성자님 지금 글 보고 계시군요. 힘내세요 당신은 잘 못하지 않았어요. 자괴감이나 스스로에 대한 부끄러움. 죄책감 모두 떨쳐버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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