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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01	오유 정모에 성추행범이 있었습니다 [새창]	2013-03-24 16:22:10	5	삭제
		아 본문 관광한 점은 죄송합니다. 그 정모라는 것이 결과적인 목적이 같은 취미를 공유하는 사람들이 직접 만나 친목을 다지기 위한 것인데. 술은 다들 자신의 주량만큼 자신 스스로를 통제할 만큼만 마셨으면 좋겠습니다. 술 많이 마신 사람이 잘못이라는 얘기는 아닙니다. 그런데 저런 쓰레기 같은 놈을 도저히 처음 봐서는 걸러낼 수가 없으니까 각자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 정모에서 자신의 정신줄을 놓지 말기를 조언합니다. 여자 뿐만 아니라 남자분 들도 마찬가지.(금전적 갈취가 있을 수 있음.) 저런 몇몇 사람들 때문에 좋은 사람들이 기분좋게 모이는 정모를 아예 안할 수도 없는 노릇이니까요.
	400	오유 정모에 성추행범이 있었습니다 [새창]	2013-03-24 16:18:19	10/8	삭제
		왜 또 일베 얘기가... 일베는 저런 글 밑에 "더 안했냐?" "초대남 줄서봅니다." 같은 쓰레기 동조 댓글이 많이 달리고, 엄청난 추천수를 받고, 저러한 글이 한 두 번 올라오는 것도 아니고, 운영진이 삭제의도를 가지는 것도 아니고.. 하지말라는 댓글에는 "네 다음 씹1선비". 오유를 포함한 기타 사이트에서는 저런 쓰레기 같은 인간이 글을 올리거나 이러한 사실이 밝혀지면 이처럼 온갖 지탄을 받는데. 여기에 이중잣대 운운할 껀덕지가 됨? 요즘은 어떻게든 자신이 똑똑하단걸 과시하기 위해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표현의 자유 등등 온갖 유식해 보이는 어구를 안 맞는 상황에 다 갖다 써버리니.. 그리고 늘 오유의 문제, 오유의 이중성, 오유의 표현의 자유 탄압 소리를 하는 건 꼭 갑툭튀, 혹은 어그로 존나 끌다가 블라맞은 순교자 코스프레 하는 사람들. 정작 진짜 오유를 꾸준히 해왔던 사람들은 오유가 영 아니다 싶으면 제대로 글을 올려서 이점이 어떠하고 저점이 어떠하고.. 해서 모두의 동의를 받아 베스트를 올라오는 경우도 많거늘. 오유타령 신나게 하는 사람들은 늘 댓글만 있거나 그 댓글도 어그로, 그나마 게시물도 LOL(감이 오시죠 다들?) 밖에 없음.
	399	[펌]설경구 전부인의 동창입니다.....손경미 [새창]	2013-03-24 02:15:30	11	삭제
		ㄴ술 마셨어요?
	398	펌)그리스가 망한 이유 [새창]	2013-03-23 21:17:32	4	삭제
		그리스와 우리나라를 보면 기업이 망해도 나라는 망하지 않으나.(한국 imf 때가 그러했고, 결국 국민들이 사실상 메꿔준 셈.) 국민이 망하면 나라가 망함.(기업은 글로벌 기업정도로 덩치를 불리면 모국에서 성공적으로 빠져나가는 것이 가능.) 결론은.. 기업 규제좀 해야하지 않나? 아니 막 기업 때려잡으라는 것은 아닌데 적어도 비리나 부정행위는 엄벌해야지.
	397	일본에 반영될 슬램덩크 드라마... [새창]	2013-03-23 11:37:53	6	삭제
		일본이 저런 식으로 따라 하는 이유가, 작품의 주 소비층이 우리가 오타쿠라고 부르는 충성도 높은 고객인데. 원작의 인물들을 저런 식으로 코스프레 하지않고 특징만 잡아내면, 그들로 부터 원작을 왜곡했다는 비판을 들을 소지가 높다고 하네요. 오타쿠 계층은 해당 등장인물의 생김새, 복장 자체도 신성한(?) 작품의 일부니까요.
	3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3-22 22:44:42	0	삭제
		호의는 주고 싶은 사람에게 주는건데.. 너도 나도 호의를 베풀어 주세요....
	394	제인생30에 방금 처음 여자친구가 생겼습니다. [새창]	2013-03-20 00:46:54	0	삭제
		보면서 화가 나면서, 헛웃음이 나면서..ㅠㅠ 이쁜 사랑하세요ㅠㅠ
	393	오유 비하하는 베충이 syoi 신고합니다 [새창]	2013-03-20 00:18:11	0	삭제
		하는 거 쪽팔리다는데 보내드립시다.
	392	어느 고3학생의 전재산과바꾼 도시락 [새창]	2013-03-17 12:42:46	0	삭제
		위에 블라드신 분들.. 합의하고 계약하고 서로 동의하에 뭘 한다고 해서 다 장땡이 아닙니다. 법적으로 규정한 내에서 합의하고 계약해야 하는 겁니다. 범죄를 눈 감아 줄테니까 100만원. 이건 법리상에서 허용하지 않는거에요. 잘못했으니까 상대의 요구는 감수해야한다라고 계속 주장하시는데. 그게 제도 내에서 요구되어야합니다.
	391	한게임 알고리즘이 유머 [새창]	2013-03-17 02:16:52	7	삭제
		일베에서 좌표로 찍었나. 그 놈의 오유는~ 오유인들은~ 어그로 실컷 끌어놓고 홀로 깨어있는 지식인 코스프레. 억울하게 블라먹는 게 슬픈 피해자 코스프레. 어휴 짜증나.
	390	[익명]저 이뻐요!!! [새창]	2013-03-16 11:49:33	0	삭제
		글쓴이분을 응원하는 댓글을 달러 내려왔는데 눈치없는 댓글들 때문에 기분이 영.. 제가 무슨 댓글을 달려고 했는지도 까먹음. 글쓴이분은 더 그러시겠죠?
	3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3-16 00:38:45	4	삭제
		남편 분, 그리고 결혼에 대해 어떠한 배경이 있는지 알고 싶네요. 애초에 남편이 백수인데도 만나서 결혼 한건가요? 아니면 남편이 열심히 일을 했는데 회사에서 잘리고 이후에 여러번 구직을 시도하다가 지금 포기한건가요? 아니면 남편의 일할 의지를 꺾어버린 결정적인 사건이라도 있었나요?
	3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3-16 00:34:57	11	삭제
		윗분들 계속 말씀하셨지만, 애들 알 거 다 알아요. 유치원에서 자기 아버지에 대해 그려보기, 혹은 말해보기 할 때. 아이들이 우리 "아빠는 스마트폰 게임을 좋아합니다. 하루종일 스마트폰 게임만 합니다." 이런 내용을 충분히 말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직은 어려서 잘 모르겠지만, 서서히 커가면서 그것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달을 겁니다. 이 상태로 계속 가다간 글쓴이분 정신이나 신체 모두 무너질거고, 지금 아이 때문에 이혼을 못 한다고 하실 정도로 아이들을 아끼시는데. 그러한 아이들한테도 좋지 않습니다. 특히 이것이 어린 시절의 뒤틀린 경험으로 작용하고 나중에 아이들이 잘못된 방향으로 나아간다면 그 분노의 대상은 남편분, 글쓴이분을 가리지 않고 그냥 집안에 대한 원망이 될 수도 있어요. 남편을 자극하여 일을 하게 하거나, 아니면 시댁 식구들 모아놓고 한번 얘기를 가져보거나 정 안되면.. 이쯤해서 며느리를 그만 두시는게 나아요. 정상적인 집안의 며느리도 자신의 삶을 대부분 시댁에 투자하는 경우가 많고, 이러한 경우를 심하게 말하면 그 집 시녀가 된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지요. 그런데 이건 아예 며느리 등에 시댁 식구 5명이 가량이 얹혀서 등에 빨대를 꽃아놓고 쪽쪽쪽. 훨씬 심각한 케이스입니다. 시녀 수준이 아니에요. 그냥 무임금 노동자에 가사도우미를 들여다 놨네요. 부디 좋은 쪽으로 잘 되길 바랄게요. 특히 딴 건 몰라도 시동생에게 분노가 치밉니다. 자기가 삶이 바빠서 시댁에 던져놔서 잘 못 돌보는 것도 아니고, 그냥 이혼했는데 본인은 일 안하고 놀면서, 시댁에 같이 있는 상태인데도 글쓴이분에게 맡겨놓는다는 겁니까? 허 참.. 이혼한 시동생의 자식을 형수가 어느정도 봐줄 수 있고, 그런 사회적 기대가 있을 수도 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시동생 본인이 아버지로 본분을 다한 상태에서, 어머니라는 메꿀 수 없는 공백을 글쓴이 분에게 양해를 구할 수 있는거지.. 이건 뭐.. 자기 자식 대신 키워준 사람에게 최소한의 양육비도 지원을 안하고 있으니.
	387	추억의 게임 이야기 (넥슨) [새창]	2013-03-15 01:35:37	7	삭제
		넥슨 운영이 비도덕적인 논리적인 이유. 수익을 내세워서 게임밸런스를 파괴합니다. 이쯤되면 다들 알아듣는데 자꾸 기업의 수익추구가 뭐가 나쁘냐고 하시는 분이 있는데요. 넥슨의 밸런스 파괴는 기존에 있던 유저들의 성취감을 붕괴시키는 것이 문제가 있습니다. 즉 기존 유저들을 바보 만든다는 거에요. 이게 또 뭐가 비도덕적이냐구요? 그 유저들은 충성스러운 고객이자 게임이 클 수 있는 동력이었고 그들이 친구에게 소개하고 블로그에 포스팅하고 여러가지 방법으로 해당 게임. 나아가 넥슨의 수입에 도움이 된 거죠. 그들도 역시 비용또한 지불해가면서요. 그런 고객이 게임을 즐기며 여러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는 가운데. 그들을 배신해가면서 까지 게임의 근간을 흔들어 그들이 게임에 투자한 시간과 노력을 부정하는 게 과연 도덕과는 상관없는 일일까요. 올드비를 대우하고 편애해야한다는 것도 아니고 진입장벽을 높은 상태로 유지해야 한다는 것도 아닙니다. 적어도 수익추구가 그러한 기존의 고객들의 성취를 부정해선 안돤다는 것이죠. 넥슨의 캐쉬템들은 대개 기존의 고수 영역을 지나치게 쉽게 따라잡게 해서 파워인플레를 부추기고 없는 사람은 너무나도 힘든 뉻성과정을 거치게 되는 식으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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