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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36	희재야 그냥 일베한다라고 하면 되지 왜케 혓바닥이 기냐 ㅋㅋ [새창]	2013-04-16 21:15:41	5	삭제
		일베가 들어가지 않을 때의 그.JPG
	535	희재야 그냥 일베한다라고 하면 되지 왜케 혓바닥이 기냐 ㅋㅋ [새창]	2013-04-16 21:15:41	63	삭제
		일베가 들어가지 않을 때의 그.JPG
	534	문재인 의원님이 대통령 안된게 다행이다. [새창]	2013-04-16 10:53:11	4	삭제
		스스로는 어찌할 바를 모르니 늘 스샷찍고 좌표찍고.. 여러분이 일베에서 대충 배운거 말고 위키백과, 역사도서 등을 보고 좀 제대로 배우길. 한 가지 걱정되는 건, 일베 사람들은 반어법 등의 화법도 이해 못 하는 수준의 집단적 난독증이 심하고, 위키백과만 해도 한 페이지를 뒤덮는데 3줄 요약 안하면 욕하고 반대주는 일베인들이 쉽게 읽어나갈 수 있을지 의문...
	533	흔한여친 .jpg [새창]	2013-04-16 10:16:44	1	삭제
		저게 빡치는 이유는 준비된 함정이라서..
	532	박 대통령, “진주의료원은 국민 판단에 맡겨야” [새창]	2013-04-16 00:58:57	1	삭제
		대체 판단하는 역사와 국민은 누군가요? 아시는 분?
	531	sbs 8시뉴스에 전두환 경호비를 세금으로 쓴다고 나왔네요. [새창]	2013-04-15 21:46:28	0	삭제
		이 말을 믿는다면 지나가던 개가 웃을 일. 어서 좋은 곳으로 가셔서 경호비 헛돈 쓰지 않게 해주세요 ^^
	530	우린 북한이 좋아서 평화정책해야한다고 하는줄 아나 [새창]	2013-04-15 19:38:33	10	삭제
		대북강경책 말고 대북온건책을 써야하는 것이, 우리가 명분 싸움에서 이겨서 확실히 북한을 제제할 수 있는 겁니다. 이미 햇볕정책이 가지는 의미인 자본주의식 공격이라는 점은 오유에서 수도 없이 댓글로 남겼으니 대충 말하고 넘어갑니다. 햇볕정책에 있어 지원은 북한과의 비즈니스 적인 관계에서 지급한 사업 대금이고, 이는 북한을 잘 달래서 개성공단 등으로 자본을 침투시켜 자본주의에게 목 매게하려는 미끼가 그 본질입니다. 근데 왜 평화, 인도적 목적이라고 광고했느냐? 안 그러면 자존심만 남은 거지국가인 북한이 다른 목적, 특히 결국 자기를 한국에 구속시키려는 포석인 대북지원을 받지 않으려 하기 때문이죠. 좀더 직설적으로 말하면 햇볕정책은 미끼 놓은 함정이자 꿍꿍이패에요.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이렇게 인도적, 평화적 목적의 지원을 하게 되면 국제 여론에서 먹고 들어갑니다. 북한한테 도덕적인 국가들이나 대부분 국가에게서 북한이나 한국이나 똑같은 놈들이 싸우네? 정도입니다. 중러미일이 아닌 이상 큰 관심도 없고 그냥 한국과 북한의 다툼이 심하다 정도로 각인됩니다. 그런데 온건책으로 인도적 지원을 늘리면 한국과 북한은 똑같은 놈이 아니라 한국이 철 없는 동생을 보느라 애쓰는 대인배형이 됩니다. 이게 엄청 큰 건데. 이렇게 되면 북한과 한국 서로 잘못이라는 양비론을 심심치 않게 펴는 중국만 해도 그런 양비론, 북한 편들기 못합니다. 북한한테 쿡쿡 찔러 좀 작작하라는 거지요. 북한이란 같은 저울 위에 아옹다옹 라이벌이 아닌 대인배가 되야 합니다. 이렇게 되면 미국에서도 한국과 북한을 논의하기 쉽습니다. 강경책을 유지하고 나서 미국과 한국 논의는 마치 미국이 부모됨 입장에서 이렇게 한 대 더 때리렴 하는 단순한 수준이고, 좀더 수준 높은 이야기는 중국과 미국, 러시아하고만 한다는 거지요. 그냥 너네는 북한과 싸우느라 바빠보이니 뭐 굳이 너네 쪽 생각을 물어봐야해? 라는 입장에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이 북한에 비해 수준이 훨씬 높운 고매한 인격 수준의 국가라면 위의 국가들의 수준 높은 이야기에 껴준다는 얘기입니다. 북한과의 관계 개선의지가 있어보이는데 함 일루와서 니 생각좀 얘기해봐. 이렇게 해서 미국과 좀더 확실한 대북 파트너가 되면 미국의 신뢰 높은 정보가 즉각 제공되어 다루기가 쉽죠. 그리고 북한한테도 우리가 너네한테 준 거 있으니까 구경가도 되냐? 이야기 좀 껴줘 하면서 북한의 한국 고립책을 무마할 방법이 됩니다. 이명박 정부시절 북한은 아쉬울 거 없고 미국은 한국의 의지부족인 것으로 보아 한국을 배제한 상태에서 즈그들 끼리만 이야기 했죠. 이 통미봉남 구도를 타파할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북한이 우리에게 뭘 얻어먹으면 체면, 중국과 미국의 눈치 주기 등의 이유로 절대 한국을 배제해서 바보 만드는 얕은 수가 불가능 합니다. 마지막으로 마셜플랜이란게 있습니다. 전후 유럽에 미국이 인도적 이유로 천문학적인 돈을 풀었는데요. 정말 이건 엄청난 퍼주기 였고 내부에서도 반대가 많았지만 결국 시행됩니다. 이게 사실 겉으로는 인도적 목적이지만 유럽을 키워놔야 미국한테 진 빚을 갚는 다는 계산과 미국의 자본주의의 맛을 본 유럽이 소련과 맞써 자유진영을 지켜낼 첨병이 될거라는 목적이 있었지요. 거기에 가장 큰 덤은 미국은 이로써 평화와 파트너쉽, 민주주의의 수호자라는 명분을 얻어 이후 세계경찰을 표방하여 못 끼는 국제 문제가 없어졌고 이라크전 같은 명분없는 전쟁을 강제로 일으킬 능력을 얻었습니다. 유럽에서는 미국을 절대 무시 못하며 아무리 아니꼬와도 미국이란 절대 척을 질 수가 없습니다. 먹은 게 많거든요. 햇볕정책도 이러한 결과를 목표로 다시 시행되면 좋겠다는 바람입니다.
	529	딸아이가 집단폭행당한 동영상을 봤습니다[BGM] [새창]	2013-04-15 17:28:05	0	삭제
		ㄴ하나 더 추가
	528	딸아이가 집단폭행당한 동영상을 봤습니다[BGM] [새창]	2013-04-15 17:27:50	4	삭제
		ㄴ대충 댓글의 분위기와 뉘앙스를 보면 요즘 애들중에 엇나가는 애들로 받으실 수 있는데 그걸 굳이 일반화하는 댓글이라고 받으시면 싸우고싶어하는 것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527	[익명]좆같다 대학교 ㅋㅋㅋ [새창]	2013-04-15 16:13:10	2	삭제
		으이그 철 없는 대학 친구들을 두셨네요. 작성자님이 울기도 하셨다니, 마음이 조금 아픕니다. 큰 도움은 드릴 수 없지만 마음을 다스리기 위해서 다른 사람들이 놀리면 정공법으로 재치있게 받아쳐서 멘탈을 관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저도 원래 남이 놀리면 멘탈이 약했는데, 오히려 정공으로 받아치면 진 것 같지도 않고 마음이 편하네요. 놀릴 때 정색하면 괴롭히기 좋아하는 사람들은 잠깐 사과하고는 다시 귀찮게 하고 그렇게 스스로 화를 내는 자신에게 실망하고 멘탈이 무너지고 합니다. 정색하고 화내는 게 재밌다나요? 과거 고딩시절 오타쿠로 낙인 찍어서 전체가 놀리는 유행이 있었는데. 한 번 찍히면 두고두고 놀려먹히는 상황. 어느날 제가 단지 히라가나를 읽었단 이유로 오타쿠라고 놀리더군요. 저는 당황하지 않고 ''마사카.. 나의 정체를 어떻게 알았냐능?'' 이런 식으로 받아 치니까 한 번 크게 웃고 넘어가던 일이 있네요. 이게 꼭 만능이다. 쟤네가 잘못없고 작성자분이 이상한 거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사회에는 못된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뻣뻣하면 부러지고 말아요. 조금 기분나빠도 웃으면서 받아치세요. 상대에게 괴롭힐 건덕지를 주지않게 되는 셈이고 본인 스스로에게는 떳떳해서 마음을 다스리는데 좋아요.
	5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4-15 14:59:19	0	삭제
		헐 모바일로 쓰다가 오타났네 앉 = 안
	5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4-15 14:57:42	19	삭제
		쵸로롱//사회 구조 상의 문제점을 늘 개인의 문제인 것처럼 덮어두고 달려온지 어언 50년이 됬네요. 다들 처음에는 전부 개인의 탓인 줄 알고 뛰었지요. 현대 한국 국민들은 다른나라와 달리 대체적으로 똑똑하고 뛰어난 편입니다. 그런데 사회가 앉고있는 고질적인 문제가 해결되던가요? 언제까지 사회 구조 문제를 개인적 열의문제로만 돌리고 집단을 위해 개인의 희생을 강요하는 체제에 동참할 건지.. 저는 좀 답답하네요.
	524	직접대면하고 들은 일베인의 무서운 논리 [새창]	2013-04-15 09:29:49	0	삭제
		쟤네가 저 소리를 하는 이유가 12.12 사태를 몰라서 그래요. 우리가 기껏 위헌적인 군사정권이라고 해봤자. 왜 위헌적인지 모름. 12.12와 저항권의 개념만 알아도 개소리 못합니다. 뭘 모르고 걍 주류에 반대를 표하며 선민의식의 자위를 하는 중2병 놈들 입니다.
	523	체대 퀄리티. kakao talk [새창]	2013-04-14 23:03:27	2	삭제
		체대의 가장 큰 문제는 정작 그러한 폭력의 피해자 입장에 있는 사람들이, 자신들이 잘못된 폭력의 방식에 있는 것을 당연히 여긴다는 것. 다른 사람들이 체대의 악습을 비판하며 자신을 걱정해줄 때, 그것을 체대 자체에 대한 공격으로 받아들이고 본인 스스로가 악습 철폐에 미온적이라는 것.
	5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4-14 12:27:31	2	삭제
		단지 문재인이 안 교수에게 양보를 받아놓고 이기지 못해서, 문재인의 일부 측근들이 안철수 교수를 탓한다고 해서 똑같이 그것을 문재인을 공격함으로서 해결하려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지금 골수 민주당 지지자, 새누리당이 아니면 문재인을 지켜주는 것이 맞습니다. 안철수 지지자 입장에서 문재인이 안철수 교수에게 양보 안해놓고 이제와서 민주당의 책임으로만 전가하는 것이 꼬리자르기 같고 아니꼬울 수 있지만, 그런 감정적인 이유에서 문재인을 밟아버리면 결과적으로 안철수 교수에게도 손해입니다. 이런식으로 당내 기득권에 의해서 깨끗한 정치인들이 제거당하면, 새롭게 정치계에 입문하려는 깨끗한 사람들이 어떻게 결집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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