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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인여잉간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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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여잉간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51 50년 고참을 만나다~ [새창] 2013-04-19 10:46:07 1 삭제
    헉 저도 덕정 근무자였는데 저희 부대에는 1950년 즈음의 수통은 없어서 저는 안타깝게도 간접 키스의 가능성이 사라지네용.
    550 맞벌이의 현실[BGM] [새창] 2013-04-19 03:56:15 5 삭제
    장기적이란 말씀이 결국 아이가 커서 추가 비용이 필요없어질거라고 말씀하시고 장기적으로 참으면 이익이라고 하시지만.

    저게 단기적으로 벌이가 안되서만 직장을 포기하는게 아니라요.단기적으로는 밑 빠진독 + 직장 압박 + 정리해고 1순위 + 아이가 엄마 못알아보거나 정신적으로 불안 + 아이 가정교육 못시킴 등의 총체적 압박이라 단기적으로 밖에 계산이 안되죠. 장기적으로 버틴다면 결국 금전상 이익이지만, 세상 어느 엄마가 자식이 자기 못알아보고 엄마의 사랑을 못받고 비뚤어징 수 있는 불안을 감수하고 마냥 버틸 수만 있을까요. 결국 엄마에게 판단할 시간은 단기간으로 주어지니, 그 상황에서 수지타산을 계산해보니

    아이에게도 별로고, 자신도 스트레스, 거기에 금전까지 별로인데. 애초에 맞벌이를 하는 장점이 돈의 이유인데. 아이 양육 포기해 가면서 돈을 버는데 결국 돈 마저 아이가 커가는 도중 큰 이익을 못 본다면 전업주부하는 게 낫다는 얘기인 거 같아요.
    549 맞벌이의 현실[BGM] [새창] 2013-04-19 03:41:46 4 삭제
    아니 그게 아니라요. 제가 위에서 든 예에서 아내가 그냥 전업주부릉 선택하여 애의 양육을 담당하면 180 만원의 비용은 없는게 되는거지요.

    맞벌이 = 남편300 + 아내 200 - 아내가 아이를 보지 못해서 맡기는 비용 180 = 320

    외벌이 = 남편300 = 300
    다시 말하지만 아내가 애를 보게 되면 시터비 탁아시설비가 필요 없다구요. 맡기는 비용 180이 없는 게 되요.

    저 20만원의가 이익이라고 하시면 할말 없구요. 아내가 일을 안하면 돈이 120이 된다는 거 잘못된 계산입니다.
    548 맞벌이의 현실[BGM] [새창] 2013-04-19 03:27:19 8 삭제
    딱 아내에게서만 돈이 빠져서 아내가 입장이 난감한게 아니라 아내가 가정을 비우고 고생하고 벌어온 돈이, 아내가 그 가정을 비움으로서 발생한 추가 양육비가 비슷하게 까먹는 모순이 생기는 거죠. 그러니까 아내의 월급에서 제하는 계산이 나오는 거죠. 다시 말하면 저 비용이 아내가 일을 해서 생긴 비용입니다. 남과 시설에게 맡기지 않고 자기가 키운다면 발생하지 않는 비용이구요.
    547 맞벌이의 현실[BGM] [새창] 2013-04-19 03:20:55 10 삭제
    남편의 돈이랑 아내의 돈을 합쳐서 봐도 의미가 없어요.

    여기 계산에서 남편 벌이는 필요가 없는게
    남편이 300벌고 아내가 200 벌었네요.

    여기서 아내가 일을 함으로서 생기는 육아 비용(시터, 시설)

    로 180가까이 빠진다면 결국 총 가계에서 200가까이 빠지는 것이니 아내가 벌어온 만큼 비슷하게 빠지는 거죠. 거기에 욕이랑 스트레스 이겨내며 벌었는데 총액 320이 됩니다.

    결국 여기서 남편 혼자 벌면 300. 아내 입장에서는 욕 먹어가며 20을 굳이 더 벌 필요를 못 느끼게 되니 전업주부나 맞벌이나 똑같다는 얘기가 나옵니다. 이 이야기에서는 우선 아내가 육아의 대부분을 전담하고 있고, 저 비용이 아내가 직장으로 인해 가정에 부재함으로써 생기는 비용이기 때문입니다. 생활비를 계산한다면 원 글의 계산은 좀 틀린거죠.
    546 맞벌이의 현실[BGM] [새창] 2013-04-19 03:07:20 15 삭제
    남자가 벌어온 돈 + 여자가 벌어온 돈 - 시터나 시설비, 양육비 부대비용 = 남자가 벌어온 돈 + 약간의 @

    ->고로 여자가 나가서 돈을 벌든, 집에서 애를 보든 가계의 총 수입은 비슷함. 여기에 육아 문제로 인한 직장의 압박과 스트레스를 염두한다면 약간의@는 상쇄되는거나 마찬가지. 걍 집에서 주부로 아이보는 게 더 낫다는 얘기가 됨.
    545 맞벌이의 현실[BGM] [새창] 2013-04-19 02:55:20 19 삭제
    67857642//아니요 여기서 말하는 건. 맞벌이라는 것이 남편과 아내 둘의 소득을 합쳐서 이득을 보기 위해 하는 일인데. 결국 아내의 돈이 다 빠지면 아내가 같이 일하는 메리트가 없어진다는 거에요. 집이 가난해진다는 얘기가 아니라.. 게다가 스트레스는 더 받고 욕도 먹으며 결국 명예퇴직이 예약되있고 그럴 바엔 맞벌이를 안한다는 계산이 나온다는 거구요.
    544 맞벌이의 현실[BGM] [새창] 2013-04-19 02:50:51 9 삭제
    그리고 제발 이 글을 남편과 아내. 남녀 문제로 끌고가려는 분들 그러지 마세요. 이 글 남편에 대한 공격도, 아내의 권리 향상을 말하는 게 아닙니다.
    543 맞벌이의 현실[BGM] [새창] 2013-04-19 02:40:48 46 삭제
    아 여기서는 개인 책임이라는 얘기를 안 볼 줄 알았는데.

    벌써 사회탓 하지말고 아껴쓰라는 얘기가 나오네요. 이 얘기릉 단순 돈 부족 징징으로 보신다면 잘못 보신 겁니다. 다시 보세요.
    중간에 돈 얘기는 단지 단순 계산적으로 봐도 여자가 일을 포기하는 것이 정신적, 경제적 또 아이를 위해 손해를 덜 본다는 얘기입니다. 시터가 얼마인 게 중요한 거 아닙니다.

    저희 어머니 시터 면허가 있으십니다. 그런데 일을 구하기가 어렵다고 하세요. 글 처럼 욕쟁이에 안보이는 곳에서 학대하는 시터가 많아서 잘 안맡기고 의심이 많다고 하시더군요. 그리고 제 자식도 아닌 자식, 시터가 정말 직업의식이 출중하거나 아기를 끔찍히 여기는 사람이 아니면 얼마나 애를 잘 봐줄지도 의문입니다. 아이는 절대 눈을 때면 안되거든요 사고납니다. 이처럼 시터의 고용은 불안해요. 여기서 여자가 돈을 1천 씩벌어 시터비 150이 껌값이 되도 애 못 맡기죠. 불안하니까요.

    그리고 아끼라는 분들은 아기 물건 값도 모르시는 거 같고(특히 한국은 정부 규제가 약해서 담합 등으로 폭리 심함), 아기가 사용하거나 먹고 자는 것은 면역력과 건강을 위해 고급 물자를 쓸 수 밖에 없어요. 아기 장난감도 사줘야하는데 나눔 받는 것도 한계. 돈을 아무리 아껴도 물가 비싼 한국에서 버티기 어렵습니다. 탁아시설도 비싼 사립이 많고.

    그리고 여자가 일과 육아를 동시에 하려는 게 욕심이다? 포기해라? 이 말씀은 저 글에서 제기한 문제를 발견하시지 못한 겁니다. 자신에 일에 대한 열정이 있는 사람이 출산과 육아를 하면 불안한 상황이 오는데 일을 포기할까요? 육아를 포기할까요? 결국 이게 출산율 저하에 크게 기여하고 나라를 기울이는 원인이 되는 거죠. 욕심 드립 치신분은 그럼 우리나라 출산율을 언급할 자격도 안되는 거죠. 왜요 욕심을 버렸는데요. 현재 출산율이 낮은 것은 대부분의 여성들이 애를 낳는 것이 불리하다고 느끼고 있는거죠. 일종의 살아남기 위한 사회적 진화라고 볼 수도 있네요.

    정말 개인이 문제입니까? 여자들이 이기적이라 출산을 안하고 돈을 쓸 줄 몰라 경제적 여유가 없고 자기 좋은 일만 하려는 욕심쟁이라서 입니까? 여성이 욕심 버리면 사회 인력 충원 + 자기 목표 성취, 두 개 가능해요?

    이건 사회 구조 문제고 구조적 개혁이 필요해요. 복지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니라 필수에요. 제발 모든 문제를 개인탓으로 돌리지 마세요. 이러면 결국 한국 사회는 붕괴해요.
    542 싸이 젠틀맨 뮤비 도서관 장면 '공공질서 훼손 문제' 제기 [새창] 2013-04-18 18:08:07 54 삭제
    아.. 네.. 라잇나우는요? 거기는 도서관은 물론 마트, 정체된 도로 위에서 미친듯이 춤추는 영상인데.

    이제와서 무슨 지적질이람?
    5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4-17 21:40:51 0 삭제
    인터넷 사용 내역을 조사해보면.. 히이이이익?
    540 흔한 반도의 카톡고백 [새창] 2013-04-17 09:56:43 45 삭제
    그리고 내기 땜에 질러보셨다니, 왜 그런 내기가 필요했는지 왜 저런 행동을 걸고 내기를 했는지도 이해가..

    그냥 스스로 핑계, 도망갈 구멍을 만들고 거절당해도 난 내기 때문에 가볍게 임한 거야 라는 마음에 하신거 아닌가요.ㅠㅠ

    여자분이 알면 더더욱 실망할거고(나와의 관계가 내기대상이야?) 당분간 재도전은 어려워보이네요.
    539 흔한 반도의 카톡고백 [새창] 2013-04-17 09:52:30 24 삭제
    아.. 카톡 고백은 서로 사귄다고만 말안했지, 사실상 엄청 가까운 사이의 썸남썸녀만 먹히는 거에뇨. ㅠㅠ

    연애의 정석이 있는 건 아니고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다를 수도 있지만 카톡 고백은 쉽게 지르는 만큼 거절하기도 쉬움.ㅠㅠ

    요즘 장난으로 카톡 낚시도 많이해서 진심이 거의 전해지지 않을 거에요.
    538 펭귄의 진실 [새창] 2013-04-17 01:29:31 5 삭제
    문단 간의 통일성이.. 문단과 문단 사이 포탈이 있다고 밖에는..
    537 변 모씨에게 죽빵을 날린 BBC ㅋㅋㅋ [새창] 2013-04-16 21:17:34 11 삭제
    변희재가 낸시랭에게 발린 트라우마가 심하군요-_-; 저렇게 까지 집착할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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