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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36	서유리 페북에 오유를 충이라부르는 사람이 있음 [새창]	2013-05-28 15:21:43	3	삭제
		서유리가 보수적인 사람이라고 왜 설렜냐? ㅋㅋㅋㅋㅋ 어휴 일베 노답
	835	서유리 페북에 오유를 충이라부르는 사람이 있음 [새창]	2013-05-28 15:20:53	1	삭제
		아오 ㅋㅋㅋㅋ 베충이들이 역사적 보수와 가치관적 보수를 구분 못해서 해명까지 해야하다니. 역사적 보수 = 프랑스 혁명 이후 본격적으로 분화되기 시작한 정치 계파의 한 갈래. 흔히 보수vs진보 라면 이 얘기. 대표적으로 미국 공화당. 가치관적 보수 = 관습이나 인습 등으로 한 사회와 개인의 사고를규정. 한국의 성 관념은 보수적이다. 한국 사회는 가부장 중심의 보수적인 사회이다. 할 때 쓰는거.. 파블로프의 개도 아니고 베충이들은 보수라는 말만 나오면 심장니 발딱 발딱 뛰나봄. 기물 유지 및 보수 라는 말에도 발딱 발딱할 듯.
	834	서유리 페북에 오유를 충이라부르는 사람이 있음 [새창]	2013-05-28 15:20:53	14	삭제
		아오 ㅋㅋㅋㅋ 베충이들이 역사적 보수와 가치관적 보수를 구분 못해서 해명까지 해야하다니. 역사적 보수 = 프랑스 혁명 이후 본격적으로 분화되기 시작한 정치 계파의 한 갈래. 흔히 보수vs진보 라면 이 얘기. 대표적으로 미국 공화당. 가치관적 보수 = 관습이나 인습 등으로 한 사회와 개인의 사고를규정. 한국의 성 관념은 보수적이다. 한국 사회는 가부장 중심의 보수적인 사회이다. 할 때 쓰는거.. 파블로프의 개도 아니고 베충이들은 보수라는 말만 나오면 심장니 발딱 발딱 뛰나봄. 기물 유지 및 보수 라는 말에도 발딱 발딱할 듯.
	833	안녕하세요 중년 호빗 오징어입니다. [새창]	2013-05-28 14:05:08	0	삭제
		ㅎㅎㅎㅎ 멋쟁이!
	832	아름다운 일자리 창출 [새창]	2013-05-28 13:58:37	2	삭제
		대표적인 시간제 일자리가 시간강사 아닌가요? 시간 강사 참 좋죠. 너무 좋은 시간제라 자살 많이함 ^^
	831	우리학교 국어선생님 정치발언이ㄷㄷ [새창]	2013-05-28 11:37:07	2	삭제
		개인적으로 공감하는 말씀인데. 전두환을 욕하는 것은 모르나 박근혜를 언급하신 게 문제가 될 수 있음. 전두환은 좌 우 할 거 없이 씹쌔끼 맞음 ^^
	8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5-28 01:28:26	1	삭제
		박 대통령님. 그런 시간제가 좋다고 대학에서는 시간제 강사 마구 뽑아다 씁니다. 학교에서는 기간제 교사 뽑아다 쓰고요. 이들이 무슨 처우를 받는지, 왜 이것이 문제인지를 진단하고 해결을 해야하는 거 아닐까요?
	829	진짜 LTE급 법 개정. [새창]	2013-05-28 01:25:31	0	삭제
		명분쌓기 하면서 시간 질질 끌다가, 아슬아슬 할 때에 부결 시킬 거 같은 불안함이 드는 건 기우일까요 -_-;;
	8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5-28 01:23:43	4	삭제
		중2병이 걸릴 만한 시기에, 한국 정치에 대한 극렬한 환멸을 느낌 -> 이 상황을 일거에 일축해줄 착한 독재자를 원함 -> 독재 옹호의 온상이고, 수꼴 세력이 박정희와 전두환을 착한 독재자로 만들고 있는 일베에 접근 -> 극우로 정치 사회화. 이것이 그나마 어느정도 정치의식을 갖은자가 일베에 매몰되어 가는 것을 설명한 겁니다. 중간의 덧글을 짤라먹어버렸네요;
	8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5-28 01:20:33	19	삭제
		저도 역시 일베의 탄생이 진보의 실패, 기존 정치로 인해서 태어났다는 오마이뉴스에는 동의할 수는 없군요. 물론 그 교수님이 저보다 공부를 많이 하셨겠지만... 표창원 교수님의 말이 더 설득력 있습니다. 솔직히 일베 보면 모든 것이 극단적 재미와 인정 그 두 개만이 핵심 가동 원리입니다. 그들이 정의를 부르짖으며 무슨 난리가 있을 때 달려가서 깽판치고 자신들과 성향이 다른 곳에 몰려가 테러하고, 이런 것을 보수의 행동, 애국적 행동이라고 포장하지만, 그건 나중에 붙여진 구색이고 재미죠. 예전 코갤이랑 똑같아요. 코갤도 무슨 사건이 일어날 때 마다 달려가서 신상을 털고 테러를 했습니다. 자신의 욕구 발산과 재미 충족을 위해 폭력성을 발산하고 그걸 나중가서는 "사회 정의 실현" "공권력이 미치지 못하는 틈새에서의 정의" 이런 이유를 붙여댔죠. 물론 일베에게 정치성이 없다는 건 아니지만, 일베의 원리가, 진보에 대한 혐오 -> 노알라 등의 합성으로 재미추구가 아니라. 노알라 등의 합성을 대세에 따라 흉내 -> 인기를 얻고 추천을 받자 그들에게 좀더 근원적인 소속감을 얻기 위해 일베에서 정치를 학습하여 악의적으로 편중된 자료를 보며 정치사회화. 이것이 더 그럴 듯 합니다. 합리화가 그 바탕인 겁니다. 만약 일베가 진보 세력의 환멸 등의 이유가 뚜렷이 있었으면 합리화에 따른 모순이 많이 보이지 않아야합니다. 합리화는 비합리를 억지로 수정하다보니 합리화를 남발하면 금새 논리의 아귀가 안맞거든요. 그러다보면 모순이 생기고 이걸 막으려고 더 바보같은 짓을 해야합니다. 이미 수 많은 모습에서 모순을 증명했죠. 상관없이 일단 행동부터 옮기니까요. 이유는 나중에 갖다붙이는 식이었으니. 대표적으로 윤창중 사태에서는 초반에 윤창중을 지나치게 옹호하다가 나중에 사태가 윤창중에게 좋지 않게 흐르고 청와대에서 손을 떼려는 모습을 보이자 청와대를 공격하는 기괴한 모습을 보이죠. (청와대 끝에는 박근혜가 있는데.. 자신들도 무엇을 위해 공격하는 지도 모릅니다.) 중2병이 걸릴 만한 시기에, 한국 정치에 대한 극렬한 환멸을 느낌 -> 이 상황을 일거에 일축해줄 착한 독재자를 원함 -> 독재 옹호의 온상이고, 수꼴 세력이 박정희와 전두환을 착한 독재자로 만들고 있는 일베에 접근 -> 극우로 정치 사회화.
	8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5-28 01:06:12	15	삭제
		일베하는 학생들아. 잘못된 구조로 뒤틀려버린 너네를 위해 많은 사람들이 사회를 바꾸자고 하는데. 왜 기존 사회구조의 희생양인 너희들은 너희를 그렇게 만든 사회를 옹호하며 모든 것을 개인의 차원으로 돌리니? 이해할 수 없구나.
	825	[익명]임신 삼개월째입니다..저 어찌하면 좋나요?? [새창]	2013-05-28 00:45:55	3	삭제
		일단 술을 먹었다는 핑계가 웃기긴 한데. 만약 술을 많이 먹어 인사불성이 되서 저지른 짓이라고 해도 문제입니다. 어릴 적 저희 아버지가 술을 지나치게 과하게 드신 날에는, 마음 속에 꽁꽁 담아뒀던 얘기를 하시거나 안하시는 행동을 하셨어요. 그리고 여자친구랑 헤어진 친구들이 내색 안하다가 술이 들어가면 꺼이꺼이 울기도 하지요. 마음 속에 한켠에 담아두거나 그냥 무의식에 쌓여있던 감정들이 인사불성 때 폭발해서 튀어나오는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렇게 술을 과하게 마시고 전 여친을 강간하려했다. 마음 한켠에 그 여자를 계속 생각하고 있었다는 거 아닙니까... 그 여자를 계속 마음에 담아두고 있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단순히 많은 남자들이 첫사랑을 담아둔다 라고 말하는 것과는 필시 다른 문제인 것 같습니다.
	824	충무공의 위엄.JPG [새창]	2013-05-27 19:26:11	2	삭제
		pAnDaGom//안되나요?
	823	[조금스압] 백화점에서 벌어진 친구의 역전재판 [새창]	2013-05-27 18:20:42	7/8	삭제
		보여주고도 직원과 백화점에게 사과를 요구할 수 있는 상황에 굳이 가방을 끝까지 안보여주고 일을 키운 건 이해 못하겠네요;;; 시원한 인실좆이라기 보다는 그냥 찬스를 잡아 한 명 엿먹인 것 같은 찝찝한 결말... 준비된 함정 같은 느낌을 지울 수가 없음.
	822	이런 사람이 국부(國父)라니.... [새창]	2013-05-27 11:00:11	15	삭제
		그리고 자꾸 북한 한 번 막았다는 이유로 존나 빠는데, 방송에는 이기고 있다면서 지 혼자 튄다음 철교 폭파. 그래서 많은 서울 사람들이 죽거나, 살기 위해 인민군이 시키는대로 했는데. 나중 서울 수복시 이들 대부분을 빨갱이 조력자라고 죽인놈이 누구? 국민 방위군을 소집해놓고 군보급품 빼돌려서, 단지 나라를 지키겠다는 마음 하나로 뭉친 젊은이들을 개죽음 시킨 거 누구? 자기는 이씨니까 왕이 되어야 한다며 시위 군중에게 발포한 게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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