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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81	<m>리쌍 승소!!! [새창]	2013-06-05 19:18:26	20	삭제
		계속 갑의 횡포니 뭐니 하는 사람들 답답하다. 임차인이 불쌍한 건 맞는데. 그걸 리쌍보고 물어내라 하는 건 번디수 잘못 찾았다고요. 리쌍은 그냥 건물을 쓰려고 샀는데. 임차인과 전 건물주 간 문제가 깔끔하게 정리가 안된 상태인 거죠. 리쌍도 피해자에요. 정작 가해자인 전 주인은 도망간 상태인데. 그런 상황이면 남은 피해자들이 적당히 양보 하면서 피해를 조금씩은 감내해야하는데. 임차인 태도는 ''나는 절대 손해 못 본다. 니네가 전 주인 약속 보장해라!'' 이러는데 이게 맞다고 보세요? 리쌍도 빚내서 건물을 살 만큼 급한 이유가 있었는데 와보니 법적 정리가 개판. 그래도 피해자끼리 서로 양보할 것은 양보하고 도울 건 돕자 하는 마인드로 1억이 넘는 금액을 제시했는데. 여기서 리쌍이 뭘더 해야합니까? 다시 말하지만 엄한 놈이 피해를 주고 튀는 바람에 그걸 100% 복구할 가능성이 낮은 상황에, 남은 피해자들은 서로 상황을 어느정도 이해하는 게 맞는 게 아닌가요? 근데 저 임차인은 다른 피해자를 희생시켜서 자기만 100% 복구하려 하고 리쌍의 상황은 안중에도 없는 상황이죠. 이런 상황이면 50% 50% 이런 식으로 피해를 나누고 좋게 가야지. 저는 왠만한 사안에 있어, 근로자와 사회적 약자 편인데. 임차인 물론 안타깝죠. 근데 왜 자기 피해를 같은 피해자에게 덤터기 씌워놓고 안되니까 피해자 코스프레 하냐 이거에요
	880	상병남친ㅡㅡ [새창]	2013-06-05 02:41:28	48	삭제
		제가 군대에 있었을 시절. 몇몇 선임들이 ''나 나가면 이번에 대학들어온 새내기 귀요미랑 사귈거야'' 라고 자랑스럽게 얘기하더군요. 다들 여친도 있는 양반들이.. 솔직히 그렇게 웃으면서 자랑같이 말하는 거 한 대 치고 싶었음.. 자기 힘들 땐 매일 전화해서 여친에게 의지했으면서 나갈 때 되니까 배신을 준비하고(그것도 어이없는 근자감) 그걸 자랑스럽게 목표처럼 얘기하는 거 열라 꼴불견. 이런 부류는 대개 유흥업소 방문기나, 여자친구와 관계 등을 무용담으로 얘기하는 쓰레기들이었기 때문에 더더욱 얄미웠음.
	879	박원순 시장, 서울시정 평가는? [새창]	2013-06-05 01:33:14	1	삭제
		자 이제 수상한 사람들이 서울시 논 얘기, 양봉 얘기로 물을 탑니다. ㅎㅎㅎㅎㅎ 어쩜 패턴이 ㅋㅋㅋ
	878	근데 라면 천원 아님? [새창]	2013-06-05 01:16:22	2	삭제
		시발ㅋㅋㅋ 베충이놈들 별개 다 이중잣대ㅋㅋㅋ 어이없네 ㅋㅋㅋㅋㅋ 꼬꼬면이랑 신라면 블랙 가격 보고옵니다 실시.
	877	조현오, 진술 또 번복.."'차명계좌, 찌라시 보고 알았다" [새창]	2013-06-04 18:05:29	0	삭제
		그냥 미안하다고 죄송하다고, 정권이 좋아하는 말해서 한 자리 얻어보려는 속셈이었다고 말해
	876	일간베스트 검색하면 일간베스트 유머.라면서 오유가 링크되있어요 [새창]	2013-06-04 16:06:49	2	삭제
		짝사랑 쩐다...
	875	국정원'고소,고발건' 법무부 장관까지 압력을 넣었답니다! [새창]	2013-06-04 01:30:10	8	삭제
		허허 다 좋은데 통진당은 대체... 니들 내부 선거는요... 다른 분들 나서는건 좋은데 통진당 여러분이 나서는 건 명분 깎아먹기같아요.
	874	스타킹 녹화 마치고, 집에서 치킨 뜯는 SSUL [새창]	2013-06-04 00:56:36	0	삭제
		아내 분도 물론 미인이시지만 별찌찌 아저씨가 멋져서 추천드립니다.
	873	[문제의 만화] "5억년 버튼".jpg [새창]	2013-06-04 00:54:47	15	삭제
		예전에 봤던 대학 실험 경험담 때문에 더더욱 섬짓하네요. 코넬대학교였나? 거기서 1천 만원정도를 걸고 실험을 했었는데.(도시전설인가요?) 하얀 빈방에 아무것도 없습니다.(이 이야기의 정체불명의 공간과 비슷하죠) 거기서 한 달을 지내는 거에요. 사람과의 접촉은 일주일마다 한 번씩 교수를 만나 자신의 상태를 보고하거나 중도 포기를 원하는 경우 벨? 같은 걸 눌러서 포기하는 경우 밖에 없던 실험이었는데요. 종교서적 외에 나머지 서적이나 기타 장난감은 전부 소지 불가. 그 상태로 실험은 시작. 일단 첫 번째로 저런 상황에 놓이면 인체가 시간을 파악하지 못해서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는 수면장애가 오고 시간 파악이 안되니 정신적으로 굉장히 답답하고... 그리고 결국 우울증세가 오며, 나중에는 저 위에 나오는 것처럼 혼자 가위바위보, 아니면 가상의 친구를 만들어서 혼잣말 하면서 키득댄다던가. 본인도 모르는 사이사람이 말 그대로 미쳐버린다고 하더군요. 아무튼 이 실험에 참가한 사람은 결국 20일을 넘기지 못하고 중도 포기했고, 이후에 정신과에 입원해서 우울증과 기타 정신질환을 치료했다고 하네요. 자 그러면 저렇게 알 수 없는 미지의 공간에 떨어져 저런 영겁의 시간을 보낸다? 소름끼쳐서 못 하겠네요...
	872	불란서 [새창]	2013-06-04 00:45:01	14	삭제
		소방관이 파업하면 "당장 사람이 죽어가고 불이나는데 본연의 임무를 저버린 소방관들의 이기주의" 이거 신문 1면에 뽑으면 개박살날겁니다. 정부의 진압이 아니라, 뒤에서 비난의 화살을 쏘아대는 국민들에 못 이겨서요.
	871	불란서 [새창]	2013-06-04 00:43:13	1	삭제
		우리나라는 개개인이 이기적이라 저런 일이 일어나려면 많이 먼 듯합니다. 내 권리는 권리고 남의 권리는 특혜라고 하는 생각을 바탕으로 어떤 노조의 파업이든 귀족노조 프레임 한 방에 무너집니다. 그렇게 무너지는 이유는 그런 귀족노조 프레임에 동조하는 사람들이 많아서고요.
	870	일베가 다 이렇지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3-06-03 18:59:17	19	삭제
		정작 소드 사건의 주동자 새부애미보다 주변 일베애들이 더 날뛰는 기묘한 상황...
	869	군대 명언 몇개.txt [새창]	2013-06-03 18:29:45	0	삭제
		군대에서 아프면 서럽다. 그것도 존나...
	868	일베의 흔한 위안부 패드립 [새창]	2013-06-03 12:04:14	2	삭제
		여기에 일베 대변인이 있네요.
	867	릴베의 흔한 다음카페 죽이기 [새창]	2013-06-02 19:59:58	69	삭제
		지랄들도 정도껏. 지금 몇몇 벌레새끼들이 자신은 제대로된 중립 코스프레하면서 적당히 일베 쉴드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누가봐도 티나여 씨발놈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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