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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05 09:32:44	0	삭제
		대단하세요. 진짜 대학다니면서 대학 이외의 공부나 일을 병행하는 거 많이 지치는 일인데. 대학에서 과제다 시험이다 너무 바쁘거든요. 그런데 결국 해내셨네요. 정말 대단하심 ㅎㄷㄷ.
	11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05 09:19:02	18	삭제
		가끔 캣맘들이 "아아 동물의 영역을 전부 뺏어 놓고 그 마저도 공존을 용납하지 않는 인간들 너무해! ㅠㅠ" 하시는데. 그러면 캣맘들 본인 부터 문명의 이기를 포기하고 자연으로 돌아가던가.. 지금의 세상은 어떻게든 인간의 문명과 사회가 형성되어있고, 모든 제도나 체계가 인간 위주로 돌아갑니다. 곧 공존이라는 것은 인간이 거의 피해를 입지 않는 선에서 이루어지는 게 공존이지. 인간이랑 동물이랑 1:1로 또이또이 양보하기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동물의 목숨도 중요하지만, 이미 형성되어있는 인간 사회가 더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캣맘들도 결국 그사회에 속해있고 그 사회의 수혜자 아닙니까. 그리고 안타깝게도 이러한 지금의 상황으로 고양이의 삶보다 인간의 삶이 가치있고 우선적으로 고려해야되는 게 맞습니다. 안그러면 캣맘들과 고양이가 물에 빠졌을 때, 우리는 고양이를 살릴 것인가, 물에 빠진 캣맘을 살릴 것인가 말도 안되는 모순적인 딜레마를 겪을겁니다. 당연히 물에 빠진 캣맘을 건져내는 게 맞겠지요? 그리고 가뜩이나 입주민들에게 힘 없는 관리인단, 경비인에게 뭐 바라는게 말이 안됩니다. 캣맘이야 자기가 직장생활 하고 오가면서 먹이하나 주는 단순한 호의나 유희이지만, 관리인단에게는 그 고양이를 쫒는 것은 밥그릇 문제입니다. 결국 고양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관리인은 잘리고 배를 곯는데, 참 이기적이지 않나요? 캣맘이 그 관리인의 월급을 줄 것도 아닌데. 본인의 호의와 유희로 다른 사람 일자리를 위협해놓고는 나 몰라라.
	1104	알림) '1212521'라는 유저를 차단했습니다. [새창]	2014-02-02 16:58:42	8	삭제
		정리하면 1. 일베에서는 이전에 유사하게 구걸을 하여 오유인의 도움을 받고는 그것을 인증한 적이 있다. (오유애들한테 돈 뜯어냈다 ㅎㅎㅎㅎ) 2. 이번에 도움을 요청하신 분이 일베에 글을 올린 정황이 발견됬고, 해당 글에 쓰인 말투나 단어 선택이 전형적인 일베에 가까웠다. 3. 과거 숱한 일베의 공격으로 운영자님이 직접 일베인의 출입금지를 공지로 올리셨기 때문에, 그것에 의거하여 차단 실시인 듯.
	1103	알림) '1212521'라는 유저를 차단했습니다. [새창]	2014-02-02 16:56:15	7	삭제
		익명Z2Rpa//이번 일은 도움을 필요로 하셨던 한 분이 일베에 글을 올려서, 일베인으로서 의심되어 차단당하신 듯 합니다. 그 사람이 실제로 일베인인지 아닌지 여지는 남아있지만, 그 분이 쓰신 글이 일베를 꽤 많이 해야 하는 말투로 글을 작성하신 데다가 요 앞전에, 진짜 불쌍한 척 글쓰고 오유인에게 계좌로 돈을 입금 받거나 물건을 나눔 받고는 "오유애들에게 구라쳐서 돈 벌었다." 이런 글이 일베에 인증하는 글이 꽤 많았거든요,. 아마 그런 맥락에서 차단되신게 아닌가 합니다.
	1102	알림) '1212521'라는 유저를 차단했습니다. [새창]	2014-02-02 16:51:58	9	삭제
		그리고 한 가지 더 언급하자면, 저런 짓들을 처음 시동거는 건 소수의 일베인 맞지. 그런데 그 소수의 일베인이 포탈을 열어서 일베인들이 잔뜩 오는 경우도 있고, 저런 짓 해서 일베에 글올리면 수 많은 추천과 응원 속에 베스트에 간다는 사실. 일반화 할 수 있고 없고의 차이는 그것이 해당 사회에 통용되는가 아닌가 문젠데. 소수의 일베인의 행동이 일베사회 안에서 다수의 일베인의 지지를 받는 행위가 어딜 봐서 소수의 행위고 일반화인지?
	1101	알림) '1212521'라는 유저를 차단했습니다. [새창]	2014-02-02 16:48:57	23	삭제
		직접 찾아보면 나오지만 오유가 일베를 광적으로 싫어하는 이유. 1.스크립트를 이용한 바이러스 살포. 2.운영자 아이디 해킹후 서버 정보(유저들 정보) 공유시도. 3.열린광장, 일베게시판 열어줬더니 패드립, 고인드립, 욕설. 4.대선 때 안철수, 문재인 지지자 코스프레하여 싸우는 척. 분열 및 게시판 병림픽 열음. 5.별 상관도 없는 글에 남녀 콜로세움 시도. 6.여시, 웃대 등 기타 커뮤니티와 이간질. 7.병신짓 해놓고 오유에서 왔다고 드립쳐서 몇몇 사람들은 일베나 오유나 같다고 믿게 됨. 8.가끔 기습적으로 고인드립 사진 오유에 올림. 9.낚시 주작글로 베오베 감. 10.오유 종북이라며 근거 없는 매도 및 종북으로 몰기위한 코스프레 작업과 악의적 댓글 편집. 11.독재 빨음. 12.민주화운동 폭동론. 13.유관순, 김구 거품론. 14.프랑스 대폭동론. 15.세종대왕 및 이순신 거품론. 16.피해의식에 가까운 여성혐오로 모든 여성 김치녀 매도. 1~10번 까지는 오유가 직접 피해자로 있는 사건이고, 그 이후는 사람으로서 소양임.
	1100	알림) '1212521'라는 유저를 차단했습니다. [새창]	2014-02-02 16:43:50	13	삭제
		익명YmhoY//ㅈㄹ ㄴㄴ해. 일베에서 자기 사이트에 오유 글 좌표찍고 댓글에 이상한 댓글 다는 게 한 두번이야지. 그런 거 인증한 것들이 일베가고 댓글에서 더 해라 더 해라. 하는데 싸잡기라고? 싸잡기가 되려면, 그런 글 올라오면 그런 글이 일베를 가는 일이 없거나, 댓글에는 그런 짓 하지마라라는 댓글이 더 많아야지?
	1099	알림) '1212521'라는 유저를 차단했습니다. [새창]	2014-02-02 16:30:44	21	삭제
		졸라 많은데, 가장 결정적인건 오유 서버 해킹, 조직적인 바이러스 살포. 이 두 개만 해도 게임 끝.
	1098	알림) '1212521'라는 유저를 차단했습니다. [새창]	2014-02-02 16:30:14	17	삭제
		이 상황에 자비니 뭐니 하시는 분들, 일베가 오유에게 무슨 짓을 했는지 다른 분들이 기록해놓으신 거 많은데 그거부터 보고 오세용.
	1097	철도민영화가 박근혜대통령이 하는게 아니라고 [새창]	2014-01-12 11:53:20	0	삭제
		모바일이라 오타가 심하네요 죄송
	1096	철도민영화가 박근혜대통령이 하는게 아니라고 [새창]	2014-01-12 11:52:33	3	삭제
		복잡한 것으로 인해 본질이 흐려지는데 딱 두 가지 핵심을 알려드립니다. 1. 코레일 자회사에 투자를 하는 연금기관이 사업철회 혹은 상위기관 압박으로 지분을 팔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연금기관(국민연금)의 지분이 상당량인데 이게 팔린다면 그대로 민영화가 됩니다. 2. 코레일의 적자를 해소한다며 적자를 줄이는 방법이 아니라 코레일의 유일한 수익노선인 서울-부산 ktx를 쪼개서 자회사에 주는 것이 어딜봐서 적자해소의 의지가 있는지. 자회사는 그렇게 수익노선만 운영하고 코레일은 적자노선 다 끌어안응 상태에서 흑자노선도 수서발에 빼앗겼는데. 코레일은 절대 가격경쟁이 불가. 오히려 ktx수익이 줄어 적자노선 유지를 위해 가격이.더 올라감. 이게 어딜봐서 자회사와의 공정한 경댕인지. 이건 아무리봐도 코레일을 지속적으로 고사시켜서 여러 노선을 포기하게 하려는 수순 밖에 안됨. 3. 그리고 위의 베충이 새끼야. 민영화 아니라도 했는데 프랑스에서는 민간에 판다고 박수 받고 이번에 코레일 적자노선 팔 수도 있다고도 얘기했으며, 여당에서는 민영화가 뭐가 나쁘냐고 이런 소리한다. 코레일 내부 문서에서도 민영화와 다름없다고 나왔는데. 이런 모든 정황 무시하고 공약도 다 폐지한 박근혜 얘기가 참으로 신뢰성 있죠?
	1095	노무현 대통령 나오셨으니 크라스의 끝 김대중 대통령 연설 [새창]	2014-01-08 02:14:48	11	삭제
		차라리 김대중을 까려면 다른 걸로 까세요. 자신만이 민주 대통령이 될 수 있다는 순간의 자신감으로 김영삼과 분열해서 노태우에게 정권을 갖다준 일. 정치 은퇴를 번복한 일. 이런 것은 충분히 비판의 여지가 있고 이 점에 있어서 고 김대중은 그것과 관련해 수 많은 비판과 비난을 달게 받았습니다. 그런데 위에 나열한 연평해전건, 독도 경제적 수역건, 히로히토 조문건은 앞뒤 상황을 죄다 잘라낸 정황이 있는 떡밥이고 이걸 가지고 공격하는 건 실로 졸렬하기 그지없다는 생각이네요. 다시 말하면 수꼴, 일베 벌레들이 자기들 입맛대로 구성한 김대중 공격 코드중 하나 일 뿐.
	1094	노무현 대통령 나오셨으니 크라스의 끝 김대중 대통령 연설 [새창]	2014-01-08 02:10:30	11	삭제
		북한군에게 공격받은 것을 쌩깠다고 하는데, 당시는 월드컵 중이었으며 이 상황에 대통령이 즉각적으로 달려가면 한국은 역시 불안하다는 인식을 줄 수 있어, 대통령은 애써 태연한 척하고 국방부를 시켜 최대한 예우를 다했습니다. 세계인들 대부분은 한국의 지금 상황에 불안감과 의구심을 느끼는데 대통령이 벌떡 일어나서 가지 않았다는 이유로 그를 친북, 종북, 군인들 천시를 했다는 주장은 어불성설입니다. 그리고 독도의 수역을 일본과 공유했다는데 이는 경제적영역으로 독도의 영유권(군사, 정치적 영역)과는 큰 관련이 없습니다 그 교섭 과정의 미흡함이 있던 점은 정권의 비판요소 중 하나지만 독도를 팔아넘겼다는 정치적 적대자들의 악의적 험담이죠. 그리고 히로히토 조문 이거 웃깁니다. 이 자료 자체가 찾기 어려운데, 유일하게 추측되는 것이 주한일본대사관에서 히로히토 추모 분향소가 차려진 기록인데요. 미국은 물론 한국이 기타 정치인들이 예의상 조의를 표하며 방문했습니다. 자 그럼 김대중만 쪼르르 달려가 고개를 숙였다는 건 말도 안되고, 그 역시 외교상 제스쳐라고 해석 됩니다. 일본이랑은 당시에도 일단은 반공동맹이었거든요. 그 쯤가면 일본을 단순 민족감정으로 배척할 수 없으며, 일왕의 가문이 일본에서 가지는 무게감과 상징성을 생각한다면 외교적인 조의 표시는 당연히 있을만합니다. 만약 그 행위가지고 친일매국노로 몰려면 주한일본대사관에서 정부가 분향자체를 금지해야죠. 논리적으로 생각해본다면 정부에서 분향을 허가했다면 당시의 유력 정치인들 거의 모두가 갔음이 타당합니다. 제 생각에는 박통도 갔을 거 같은데... 일본에게 나라를 팔아넘겼다는 얘기는 좀더 그 분야 전문가인 박정희 전 대통령에게 묻는 게 어떨지요.
	1093	'교학사교과서 찍어내기'에 혈안..마녀사냥식몰이 중단하라 [새창]	2014-01-04 00:46:08	12	삭제
		나참 일본 보수우익 교과서는 더럽게 잘못됐지만, 그래도 자기들을 위한다며 지들 좋을대로 왜곡했는데. 우리나라 보수우익이라는 자들은 왜 자국 중심주의는 찾아볼 수 없고, 일본을 미화하고 면죄부를 주려하고 있네. 대체 이게 어딜봐서 보수야. 뭐.. 자민당 한국 지부라면 틀린 말이 아니겠지.
	1092	권고사직 당한 베충이.jpg [새창]	2013-12-21 21:12:13	9	삭제
		무조건 감싸주고 방관한다는게 민주주의의 전부는 아닙니다. 방어적 민주주의라는 개념이 있고요. 방어적 민주주의는 그것이 민주주의가 절대적으로 여겨지는 '자유'와 '기본권'을, 민주주의를 무너뜨릴 수 있는 행위'에 대해서는 제약할 수 있음으로 해석하는 견해입니다. 한국보다 사회적인 유대가 강하고, 신뢰가 넘치는 독일이라도 이런 방어적 민주주의를 택해서 나치즘을 분쇄하고 있고요. 그런 맥락에서 본다면, 오유의 이런 일베에 대한 비판과 비난 역시, 민주주의에서 잘못된 게 아닙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일베애들을 민주주의를 들어 방어해주는 건 참 불쾌한 일입니다. (생각님에 대한 개인적 불쾌가 아니라) 일베애들은 평소에 그렇게 민주주의와 자유의 개념을 모멸하고 종북이니 헛소리 하더니, 꼭 이럴 때는 법과 민주주의 안에 숨겨주는게 웃길 뿐더러. 무엇보다 오유는 일베에게 서버가 해킹당해 아이디 정보가 유출되거나, 바이러스가 살포되고, 지속적인 게시판 테러를 당했으며 생각님이 말씀하시는 그 똘레랑스를 일베의 소리 게시판, 열린광장 게시판을 열어 해소해보려했으나, 거기서도 역시 통제되지 않았습니다. 생각님의 말씀이 틀린 게 아닙니다. 그런데 너무 현실을 무시한 이상적인 말씀이시라 다른 분들이 반감을 가지시는 겁니다. 오유에서 그런 말씀은 이제 수용 한계를 넘은지 옛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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