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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인여잉간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11-11
    방문 : 111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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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여잉간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21 과톡 똥군기 역관광 [새창] 2014-03-02 18:54:40 55 삭제
    압존법은 원래 개인적으로 각별한 사이라 아니면 쓰지ㅠ않는 것이 국어법상 예절이라고 배웠네요.

    스승과 제자. 그리고 가족간이 아니면 사용하지 않는 걸이 맞고 회사나 군대에서는 아무래도 듣는 사람이 높다는 자각을 할 수 있는 아주 듣기 좋은 화법이라 사용되는 거라고 그러더군요.

    사무적인 관계에서 바른 예법은 그가 누구 됐든 존대가 맞고 다만 다른 사람과 나와의 소속이 다를 경우 우리 소속의 사람을 다른 소속의 사람에겐 낮춰말하는 데 정석이라고 배웠어요.
    1120 [답정너주의] 나 아이유 닮은것 같아????????? [새창] 2014-02-27 08:37:13 1 삭제
    보통 저렇게 빠른 속도로 카톡하면 대화 엇갈림이 생깁니다. 저렇게 마냥 너 치고 나 치고 사이좋게 핑퐁이 안됩니다.

    그리고 윗 분들 지적대로 ".,.응?" 는 너무 문어적이고 작위적인 냄새가 나네용.
    1119 S여대 체육학과 신입생입니다 [새창] 2014-02-26 09:35:52 14 삭제
    우리나라에서는 내부고발이 이루어지면 피해자 집단에서 "말하기 어려웠는데 고맙다." "이렇게 알려져서 다행이다."

    라기보다는 당장 일이 커지는데에 대한 불안감으로 가해자 뿐만아니라 피해자 집단 내에서도 유포자를 찾아 보복하려고 합니다.

    이게 다 더러운 군대 악습. 맞는 말을 해도 당장 일이 복잡해질 거 같으면 타인의 입을 쳐막는, 한국인의 아주 못된 버릇이자 습관이죠.

    그러니까 한국인은 결정적일 때 튀는 것을 두려워하고 자기 주장을 어필하는데 공포를 느낍니다. 기업 같은 상대적 갑의 부조리에 맞서는 것도 못합니다.

    왜? 저렇게 충실한 노예들이 감히 주인님을 건들였단 이유로 자체 내에서 매장하기 때문에요. 편들어주는 거야 기대는 안하지만 오히려 저런 식으로

    부조리의 가해자 편에 적극나서서 내부고발자를 깔아뭉개는 경우가 너무 많아요. 이 때문에 한국은 부패에도 약합니다.

    누가 비리 고발하면 비리의 주동자 뿐만 아니라, 주변에 같이 일하는 입장인 다른 공무원들도 유포를 해서 일을 찾아낸 애들을 만들어 보복하려 혈안이 되고...

    어쨌든 씁쓸합니다.
    11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24 03:00:31 5 삭제
    모바일이라 오타가 ㅠㅠ 감안해주세용 ㅠㅠ
    11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24 02:59:14 14 삭제
    쟤 밑에 한참 아래 후임이 둘이 들어왔는데,그 중 한 명이 피해망상이 있었어요.

    처음엔 일도 잘하기에, 나름 에이스가 들어왔구나 했는데 그게 아니더군요.

    자기 동기가 자꾸 생활관의 다른 동기들에게 자기 험담을 해서 이간질 시킨다. 그 동기가 뭐 이러이러 하게 말을 심하게 해서 힘들다.

    처음에는 낸들 방법이 있나요. 잘 지내보라고 한다음 걔를 따로 불러서 이것저것 물어보니까 그런 거 없다고 하고.. 일단 그 동기도 사이좋게 잘 지내라고 했습니다.

    근데 그 이후에도 계속 되더군요. 그 피해망상 후임이 자기 동기를 계속 저에게 일러바쳤어요. 일단 하지말라고 주의를 줬는데. 이게 단순히 일러바치고 잘보이려는 게 아니라 증오가 묻어나오는 것 같아 좀 이상했거든요.

    그런데 저도 사람이라, 얘가 험담을 계속하니 그 다른 후임을 별로 좋지 않게 봐서 상대적으로 덜 챙기게 되었죠.

    허 근데 그것이 막내가 오고 나서야 병적이라는 것을 확신했어요. 평소에도 자기가 다른 부서에 전화하면 다른 부서에서 욕할 거 같다. 자기 혼자 px가면 뒤에서 다른 선임들이 빠졌다고 하니까 같이 간다. 이런 얘기도 했거든요.(참고로 그런 거 없었습니다. 선진병영이라 저계급자에 대한 악폐습이 없었어요.) 그걸보고 좀 이상하다고는 생각했지만 예민하구나 했는데.

    막내가 들어오고 부서내 귀여움을 차지하자, 비슷한 짓거리가 시작됐습니다. 이건 아니다 싶어서 직접 걔네가 생활하는 생활관으로 가서 정말 이간질이나 험담이 있었느냐 하니까 금시초문이고, 오히려 이 피해망상 후임이 뭔가 이상하다는 겁니다. 사실 여기까지는 사랑을 독차지하려는 후임이 다른 후임을 모함해서 방사이익을 얻는 치기어린 행동(좀 비정상이지만)으로 오길만 하지만

    근무표가 피치 못할 사정으로 변경되게 되었는데, 그 근무표 수정/작성 담당자가 제 맞후임이었습니다. 근데 갑자기 자기를 엿먹이려는 농간으로 변경했다면서 온갖 소설을 써내려가더니 제 맞후임에게 근무시간에 욕을 하더군요.

    그거 보고 저는 꼭지가 돌았구요. 흔히 턴다하는 야단을 쳤습니다. 이후에도 진심으로 뉘우치지 않고 계속 망상의 소설을 써내려가서 이거 중증이구나 했습니다
    마지막 가서는 제가 자기를 증오해서 말려죽인다는 싣으로 자기 생활관 동기들에게 얘기하고 다녔다더군요... 허허...

    그래서 지금 나머지 군생활 선후임과는 연락하도 단톡도 팠는데. 걔는 연락 안합니다. 다른 사람들도 많이 데여서 단톡에 초대도 안했고..
    11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23 16:46:37 39 삭제
    진짜 허언증은 병이더라고요.. 허언증 걸린 사람이 거짓말을 하도 많이 치기에 다른 친구들과

    결국에 여태까지의 거짓말을 용서해줄테니까, 제발 앞으로 신뢰 깎는 짓 하지말고, 잘 지내보자라고 했는데.

    그 다음날 바로 차 있다는 거짓말... 그것도 금방 들통날 거짓말이었는데. 이게 그냥 습관적으로 튀어나오나봐요.
    1115 한국이 유독 사는것이 불행한 이유 [새창] 2014-02-21 09:52:49 1 삭제
    세상참더럽다//구체적으로 법이 바로서야 한다고 하셨고, 미국, 일본, 북유럽의 모델을 제시하셨습니다만.. 글을 읽고 그런 비아냥 댓글을 다신 건지 궁금합니다.
    11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20 02:14:52 3 삭제
    친목질하면 친모그룹을 기준으로 권력화가 발생한다. 갯글지원, 추천지원 이런 걸로 자기들 친목파벌 밀어주기. 게시판이 친목그룹 일기장이 될거고, 다른 사람이 뭐라도 해봤자 지 식구만 있으면 그만이니 다른 사람 개무시하고 오히려 쪽수로 몰아내지.

    제발 친목이 왜 나쁘냐고 묻지 말아줄래요. 이런 대형커뮤니티에서 친목질이 발생해서 망한 케이스가 수두룩 빽빽인데. 괜찮을 거 같다라는 막연한 본인 추측ㅇ로 친목 옹호함? 더 정확한 사례가 엄청 발생 했구만.. 시뮬레이팅은 실제 사례보다 정확하지 않음. 친목이 안 해로울 거 같죠? 근데 50개도 넘는 커뮤니티를 망하게 했다니까..
    1113 흔한 담임과의 문자.JPG [새창] 2014-02-16 02:36:42 18 삭제
    몇몇 사람들 댓글 답답하다. 아니 교사가 노동자고 휴일에 쉬고 싶은 거 당연한 겁니다. 솔직히 저 같아도 좀 짜증나겠는데요.

    여기서 문제가 되는 점은 '선생이 필요 이상으로 공격적' 이었고, '월요일날 얘기하자꾸나' 이 말 자체가 그리 어려운 것이어서 저런 '시비조'야 했나? 이건데요.

    왜 자꾸 사람들이 교사의 휴일을 부정한다고 하시면서 교사도 노동자다! 라는 엉뚱한 반론을 드시는지 너무 답답하네요. 설령 학생이 잘못한거라도 저거 하나 용서 못하고 꼬투리를 잡아 상대적 약자인 학생에게 퍼부어 대는 게 맞아요? 이건 노동자 얘기 갈 필요없는, 직업윤리 문제가 아니라 흔히 말하는 인간 상호 관계 문제에서도 엇나간건데요. 어떻게 생각하면 저런 신경질적 반응이 당연하다고 생각하시는지?
    1112 표창원은 왜 유재석에게 “확신하나”라고 다그쳤나 [새창] 2014-02-13 14:42:47 2 삭제
    우리같은 일반 사람들은 이 기사와 같은 주장을 할 수 있지만, 언론은 좀더 신중해야한다고 봅니다.

    지금 총대를 메셨지만 언론의 이런 띄워주기는 표 전 교수님을 너무 과도하게 전위대로 밀고 있는 것이 아닐지. 전위로 갈수록 더 많은 반대자들에게 공격을 받는데, 본인의 확언이나 구체적인 정황없이 그 반대파릐 공격 속에 무리하게 밀어넣는 거 같아 염려됩니다.
    1111 표창원은 왜 유재석에게 “확신하나”라고 다그쳤나 [새창] 2014-02-13 14:38:30 4 삭제
    저는 뭐랄까 수사와 추리의 행동이 가지는 윤리적 무개 차원에서 말씀하셨다는 느낌을 받았거든요. 말 그대로 수사관의 양심, 그리고 그 자체의 정의.

    이런 식의 관점에서 해석이 가능하다고는 생각하는데 이를 직접 기사로 작성하는 것은, 표창원 전 교수님에게는 실례가 아닐지. 표창원 전 교수님이 정치적인 발언과 행위를 위해 교수를 관두셨으나, 이런 모든 행동과 수사관의 양심까지 정치적 발언이나 시국적 행위로 해석하면 좀 불편하실 것 같습니다.

    이번 무도에서 시국적인 의미를 굳이 찾자면 정형돈의 국가는 국민입니다. 발언과 이를 국민이 국가다 라고 정정해주는 정도까지가 적절한 해석이 아닐지.
    1110 '이승만 영화' 제작될까... 총감독은 서세원 목사.gisa [새창] 2014-02-11 14:34:18 4 삭제
    단재 선생이 이승만 명치 존나 때리는 장면 넣어주세뇨.
    1109 수석 했습니다 ! (인증) [새창] 2014-02-10 11:45:08 6 삭제
    이런 인간 승리 글을 보면 저도 희망이 생기네요. 얍!
    1108 [익명]끝나지 않은 시사채팅방 클유문제 용기내서 고발해봅니다... [새창] 2014-02-06 17:30:27 8 삭제
    시게에서 주로 비판하는 게 정부여당 유체이탈 화법인데. 여기서도 유체이탈하면서 쉴드치는 분이 있구나.

    저 채팅방 유저와 오유 유저가 동일 인물인지 모르니까 확인이 필요하다고요?

    시게 아이디 그대로 사용하면서 채팅을 해왔으면서 문제 붉어지니까 클린 유저랑 채팅방 유저랑 다를 수가 있다?

    이거 리얼 유체이탈 화법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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