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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인여잉간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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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여잉간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06 13:03:33 7 삭제
    영국은 소수의 병력으로 다수의 식민지인들을 지배하기 위해 민족 분열을 유도시켰습니다. 당장 눈에 보이는 부분의 야만성과 한국이 일본에게 지배당했던 경험 때문에, 일본보단 영국이 나을지도 모른다고 하시지만, 일본이나 영국이나 그 식민지를 지배하던 악랄함의 강도는 똑같습니다.

    영국이 이곳저곳 깃발 걸로 분열을 유도한 것 때문에 아직까지도 내전상태에 빠진 나라가 많습니다. 일본이 겉으로는 더 강압적이었을지 모르나, 교활하긴 영국이 한 수 더 위였습니다.

    라비앙로즈님의 판단도 근거가 없는 것은 아니나, 마치 아일랜드 사람이 일본의 식민지배가 더 개념이었다는 식의 이야기가 되어 비약이 큽니다.

    좀 쉽게 예를 들어 군대에서 내가 한 일은 힘든데, 남의 보직이 더 나아보이는? 뭐 그런 맥락으로 사람들에게는 인지됩니다.
    1165 경기도지사 지지율 뭔가 이상합니다.(주관적 분석 포함) [새창] 2014-06-05 17:06:53 3 삭제
    경기지사 아깝지만, 이런 결과도 나올 순 있다고 생각합니다. 남경필의 네임밸류는 어마어마하거든요.

    김무성-원희룡-남경필은 새누리당에서 '소장파'(이후김무성은 친박)라고 분류되는데 이 사람들 이미지가 좋거든요. 새누리가 마구 미쳐날뛰어도 이 사람들은 침착하고 중립적인 위치를 고수하며, 어그로도 끌지 않는 체질이거든요. 이들은 여당속 야당, 보수 속 진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이런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남경필이랑 원희룡은 상당한 거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미 남경필이 등장함으로써 경기도는 상당히 힘든 게임이었습니다.

    여담이지만 새누리당 소장파의 사실상 본질은 '명분쌓기'로 새누리가 강하게 밀어붙이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을 거 같은 사안에 이들이 나서서 반대하는 척 액션을 취해서, '새누리에서도 반대가 있다.' 이런 식으로 잠시 새누리로 날아오는 화살을 방패막이 하면서 시간을 벌어주고, 결국 본회의에서는 사이좋게 찬성을 찍는.. 새누리도 깨끗하다. 새누리도 주관은 있다. 라는 이미지를 유지하고, 반대 여론을 일시적으러 누그러뜨리는 그런 사람들입니다.
    1164 강풀 작가님 작품이 무단 트레이싱/수정된 것 같습니다. [새창] 2014-06-03 09:59:19 0 삭제
    ㅋㅋㅋㅋㅋ 자유주의 좋아하네. 새누리등은 암만봐도 국가자본주의인데. 리버럴은 개뿔 리버럴. 그나마 지유주의 성향은 김-노 정권 10년이지..

    그리고 예전엔 밥도 맛있었는데? 일정한 예산내에서 무상급식을 자체조달하는 것이 아니라, 학교 급식 지불 담당자가 학교를 통한 학부모들에서 그냥 정부 주 체로 바뀌었는데. 메뉴가 바뀌긴 뭐가 바뀌어.. 와 감성팔이 선동 어쩌면 좋을까.

    박원순이 대체 뭘 얼마나 시정을 잘못했다고 이런 허위사실까지 들먹이며 떨구려는거지?
    11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06 13:15:49 25 삭제
    블라먹은 댓글들 보면 웃음만... 답답왕이네.

    이 글의 피상적인 텍스트 써진 글자 자체인 '남자', '여자'에 집중해서 남혐, 여혐 이런 헛소리하지말고

    어느 한 쪽의 희생, 그것도 합리적이지도 논리적이지도 않은 이유로 그러한 희생이 담보된다는 게 문제.

    제발 이런 글 올라오면 텍스트에 집중하지말고 남녀를 함 바꿔보길. 여자가 벌초에 제사진행하고 남자가 밥차려도 이건 문제에요.

    이상한 피해의식으로 남녀 콜로세움 열지말고, 어느 항 대상이 과도한 허례허식으로 고통받는 것이 합리적인가?를 생각하세요. 그리고 익명성을 뒤집어써서 그런지 할 말 못할 말에다가 별 논리도 없이 군대까지 끌어다가 싸우는 거 보면 상놈이란게 달리있나요?
    1162 브이 포 벤데타.... [새창] 2014-05-05 14:18:12 5 삭제
    한 가지 예를 들자면, 당신이 회사의 사원인데 회사 사장이 호남인입니다. 그런데 당신이 호남인에 대한 차별 발언을 한 것을 사장이 들었어요. 그리고 잘랐습니다. 이게 표현의 자유로 보호받아야 하는 걸까요? 아닙니다.

    당신이 그 처분에 대해서 억울함을 느껴 법적 문제로 넘어간다면, 그것이 부당한 해고였는가, 해고의 원인이었던 모욕적 발언의 상당성은 얼마나 되었는가 등의 영역으로 넘어갑니다. 권한의 침해/비침해 영역이지. 헌법에 쓰여진 표현의 자유로 보호받는 성역이 아닙니다.

    대표적인 표현의 자유는 언론과 출판으로, 정당한 의혹제기나 반대의견을 정부의 검열이나 폐간조치하면 안된다는 것이고, 구체적으로 예를 들면 여러 음모론도 그들이 주장이 위법성이나 사회 누군가의 기본권을 해치지만 않으면 정부는 소송, 구속 등을 하지 말란 얘깁니다. 권력은 쓴소리도 들어라, 시민에게 통제되어라. 그래서 부패하지말라 이게 그겁니다. 일베애들이 이리저리 아무발언이나 쳐싸는 게 표현의 자유가 아닙니다.
    1161 브이 포 벤데타.... [새창] 2014-05-05 14:07:31 32 삭제
    제대로하거라//어디서 대충 알음알음으로 아시나보네요. 표현의 자유는 당신의 발언으로 구금이나 신체의 위협을 당하지 않을 권리. 즉 국가-개인간의 관계네 대한 규정입니다. 개인이 하는 얘기에 대해 그것을 입막음하려고 체포나 소송을 걸지 말라는 얘기죠.

    그런데 말입니다. 국가-개인이 아닌 경우에는 당신이 발언함으로서 얻는 결과는 모조리 당신 겁니다. 당신이 김대중 개새끼 라고 말함으로서 모두에게 불쾌감을 유발하고 그로인한 불이익이 있는 것을 표현의 자유는 지켜주지 않습니다. 명예훼손, 모욕죄가 있는 이유입니다.

    지금 아는 척하시면서 모두를 조롱하는데. 제대로 아시는 거 같지가 않네요.
    1160 일베회원이라네요 조심 ㅎㅎㅎ [새창] 2014-05-04 01:43:47 10 삭제
    어떻게 근로자들 땀 묻고 때 묻은 돈 받으면서 일베를 할 수가 있어요.....

    진짜 단순 일자리를 위해 노무사 보셨습니까...
    1159 경찰행정학과 질문좀요!!! [새창] 2014-04-30 10:01:55 0 삭제
    경찰간부는 공무원 6급에 준하는 직위고, 군대로 비유하면 소위, 시험의 수준을 대략 비유하면 7급 공무원에 해당하는데요.

    대학 경찰행정과에서는 경찰간부시험의 과목을 4년간 배울 수도 있고, 경찰행정과 출신 특채가 있어 좀더 유리합니다.
    1158 강원대학교 사범대학 가정교육과, 한문교육과가 폐과될 위기해 처했습니다. [새창] 2014-04-18 01:23:36 3 삭제
    도무지 이해가 안갑니다. 다들 취업률에 혈안이 되어있어서 경영, 경제 등의 실용적이고 취업에 직접적인 학과만 남겨두려고 하는데 설마 국립대까지 이런 실용학과 타령, 취업의 물결에 빠뜨리다니.. 국가 자체가 대학이 학문의 전당이 아니고 취업사관학교임을 인정해버렸네요. 암암리에 대학은 취업사관학교였지만 그래도 정부는 학문의 전당이라는 그 껍데기뿐일지라도 그 대의 명분을 지키고 있어야하는 게 아닌지..

    더욱이 이해가 안되는 것은 중고등학교 교과에 가정과 한문이 과목으로 있는 학교들이 있고 학교가 선택할 수 있는 과목으로 남아있을 것이고 사회는 가정과 한문 등에 대한 수요가 적든 많든 있을 겁니다. 그런데 이런 특이 학과 혹은 경영 경제보다 실용성이 조금 부족하다고 생각되는 학과를 포기하게 된다면, 앞으로의 공급은 어디서 담당하죠? 국립이 이렇게 포기하면 이보다 영리성이 강한 사립에서는 이러한 학과을 개설하고 유지할 거 같지 않은데요.. 정부 생각이 너무 언일하네요.

    정말 모쪼록 잘 해결되길 바라겠습니다.
    1157 사이가 가장 좋은 걸그룹.jpg [새창] 2014-04-05 14:07:20 3 삭제
    일 시켜.... dsp...... ㅠㅠ

    왜 일을 안시켜 ㅠㅠㅠ....
    1156 (펌)조선시대 병사들도 갑옷을 착용하였다. 임진왜란 [새창] 2014-04-04 09:39:29 0 삭제
    대왕세종이라는 사극 보시면 거기서는 그나마 옷 제대로 입혀서 나오고

    방패를 통한 화려한 육박전을 선보입니다. 이상한 게 주로 복장 고증이 지적되는 드라마는 주로 전쟁을 본격적으로 다룬 불멸의 이순신 같은 드라마구요.

    대왕세종의 경우 세종의 정치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으나 대마도 정벌 편이나 기타 세종 대의 군사 행동대를 보면 나름 화려합니다.

    대여료 때문인건지, 대왕세종 말고도 한성별곡 같은, 전쟁이 주력으로 다뤄지지 않는 사극에서 그나마 옷을 입혀서 나오더군요.
    1155 교회 목사한테 들은말에 충격... [새창] 2014-04-02 16:26:16 6 삭제
    허허 예수가 재림하여도 손목 붙잡고 훈계할 상이로다.
    1154 <심장이 뛰다-소방차 길 비켜주기> [새창] 2014-04-02 16:24:38 86 삭제
    좀 웃긴 얘긴데요. 저는 저 길 비켜주는 방법. Gta에서 배움.. 소방차나 경찰차 뺏어서 사이렌 키면 차량들이 다 저렇게 비켜줍니다.(반대편 차선은 제 차가 지나갈 때 까지 대기함)

    무법자가 날뛰는 gta속 사회가 한국 사회보다 운전자 교육이 잘되어있는 게 유머.
    1153 여러분! 일베가 이렇게 해로운 겁니다 여러분!! [새창] 2014-04-02 14:17:40 12 삭제
    우리나라 검역주권이 얼마나 쓰레기인지 한 번에 정리.

    우리나라가 대만보다 후진 조건으로 소고기 수입협상했습니다.

    국제적으로 중국 압력 때문에 국가 인정도 못 받고 차이니스 타이페이라고 불리며 자치구 취급받고 국제적 영향력이 떨어지며 한국 저리가라할 정도로 친미적 국가인 대만도 우리보다 좋은 조건이었다고요...

    그리고 광우병은 쉽게 비유하면, 저희 아버지가 집을 계약을 했는데 그 밑에 불발탄이 묻혀있어요. 불발탄이 터질 확률은 로또 맞을 확률 보다 낮다네요. 그리고 그걸 말해준 건 집 소유주 이고요. 이 상황에 야 신난다 집 싸게 샀다 하고 신나하며 납득할 수 있을지.. 불발탄이 터진다 안터진다. 그 확률 문제가 아니라 왜 터진다 안터진다 논의가 나오는 위험한 집을 우리가 감수해야 하냐가 본질입니다.

    즉 광우병은 광우병이 발병하느냐 확률이 얼마이느냐가 아니라 실제 영국에서 발병사례가 있고 미국도 자유롭지 않는데 왜 우리가 판매자의 말만 믿고 비슷한 입장과 수준(대만, 일본)보다 못한 조건을 수용해야 하는건지요?

    이명박이 정상이라면 오히려 촛불 시위를 핑계로 좀더 우리한 협상을 해야했습니다. 국민 반대가 심하니 이 조건 안 된다. 이렇게요 근데 뭐라 했습니까? 좋은 소고기 미국이 준다는데 이거 안믿는 건 반미 배후헤략 있는 거 아니냐?

    협상 조건 올리라고 하는데 '미국이 괜찮대잖아 뭐가 문젠데?' 이러고나 있고 이래서 일을 키운겁니다.자동차 몇 대 더 밀어넣자고... 그렇게 밀어넣은 자동차 국민에게 돌아옵니까? 전혀요.. 현대 지금 고용을 늘렸나요? 차를 안전하게 만드나요?

    왜 fta에 대한 위험 가능성은 다수 대중이 감당하고 이익은 대기업이.. 그것도 첨예하게 흥정한 게 아니라 부시 옆에서 카트몰고 협상에 처음부터 백기들고 미국이 원하는 방향으로, 이 협상조건의 격상을 요구하는 자를 종북으로 몰고..

    이런 전후관계를 보고도 이명박은 존나 정상이었고 나라를 부강하게 만드려했는데 멍청한 국민들이 선동당해 방해했다는 소리가 나오나요? 일베 새끼들아
    1152 [서프라이즈]사도세자 죽음의 미스터리[BGM] [새창] 2014-04-02 08:59:32 26 삭제
    당파싸움에서 희생되었다는 게 일반 시각이지만,설명이 안되는 부분이 있고 의문점이 남습니다.

    1. 영조의 과도할 정도의 꾸짖음. 사도세자에 관한 기록을 보면 사도세자가 술을 마시지 않았는데도 술을 마셨다고 영조 쪽에서 우겨서 야단치고 대리청정을 시켜놓고 a안을 택해도 혼내고 b안을 택해도 혼냄. 진짜 정신병이 걸릴 만한 수준으로 매번 트집으로 일관.

    2. 세자의 비행을 일러바친 나경언 등의 일부 이외의 노론들은 이런 영조로부터 세자를 편들거나, 영조의 자제를 촉구. 특히 사도세자를 가두기 직전에는 '어찌 여자(왕비)의 일러바침만 듣고 이를 신속히 처리하십니까?'라는 의견도 나옴. 사도세자에게 별다른 공격성도 없음.

    3. 사도세자가 소론의 당파성을 가졌다는 증거기록이 부족. 기억이 잘 안나지만 위의 서프라이즈 때 소론에게 관대한 처분, 그리고 죽기 직전 소론에게 살려달라고 한 것. 그것 정도. 사도세자가 소론계라면 좀더 정쟁의 중심에 섰어야 합니다.

    4. 기다렸단듯이 내려온 세자의 시호.

    5. 서프라이즈에서는 정신병이 아니었다고 하나 사도세자는 장인 홍봉한에게 자신이 정신병의 증세가 있고 그렇기에 몹시 힘드니 약을 찾아봐달라 라고 부탁. 그리고 정신병을 고백할 정도면 홍봉한과 사도세자의 관계가 당파로 인해 척을 졌다고 보기 어려움. 홍봉한이 사도세자를 적극 구명하지 않은 점이 있으나 그것이 노론의 뜻이었다는 결정적인 것이 부족.

    6. 정조는 노론에게 책임을 물었고 덕분에 임기 내내 정치적인 대립이 있었으나, 최근까지 그의 정적이라고 알려진 정순왕후나 심환지하고 사이가 나쁘지 않았다는 점이 밝혀지고 부각되면서 노론이 배후일 가능성을 낮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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