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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70	아래 60시간 근무시간 추진에 관해서 띵하고... [새창]	2015-09-18 19:19:21	2	삭제
		기본노동시간이 주당 40시간이니까 340=120시간이 되지요. 기본노동시간이 60시간이면 260=120이지요. 계산 나오지요. 300명이 근무하는 사업장일 경우 100자르고 나머지 200명으로 충분히 사업가능합니다. 이론상으로... 노동유연화니 해고조건 완화가 목표가 아니고 바로 저게 목표되겠습니다.혁명이외에는 답이 보이지 않으니...
	269	갑자기, "잠시 2분만 쉬어가시죠"를 만난다면.... [새창]	2015-07-29 19:51:07	0	삭제
		총리의 권위는 총리권한 행사함에 있어 대통령으로부터 얼마나 독립적인 권한을 가질 수 있나에 있습니다. 동네행차하면서 저리 물렀거라하면서 모가지에 힘 주는 것에서 나오지 않습니다. 아프리카 추장국가도 아니고...하는 짓거리보면 기가 막히네요...
	268	‘바꿔치기 논란’ 국정원 임씨 마티즈, 22일 폐차돼 [새창]	2015-07-24 02:05:02	0	삭제
		국민과 국가를 위해 법을 초월한 기관을 유지해 왔는데 정권만을 쳐다 보며 행동하는 군요. 정권은 국민도 아니고 국가도 아닙니다.
	267	명왕성 기사를 보니 과학에 무지한 놈들때문에 치가 떨린다 [새창]	2015-07-16 02:25:20	4	삭제
		돈되는 사업만 극단적으로 열심히 하던 대통령이 5년이나 재임했던 대한민국입니다. 아직도 '돈되는'의 의미를 모르는 사람들이 있군요...
	2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21 15:26:08	28	삭제
		한마디로 한국식 애국보수를 포용하고 이해하려면 인류문명이 만들어 온 보편적인 윤리와 도덕, 상식을 다 내다 버려야 가능합니다. 표창원씨 의견에 공감합니다
	265	노무현 대통령이 가장 먼저 없애려고 했던 것.jpg [새창]	2015-06-18 23:22:39	2	삭제
		한국사회의 근본적인 병폐가 두가지인데요 기회주의와 권위주의입니다. 출세를 위해 영달을 위해 돈을 위해 그럴 듯한 가면을 덮어쓰고 행동하다가 기회가 오면 득달같이 가면 벗어 던지고 욕심을 채우는 사람들이 너무 많구요 그런 사람들을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사회풍조가 심각한 문제고요, 그런 인간들이 출세하고 나면 권위를 억지로 세우기 위해 눈알을 부리라고 고압적인 태도로 아랫사람 대하는데요 진짜 심각한 문제는 권위주의에 찌든 인간하고는 정상적인 대화나 회의를 못합니다. 고압적인 태도로 일관하기에 분위기자체로 눌러 버리기 위해 정상적인 소통이 불가능하죠. 하나 더 있다면 지역주의입니다. 우리가 남이가 한 마디만 하면 압승...정치 후진국... 노통이 지적한 게 지역주의와 기회주의입니다. 그리고 본인은 권위주의 타파를 몸소 실천하셨죠...요즘따라 왜 이리 그리운지...
	264	위기에 대처하는 각하의 자세 [새창]	2015-06-18 14:43:12	3	삭제
		상식을 가진 사람들이 묵묵히 일을 할 때 그것을 당연하게 여겨왔습니다. 혼란을 왔을 때 상식을 가진 사람들이 자기 자리에서 책임감을 가지고 일을 하는 것을 당연하다고만 여기고 그들이 얼마나 위대한지를 전혀 생각해 본 적이 없었습니다. 어쩌면 지금 이 나라는 상식을 가진 사람들의 가치를 무시한 댓가를 치루고 있는 겁니다. 가슴 먹먹하고 부끄럽고 그립고...돈 벌레 다음에 정신 이상한 년 그다음은 누가 올까요?
	2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17 01:52:00	1	삭제
		부모가 새누리당을 찬양하면 자식으로서 당연히 새누리당을 찬양하거나 새누리당 비판하는 사람을 용서하지 않는 효자, 효녀가 바글바글한 도시가 대구입니다. 감기나 독감에 다름없다라는 지령이 떨어졌고 충실히 지켰다라고 판단됩니다. 한마디 더 보태면 미스코리아 뽑는 시각과 같은 태도로 국회의원,대통령 뽑는 대한민국 국민투표 수준이 더 큰 문제라고 봅니다. 수퍼감염자가 아니기를 ...
	262	"박근혜 대통령의 심리상태는 연산군과 비슷" [새창]	2015-06-07 04:06:44	3	삭제
		조선시대 왕은 절대권력 맞습니다. 권력도 절대적이고 책임또한 절대 책임이었습니다. 독재자 박씨는 절대권력을 행사했지만 책임은 거의 지지 않았습니다. 사람잡아 죽이고 고문하고 프로파겐다해서 대충 때우다가 79년도에 그따우정도의 댓가를 치루었지요...지금 박씨는 책임에 관심자체가 없습니다. 무서운 것은 ' 저 물건이 책임이 막중한 위치에 있다'라는 사실에 전혀 관심 두지 않는 인간들이 적어도 궁민의 30%라는 사실입니다...이것이 정말 무섭습니다. 재난오고 사고 터지면 당사자가 모조리 다 당하고 다 덮어쓰고 말 못하고 그것도 정치적인 계산에 의해 가장 극단적인 형태로 2차 피해인 조롱 멸시 저주까지 다 받아야 한다는 사실...
	2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07 03:32:04	0	삭제
		속보라는 기사에서 부천 장례식장이라고 명시되었던데 역시 삼성서울병원을 들렀군요... 일상적인 장소에서 감염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현 상황이 최악은 아닐 가능성이 높구나라고 생각됩니다... 기레기들이 판을 치고 있군요...일상적 장소에서 감염이면 보트피플을 해서라도 이 나라 탈출해야 할 상황입니다. 삼성병원을 의도적으로 감추려고 그따구로 글질 했군요... 동선 정보 감사합니다...
	260	朴 대통령 "메르스 분명하게 진단한 후 국민께 알려야" [새창]	2015-06-03 16:23:22	0	삭제
		담당 공무원 조직들이 사태수습의 책임을 두려워하지 않고 맡은 소임에 전력하게 하려면 대통령이 총괄 책임은 내가 다 맡을 테니 당신들은 나를 믿고 일을 하라고 분명한 말을 해야 하는 데, 저따위 시사 평론이나 하니 아랫사람입장에서는 '잘못되면 내가 다 덮어 쓰라는 건가'라고 느끼는 겁니다. 그러면 공무원 조직 특성인 복지부동이 조직 차원에서 나오는 겁니다. 이른바 복지부동 결사항전 이지요. 세월호 참사때 해경들이 한번 시전했지요...사고 피해자들은 최악으로 내몰릴 수 밖에 없지요...박근혜씨의 시사 평론식 행정은 공무원의 밥줄과 피해자의 목숨이 대립구도를 형성하게 만듭니다. 그래서 무서운 겁니다...이명바기가 그리워 질거라고 유시민씨가 이야기한 게 바로 이러한 이해에서 나온 겁니다....휴...
	259	아빠는 아빠고 사진은 사진이야 [새창]	2015-04-24 01:51:57	1	삭제
		보기 좋군요. 젊은 사람들 정서와 이 나라 정치수준이 묘하게 만났네요. 아빠는 새누리후보, 딸은 아빠 도우미 문재인은 딸이 좋아하는 정치인...한숨 나오네...
	258	명박이는 정말 대단한거 같다 [새창]	2015-04-22 01:35:30	100	삭제
		이명바기의 진정한 무서움은 사회 시스템의 파괴로 인한 후폭풍입니다. 부정부패를 당연한 거로 만들어 부정부패 하다가 걸린 놈이 억울하다고 하소연해도 당연해 하는 풍조를 만든 겁니다. 이명바기가 머리가 좋은 것이 아니고, 서구 유럽사회에서 부패와 거짓말을 극도로 혐오하고 강력하게 처벌하는 그 이유와 사연을 우리가 현실로 생생하게 목도하는 겁니다. 이명바기는 별로 높지 않은 사회수준인 이 나라에 부패와 거짓말 하는 풍조를 치명적으로 주입시켰습니다. 정직과 윤리를 내팽개친 나라가 멸망하지 않고 지속한 예가 지구상에는 없습니다. 이게 걱정입니다...
	257	일베애들 ㅂㄷㅂㄷ 거리는 기사 링크~ [새창]	2015-04-22 01:17:12	0	삭제
		나의 고단함 + 소통 결핍 + 정권의 의도적인 상황 왜곡(우라까이) + 언론의 대대적인 대중선동 = 일베 +...
	256	자칭 보수 단체 시위가 끝난 자리 JPG [새창]	2015-04-21 01:20:20	3	삭제
		도급뛰기 애국의 수준이죠...쓰레기 수거하는 것도 일당을 따로 지급해야 치울 겁니다. 돈 줘야 움직입니다. 대한민국 보수는 원래 그렇습니다. 돈을 사랑하는 욕심의 크기가 크면 보수가 되고 돈을 사랑하는 그 욕심이 욕정이 되고 그 욕정이 폭주하면 국회의원되고 장관되고 기관장되고 대통년도 됩니다. 나머지는 뭐냐고요? 종북좌빨...이명바기만 돈 사랑하는 게 아니고 박그네도 돈 사랑합니다. 이명바기는 돈 자체를 사랑하고 박그네는 서민들이 힘들게 번 돈만 사랑하는 게 차이일 뿐...완장 찬 종자들이 너무 많이 출세했고 소명의식가진 공무원들이 짤리고 왕따되고 뒷전으로 밀려 나는게 너무 걱정됩니다...왜냐고요?완장차고 싶어 환장한 새뀌들이 본격적으로 창궐하면 다시 1970년대,1980년도로 돌아가는 것은 당연한 수순입니다....저절로 좋아지고 당연히 돌아가는 것은 없습니다. 다 사람들이 하는 겁니다. 인간사회의 모습은 자연현상이 아니고 오랜시간동안 축적된 학습의 결과입니다. 지금 10대 후반의 청소년과 20대 초반의 젊은이들이 그전의 세대들이 겪어왔던 그 나이시절보다 더 혹독한 경험을 하고있고 앞으로도 더 겪을 겁니다. 힘들어도 현재 나라 돌아가는 꼬라지를 외면하지 마시고 객관적 관점에서 보려고 끊임없이 노력하셔야 합니다. 현 세태에 적응해서 대충 묻어서 살지 말라는 이야기입니다. 기성세대인 주제에 이따구 충고질밖에 못하는 나는 부끄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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