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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38	조선왕조실록 기록강박증 [새창]	2021-02-04 12:50:21	1	삭제
		강냉이를 들라하라~ 아주 많~~이 들라하라
	637	미국택배 회사별 친절도 [새창]	2020-04-17 15:56:53	1	삭제
		마 윽수로 몬댄네
	636	[스압] 강원도 vs 충청도 vs 경상도 vs 전라도 [새창]	2018-12-24 11:21:07	0	삭제
		마산복요리ㅎㅎ
	635	눈표범의 점프.gif [새창]	2017-02-27 00:16:44	0	삭제
		그냥 가만히 매달려 있는 먹인데 뭘 저리 개오바를 해서 잡냐? ㅋㅋㅋ
	634	형의 엄청난 순발력~!! [새창]	2016-11-18 11:18:41	0	삭제
		고놈 참 기특하네ㅎㅎ 장난감 사주고 싶네ㅎㅎㅎ
	633	당하기만 했던 엄마의 아들에 대한 몰카 복수 [찰진 욕 주의] [새창]	2016-11-05 17:15:38	8	삭제
		ㅋㅋㅋㅋㅋ~저는 저런 비슷한 욕 많이 듣고 자라서 저기 어머니 욕 별로 거부감이 안드네요. 말안들을 때면 소새끼 밑으로 빠져 나왔나 말 좀 들어라, 밥 많이 먹으면 차라리 소를 키우면 키웠지 니는 내가 도저히 못키우겠다 등 등~
	632	세입자를 개똥으로 아는 집주인 대처방법 [새창]	2016-08-17 08:09:13	2	삭제
		얼마전 전세 살다가 관사로 들어갔는데 전에 살던집 주인이 딱 저랬습니다. 한쪽 벽면 물새고 배수 안내려가고 겨울에 급수관까지 얼었습니다. 문제 생길때마다 연락했는데 사람좋은척 웃으면서 금방조치해준다고 하면서 한번도 조치를 안해 주더군요 열받아서 인실좆을 시전해줄까하다가 어차피 오래살 집이 아니라서 일도 바쁘고 싸우는게 귀챦더군요 그래서 제가 건축설계쪽 일을 하다보니 직접 우레탄사다가 임시방편이지만 방수하고 배관부속도 사서 바꾸고 급수 얼었을 땐 해빙기까지 빌려다가 녹이고 관보온도 했습니다. 얼마전에 계약기간 남겨두고 방을 빼서 집주인, 새로 들어올 사람 그리고 저하고 부동산에서 만난자리에서 새로 들어올사람과 집주인과 벽누수문제를 두고 다투는데 새로운세입자는 선금을 준 상태라 계약파기도 복잡하고 해서 방수공사를 해달라고 하는데 집주인이 저에게 말좀 해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무슨말이요? 했더니 애기아빠처럼 자기집이다 생각하고 스스로 문제 있으면 고쳐가면서 살면된다고...;;; 그래서 그건 제가 기다리기 힘들어서 직접한거고요 원칙데로는 건물주가하는게 맞죠 그리고 급수관 어는문제와 배수는 내가 다 조치해놓았으니 문제 없고 옥상누수는 젠체 우레탄방수를 해야 해결된다고 구체적인 공사방법까지 알려줬습니다. 서로 계약파기는 번거로워 하시는 것 같으니까 전세계약서에 언제까지 방수공사를 하겠다고 스펙을 박으시면 될것같다고 하고 서로합의시킴.
	631	루마니아 할머니 폭행 [새창]	2015-07-20 18:51:47	0	삭제
		병신삽질도 다양하게하네 동네양아치 같은 것들이~ 내장을 확 다 꺼내 버릴라~ 진짜 법이 있어서 목숨이 붙어 있는 놈들이 너무 많다.
	630	[익명]피씨 성에 예쁜 이름이 있나용? [새창]	2015-03-19 17:15:16	0	삭제
		피사탑 남자아이
	629	이분아는사람 20명이면 베스트 [새창]	2015-03-19 06:50:36	0	삭제
		Mbc 토요일 오후 웃으면 복이와요에서 은장도라는 코너에서 메주돌리기 하던 거 기억나네요ㅎㅎ
	628	어머니께서 어릴적 겪었던 실화 [발그림주의] [새창]	2015-03-05 17:40:51	13	삭제
		물컹 T~T;;
	627	올빼미에게 모자를 씌어보았다~! [새창]	2015-03-05 17:13:51	1	삭제
		소쩍새 아닌가요?
	624	좋아하는 문구나 시 있으신가요? [새창]	2015-01-29 21:02:14	0	삭제
		귀뚜라미 높은 가지를 흔드는 매미소리에 묻혀 내 울음 아직은 노래 아니다. 차가운 바닥 위에 토하는 울음, 풀잎 없고 이슬 한 방울 내리지 않는 지하도 콘크리트벽 좁은 틈에서 숨막힐 듯, 그러나 나 여기 살아있다. 귀뚜르르 뚜르르 보내는 타전소리가 누구의 마음 하나 울릴 수 있을까 지금은 매미떼가 하늘을 찌르는 시절 그 소리 걷히고 맑은 가을이 어린 풀숲 위에 내려와 뒤척이기도 하고 계단을 타고 이 땅밑까지 내려오는 날 발길에 눌려 우는 내 울음도 누군가의 가슴에 실려가는 노래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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