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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RILY_LS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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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RILY_LS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3-07-12 09:06:33 1 삭제
    우리나라도 프랑스 밀로 만든 빵은 좀더 맛있어요~ 속도 편하고. 대신 훨씬 비싸죠;;
    5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04-06 06:55:42 1 삭제
    작성자 부모님이 작성자님께 너무 금전적인 기대를 많이 하고 있는거 아닌가요? 결혼 보류하더라도 작성자 돈 본가로 절대로 안들어가게 하세요. 그러고 반응을 살펴보세요. 글만 봤을땐 남친쪽은 전혀 이상할게 없네요
    529 아니 왜 여기는 이재명 지지 안하면 다 개돼지로 보나요? [새창] 2022-03-10 09:24:05 1 삭제
    이제 대선도 끝났으니 객관적으로 보세요. 저도 그 성향때문에 오유 떠났던 사람인데 글쓴이분 마음 이해 갑니다. 대선도 끝났으니 이제 좀 건전한 토론 해도 되잖아요?
    528 [질문입니다] 30대 후반 여자가 집에서 정신없이 집중해서 할만한게 뭐가 [새창] 2021-08-11 09:57:30 1 삭제
    디지털피아노하고 BTS노래 악보를 주면 집중 잘할수 있을것같네요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527 [질문입니다] 30대 후반 여자가 집에서 정신없이 집중해서 할만한게 뭐가 [새창] 2021-08-11 09:56:39 0 삭제
    여성스러운 취미를 어려워하는 편인데 만들어서 애한테 주자고 꼬셔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526 [질문입니다] 30대 후반 여자가 집에서 정신없이 집중해서 할만한게 뭐가 [새창] 2021-08-11 09:55:44 0 삭제
    감사합니다 1000피스 정도면 3일은 버틸수 있을것같네요~
    525 미국이 지금 ㅈ된 이유 [새창] 2021-01-02 09:56:03 0 삭제
    미국 진짜 강력한 나랍니다. 세균전이 터지는것처럼 보여도 소득늘고, 주가 올라가고, 첨단산업 더욱 독점하고.. 코로나 심각한건 맞는데 미국도 나름 방식으로 잘 이겨내고 있습니다
    524 넷플릭스 드라마 스위트홈의 해외 반응들 [새창] 2020-12-27 12:21:41 0 삭제
    국어교사가 유일한 개그케릭이예요~ ㅠㅠ
    523 그 시절 시대를 바꾼 혁명적 게임 [새창] 2020-12-19 11:30:02 0 삭제
    스타가 대단한점은 낮은 사양에서도 너무 잘돌아갔기 때문에 안좋은 pc방 컴퓨터(당시는 집컴보다 훨신 낮은 사양이었던듯)에서도 다같이 모여 할수 있었던점이죠
    522 그 시절 시대를 바꾼 혁명적 게임 [새창] 2020-12-19 11:25:48 0 삭제
    이분은 주식하셔야할분이네요. 요즘 충격적인건 뭐가 있나요??
    521 "아늑하고 예쁜집에서 살고 싶어요!!" [새창] 2020-12-19 11:15:49 1 삭제

    이 그래프 보면 2015년부터 인허가 물량이 줄어들고 그때부터 부동산 상승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인스타나 유튜브때문에 주택거주자들이나 구축 아파트 거주자들이 신축아파트 수요로 전환됩니다. 실제로 5만가구씩 공급하고 있었다면 7~8만가구 이상 공급해야 수요를 맞출구 있는 상황이었는데 2017년 오히려 공급이 충붐하다고 부동산 개발을 전부 중단 시켰고 인허가 물량이 줄어둘었습니다. 집을 1년보고 사는게 아니기때문에 수요측에서는 5년뒤 공급절벽이 올것이 당연해 보였고 그게 반영된게 지금까지 시장입니다. 지금 필요한건 좋은 입지에 '개인이 소유가능한 신축아파트'인데 정부는 아직도 공공주택 빌라 얘기하고 있으니 더 답이 없고, 이런 추세면 3기 신도시에도 입지좋은 개인소유 신축 아파트는 아주 적을거고 결국 집값상승일겁니다. 부동산은 공급이 아주아주아주 중요합니다
    520 독일도 의대생 50% 증원 정책을 추진 중이라네요 [새창] 2020-09-08 15:09:30 0 삭제
    정부가 하려고 하고 의사들이 막으려고 하는 정책이 뭔지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그 과정에 비리가 예상되는 부분이 얼마나 많은지 고민해보고 의사들을 욕하는지 모르겠네요.
    519 디시발 의대생 국시거부 이유 [새창] 2020-09-08 13:08:52 0 삭제
    의과대학 학생들은 사병으로 2년군대 갔다오면 끝입니다. 원래 38개월 갈거 21개월만 가도 돼서 손익 분기점 즈음으로 보였고 이전부터 실제로 그렇게 한사람도 꽤 생겼구요. 근데 이러면 시골 보건소 군병원은 10년동안 인력난에 시달리게 됩니다. 보건소 몇곳은 없어질거구요
    518 의사님들. 의사님들 생각은 뭐에요? 진짜 궁금해서 그래요 [새창] 2020-09-07 15:19:55 3 삭제
    의사수 - 적절하게 평가 해서 수조절은 필요합니다. 의료도 효율화되서 기계나 AI로 대체된다던지 점점 인력이 덜필요 하게 되는데 지금 무작장 수 늘리는건 자율주행 되는데 택시기사수 늘리는것과 비슷합니다.

    공공의대 - 공공부문 의료가 개판인건 모두가 동의하고 있습니다. 공공의대는 효과가 불확실하고 그것보다 적은 자원으로 의료 불균형이나 공공의료를 지원할 방안이 많은데 논의없이 진행하는건 헛발짓입니다. 이부분은 공청회가 필요해보입니다.


    첩약 급여화 - 안정성 표준화 경제성이 증명되지 않은것을 건보로 넣는것은 잘못됐습니다. 증명된것들도 보험 안되서 못쓰는게 태반입니다. 그럴거면 건보에 첩약 특약을 따로 신설하는게 나아보입니다.

    1~2분진료 - 잘못된 일입니다. 의사들도 환자들과 좋은관계 형성하면서 진료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일부과는 환자를 빨리 보지 않으면 병원문 닫아야 합니다. 그 1개있는 병원도 없어질수 있습니다. 당연히 수가랑 관계된 문제고 해결할려면 아주 많은 돈이 들어갑니다.

    종합병원 30분거리, 대기시간 2시간 - 해외에 비하면 아 주 양호한 수준이지만 치료 받는 입장에서는 답답한게 당연해 보입니다. 하지만 그 시설들이 공공기관들이었다면 대기시간은 더욱 길었을겁니다. 미국 같았다면 수십배 비쌋을거구요. 더 좋은 의료를 원하는건 의사나 국민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이부분도 아주 긴 얘기일거라서 공청회같은게 필요해 보입니다.

    리베이트, 대리수술 - 오래전부터 문제입니다. 점점 사라지는 추세고 많이 사라진걸로 보입니다. 이부분은 여전히 정부와 의료계에서 지속적으로 자정하려고 노럭하는 부분입니다.

    의사들이 이번 파업에서 무엇을 주장했나요? 잘못된것을 지정하고 철회하라는게 다입니다. 의사를 미워하신다면 이해하지만 의사가 밉다고 잘못된 정책을 지지하는게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위 문제들이 간단한 문제들이 아니라 공청회같은걸 지속적으로 하면 좋겠네요.
    517 간호사 여러분, 고맙습니다 [새창] 2020-09-02 23:26:58 0 삭제
    급한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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