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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GG강선생님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11-05
    방문 : 10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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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G강선생님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2 둘째 임신 22주차_최대 난관에 봉착 [새창] 2021-04-05 14:45:38 1 삭제
    보리새우 넣으면 맛있어요
    한번 후라이팬에 볶아서 비린내 날리고 체에 받쳐서 가루 다 없애고 넣어보세요
    그리고 연두.... 넣으면 될거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
    1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9-19 01:51:41 10 삭제
    우와 이댓글 진짜 무섭습니다
    글쓴님 공감능력 제로인가봐요 정말로

    고맙고 미안하면 고맙고 미안하다고 표현하고 앞으로 시댁에 애들이랑 아내분 일체 안데려가겠다
    신경 전혀 안쓰게 노력하겠다 하고
    본인만 왕래하고 아내분이랑 아이들이랑 잘 살면 되는건데..
    (실제로 시댁과 연끊는 며느리들 많아요, 연끊는다고고 무슨 큰일 나지 않습니다)

    뒤늦은 깨달음과 이별은 함께다
    잘할게 하는 행동이 오히려 안나온다 라뇨?????
    이해 하신거 맞나요?????
    철저히 바껴야한다고 머리로는 알겠는데 실제로는 실행못하시는거겠죠????? 그러니 행동이 안나온다, 이별 함께 어쩌구 라고 말씀하시는거고요

    그리고 명절 생신이 일년에 한번입니까 네번인데요?????
    일년에 한번 고통주신게 아니라 분기별로 한번씩 고통주신겁니다..
    (위에서는 3번 시댁에 갔음 좋겠다고 하셨죠)

    글쓴님은 아내와 아이들의 가족이 아니라
    시부모님과 시누 시동생의 가족이네요...
    내남편이었으면 정말정말 서럽고 절망적일것같습니다.....

    <시부모가 아무리 힘들게해도 남편만 내편이면 산다고 합니다. 제가 위에 격하게 댓글 썼는데, 저도 결혼 6년되었고 정말 남일같지 않네요...>
    1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9-18 01:37:25 8 삭제
    성희롱 얘기는 윗분들이 많이 써주셨으니까 제외하고,

    연세 지긋하신 고리타분한 저희 시아버지도
    손주가 볼까봐, 해로울까봐 몰래 저멀리서 안보이게 담배 태우십니다..
    그리고 그 옛날분이 집안에선 절대 담배 안피우시고요..

    여성분들 의견 어쩌구가 아니라
    보통사람이고 어른이면 집안에서 요리하면서 애들도있고한데 담배 뻑뻑 안피워요..

    글쓴님 댓글 보면볼수록 아내분이 왜 이혼 안하는지 이해가 안되고, 빨리 헤어지셨으면 좋겠어요.. 진짜 심각한분이네요 휴
    179 상담좀 부탁드립니다.. [새창] 2020-02-21 21:51:40 7 삭제
    툴리 라는 영화 두분이서 꼭 보셔요...
    저도 아가어릴때 뛰어내린다하고 집나가고 이혼하자고하고 별소리다하며 많이싸웠는데 6살되니까 진짜 언제 마지막으로 싸웠는지 기억도안나요
    지금 와이프분이 많이 힘들시기니까 조금만 이해해주세요...!
    178 상담좀 부탁드립니다.. [새창] 2020-02-21 21:48:28 16 삭제
    그리고 아가 두살땐 진짜 외로워요ㅠㅠ
    뭔가 대화가 통하는 어른과 이야기하고싶은 욕구가 엄청나고 참 고독한 시기예요ㅠㅠ
    맨날 애기 옹알이나 따라하고 말도안통하는애랑 있는게 보통힘든게 아니였어요
    정말 우울할 시기ㅠㅜ
    177 상담좀 부탁드립니다.. [새창] 2020-02-21 21:43:38 11 삭제
    이말씀도 일리가있는데
    와이프한테 취미생활 하라고 해도 그게 잘 안될거예요ㅜㅜ
    솔직히 저도 애 다섯살되서야 나가서 운동하고 그랬지 그전까진 나가도 애가 눈에 밟히고 혼자 뭐 할것도없고 그랬거든요
    평일 그시간에 만나서 수다떨 사람도 없고
    게임처럼 혼자 할만한 취미가 없고선 좀 어려워요ㅜㅠ
    그래서 저는 애기 재우고 남편이랑 둘이 술먹거나 같이 티비보거나 했던거같아요
    이게 영화 예능 드라마보는건 아무말안해도 함께 뭔가 하는 느낌인데 게임은 아니니까요ㅠ
    1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5-28 02:47:26 5 삭제
    저도 아내분입장에 이입하게되서 너무 서운하기만 하네요

    애낳고나니까 애 생일이오면
    아 맞다 나 애낳을때 졸라게 아팠었지....
    이런생각이 나더라고요

    애 돌되니까
    애 일년동안 키운 내 스스로가 진짜 대견하다 싶고요

    근데 !!! 님이나 시댁이나 너무 당연하게 여기시는거 같아요
    돌잔치 대신 고기먹으러 간거면
    애미야 애본다고 고생많지
    고기좀 많이먹어라
    뭐 이런말 하시면서 앞에 놔주실수도 있는거고
    시댁식구들이 그런말 못하면
    남편분이라도 애키우느라 넘고생많았다 하면서 쌈이라도 하나 싸서 먹여주거나? 했으면

    오 이인간이 시어머니 앞에서 나 고기도 먹여주네
    으이그 진작에잘해라
    이런생각하면서 쌓인게 또 풀리고 녹고 하거든요

    엄마 나한테 주지말고 가운데다가 놔줘
    이게아니라
    남편분이 시어머니앞이던 장인장모님앞이던
    보여주기식이라도 좀 챙기고 먹여주고 쌈싸주고 했으면 덜 서러웠을거예요

    물론 남편분도 둘째 먹이느라 혼이 쏙빠지신거 알아요
    그래도요
    평소엔 집에서 아내분이 애들 둘 먹여도 안서러운데
    시댁식구들앞에서 뭔가 이방인 같은 느낌일땐 더 챙겨주셨어야돼요

    먹는거에 예민한게 아니라
    난 누구지 여긴 어디지
    난 애엄마일뿐이고 며느리도리해야되는 원치않는의무도있고
    아무도 존중해주지않고 너무 당연하기만하고
    그러니 비참하고 서럽고 친정식구랑 통화할때 나 먹지도못했다 이런말이 나오는거죠

    저 시댁가서 설거지하면 그렇게 서럽더라고요
    나머지 식구들 다 딸기먹고 내가 모르는얘기 하면서 하하호호 수다떠는데
    난 무슨 식모마냥 설거지나하고있고...
    그때 남편이 딸기 입에 넣어주면 100까지 차올랐던게 70으로 떨어지고
    옆에서 안절부절 못하는거보면 또 50으로 떨어지고
    집가서 설거지 내가할게 라고 말이라도하면 30으로 떨어지고 그래요

    친정 가까우니 시댁도 여섯번가자
    이런다고 가고싶어지지않아요
    남편분이 처가댁가서 주는거 잘먹기만해도 되는거랑
    아내분이 시댁가서 설거지라도하고 불편해하는거랑 너무 다르니까요

    정말 싫겠지만 애들보여주고싶어서 갔으면좋겠다
    갔다오면 내가 집안일도 열심히하고 키즈카페도 데려갈게
    집에오면 애들 재울테니 나가서 동네엄마들이랑 맥주라도 한잔하구와
    미용실도 가고 마사지도 받고 네일샵도 가서 발톱도 좀 칠하구와
    미안하고 고맙다 사랑한다 등등
    이렇게 말이라도 예쁘게 해보시고
    행동도 해보시고
    시댁가서 애들봐달라하고 두분이서만 영화도한편보고 마사지도받고오고 등등

    남편분이 아내분 더 잘아시니까 좋아하는 말이나 행동같은거 해보셨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어요

    그리고 이혼하신다고 글올리셨는데
    전 솔직히 바람 도박 이런거 아니고서야 지금 이혼하는건 성급하다고 봐요

    이혼까지 생각하셨으니 부부상담같은거 꼭 받아보셨으면 좋겠어요
    최소한 10회정도는 부부상담 꼭 해보세요 돈아깝다생각마시고요
    아이들도 너무 어려서 힘들었을거예요 두분다
    애 어릴땐 진짜 졸라게 싸우잖아요

    남편분도 둘째 끼고 고기집에서 밥먹였다고 하신거보면
    나몰라라하고 살림니가다해라 애 니가다봐라 하실분 아닌거같아요
    상담 꼭 받아보시고 좋은 후기 있었으면 해요

    저 애가 다섯살인데 지금은 개인상담 받고있고요
    아직도 우울이 높게나온다고 하네요 불면증도 좀 있고..
    근데 확실히 상담받아보니 좋아요
    막 울기도하고 욕도하면서 상담받는중인데
    마음이 단단해지는거같고 스트레스가 덜 오래가는거같아요

    꼭꼭 그냥이혼하지마시고 이혼할때하더라도 상담 꼭 받아보세요
    175 ‘스와핑’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새창] 2019-04-22 19:53:08 16 삭제
    취향...?

    뭐 남편 아내가 합의하에 기구를 사용한다거나
    뭐 욕을 하면서 관계를 한다거나 야동같은거 같이보거나
    그정도야 취향이라고 하겠지만?????

    스와핑은 취향이라고 하기엔 제 기준엔 아니네요
    더러운 동물같음....ㅡㅡ
    1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4-16 15:46:25 3 삭제
    저 결혼 5년차
    결혼하면서 퇴사했고
    애낳고 애키우는중이고
    5년차, 만 4년동안 제가 번돈이 한 700만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규직 몇달하고 알바 두달..?
    쓰면서도 참 적다 싶긴한데
    이번에 이사가고 공동명의 합니다
    공동명의하자고했더니 응그래 공동명의하자~
    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혼하면서도 그닥 많이 못했고 한 3천? 들고와서 혼수랑 지금 전세집에좀보탰었고요
    아니 공동명의가 뭐라고 그냥 해도되는거아닌가요
    173 결혼생활 4년찬데 아직도 안맞네요 [새창] 2018-08-27 20:40:07 18 삭제
    제친구한테 말하니까 친구가 딱 님처럼 말했어요
    남탓한다고요

    그리고 저도 신랑한테 똑같이 말했고요
    더이상 대화 하고싶지도 않고
    너는너 나는나 할일이나 하자고요
    신랑이 회피하는 스타일인데 제가 똑같이 하고있어요

    솔직히 자유가없네어쩌네 하는말 기가막혀요
    전 애기 임신 및 육아까지 40개월 넘게 자유없이 살다가 이제겨우 두달 운동한거고
    화목 저녁에만 나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2 결혼생활 4년찬데 아직도 안맞네요 [새창] 2018-08-27 19:37:31 7 삭제
    위에 댓글 봐쥬세요
    171 결혼생활 4년찬데 아직도 안맞네요 [새창] 2018-08-27 19:34:24 29 삭제
    게임 원래 잘 안하고(갑자기 왜 게임얘기했는지 의아함, 컴퓨터게임은 학생때했던 스페셜포스가 마지막ㅋㅋㅋ폰게임은 맨날 수시로 해요)
    신랑도 타지에 온거라 회사사람들이 다예요
    그래서 회사형들이랑 술도 종종먹고
    회식도 팀장빼고 팀원들끼리 종종먹고
    친구들 서울근처오면 술먹으러가요
    그리고 헬스다니던 격투기를다니던 운동도 하라고 했는데 본인이 안한대요
    근데 나보고 어쩌라고 저러는지 의아할따름...

    그리고 본인이 원하는게
    두달에 한번씩 지방 시댁에 가는거고
    안가는달에 시부모님 오셔서 하루 주무시고 가시는거 원한대서
    그렇게 매번 해주고있어요
    ktx를 세시간넘게 타고 짐싸고 애데리고 갑니다
    한번가면 기본 삼박사일
    근데 도대체 뭘 얼마나 맞춰줘야되나요

    한시간거리 친정보다 ktx 3시간30분거리 시댁을 더자주가는데요?
    그래서 나좀데리고가지말고 애랑 둘이가고 가서 친구들 실컷만나라고 했는데
    저 안가면 싸운줄안다며 기어코 데리고가요
    그래서 저희부부랑 신랑친구도 자주만났는데
    신랑친구가 저보고 살쪘다 어쩐다 몸평하길래
    그다음부터 보기싫어서 나 만화카페에 있을테니
    친구들 만나라고 했더니 싫대요
    아진짜 애도아니고 도대체 얼마나 맞춰줄까요
    참고로 저희신랑은 제친구들 모임에 불편하다고 절대안가요ㅋㅋㅋ
    170 명절이 다가오니까 무서워요 [새창] 2018-01-04 09:04:07 0 삭제
    저희집에 시어머니가 오시면 식사하시고 설거지 하실려고 막 하거든요???
    그러면 저희남편은 말로만 냅둬라 내가하께 하면서
    실제로는 시어머니가 해도 그냥 둬요ㅡㅡ
    못되쳐먹은아들이예요ㅡㅡ엄마도와주는걸 본적이없네요 말로만효자
    169 명절이 다가오니까 무서워요 [새창] 2018-01-04 09:02:47 1 삭제
    맞는말씀이예요ㅜㅜ
    형님들 보면 애 둘씩보면서 명절일도 엄청나게해요ㅜㅜ
    애 아빠가봐도 엄마엄마찾으니까 엄마는 몸이 모자르죠ㅠㅠ
    그런 젊은 사촌형이랑 저희남편이 나서서 일해주고 여자들 애보거나 다른거 하게하면 좋을텐데요
    바뀔기미는 안보이네요 다들 의지없고 비겁해요ㅠㅠ
    168 명절이 다가오니까 무서워요 [새창] 2018-01-03 12:03:55 1 삭제
    친정엄마도 사위한테 어케 그런걸 시키냐고 하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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