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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고파아아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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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고파아아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3-07 22:03:06 6/34 삭제
    하..의사한테 가망이없단 소릴들엇다..
    이나이에 죽는다니 허허..
    나는 정말어이가 없엇다.
    이렇게 죽는다는허망감과 죽음에대한 공포가 나를 감싸오기시작햇다.
    "으아악!!!"
    난 정신없이 뛰엇다.
    정신을차려보니 어느세 옥상에 올라와 있엇다.
    차가운바람이 나를감쌋다.
    밑을 내려다보니 모든게 작아보엿다.
    " 하..시발..어차피 죽을꺼 지금그냥죽자.."
    나는 죽음에 대한공포에 벗어나기위해 죽으려던찰나
    "아저씨!!!잠시만요!!"
    뒤에서 들리는 다급한외침에 뒤를 돌아보앗다.
    "뭐냐?"
    이미 삶을 포기해서 그런지 나의 입에선 쌀쌀한 말이나왓다.
    "지금 죽으시려고 그러는건가요?"
    소녀의 눈엔 눈물가득 고여있엇다.
    "니가 알바아니다"
    나는 다시고개를 돌려 밑을 내려다봣다.
    정말 높앗다.
    이곳에 떯어지면 내몸은 산산히조각나겟지...
    막 뛰려던 중 그소녀가 나의옷깃을 잡앗다.
    이대로 떯어지면 이소녀또한 같이 떯어질것같앗기에 나는 뛰지못햇다.
    "아시발!!!않놔?!"
    나는 화가나 그녀에게 욕을 퍼부엇지만 그녀는 눈을 동그랗게 뜨며나를 올려다봣다.
    "죽지마요.."
    그녀의 입에서 실오라기같은 목소리가 흘러나왓다.
    왠지모를 죄책감이들어 난간을 내려왓다.
    "헤헤"
    그녀는 해맑게웃으며 나를쳐다봣다.
    유심히살펴보니 그녀의모습은 많이 수척해져있엇고 몸또한 미라같이 빼쩍말라있엇다.
    "후..왜살렷냐?"
    나는 그녀에게 원망감이 들엇다.
    나를잡기위해 뛰엇는지 그녀의 안색은 창백해져있엇다.
    "후아후아.."
    그녀는 내옷깃을 놓지않은채 숨을 고르고있엇다.
    "살아요..어떤병인지묻지않을 께요..제발살아요.."
    도데체 처음보는 나에게이러는지 모르겟다...
    "너 나알아?!나도 죽기싫은데!!!의사가 가망이없다잖아!!!"
    나도 모르게 나의속마음을 그녀에게 실토햇고 그녀는 말없이 옆에 있어주엇다.
    "의사가 신인가요?의사가 포기햇다고 당신의삶을 벌써 단정짓는건 어리석은 짓이에요..한번 믿고 살아봐요"
    그녀의 말에 나는 왠지모를 희망이 마음속 한가운데에 피기시작햇다.
    나는 그녀와 함께 옥상을 내려오며 여러가지 생각을 해봣다.
    "정말 고맙다..어린나이에 성숙하네~"
    나는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고 병실로 돌아갓다.
    왠지 귀신에게 홀린듯 정신은 서서히 몽롱해졋고 깊은잠에 빠졋다.
    눈을 떳을 땐 밖은 어두워졋고 나는 아직 무거운 눈커플을 비비며 의사의 호출에 불려나갓다.
    "왜부르셧어요?"
    나는 갑작스런 의사의 호출에 당황하며 당연한질문을해버렷다.
    "음..환자분께 죄송하지만 지금당장 퇴원해주셧으면 합니다"
    의사는 그런말을 능글거리는 웃음과 내뱉고 있엇다.
    "어..째서죠?"
    나의 물음을 들으며 의사는 여전히 웃고있엇다.
    "아까 내린 진단은 간호사의 실수로 오진을 냇습니다.그진단서는 몇일전에 죽은 아이의 진단이엿네요.죄송합니다.."
    의사의 말에 나는 내예상과 다르게 그대로 멍하니있엇다.

    이런일이 작성자에게 일어납니다 포기하지마세요..
    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3-07 22:03:06 0 삭제
    하..의사한테 가망이없단 소릴들엇다..
    이나이에 죽는다니 허허..
    나는 정말어이가 없엇다.
    이렇게 죽는다는허망감과 죽음에대한 공포가 나를 감싸오기시작햇다.
    "으아악!!!"
    난 정신없이 뛰엇다.
    정신을차려보니 어느세 옥상에 올라와 있엇다.
    차가운바람이 나를감쌋다.
    밑을 내려다보니 모든게 작아보엿다.
    " 하..시발..어차피 죽을꺼 지금그냥죽자.."
    나는 죽음에 대한공포에 벗어나기위해 죽으려던찰나
    "아저씨!!!잠시만요!!"
    뒤에서 들리는 다급한외침에 뒤를 돌아보앗다.
    "뭐냐?"
    이미 삶을 포기해서 그런지 나의 입에선 쌀쌀한 말이나왓다.
    "지금 죽으시려고 그러는건가요?"
    소녀의 눈엔 눈물가득 고여있엇다.
    "니가 알바아니다"
    나는 다시고개를 돌려 밑을 내려다봣다.
    정말 높앗다.
    이곳에 떯어지면 내몸은 산산히조각나겟지...
    막 뛰려던 중 그소녀가 나의옷깃을 잡앗다.
    이대로 떯어지면 이소녀또한 같이 떯어질것같앗기에 나는 뛰지못햇다.
    "아시발!!!않놔?!"
    나는 화가나 그녀에게 욕을 퍼부엇지만 그녀는 눈을 동그랗게 뜨며나를 올려다봣다.
    "죽지마요.."
    그녀의 입에서 실오라기같은 목소리가 흘러나왓다.
    왠지모를 죄책감이들어 난간을 내려왓다.
    "헤헤"
    그녀는 해맑게웃으며 나를쳐다봣다.
    유심히살펴보니 그녀의모습은 많이 수척해져있엇고 몸또한 미라같이 빼쩍말라있엇다.
    "후..왜살렷냐?"
    나는 그녀에게 원망감이 들엇다.
    나를잡기위해 뛰엇는지 그녀의 안색은 창백해져있엇다.
    "후아후아.."
    그녀는 내옷깃을 놓지않은채 숨을 고르고있엇다.
    "살아요..어떤병인지묻지않을 께요..제발살아요.."
    도데체 처음보는 나에게이러는지 모르겟다...
    "너 나알아?!나도 죽기싫은데!!!의사가 가망이없다잖아!!!"
    나도 모르게 나의속마음을 그녀에게 실토햇고 그녀는 말없이 옆에 있어주엇다.
    "의사가 신인가요?의사가 포기햇다고 당신의삶을 벌써 단정짓는건 어리석은 짓이에요..한번 믿고 살아봐요"
    그녀의 말에 나는 왠지모를 희망이 마음속 한가운데에 피기시작햇다.
    나는 그녀와 함께 옥상을 내려오며 여러가지 생각을 해봣다.
    "정말 고맙다..어린나이에 성숙하네~"
    나는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고 병실로 돌아갓다.
    왠지 귀신에게 홀린듯 정신은 서서히 몽롱해졋고 깊은잠에 빠졋다.
    눈을 떳을 땐 밖은 어두워졋고 나는 아직 무거운 눈커플을 비비며 의사의 호출에 불려나갓다.
    "왜부르셧어요?"
    나는 갑작스런 의사의 호출에 당황하며 당연한질문을해버렷다.
    "음..환자분께 죄송하지만 지금당장 퇴원해주셧으면 합니다"
    의사는 그런말을 능글거리는 웃음과 내뱉고 있엇다.
    "어..째서죠?"
    나의 물음을 들으며 의사는 여전히 웃고있엇다.
    "아까 내린 진단은 간호사의 실수로 오진을 냇습니다.그진단서는 몇일전에 죽은 아이의 진단이엿네요.죄송합니다.."
    의사의 말에 나는 내예상과 다르게 그대로 멍하니있엇다.

    이런일이 작성자에게 일어납니다 포기하지마세요..
    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3-07 22:03:06 17/93 삭제
    하..의사한테 가망이없단 소릴들엇다..
    이나이에 죽는다니 허허..
    나는 정말어이가 없엇다.
    이렇게 죽는다는허망감과 죽음에대한 공포가 나를 감싸오기시작햇다.
    "으아악!!!"
    난 정신없이 뛰엇다.
    정신을차려보니 어느세 옥상에 올라와 있엇다.
    차가운바람이 나를감쌋다.
    밑을 내려다보니 모든게 작아보엿다.
    " 하..시발..어차피 죽을꺼 지금그냥죽자.."
    나는 죽음에 대한공포에 벗어나기위해 죽으려던찰나
    "아저씨!!!잠시만요!!"
    뒤에서 들리는 다급한외침에 뒤를 돌아보앗다.
    "뭐냐?"
    이미 삶을 포기해서 그런지 나의 입에선 쌀쌀한 말이나왓다.
    "지금 죽으시려고 그러는건가요?"
    소녀의 눈엔 눈물가득 고여있엇다.
    "니가 알바아니다"
    나는 다시고개를 돌려 밑을 내려다봣다.
    정말 높앗다.
    이곳에 떯어지면 내몸은 산산히조각나겟지...
    막 뛰려던 중 그소녀가 나의옷깃을 잡앗다.
    이대로 떯어지면 이소녀또한 같이 떯어질것같앗기에 나는 뛰지못햇다.
    "아시발!!!않놔?!"
    나는 화가나 그녀에게 욕을 퍼부엇지만 그녀는 눈을 동그랗게 뜨며나를 올려다봣다.
    "죽지마요.."
    그녀의 입에서 실오라기같은 목소리가 흘러나왓다.
    왠지모를 죄책감이들어 난간을 내려왓다.
    "헤헤"
    그녀는 해맑게웃으며 나를쳐다봣다.
    유심히살펴보니 그녀의모습은 많이 수척해져있엇고 몸또한 미라같이 빼쩍말라있엇다.
    "후..왜살렷냐?"
    나는 그녀에게 원망감이 들엇다.
    나를잡기위해 뛰엇는지 그녀의 안색은 창백해져있엇다.
    "후아후아.."
    그녀는 내옷깃을 놓지않은채 숨을 고르고있엇다.
    "살아요..어떤병인지묻지않을 께요..제발살아요.."
    도데체 처음보는 나에게이러는지 모르겟다...
    "너 나알아?!나도 죽기싫은데!!!의사가 가망이없다잖아!!!"
    나도 모르게 나의속마음을 그녀에게 실토햇고 그녀는 말없이 옆에 있어주엇다.
    "의사가 신인가요?의사가 포기햇다고 당신의삶을 벌써 단정짓는건 어리석은 짓이에요..한번 믿고 살아봐요"
    그녀의 말에 나는 왠지모를 희망이 마음속 한가운데에 피기시작햇다.
    나는 그녀와 함께 옥상을 내려오며 여러가지 생각을 해봣다.
    "정말 고맙다..어린나이에 성숙하네~"
    나는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고 병실로 돌아갓다.
    왠지 귀신에게 홀린듯 정신은 서서히 몽롱해졋고 깊은잠에 빠졋다.
    눈을 떳을 땐 밖은 어두워졋고 나는 아직 무거운 눈커플을 비비며 의사의 호출에 불려나갓다.
    "왜부르셧어요?"
    나는 갑작스런 의사의 호출에 당황하며 당연한질문을해버렷다.
    "음..환자분께 죄송하지만 지금당장 퇴원해주셧으면 합니다"
    의사는 그런말을 능글거리는 웃음과 내뱉고 있엇다.
    "어..째서죠?"
    나의 물음을 들으며 의사는 여전히 웃고있엇다.
    "아까 내린 진단은 간호사의 실수로 오진을 냇습니다.그진단서는 몇일전에 죽은 아이의 진단이엿네요.죄송합니다.."
    의사의 말에 나는 내예상과 다르게 그대로 멍하니있엇다.

    이런일이 작성자에게 일어납니다 포기하지마세요..
    97 저 게이인것 같은데.... ㅠㅠㅠ [새창] 2013-03-07 21:06:57 0 삭제
    하..아무리여자를 봐도 아무렇지도 된게 일년..
    벌써 여러여자와 사귀어봣지만 그저그렇다.
    어느세 여자는 나의관심밖이되엇고 남성에게 호감을가지게됫다.
    "후...시발 이게말이되냐고!!!"
    나는 이게꿈이길바랫다.
    하지만 남성을보면 ...
    브라주세요
    96 했네 했어. jpg [새창] 2013-02-27 00:23:48 2/7 삭제
    웃자고쓴글에왜케다들진지드시는지..나쁜맘으로그런것도아닌데왠일베화?ㅋㅋㅋ
    그리고이게그렇게수위높은개그도아니데...
    9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2-22 23:14:14 0 삭제
    열심히살자고하는사람한테비난하는세끼들은머나?진짜니들은머가잘낫길레열심히하려는사람앞길을막냐?진짜그딴더러운똥글싸지르지말고발닦고자라ㅡㅡ
    94 [익명].......다신내숭안떨어야겠음 [새창] 2013-02-21 14:36:36 1 삭제
    감히치느님을발로차시다니!!!닭다리의저주가시작될겁니다
    93 [익명].......다신내숭안떨어야겠음 [새창] 2013-02-21 14:36:36 0 삭제
    감히치느님을발로차시다니!!!닭다리의저주가시작될겁니다
    92 게임이 마약이라니 ㅋㅋㅋ [새창] 2013-02-21 14:33:26 0 삭제
    롤은마약같던데..한번시작하면손에놓기가힘들더라고요ㅠㅡㅠ
    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2-21 14:30:33 0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0 여자는 군복무를 시키면 안됩니다.(논문.txt) [새창] 2013-02-21 13:41:14 0 삭제

    89 한국은 많이 추운가봐? [새창] 2013-02-21 09:18:46 0 삭제
    나는누구지?
    88 한국은 많이 추운가봐? [새창] 2013-02-21 09:18:46 1 삭제
    나는누구지?
    87 아 진짜 옷좀 입으라고 [새창] 2013-02-21 09:17:47 0 삭제
    작성자분쪽팔리시라고추천하고가요~.~
    86 아 진짜 옷좀 입으라고 [새창] 2013-02-21 09:17:47 0/10 삭제
    작성자분쪽팔리시라고추천하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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