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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	잘생겨서 쫒겨난 아랍의 미남 3인방의 모습 [새창]	2013-06-01 10:03:56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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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익명]저는 한국에서 더 이상 디자인을 못하겠습니다. [새창]	2013-05-11 14:54:03	1	삭제
		작성자님 어떤마음을 가지고계실지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도 디자인 했었는데요 하루 근무시간 10~11시간에 일당 4만원 받고 공휴일이 평일이면 출근 주 6일제 경기ㅡ서울 출퇴근 합 4시간. 몸은 힘들어도 괜찮았다는 .. 회사에 여자라곤 경리언니와 저 둘뿐이어서 일 외적인 온갖 잡심부름 로또 담배 등등.. 모두 제 일이었구요 현장분들 아버지뻘임에도 불구하고 "오빠라 불러라" "작업지시서 줄테니 안아달라" "XX랑 데이트 한번 해봤으면 소원이 없겠다" ...ㅎㅎ 받아칠 재간도 없었던 때라 점점 지치더라구요.. 하나하나 얘기하려면 끝도 없지만. 돈보다 제가 하고싶은 일을 하고 있다는 것에 대한 벅참이 저를 깨어있게 했는데.. 집에서 그만두라고 해도 놓아버리면 이때까지 해온게 있는데 왠지 제 자신한테 지는것같고 ㅋㅋ 전 그저 좋아서 모든게 용서가 되고 참고 견딜 수 있었는데. 이런저런 점점 상황에 지치고.... 점점 나이가 들면서 하고싶은 일과 해야 할 일 경계에서 현실적으로 많은 고민을 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결론은 다른일을 하고 있지만... 디자인은 본인 사업하거나 규모가 좀 되 곳에 들어가거나 둘중 하나인 것 같아요 글 쓰는 지금도 마음이 좀 그렇네요 글쓴이와 제가 약간 오버랩 되기도 하면서?ㅎㅎ 모든 회사가 그렇지는 않지만 어디든 있을 수 있는 일들이라는.. 여튼. 너무 길어졌네요..조금 더 생각 해보세요 우선순위가 무엇인지부터 생각해보고 결정하시는것도 괜찮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12	흔한 지드래곤 스토커 [새창]	2013-02-21 21:21:53	0	삭제
		지디든 용준형이든 관심없고 요즘 컨셉이 뭐 어떻고 이런건 잘 모르겠지만 남들에게 자신을 내보이는 일을 하는사람들이라 앞서가려는 욕구에 일반인들이 사기 힘든(?) 고가의 것들을 걸치고 나오는듯 하네요. 용준형이 따라했다해도 하이브랜드에 트렌디한 아이템들은 분명히 한정적인데 그게 겹친다해서 누가 먼저 걸쳤네 아니네 따지는건좀... 분명한건 저것들을 특정인을 위한것이 아니라는거
	11	프랑스, 그 모순의 나라로부터 배우는 한 가지... [새창]	2013-01-17 14:47:17	0	삭제
		.
	10	어제 신랑이 술이 많이 취함.. [새창]	2012-12-28 11:54:06	11	삭제

	9	패기쩌는 기자 [새창]	2012-12-20 00:54:10	2	삭제
		ㅡㅡ태극기에 저짓해놓은놈 누구냐 겁나 보기안좋네. 댓글 작성자는 삭제하시지요 왜 지적하는 사람이 한분밖에 없는건지 이해 할 수 없네요. 저는 문후보님 지지했지만 결과를 떠나서 저 댓글은 좀 아니지않습니까
	8	패션 입문자입니다. [새창]	2012-11-18 00:30:11	1	삭제
		질문이 싹바가지가아니라 답변 단 사람들에대한 그쪽의 태도(코멘트)가 그러하였소만
	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1-17 17:52:07	1	삭제
		작성자가 저 본문 모든 사항에 부합하더라도 그밖에 그 어떤 조건이 붙어 해당이 된다해도 조언받으신 부분 한가지가 빠졌다면 멋있는 착장이 나올리 만무하네요
	6	남자친구가 있다는게 이렇게 행복한거구나 [새창]	2012-11-17 12:57:23	1	삭제
		이쯤에서 GRD ASKY
	5	저는 목표가... [새창]	2012-11-16 12:03:04	2	삭제
		부모님재산으로 겉치례를 .. 좋은발상이시네요
	4	인터넷으로 신발샀는데 2주가 넘도록 안와요 ㅠㅠ [새창]	2012-11-09 14:58:18	1	삭제
		이핑계 저핑계네요.. 다른건 모르겠고 후기는 업체측에서 조작할수도있다는거...
	3	어머님들가방추천! [새창]	2012-11-08 17:06:55	1	삭제
		브랜드도 브랜드지만 유명 브랜드라해서 마냥 좋아하시진 않더라구요 이리 저리 다니다가 결국 어머니께서 맘에드시는걸로 구입.. 이왕 비싼돈 주고 사는거 어머니랑 데이트도할겸 같이 가보시는게 좋을 것 같네용..
	2	오늘입은옷 [새창]	2012-11-08 03:10:08	2	삭제
		작성자분입장에선기분나쁘셨을수도있을것같아요 혹, 패션학도 이신가요?? 꼭 누가 맞다 아니다 이기보다는 본인의 아이덴티티를 지키고 관철되도록 하는 것 만큼 중요한것이 수용하는 자세라 생각합니다.. 패션의 어떤 부분을 하고 계신지는 모르겠으나 이것은 패션 이외 어떤분야를 하시던 필요한부분이라 사료됩니다 패션을 하고계신다는 것에 굉장한 자부심을 가지고 계신것 같아서 같은 패션하는 사람으로써 묘한(?) 피드백을 받고 갑니다 그냥 지나가다 몇자 적네요
	1	여기서 패션,코디법 질문하시는분들 [새창]	2012-11-05 11:30:20	1	삭제
		1제대로 짚으신듯 이곳이 항상 정답일순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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