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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토니두분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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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니두분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0 헤어졌어요 [새창] 2016-11-23 22:58:06 1 삭제
    봄날은 간다/ 500일의 썸머

    이별하고 나서 꼭 보는 영화들이에요.
    빨리 치유되셨으면 좋겠습니다.
    1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21 02:47:50 0 삭제
    단 한순간의 후회도 없는 최선을 다해 사랑 했지만... 진짜 아름다운 일은 일어나지 않아요. 사랑한만큼. 딱 그만큼 아파 죽을 것 같아요.
    1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21 02:45:01 0 삭제
    황경신 작가님 죄송합니다.
    1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21 02:38:34 0 삭제
    희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1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21 02:38:08 0 삭제
    그 사람도 저처럼 아파할 날이 올까요... 저에 대한 애도도차 없이 그렇게 일상과 미래의 꿈을 위해 살까요.... 헤어진지 한달이 넘었는데 조금도 나아질 기미가 안 보이네요. 오유에서 사람들이 그랬어요. 받은 마음만큼은 남는다고. 그 사람에게도 제가 준 사랑이 마음에 남을까요... 이미 그렇지 않고 앞으로도 그렇지 않을 거 같습니다.
    더 많이 사랑한 사람에게 사랑이 끝난 후 진짜 아름다운 일이 일어난다고 하던데..... 그거 다 개소리같아요
    1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20 21:08:16 0 삭제
    모바일로 쓰다보니 오타가 있네요.. 제 마음이 작성자님께 아주 조금이라도 가닿아 전해졌으면 하고 진심으로 바랍니다. 꼭 안아드리고 싶어요.
    1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20 21:04:55 6 삭제
    남녀가 이별할 때, 아니 모든 관계가 깨질 때 가해자와 피해자는 없어요. 이별은 50:50으로 쌍방이에요. 자존감 낮아져있겠지만, 그것도 상대적인거예요. 남자친구분이 작성자님 만나지 않았으면 평범했을거고 이런 일도 없었을 거라고 하셨죠? 작성자님도 지금의 남자친구보다 더 작성자님과 잘 맞는 사람을 만나셨다면, 지금같은 생각이 아닌 스스로 사랑받을만한 사람이고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라고 자존감이 올라갔을지도 몰라요. 사랑하는 사람과 나와 잘 맞는 사람은 완벽하게 일치하지 않을지도 몰라요. 하지만 나와 잘 맞는 사람을 사랑하게 되면 자존감이 올라가실거고, 가끔 자존감이 떨어질 때도 스스로 다잡고 노력하실거에요. 원인을 본인에게서만 찾지말아요. 모든 관계는 상대적이에요. 저는 분명 작성자님이 감수성이 예민한 만큼 더 많은 아픔에 대해 공감하고 이해하고 그 예민한 감수성으로인새 사랑스러울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파혼을 하시든 결혼을 하시든 작성자님의 판단하실테지만, 모든 원인을 자신에게 두지 말아요. 그리고 상대방에게 원하는 게 있다면 스스로를 먼저 바꾸어나가보시길 바라요. 그럼에도 상대방이 바뀌는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어쨌든 지금 제 생각으로는 용기를 내셔서 결혼을 조금 연기시켜보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돈도 중요하지만, 지금은 다른 사람들의 시선과 다른 사람들에게 끼칠 폐를 생각하다가 본인을 정작 돌보지 못하게 될까 걱정이에요. 본인이 먼저예요. 사랑도 결혼도 내가 먼저있고 그 다음에 하는 것들이에요. 내가 먼저 있어야해요. 거기서부터 모든 아름다운 것들이 시작돼요. 기운내요. 스스로를 믿어주세요. 누구보다 스스로를 믿어주세요.
    1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18 02:44:50 0 삭제
    아 세상에ㅜ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정말로 감사드려요ㅠㅠ 정말 감사드려요.. 말씀해주신 것처럼 억울하고 분해도 만성으로 안되게끔 운동 충분히 스탑할게요ㅠㅠ 정말 감사드립니다... ㅠㅜ 너무너무 감사해요
    1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18 02:00:48 0 삭제
    운동 이제 겨우 한달 째인데... 이제 막 재미를 붙여 정말 운동하고 제 삶과 제 하루가 바뀌었는데ㅜㅜ 갑자기 못하게 되니까 너무 미칠고같아요ㅠㅠ 제발 조언 부탁드릴게요.. ㅠㅠ
    1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23 00:02:08 0 삭제
    11 저도 궁금해요 알려주세요..
    160 외모에 관해 오유에서 본 가장 인상깊은 댓글 [새창] 2015-06-15 02:05:54 13 삭제
    처음으로 베오베에 오게 되니 뭔가 선물받은 기분이예요. 그만큼 오유분들이 정말로 중요한 가치가 뭔지 알아주시고 공감해주시는 거라 생각해요!!

    강신주 박사가 예전에 한 사람을 이루는 것 중에 70은 우리가 어쩔 수 없는 부분(예-가정환경, 집안, 외모 등등)이고 나머지 30이 우리의 노력으로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했는데. 한 사람을 판단할 때 70을 가지고 판단하는 건 잘못된 거라고 얘기했던 기억이 나요. 그중에서 특히 '외모'에 대해 말하자면, 컴플렉스인 어떤 부분을 계속 그걸 들여다보고 생각하고 신경쓰고 보고 또 보면 그 부분이 커지기만 할 뿐, 그걸 계속 생각하고 괴로워한다해서 그게 커지기만 하지 결코 작아지지는 게 아니라고.

    외모에 컴플렉스가 있으신 분들도, 저처럼 아니 한 번 사는 인생, 왜 내가 똑같은 문제로 이렇게 평생 오랜시감을 고통받아야하지 내가 생각 하나만 바꾸면 나는 충분히 즐겁고 재미나게 살 수 있는데! 관점 하나만 바꿔보세요. 정말 인생이 달라지실 거예요. 물론 저 역시 사회적인 동물이라 가끔 신경쓰일 때도 있지만, 전처럼 제가 가진 컴플렉스에 깊게 빠져들진 않아요. 글이 또 길어졌네요ㅠㅠㅋㅋㅋ
    159 외모에 관해 오유에서 본 가장 인상깊은 댓글 [새창] 2015-06-15 01:40:19 10 삭제
    아 그러니까 두서 없이 써서 위에 정정하고 싶은게, 지금보다 좀 더 어릴 땐 목소리 좋은 남자사람에게 호감을 더 느끼기도 했는데. 모르겠어요 지금은 사회생활을 하건 연애를 하건 목소리는 제가 사람을 만날 때 생각하는 기준에 전혀 없는 거 같아요. 한 번도 생각해 본적이 없었어요. 낮고 안정감있는 목소리를 가진 사람보다, 따뜻하고 다정한 말을 해주는 사람이 훨씬 좋아요. 그건 이성적으로나, 인간적으로나 그게 더 중요하다고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생각해요.
    158 외모에 관해 오유에서 본 가장 인상깊은 댓글 [새창] 2015-06-15 01:34:54 31 삭제
    익명 30230/ 아, 목소리에 대한 부분 너무 공감해요. 저 역시 여자임에도 목소리가 굉장히 걸걸하고 허스키해서, 뭐 남자같다 이런 얘기 들을 때도 있고, 욕하면 잘 어울리는 목소리란 얘기도 많이 듣고.. 그리고 저 역시도 상대방 남자사람의 목소리가 좋으면 괜히 더 호감가고 그랬던 게 사실이라서 부정할 수 없어요. 하지만 제가 느낀 건 분명 타고난 좋은 목소리도 중요하겠지만,
    음 저 역시 목소리가 한 때 컴플렉스였던 적이 있어서, 막 말하는데 자신감도 없어지고, 통화는 정말 피하고싶어서 문자로 얘기하는 게 훨씬 편했고, 조금이라도 흥분하면 갈라지는 목소리에 ㅠㅠ 괴로워서 물도 많이 마셔보고(?) 유투브로 목소리 좋아지는 법에 대한 동영상도 엄청 찾아보고 따라하고 연습해봤는데... 나이가 좀 더 드니까 컴플렉스였던 목소리가 그냥 저만의 개성이라고 생각하게 됐어요. 좋은 목소리도 좋지만, 더 중요한 건 말투와 고르는 언어들이라고 생각해요. 정말 어떤 말을 하는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되어서, 저도 컴플렉스를 버렸어요. 남들이 어떻게 듣든 무슨 상관이야 주눅 들지 말고 피하지 않고 하고싶은 말 분명히 해야지 하다보니 어느 순간부터 정말 신경 안쓰게 됐던 거 같아요. 자신감, 아니 의식하고 작아지지 않는 게 중요한 거 같아요. 폰으로 댓글을 두서없이 길게 쓰다보니 혹여나 제가 잘못 짚었거나 뭔가 감히 극복을 강요했다거나 하게끔 느껴지시더라도 이해해주세요ㅠㅠ 제 마음은 그게 아닌데..저도 너무 공감되어서 댓글 쓰게 된 건데.. ㅠㅠ 제 뜻이 잘 전해지길 바라요.
    157 외모에 관해 오유에서 본 가장 인상깊은 댓글 [새창] 2015-06-15 00:41:41 155 삭제
    예전에 시각장애인 아이들의 학교에 대한 다큐를 봤는데, 이런 장면이 있었다. 열일곱살 남자애가 동갑인 여자애를 좋아하는 내용에서, 그 여자애가 왜 좋냐는 인터뷰였다.
    같이 있으면 편하고, 착하고, 또 목소리가 좋아요.
    그 때 나는 무슨 생각을 했던가. 눈이 잘 보이지 않는 사람에게도 외적인 기준이 있구나. 그렇다면 그건 목소리인가. 사람은 결국 다 똑같구나. 뭐 이런 시시한 생각을 했던 걸로 기억이 난다. 그 나이 때 아이들은 당연히 예쁜 걸 좋아라하는 법이지. 라는 더 시시한 생각도.
    지금 돌이켜보면, 그 때의 나는 그 아이들 보다 더 어렸다. 그 남자아이의 귀에만 박히는 목소리의 어떤 '울림'을 몰랐던 거다. 시간이 지난 후 나는, 예쁘고 멋스러운 것 보다 '온기'를 중요시 여기는 사람이 되었다. 수백개의 부신 조명빛보다 타오르는 촛불하나에 집중할 수 있으리라.
    그렇게 눈에 보이는 것들보다 '느낄 수 있는 것'들이 더 가치있다는 것을 후에야 깨달았다.


    이건 2년전쯤에 썼던 제 일기예요. 댓글만큼의 따뜻함은 없지만, 형광등이라는 표현을 보니 잊고 있었던 제 일기가 떠올라서 수줍게 덧붙여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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