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rkman님 글은 상당히 논리적인거 같지만 현실적인 근거가 빈약해요.일단 저는 당신이 최종적으로 하고자하는 말이 궁금해요.결국 당신의 생각은 폭락은 없고 이정도 수준 유지하면서 경제성장 속도 또는 물가상승에 따라 건강하게 유지될거다.이건가요? 저또한 폭라까지는 예상하지 않아요. 아니 폭락되는걸 원치않아요.폭락되면 대한민국 건국이래 625빼고 최고의 대재앙이 되겠죠.폭락되면 다망하는거야 불보듯 뻔합니다. 하지만 분명 경제구조가 휘정일 정도의 변동은 있을겁니다.저하고 당신하고 견해차이를 보이는 이유는 일단 전제자체가 달라요.저는 현재 우리나라 내수경제 상황을 비관적으로 보는거에요.취업률도 낮고 출생률도 낮고 평균수명은 늘어버렸죠.사회 초년생들이 자산을 형성하는 시기가 늦춰지고 있고.. 또는 아예 취업도 못해버리고 있죠.기존에 자산을 형성했던 기성세대또한 아래세대에게 자산을 물려주지 않아요. 퇴직하고도 20,30 년을 더 살아야하니깐요.서울에서 외곽으로 노인분들이 많이 빠져나갔을거 같죠?작년한해동안 30대가 제일많이 빠져나가습니다 오히려 50 ,60 대는 서울에 정착하는 선택을했어요,왜일까요?30대는 아파트값이 비싸서라고 합니다.은퇴한 노인들은 왜 남아있을까요? 처분하기 쉽지않아서라고 해요. 대출낀것도 많고 하다보니..(기사 검색해보세요)
제 전제 중 당신하고 또다른 차이점은 주택을 신규로 구매해야할 사람들의 경제사정 뿐만 아니라 이미 주택을 구입해서 들고 있는 사람들 경제사정또한 좋지 않다는거죠.가계대출이 천조를 넘어섰다는데 말다한거죠. 이미 들고있는는 사람들도 대출때문에 처분하고 싶은 시기가 올거라는겁니다. 금리도 언제까지 이렇게 저금리로 갈수는 없잖아요. 우리나라가 미국도 아니고... 본문의 뉴스타파 내용에도 아파트값 폭락해버려라 이런 내용은 없어요. 그 누구도 그걸 원치않아요. 정치성향을 떠나 약간의 경제개념만 있어도 다아는 사실이죠. 아마 당신 주위에는 대출끼고 아파트 사는사람들보다 순수 자기돈으로 사거나 일부 약간 융자있는 사람들이 많은가 보군요. 통계를 보세요.(월세 세입자들이 이자가 싼 주택대출로 옮길수밖에 없다? 도대체 이논리는...ㅡ.,ㅡ)
Darkman님 님이 이글을 볼지는 몰겠지만 몇가지 써보겠습니다.님글 천천히 읽어보니 결론은 아파트값 폭락은없다.이유는 폭락을 유발할 수 있는 요인에는 몇가지가 있는데 일단 구매자는 꾸준히 있을거다.출산율 낮아도 1인가구 2인가구들이 독립적인 형태의 가구를 이룰거니깐 구매자가 주는건 아니다.(1인 가구가 30평대 아파트 살지는 않을텐데요ㅡ.,ㅡ 최근 새아파트들14-18평 대 오피스텔형으로 많이 짓고있지요. 이추세도 아파트값 하락의 원인이될겁니다) 두번째 미분양 문제는..미분양나도 업체가 회수해 가거나 국가가 회수해간다 (LH부채가 얼마인지 아시죠? 지금 파산이야기 나오곶있어요.우리나라 일년 예산이 다들어가야 겨우 답이 나올지경입니다.) 한단지내에 몇몇가구 미분양 나는건 당근 회사가 시세에 맞춰사들이거나 부동산에서도 업자들이 사버려요 그리고 시세에 크게 싸지않는선에서 거래되게끔하죠. 그런데 대규모 미분양은 이야기가 달라요. 그냥 김포한강신도시 가보세요. 아파트값 분양부터 현재 시세까지 어떻게 되가는지 부동산들어가서 물어보세요.경기도 외곽에서 벌어지는 이사태가 서울 중심지에서는 해당사항 없을까요? 그리고 정부에서 주도하는 저금리 주택융자 정책으로 인해 월세 세입자들이 당연히 매매로 돌아설것이다.(네..그러겠죠 당연히 세입자들 생각에 매매가가 합리적이라고 생각이드는 시기에 또는 살능력이 되었을때 겠죠 단지 대출이자가 싸니까 사지는 않겠죠 아니 못사죠 돈이 없는데;;;)돈이 없어서 어쩔수없이 구매못하고 세사는 사람들이죠. 당연히 값싼 이자끼고 사고싶죠. 대출60프로끼고 6억짜리 사서 달마다 이자만 100이상 내야하는데 우리나라 샐러리맨들 평균적인 연봉대비 합리적인 선택일까요? 이자싸면 머합니까 원금이 보통 3억에서 5억은 해야 겨우 집사는데요. 물론 지불능력이 있다면 상관없죠..그 지불능력 되는사람들이 얼마나 되는지 관거이죠.
최근 30대들이 대거 서울을 떠나고 있어요. 작년 부동산 기사에서 확인했습니다.상대적으로 저렴한 서울 외곽으로 빠지고 있죠.저도 직업 특성상 서울한복판에 무리해서 들어와있지만 몇년 지나면 경기도로 빠져서 집살 생각입니다.자녀 교육문제 문화생활 등등 서울한복판이 메리트가 많지만 아파트가 너무 비싸요.. 이건 뭐 한십년 고생해서 해결될 수준이 아니에요.지금 정부에서는 저리의 전세자금 대출 제도까지 만들어서 기어이 아파트 값 버티고 있는데 은행들이 버티는것도 한계가 있죠 미국이랑 비교하지 말라구요? 그래요 당연하죠 미국이랑 비교하면 안되죠 달러찍어내는 나라인데... 양적완화 테이퍼링 끝내버렸는데 금리인상이 어느시기에 우리나라에 닥칠지 진짜 궁금하네요. 물론 폭락은 없겠죠.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하지만 엄청난 타격이 있을거라 예상해봅니다.
Darkman님 일단 님은 우리나라 예비 주택 구매자가 현재 우리나라 전세금 정도의 자금 여유분 또는 지불능력은 있다고 보시는군요. 님 글은 상당부분 맞는말 같지만 몇가지 팩트를 지나치셨습니다.님말대로 우리나라는 주택구매 전단계로 전세라는게 있어서 아파트값 폭락을 완충해주는쿠션이있긴하죠.그런데 문제는 그 전세금이 매매가와 크게 차이 나지않을만큼 올라버렸다는 거죠.현실적으로 아파트를 사줘야하는 삼십대 중후반 부터 사십대초반까지 부모님들께세 일이억 도와줘도 다시 전세자금 대출을 받아야 서울시내 30평 겨우 들어가는 상황입니다. 그걸 모르시나요? 가계 대출 1000조 중에 주택융자 뿐만 아니라 전세자금 대출금도 상당수 포함되있어요. 님 나이가 어느정도인지 모르겠지만 요즘 제 주위 결혼해서 자리잡는 친구들 아파트 못사서 걱정이 아니라 전세금 마련못해서 결혼미루는 친구들이 많아요.제가 살고있는 아파트가 매매가 6억이고 현재전세가 4억입니다. 30대 중반인 제가 이제 취업한지 몇년이나 되었다고 4억이 순수 제돈이겠습니까.그리고 과연 부모님이 결혼할때 집값으로 3,4억씩 도와줄수있는 여유있는 집이 중산층에서 흔히 볼수있는 풍경일까요...딱히 통계를 보지는 않았지만 대부분 1,2억 수준에서 도움받고 나머지는 대출입니다.근데 그런사람들이 아파트값 떨어진다고 과연 살려고 생각을 할까요. 당장 전세자금 대출금도 버거울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