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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나이트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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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트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97 취향존중이라지만...일본신문 [새창] 2013-03-18 01:17:52 0/9 삭제
    아, 불쌍하네 그래도.
    396 임신 그리고 파혼... [새창] 2013-03-17 04:45:53 2 삭제
    힘드신 와중에도 쓰신 글이 정갈한 걸 보면, 평소 심성이 어떠하신지 짐작이 갑니다. 예쁜 마음에 생채기가 남았지만, 그조차 아이에 대한 사랑으로 이겨나가시는 모습이 존경스럽고 아름답네요.

    아이를 사랑하시는만큼, 아이가 상처받지 않게 이야기하는 방법을 찾으시게 될겁니다. 우선은 아이의 성격이 중요하겠죠. 아이를 잘 관찰해 보시고 어떤 성격을 지니고 자라는지 아셔야 그에 맞춰 진실을 이야기 할 수 있을 겁니다.

    작성자분의 아름다운 마음씨만큼, 행복이 찾아와 미소하실 수 있게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39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3-17 04:33:23 0 삭제
    좋은 꿈 꾸셨네요.

    굳이 어색하게 행동하시면 부모님께서, 얘가 꿈 내용을 기억하고 있고 그것이 음란한 내용일거라는 본인들의 예측이 맞으실 거라고 생각하실 듯 하네요.

    떳떳하게 행동하시길. 죽을죄를 지은 것도, 불효를 저지른 것도 아니니까요
    394 <빡침주의>경산자살사건 가해자 친구수준.. [새창] 2013-03-17 03:56:03 2 삭제
    아이들은 아이들이로군요.
    생각하는 것이 그릇되었다는 것도 인식 못하는 거 보면.
    뭇 영화들이 아이들을 오도한 전형적인 사례가 아닌가 합니다.
    다만, 그 그릇된 생각이 성인기에까지 고착되면 큰 일일턴데...
    393 19)교수와 제자의 대화 [새창] 2013-03-16 16:06:23 10 삭제
    두 집단의 간극은 믿음에 대한 전제가다르기 때문이다.
    무신론자의 믿음은 확인 가능한 대상에 대한 실증적 인식론에 기반을 두는 반면에, 종교인들의 믿음은 확인 불가능한 대상에 대한 신념적 인식론에 기반을 두고 있다. 전제가 서로 다르기 때문에 두 집단 간의 논쟁은 끊임없을 수밖에 없는데, 그 전제 자체를 부정할 수 있는 논리역시 개인의 신념과 관련되기 때문에, 이 논쟁은 끊임없는 순환논리에빠지게 될 수밖에 없다.

    개인적으로는, 종교인은 아니지만 신은 믿고, 신은 믿지만 인간의 입에서 화자되는 신은 아니다. 신이 인간의 수준에서 이해될 수 있다면, 그 신의 수준 역시 인간의 사고영역에서 사유될 수 있는 존재로 전락해버리겠지. 그런 존재를 신이라 부를 수 있을는지.
    3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3-16 06:07:21 1 삭제
    눈물이 나면 우시길.
    웃음이 나면 웃으시길.

    그 모든 게 감정이니,
    꺼릴 것 없습니다.
    3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3-16 06:06:31 2 삭제


    390 [익명]아.. 갑자기 너무 외로움이 사무치네요...... [새창] 2013-03-16 00:41:53 0 삭제
    그냥 느끼고 있읍시다.
    사람이 살면서 외로움도 느끼게 되는 거죠.

    이런 날 맥주 한 캔 마시며,
    내 주위에 누가 있어 이런 외로움을 달래줄까, 란 고민해 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3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3-16 00:38:40 1 삭제
    힘내세요!
    당신은 좋은 사람이 분명합니다.
    좋은 사람 곁엔 언제나 좋은 사람이 있게 마련이죠.
    주위를 잘 둘러보고, 그런 좋은 사람과 마음을 터, 쾌적한 사회 생활 영위하시길.
    388 꿈이 안맞는 사람 많은가요? [새창] 2013-03-16 00:33:26 0 삭제
    꿈을 해석하는데 있어서, 그것을 미래의 예측 자료로 활용하는 문화가 있는가 하면, 현실에 대한 반응의 일종으로 다루는 문화도 있습니다.
    정신분석학에서는 꿈을 낮동안 있었던 일에 대한 반응, 혹은 개인의 무의식에 숨겨진 욕망을 왜곡하여 발현하는 것으로 파악한 바 있죠.
    프로이드의 '꿈의 해석'읽어 보시길.
    꽤나 재미있기도 하고, 현재 자신이 꾸는 꿈에 대해 어느 정도 이해하는 기저가 되기도 합니다.
    387 [익명]5살 차이지만! [새창] 2013-03-16 00:30:42 0 삭제
    아직 둘다 젊잖아요.

    나이라는 시간차를 줄일 수 있을만큼의 공감대를 찾길 권해드리고 싶습니다만.
    386 [익명]정신과 진료를 받을 생각을 하는데 [새창] 2013-03-16 00:29:09 0 삭제
    정신과 가서 상담받고 싶다고 하면 되는 것 아닌가요? 안가봐서 모르겠지만.

    이제 정신과 상담 정도는 의료기록에 남지 않는다고 하니(언제 실시되는지는 자세히 기억이 안납니다만), 부담없이 상담 받으셔도 될 듯 합니다.
    385 생일 축하받는게 창피해요 [새창] 2013-03-16 00:24:59 3 삭제
    좋은 부끄러움이군요.

    단지 부모님께 낳아주셔서 감사하단 말만 잊지 마시길.
    384 [익명]연애하고 싶다. [새창] 2013-03-16 00:22:27 0 삭제
    희망은 언제나 쓸데없는 일이 없습니다.
    그것이 쓸데없는 거라면, 이미 인간사에서 사라졌을 감정이 되겠죠.

    기대하시길.
    기대한만큼 좌절하리라는 생각은 잠시 접어두고,
    그 기대에 맞춰 행동하시길.

    상처는 언젠가 아무는 것.
    흔적은 남아 그것을 돌아보긴 하겠지만,
    지금 이 순간의 기대를 향해 행동치 못한 나를 원망하는 것보단 낫지 않을까요?
    383 [익명]내 이상형이 나타났어 [새창] 2013-03-16 00:18:36 0 삭제
    뻑 좀 가면 어떻나요, 그래도 당신의 이상형인 걸.
    아름다운 사랑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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