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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2-16 19:20:05	0	삭제
		이거 견종이 뭐죠? 늠름하고 멋지네요.
	323	한국어가 아니여서 놀랐던 것 [새창]	2018-12-15 13:23:16	37	삭제
		물론 농담인줄 다 아시겠지만 혹시나해서리... 非番. 번을 서다 - 번을 서지 않아도 된다에서 비번임. Bee Burn...;
	322	집돌이가 세계 일주 여행 떠난지 1년 [새창]	2018-12-15 11:00:38	4	삭제
		와, 유럽여행인데, 숙박비랑 교통비랑 식비랑 정말 많이 들 것 같은데 서울시내 나가서 영화보고 식사하면 나가는 비용 정도로 여행을 다니셨군요. 정말 알뜰하게 계획하셨나봐요. 진심 부럽... 숙박비는 어떻게 하신 건가요?
	321	식물갤러의 특이한 취미.JPG [새창]	2018-12-14 14:16:48	2	삭제
		생각만 해보던 거였는데 이게 진짜 되는 거였군요...!! 그럼 나도 한 번!
	320	하늘에서 떨어진 물폭탄의 위력.gif [새창]	2018-12-14 13:58:23	1	삭제
		저 주변이 높은 곳이 많아 계곡물 불어나듯이 물이 모여들었나보네요. 어휴. 심란해라. 건물이 물에 한 번 침수되면 바닥, 벽지, 가구, 옷, 전기... 아주 다 뜯어내서 고쳐야 합니다. 거기다 자동차까지... 으으
	319	고인물 참여 금지 [새창]	2018-12-13 15:48:20	14	삭제
		전.나무가 아니었구나...;
	318	진정한 패션을 보여주었던 인물들 [새창]	2018-12-09 13:22:33	83	삭제
		저는 이 분...
	317	헬스 갤러리 난리난 사진.jpg [새창]	2018-12-08 22:06:23	143	삭제
		저 고딩 때 설악산에 등산을 갔었음. 대청봉 올라가는 급경사를 개처럼 헐떡대며 올라가고 있는데 누군가 제 옆으로 추월해 가심. 그 아저씨가 등에 등짐을 졌는데 콜라와 사이다가 가득 든 박스 5개인가 6개인가를 지게에 지고 한걸음 한걸음 올라가심. 당시가 80년대 후반이라 페트병이 아니라 모두 유리병으로 된 것이었고, 두툼한 플라스틱으로 된 한 박스가 45인지 56인지 잘 모르겠음. 하여튼 한 박스가 20병 이상 되었던 것으로 기억함. 이런 박스가 5-6개였음. 도무지 믿기지를 않아서 눈 동그랗게 뜨고 쳐다보는데 그 아저씨 종아리 근육이 뱀처럼 꿈틀댐. 근육이 약동한다는 것이 뭔지 그때 실감함. 이 아저씨는 대청봉 정상 가까이 있는 산장에 마실 것을 공급하는 사람이었음. 산 아래보다 몇 배나 비쌌지만 찍소리 않고 사먹음. 산장에서 하루 묵고 내려갈 때도 이상한 사람을 만났음. 전날 등산으로 체력이 꽤 고갈되었는지라 내려가는 것도 쉽지만은 않았음. 근데 어떤 퉁퉁한 아저씨가 런닝셔츠 차림으로 뛰어서 올라오고 있음. 어디서 오는 길이세요? 물어보니 자긴 서울에서 회사다니는데 지금 휴가라 설악산 인근 집으로 놀러왔다고 함. 아침식사 전에 대청봉 찍고 내려가서 먹을 거라고 함. 누군 1박2일로 등산하고 있는데...; 설악산 인근에 괴수들이 많이 서식하는 것으로 아직도 인상에 남아있음...
	316	강력계 여자 경찰.jpg [새창]	2018-11-28 12:16:23	13	삭제
		여의도 유도회관 없어지기 전에 중학교 때 시작해서 몇 년 배웠던 경험자입니다. 전 그저 하루 1시간반 운동하는 취미생활이었으니 무슨 고수는 전혀 아니고요. 여기 가끔 대학 유도학과 다니는 분들이나 국가대표들도 와서 운동도 하고 지도도 하고 그랬습니다. 제가 덩치가 커서(185, 90kg정도) 보통 기술시범할 때의 상대로 지목되곤 했는데... 업어치기를 설명하면서 구분동작으로 보여주는데 맨 마지막에 히프로 탁 쳐올리니까 벽을 보고 서있다가 그 다음 순간 천장을 보고 누워있습니다. 고수가 기술을 넣으면 무슨 마법에 당한 것 같은 느낌입니다. 스피드를 살린 연속동작도 아니고 구분동작이었는데도요... 큰 몸이 휘릭 넘어가 바닥에 부딪혔는데 등에 충격도 없어요. 메칠 때 팔을 살짝 잡아 들어올려주면 그렇게 충격을 없애줄 수 있긴 한데 그것도 정도문제지, 90kg이 맹렬하게 넘어갔는데 폭신하게 바닥에 안착하는 느낌...; 여자 대표들도 오는데 체구가 호리호리해도 힘이 무진장 장사인데다 날다람쥐처럼 재빨라서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 특히 악력이 강해서 한번 도복을 틀어쥐면 몸부림을 쳐도 놓아주질 않습니다. 옷깃이 무슨 바이스에 물린 것 같아요. 저는 덩치 큰 남자이고 상대는 여자인데도 정식으로 붙어서 이길 수 있으리란 자신감이 생기질 않아요. 60kg대도 이 정도인데 저 양반은 78kg. 으음... 전 일단 자신이 없습니다. 선수급 유도를 하는 분들은 정말 장난 아닙니다.
	315	흔한 대륙의 매드맥스 [새창]	2018-11-23 13:25:12	9	삭제
		저걸 모를 리는 없고... 기사가 목숨걸고 피해가 없을 곳으로 차 빼고 있는 것 같아요.
	314	티라노사우루스의 술래찾기 [새창]	2018-11-14 20:26:37	1	삭제
		평소에도 저 비슷하게 하고 노는가 보군요. 개들이 익숙해 ㅋㅋ
	313	냥이가 타조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이유 [새창]	2018-11-08 23:15:59	0	삭제
		ㅋㅋ. 그래도 타조들이 심하게는 안 하네요. 저 부리로 진심으로 쪼면 살벌할텐데...
	312	일본과 영국의 공통점.jpg [새창]	2018-10-23 19:33:24	4	삭제
		내용에 대해선 추천합니다만 우리가 딱히 영국을 좋아하던가요? 제 안에서 영국은 바이킹에게 개털림, 국왕이 결혼 두 번 하겠다고 종교를 새로 만듬, 국가 공인 사략해적, 인클로저 운동으로 농민들 죄다 굶겨죽임, 산업혁명과 석탄공해에 찌든 어린 노동자, 제국주의, 아일랜드 감자기근, 2차대전 찌질하게 버티다 미국덕에 간신히 승전국, 왠지 모르겠는데 강대국 취급 받음 등등의 그냥저냥한 이미지 밖에 없는데요. 긍정적인 이미지라곤 BBC 자연 다큐멘타리 몇 개 밖에 떠오르지 않는데...
	311	팔짧은 고양이가 덤비면 일어나는 일 [새창]	2018-10-18 17:45:17	1	삭제
		버둥버둥~ 타타탁. 집에서 예쁨받고 자라서 싸우는 것조차 독기가 없이 순둥하군요. 너무 귀엽습니다. ㅎㅎ
	310	스트릿 출신 고냥이가 원래부터 집 고냥이인듯... [새창]	2018-10-18 11:27:19	0	삭제
		아주 예쁘군요. 게다가 벽, 소파, 방충망이 멀쩡하네요. 아주 요조숙녀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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