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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나이아가라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11-02
    방문 : 97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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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아가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14 출근중 넘어 졌는데 초딩들이 일으켜 줬어 [새창] 2024-11-18 16:57:22 3 삭제
    토닥토닥...
    413 회의시간 10분 전 느낀 딸래미의 손길 [새창] 2024-11-15 08:06:36 7 삭제
    89님. 진정하세요.
    비공은 비난이 아니에요. 그냥 그 의견에 나는 공감하지 않는다는 표현일 뿐이에요.
    기분 푸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412 저 근무하는 사무실 건물 주변에 까치가 한마리 사는데 [새창] 2024-11-01 21:40:07 1 삭제
    예전에 어느날 아침, 기지개를 켜며 창문을 열었는데 맞은편 건물에 앉은 새와 눈이 마주쳤죠.
    무심코 손을 흔들어줬더니 그 새가 푸드득 날아와서 제 창틀에 앉았습니다. 저와의 거리는 30cm쯤?
    진짜 개화들짝 놀랐지만 새가 절 하나도 안 무서워하고 친근하게 굴어서 먹을 것을 좀 줬습니다.
    나중에 동네에서 물어보니 그 새를 아는 사람들이 많았음. 눈이 마주치거나 손을 흔들면 다짜고짜 날아드는 새로 유명한 놈이었음.
    그 해 겨울 내내 동네에서 드문드문 보이다가 그 이후론 안 보이더란...
    411 아마추어에서 프로로 건너뛰는 그 단계가 제일 고통스러운 거 같습니다 [새창] 2024-09-27 09:52:16 10 삭제
    어떤 기타 유튜버가 그러더라구요.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기타 스킬은? 기타로 돈 버는 거.
    410 덕담을 덕담으로 못듣는 시대.jpg [새창] 2024-09-20 14:44:36 0 삭제
    천 명이 미소짓고, 만 명은 그냥 무덤덤하고, 두세명이 민원 넣겠죠. 저런 건 걍 무시하면 됨.
    409 단골한태 갈치 강매한 사장님 [새창] 2024-09-15 00:49:41 4 삭제
    갈치, 꽃게.
    어렸을 때 엄마가 그냥 흔하게 해주시던 상시 반찬 같은 거였는데 요즘은 가격이 미쳤더라구요;;
    갈치도 그렇지만 간장게장도 저 어려서는 전혀 귀하지 않아서 제철이 되면 그냥 냉장고 열면 큰 통으로 항상 있던, 저장성 좋은 반찬 같은 거였음.
    내가 생선을 쇼핑하지 않으니 전혀 모르고 있었는데, 회사 다니면서 어느날,
    상무님이 간장게장 집을 가서 회식하자고 엄청 생색내시면서 말씀하시기에 '뭐지? 그걸 먹으러 굳이?' 했는데 가보니 가격이 후덜덜덜...;; 쇼크 받음.
    408 2020년 서울대 수듄 ㅋ [새창] 2023-10-31 22:05:24 6/9 삭제
    아이고야. 언제까지 언론에 당하실래요?
    저런 여론조사 어떻게 하겠어요? 전교생 대상으로 각 잡고 여론조사지 나눠주면서 진지하게 했을까요?
    보나마나 학교 홈페이지 구석탱이에서 했을 건데, 혹시 학교 다니면서 학교 홈페이지 들락거려 보신 분? 최소한 전 한 번도 들어가 본 적이 없습니다. 그냥 누군가 좌표 찍고 2찍들 우르르 몰려가서 한 수십, 수백 여 명 투표하고, 그걸 가지고 서울대 여론조사라고 언론에서 북치고 장구치는 겁니다. 서울대생은 뭐 뇌가 없는 줄 아세요? 별 댓글이 다 달리네.
    407 지구상에서 가장 미스테리한 돌덩이 [새창] 2023-10-31 06:54:28 1 삭제
    군대 있을 당시, 시간이 펑펑 남아돌아 심심했던 말년병장 하나가 대구경 황동 탄피를 하나 쌔벼와서 별다른 공구도 장비도 없이 반지를 만들었음. 제대해서 나가면 지 애인 준다고... 기가 막히게 멋지고, 진짜 금 반지처럼 보임.
    시간과 끈기와 심심함이 합쳐지면 웬만한 건 거의 가능하다는 걸 실감함.
    406 BBC "이태원 참사 책임지는 사람 없다".jpg [새창] 2023-10-27 23:00:49 0 삭제
    그런데 책임 소리를 BBC가 하니까 웃기는군요. 니들은 중동과 인도에서 그 지랄을 떨어놓고 책임은 졌나? 영국인들 주제에 책임이란 소리가 잘 도 나오네.
    405 무조건 되는 영어공부법이랍니다. [새창] 2023-10-12 13:28:55 0 삭제
    오랜 기간 인풋이 계속 쌓이면 아웃풋(스피킹, 근데 쓰기는...쬐금 다름)은 어느 순간 저절로 됨.
    단 그 인풋은 주변상황으로 추정하기 등등으로 내가 이해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함.
    404 연가쓰겠다는 공익 [새창] 2023-01-04 09:05:53 1 삭제
    글쓴이가 연가.병가 쓰는 것에 아무 잘못 없고, 대신에 대응방법이 조금 잘못 되었다고 생각해요.
    저런 트집잡는 꼰대는 정말 어디에나, 반드시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있고, 그때마다 저렇게 들이박아 버리면 딱 저런 꼴이 납니다.
    이게 규정상 맞냐 아니냐가 아니라 그냥 자존심 싸움이 되어 버리죠. 그럼 앞으로 남은 복무기간 내내 적이 되어 버립니다.
    설령 좀 억울한 트집같아 보여도 전투적이 아니면서 부드럽게 자기 상황을 이해시키는 의사소통 스킬이 필요해요...
    뭐 글쓴이나 선배나 모두 사회초년생이시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고, 금방 얻으실 수 있을 거에요.
    402 초등교사가 말하는 교실분위기 [새창] 2022-12-17 20:10:45 1 삭제
    어쨌거나 체벌은 아닌 것 같고 (학생도 종류가 여럿인 것 처럼 선생님들도 마찬가지라 체벌 땐 선생님들이 감정을 담는데 그게 공정하고 균등하리란 보장이 전혀! 없음! )
    정학이란 제도가 없나요? 그냥 정학시켜서 일정시간 학교에 나오지 못하게 하는 게 어떨지 싶은데요...
    401 남한에서 급식문화를 처음 접한 북한사람들.jpg [새창] 2022-12-12 08:36:34 6 삭제
    통일을 간절히 바라면서도 한편으로는 우리 인구 절반이나 되는, 이질적인 계층이 덜컥 편입되면 이걸 대체 어떻게 통합하나 걱정이 됩니다.
    하지만 또 한편으론 밥 잘 주는 것으로 의외로 쉽게 편입되겠다 싶기도 해요...
    400 생활한복 어디서 사는지 궁금하다 하셔서 [새창] 2022-07-16 21:23:45 1 삭제
    스크랩 합니다. 정보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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