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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99	바다에 빠진 아이를 구한 의인 [새창]	2022-06-24 13:16:09	1	삭제
		저런 파도에 방파제... 58세의 나이까지...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ㅠ.ㅜ
	398	잠이 오지 않는 추미애.jpg [새창]	2021-09-15 11:25:38	0	삭제
		이낙연은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이명박.박근혜 사면하자고 할 때부터 뭔가 싸했죠.
	397	강아지를 발로 차 죽였습니다. [새창]	2021-07-02 13:21:27	0	삭제
		그냥 나 혼자 있을 때 저려면 또 모르겠는데, 안아 올릴 정도로 어린 딸아이가 있는데 개가 달려들었다면 저라도 눈에 보이는 게 없을 것 같아요.
	396	다친 등산객 업고 내려온 영웅 [새창]	2020-12-03 16:22:26	6	삭제
		아이구야, 칭찬하려고 오랜만에 로그인하네요. 현실세계에서 직업이 히어로인 분들. 또 119 구조대 분들도 칭찬합니다. 얼마 전 어머니가 방에서 미끌어져 넘어지셔서 고관절이 골절. 집은 계단만 있는 3층이고, 어머니는 너무 아파서 몸을 일으키지도, 옆으로 돌아눕지도 못할 정도여서 정말 어찌할 줄을 모르고 발을 동동하고 있었는데, 119에 도움을 요청했더니 그야말로 순식간에 집에 나타나서 들것에 조심조심 옮겨 응급실로 갈 수 있었어요. 빠르고 친절했던 이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인사를 올립니다!
	39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10-24 14:57:13	0	삭제
		정신없이 탐독했네요. 이 사람 대체 못하는 게 무엇...;
	394	재일 동포분들의 대한민국 사랑 [새창]	2020-09-17 21:05:30	11	삭제
		똑같이 재일동포, 재미동포, 재독동포 등이라고 말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다들 그나라 국적을 따서 이민 간 사람들이고 재일동포들은 여전히 한국여권을 쓰고 있지요. 완전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뭐 워낙 세대가 많이 지나와서 지금 태어난 젊은층은 가치관이 어떨지는 잘 모르겠네요.
	393	'선발대' 관련 의대생 인터뷰가 나왔네요. [새창]	2020-09-10 03:52:29	15	삭제
		이것 참, 오랜만에 로그인하게 만드시네. 이보세요. 이번 일을 겪으며 황당하고 어이없는 건 댁들이 아니고 바로 이번 사태를 보는 국민들 다수입니다. 이런 일이 있었는지도 모르고 있다가 새로 밝혀진 사실에 놀라하는 것인데 허위자료니 어그로글이니 해봐야 무슨 말인지도 모르겠다구요. 그건 댁들이 적극적으로 해명하고 밝혀야하는 일입니다. 지금 이게 조직적인 범죄라는 사실이 실감이 안 나시나? 대중이 감성만 따르고 이성이 사라졌다구요? 제 눈엔 댁들이 그렇게 보입니다.
	392	대한민국 국군 근황 [새창]	2020-08-07 18:35:22	2	삭제
		왜 골프장 같은 걸 군이 소유할 필요가 있는 거지? 걍 깔끔하게 돈 내고 전국에 널린 골프장에 가시라고요. 누가 그것까지 막나?
	3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8-05 07:04:57	1	삭제
		근데 저렇게 넓고, 인구도 훨 많고, 없는 자원이 없고, 농사도 잘 되고, 기축통화를 보증도 없이 지 맘대로 인쇄기로 찍어내는데 정작 한반도 반쪼가리 한국보다 경제력은 그저 13배 큼. 20배, 50배, 100배가 아니라 겨우 10배 언저리임. 한국이 졸라 잘 하고 있는 거임.
	390	우리 둘이 사귀는데 불만있는 오징어들 있냐? [새창]	2020-07-28 10:02:52	4	삭제
		정말 친한가보네요. 고양이과 동물은 자기 앞발이 제압당하는 걸 무진장 싫어한다고 하던데...
	389	브라질의 심각한 치안 상태 [새창]	2020-07-08 21:31:14	2	삭제
		모 대기업 전자업체에서 일했습니다. 약 20년쯤 전의 일이고, 당시 남미의 콜롬비아던가 아르헨티나던가 살짝 헷갈리는데 거기 지부에 계시던 분이 해준 이야기. 어느날 사무실에서 혼자 남아 야근 중이었는데 젊은 애들이 우르르 들어오더랍니다. 그리곤 바로 총. 혼비백산해서 손들었고, 몇 대 맞았고, 사무실 싹 쓸어서 가더랍니다. 사무실은 당연히 번화가 빌딩. 그런데도 소용 없음. 얼굴 가리지도 않고 너무나 당당했고, 경찰에 신고했지만 아무 것도 해결되는 것은 없더랍니다. 어이가 없어서 듣는 저도 말하는 그 양반도 모두 허탈하게 웃었습니다.
	388	친오빠랑 동거하는게 이상한가요? [새창]	2020-04-22 22:27:05	75	삭제
		역겨운 상상력. 가족이랑도 같이 살지 못하면 그럼 누구랑 같이 있을 수 있다고...
	387	야야 하지마 하지마 [새창]	2020-04-22 20:39:34	6	삭제
		분쟁을 싫어하는 골댕이 ㅋㅋ
	386	2년에 10억준다는 덴마크의 직업 [새창]	2020-04-21 17:43:59	1	삭제
		2년 10억? 연봉 1억만 되어도 지원자가 꽤 될 것 같은데... 인터넷이 많이 아쉽지만 딱 2년만 참고 10억 받아서 위성인터넷 설치하면 평생직장 고고.
	385	지금 이태리 교민 상황이래요 [새창]	2020-03-20 23:45:48	69	삭제
		해외에 거주하는 한국국적자들, 해외 소득분에 대해서도 소득세 낼 텐데요? 제가 정확히는 잘 모르겠네요. 그래도 이 기회에 저런 세세한 부분도 잘 정리가 되면 좋겠습니다. 국민연금은 어차피 노후에 돌려받는 거 해외거주라도 계속 내도 될 것 같고, 의료보험은 바로 납부가 중지되는 게 아니라 해외거주 2-3달차부터 점차적인 납부중지 등으로 조건이 명확해지면 좋겠군요. 주민세야 몇 천원 안 하는 거 내거나 말거나 아무거나 상관없고. 저쪽 교민들이 정확히 뭐라 했는지, 무슨 의도인지는 모르겠지만 한국을 떠나있은지 오래돼서 거점이 전혀 없을 수도 있으니 한번 제안이나 해본다 생각으로 고충을 전달한 걸 수도 있겠다 생각이 드는군요. 뭐가 어찌됐든 정확한 사정을 모르고 무작정 혐오와 증오가 부풀어오르진 말았으면 합니다. 모두가 예민해진 때인 것 같습니다. 이럴 땐 한 두 사람의 생각없는 게시물이 빠르게 퍼지며 그 집단 전체가 욕을 먹게 되는 경우가 너무 흔한 것 같습니다. 네이버 댓글보고 한국인들 전부의 의견을 알 수 없듯이, 저 교민 게시판에 쓰인 몇가지 의견으로 그 많은 수의 이탈리아 교민 전체를 파악할 수는 없겠지요. 비난과 혐오는 가능한 멀리하고 부디 차분하게 대처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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