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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나이아가라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11-02
    방문 : 100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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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아가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09 11:15:34 0 삭제
    둘이 사이가 정말 좋아보이는군요.
    얼마 전에 동물보호소의 고양이들을 찾아보다 사진 밑에 자연사/자연사/안락사 등의 처리결과를 보고 기분이 우울했는데
    이렇게 사랑받고 보호받으며 행복해하는 고양이들을 보니 괜시리 마음이 울컥하네요.
    앞으로도 쭈욱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190 저도 냥줍을 해보네요..ㄷㄷ(좀스압) [새창] 2015-08-31 23:45:00 2 삭제
    세상에. 약의 도움과 약간의 보살핌으로 이렇게까지 달라지는군요.
    묘하게 감동스럽네요.
    참 좋은 일 하셨습니다. 글쓴분과 고양이 두마리 모두 행복한 시간 되시기를.
    1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17 01:10:08 0 삭제
    와, 깜짝 놀랐네요.
    폼은 좀 어설픈 것 같은데 공이 저렇게 쉽게 강속구로 게다가 정확히 날아가다니.
    하기사 춤 잘추는 사람들일테니 운동신경도 절대 나쁘지 않겠죠. 감탄.
    188 오빵 [새창] 2015-08-16 21:21:15 0 삭제
    ㅎㅎㅎㅎ 애교 작렬이로군요.
    187 울냥이가 길고양이한테 자꾸 당합니다 [새창] 2015-08-16 21:07:02 0 삭제
    저런...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습니다.
    늘 제 방 창문을 기웃거리며 먹을 걸 얻어가던 예쁜 길냥이가 있었어요.
    예전 제 방이 1층 마당을 향해 나있었는데 우리 마당에 들어와 창틀에 올라와서는 제 방을 기웃거려요.
    책상에 앉아 공부하고 있다가 바로 앞에서 고양이가 유리를 긁으며 부르면 얼마나 귀여운지 상상이 가시죠.
    그럼 쓰다듬어 주고 먹을 것도 주고 했죠. 얼마나 예쁘던지...
    그런데 웬 해적두목처럼 생긴 진짜 커다란 비만 길냥이 새퀴가 습격하고 덮치고 괴롭히더라구요.
    그걸 보고 제가 얼마나 화가 났던지 BB탄 총을 사서 가스를 충전해놓고 늘 손 닿는 곳에 두고 감시했죠.
    그러던 어느 날, 창틀에 올라와 날 부르던 예쁜 고양이를 그놈이 곧바로 따라 올라와서 습격하더군요.
    조그만 고양이는 기겁해서 도망가고 큰 해적놈이 창틀에 떡하니 올라와 있는 걸 제가 쾅쾅 창문을 두드리고 소리를 꽥 지르니까
    허겁지겁 도망가더군요. 바로 문을 열고 비비탄도 쐈지만 당연히 맞추진 못했고...
    근데 슬프게도 그날 이후론 둘 다 안 옵니다. ㅠ.ㅠ
    제가 한동안 망부석이 되었더랬죠.
    저도 좋은 방법이 없나 궁금하군요.
    10년도 넘게 지났는데 그 작은 녀석은 어찌 지내고 있으려나 종종 생각납니다.
    186 세상에 중심이 되어 '가온,누리' 세번째 이야기 [새창] 2015-08-16 20:42:53 0 삭제
    아고고. 예뻐라.
    185 우리 몸에서 제일 귀여운 부위 [새창] 2015-08-15 23:14:15 0 삭제
    어어... 2번째 사진에서 저 앞에 장애물 있는데 어쩌죠?
    (걱정되는 문과생)
    184 [스압/데이터주의/사진] 둘째 고양이를 들였어요 [새창] 2015-08-13 04:03:46 1 삭제
    아우. 첨지는 귀엽고 점순이는 사랑스럽군요.
    역시 사랑받고 자란 녀석들은 성격도 너그러운 것 같아요.
    갑자기 튀어들어온 꼬맹이 녀석을 너그럽게 받아들여주는 점순이가 대견하네요.
    183 괜찮은 미드 추천 [새창] 2015-08-08 13:57:10 0 삭제
    웨스트윙. 아주 재밌게 본 미국 정치물. 대통령과 보좌관들의 이야기. 정치판의 음모와 협잡보다는 정의감있는 사람들의 이상을 좇는 이야기.
    굿 와이프. 정치인의 아내로 살다 로펌에 복귀한 아줌마 변호사 고군분투기. 법정드라마로는 전 이게 제일 재밌더군요.
    크리미널 마인드. FBI 소속 싸이코패스 전담 수사관들의 미친 연쇄살인범들 잡아내기. 출연진도 개성있고 내용도 몰입감있게 빠져듭니다.
    ER. 병원 응급실 풍경. 의학드라마의 고전이지만 아주 재밌죠.
    그리고 왕좌의 게임.
    제가 재밌게 본 건 이 정도.
    182 오늘자,,,,,,,,,,,,,,,,,,,,점심,,jpg,,,avi [새창] 2015-06-27 01:11:48 0 삭제
    엥? 고양이는 육식동물 아니었나요?
    사람이랑 오래살더니 개처럼 잡식으로 진화해가나 봅니다. ㅎㅎ
    181 [BGM]네 다리가 없는 개 쪼맹이 이야기.jpg [새창] 2015-05-23 20:34:32 0 삭제
    세상에... ㅠ.ㅠ
    180 학대당하는 고양이 [새창] 2015-05-23 15:35:04 0 삭제
    고양이라고 애한테 다 친절하지 않아요.
    작성자님의 고양이가 사랑받고 자란데다 워낙에 착한 겁니다.
    전 어렸을 때 '매우 유순하게' 접근했음에도 불구하고 매일 온몸에 할퀸자국 투성이였어요.
    글케나 좋아했는데... 나쁜놈. ㅠ.ㅜ
    179 한마리당 10마리라면서요? [새창] 2015-05-19 01:04:15 0 삭제
    헉, 모두 직접 키우시는 고양이들인가요?
    웬 미묘들이 무더기로...
    178 퇴근하자마자 보이는 광경 [새창] 2015-05-19 01:02:15 0 삭제
    아아... 예쁘다아...
    배경에 보이는 온갖 고양이 용품을 보며 작성자님이 얼마나 이 고양이를 아끼고 신경쓰시는지 잘 알겠군요.
    늘 행복하세요.
    177 입국심사 반려 되어 다시 9장을 준비하였습니다 [새창] 2015-05-15 03:20:35 2 삭제
    크으윽... 귀엽다. 귀여워어... (절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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